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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희망트레이너'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료

한화갤러리아, '희망트레이너' 사회공헌 프로젝트 성료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30일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 전국 90여명의 초등학교학생들이 모인 희망트레이너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트레이너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기관 소속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아동 눈높이에서 지역사회문제를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한화갤러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체력 증진 프로그램과 병행해 2016년부터 매년 전국 6개 복지기관의 아동 100 여명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업과 재단, 기관은 학교와 사회에서 소외 받는아이들이 주기적 운동을 건강을 회복하고, 아동권리 옹호의 당사자인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아이디어 제안, 실행, 공유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플랫폼의 역할을 해왔다. 30일에 진행된 성과 공유회는 전국 6개 기관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프로젝트 기간 동안 우리 마을에 변화를 가져온 과정들을 발표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아동들이 각 지역에서이룬 변화는 작지만, 아동들 스스로가 아동 권리를 옹호하고자 선한 목적으로 이룬 전국적인 변화는 컸다"며 "희망트레이너 경험이 자신감의 자양분이 되어 건강한 미래세대로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여아동들은 지난 6월부터 서울·수원·천안·대전·진주 등의 거주 지역 인근을 탐방하며,아동의 눈높이에서 아동 권리를 침해하는 사회적 위협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행동에 옮겼다. 아동들은 스스로 발견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거나,또는아동 차원에서 해결이 불가능한 것들은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어른들의 변화된 행동을 이끌어왔다. 일례로 영등포구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 8월 영등포구청에 ▲학교 앞 공사장의 위험요소▲횡단보도 앞 물건 적재▲아이들 이동이 잦은 곳에 쌓여있는 건축자재 등 아동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를 담은우리마을 문제해결 제안서를 보내,영등포구청이 이를 신속 처리하기도 했으며, 9월에는 영등포 보건소 주무관들과 함께 금연 구역인데도 흡연이 자주 이루어지는 곳을 찾아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영등포구의회에도 아동권리 수호를 위한 '지역사회문제해결 제안서'를 전달,개선을 약속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영등포구의회모의 의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권리주체자인 아동들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희망 트레이너 활동은 아동 참여권 증진에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것"이라며 "아동을 위한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위해서는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라고말했다.

2019-12-01 11:3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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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결혼준비 끝" 롯데 웨딩멤버스, 혼수 매출액 역주행

"클릭 한 번에 결혼준비 끝" 롯데 웨딩멤버스, 혼수 매출액 역주행 국내 혼인건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의 결혼 준비를 지원하는 '롯데 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과 혼수 매출액이 가파르게 역주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웨딩 컨설팅 상담, 혼수 구매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던 '롯데 웨딩멤버스' 서비스는 혼인건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며 신규 가입 고객수도 점차 줄어 들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혼인건수가 2011년 최대치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6년 28만 여건에서 2018년 25만 여건으로 10.7% 줄어들었으며, 같은 기간 '롯데 웨딩멤버스'의 신규 가입자 수도 약 15.5% 줄어들었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오프라인 서비스 기반의 '롯데 웨딩멤버스' 서비스 가입자수 감소의 이유를 온라인에 익숙한 고객 생활 패턴 변화에서 찾고 지난 2월 28일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실제로, 홈페이지 오픈 이후 '롯데 웨딩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수는 오픈 이후 9개월만에 전년 동기간 대비 42.6%, 서비스를 이용해 혼수를 구매한 매출액은 83.9% 증가했다. 이처럼 '롯데 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과 이용건수가 동시에 늘어난 이유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과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각 점포에 위치한 웨딩센터나 사은행사장에 본인 신분증과 예식장 계약서 또는 예식 관련 계약 서류를 지참, 방문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가입한 후 관련 서류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끝난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결혼 준비를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웨딩컨설팅 온라인 상담 및 방문 상담 예약과 혼수 상품 구매 리스트 확인, 전자영수증을 통한 지출내역 확인, 결혼준비·일정 체크리스트, 예산 계산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웨딩 커뮤니티'에 올려진 다양한 후기를 통해 결혼 준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웨딩멤버스'만을 위한 혼수 구매 혜택과 무료주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쿠폰북' 서비스는 지난 8월 처음 시작한 이후 3개월 만에 이용고객 수가 4000명을 기록하며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 웨딩 멤버스 홈페이지' 사용 방법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12월 22일까지 빈칸 퀴즈와 OX 퀴즈로 이뤄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 적립· 방법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1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증정한다. 2020년 1월 13일부터는 '롯데 웨딩멤버스'만 받을 수 있는 'e-쿠폰북'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2탄'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선보인 '롯데 웨딩멤버스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편리함을 느끼며 줄어들던 '웨딩멤버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편리한 결혼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1 11:3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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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나세요"…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이 겨울철을 맞아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 누구나 당일 이용 가능하다. 코트룸 서비스는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5일이 경과하면 하루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인천국제공항(T2)의 경우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일일 기준 400마일)로 결제하는 '코트룸 보너스' 상품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코트룸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수속 후 3층 H지역에 위치한 한진택배 접수처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한 외투 수령은 인천국제공항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하면 된다.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국제선 3층에 위치한 CJ 대한통운에서 오전 5시 40분부터 항공기 운항 종료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9-12-01 11:29: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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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 어린이들에게 10번째 '꿈의 도서실' 기증

대한항공이 중국 어린이들에게 열 번째 '꿈의 도서실'을 선물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통루현 통루 창업학교에서 고광호 중국지역본부장, 한재혁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 시정부 인사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 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 읽을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 놓인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꿈의 도서실' 행사는 한·중 문화교류를 활발히 이끌어 온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 행사로 진행됐으며 중국지역에서 대한항공과 협력 중인 알리바바그룹의 페이주 여행사 임직원도 참여했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서실을 기증한 통루창업학교는 항저우시에서 서남쪽으로 1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08년 개교 후 현재 790여 명의 저소득층 자녀들이 재학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새롭게 꾸민 도서실을 공개했으며 도서실에 비치할 용품과 도서 등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 행사 후에는 주중한국문화원과 고성오광대보존회,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공동으로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한국의 전통 탈춤 문화를 담은 오광대춤 공연과 다식 만들기 체험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2019-12-01 11:28: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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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계 '덩치 전쟁'…그랜저·K5·3 등 가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며 올해 막바지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특징은 '더 크고, 더 고급스럽게'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선보인 신형 그랜저와 K5를 비롯해 수입차 브랜드들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맞춘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SUV)뿐 아니라 세단도 이전 세대 대비 휠베이스를 늘리고 있다. 현대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한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전장이 4990㎜로 기존보다 60㎜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고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 전폭을 10㎜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더 뉴 그랜저는 이같은 변화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 식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세단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더 뉴 그랜저는 영업일 11일 만에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기아차가 지난달 선보인 3세대 K5는 2850㎜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 늘어난 전장(4905㎜), 25㎜ 커진 전폭(1860㎜)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20㎜ 낮아진 전고(1445㎜)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국내 완성차 대비 좁은 실내 공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수입차 업체들도 크기를 키우고 있다. 전 세계에서 1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도 크기 경쟁에 합류했다. 전장은 76㎜ 길어진 4709㎜, 전폭은 16㎜ 늘어난 1827㎜, 전고는 6㎜ 높인 1435㎜, 휠베이스는 41㎜ 더 길어진 2851㎜다.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된 뉴 3시리즈 엔진 라인업은 총 2가지로 뉴 320d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m, 뉴 330i는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각각 갖췄다.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최대 55㎏ 줄였으며 10㎜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대 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볼보 S60은 전장 4760㎜, 전폭 1850㎜, 전고 1430㎜, 휠베이스 2872㎜로 그랜저보다 조금 작다. 전장은 그랜저보다 230㎜가 짧지만 휠베이스는 단 13㎜가 짧다는 게 눈길을 끈다. 전장이 짧으면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휠베이스가 실내 공간을 결정짓기 때문에 수치상으론 그랜저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출시된 닛산 신형 알티마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모두 늘어났다. 5세대 전장 4875㎜ 축거 2775㎜에서 6세대는 전장 4900㎜, 축거 2825㎜로 각각 전장 25㎜, 축거 50㎜ 늘어났다. 아우디가 지난 10월 출시한 신형 A6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외적으로 묵직함을 담고 있다. 전장은 4950㎜,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85㎜, 전고 1460㎜로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길고 넓다. 수입 SUV 중에서는 벤츠와 랜드로버가 선보인 GLE와 올 뉴 레인지로버가 크기를 키웠다. 한국 SUV 시장 공략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자신한 벤츠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GLE는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80㎜ 늘어나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GLE 최초로 3열에 좌석을 설치할 수도 있게 만들었다. 8년만에 풀체인지를 이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이전 모델보다 21㎜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욱 넉넉해진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업체들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새롭게 풀체인지되는 대부분의 모델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1 11:05: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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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캠리 넘었다" 기아차 신형 K5 해외 반응

"경쟁모델인 일본의 어코드, 캠리보다 완성도가 높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3세대 K5의 디자인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 반응이 뜨겁다. 기아차가 신형 K5의 디자인을 공개하자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해외의 유수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그 소식을 빠르게 알렸다. '디자인 기아'라고 불릴 만큼 디자인 역량을 보여왔던 기아차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줄 모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K5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미 글로벌 중형 세단의 디자인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모델이다. K5의 해외 주요 시장은 미국이다. 올해 10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약 51만 대의 기아차 중 약 16%가 K5였다(현지명 옵티마). 당연히 미국 자동차 매체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기아차의 또 다른 주력 시장인 유럽의 반응도 뜨겁다. 영국 오토카, 독일 아우토빌트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등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신형 K5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옵티마(K5의 수출명)가 중형 세단의 스타일 기준을 높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흥미로운 LED 헤드램프와 특별한 질감의 그릴이 이목을 끈다"고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 또한 신형 K5의 앞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모터1은 3세대 K5를 두고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역시 "신형 옵티마의 디자인은 자신감 있고 스포티하다"고 언급하며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 중 주목할 부분으로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역동적으로 꺾인 헤드램프를 지목했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신형 K5의 디자인이 공개됐을 때 수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역동적이다', '멋지다', '리틀 스팅어가 등장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신형 K5의 디자인을 보도한 해외 매체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면 이를 파악할 수 있다. 신형 K5가 아우디 e-트론 GT와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요즘 자동차 디자인이 비슷하게 보이는 건 트렌드의 영향과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는 댓글이 더 많은 공감을 얻었다. 미국 오토블로그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댓글의 내용은 "이 차를 디자인한 사람은 더 많은 봉급을 받아야 한다. 크롬을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옵티마의 크롬 밴드가 멋져 보인다. 전반적인 모양이 만족스럽고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표현했다. 수백 만명의 SNS 구독자를 보유한 모터트렌드와 카앤드라이버의 신형 K5 게시물에도 수많은 소비자들이 반응을 보였다. 약 23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카앤드라이버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총 271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중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댓글은 "기아차가 스팅어와 텔루라이드에 이어 K5를 가져왔다. 미쳤다", "현대차·기아차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디자인에서 연속 홈런을 치고 있다. 신형 옵티마는 정말 멋져 보인다. 텔루라이드와 스팅어도 마찬가지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약 307만 명이 이용하는 모터트렌드의 페이스북 팔로어들의 반응도 이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3세대 K5의 해외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K5가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되찾게 해줄 모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K5의 이런 변화는 실제 소비자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신형 K5는 3일 만에 국내 시장에서 사전계약 1만28대를 기록하며 역대 기아차 모델 중 최단 기간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실제 판매가 시작되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2019-12-01 11:02: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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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인천시와 함께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수요응답형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현대차는 인천시와 현대차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컨소시엄에는 현대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인천스마트시티가 참여한다. 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노선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인천시 사회참여형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서비스를 구체화해 I-MOD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범 서비스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영종국제도시 350여개 버스 정류장을 통해 제공되며 쏠라티 16인승 차량 8대로 운영된다. 기존 버스가 승객 유무와 관계 없이 정해진 노선의 버스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것과 달리 I-MOD는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정류장을 정해 운행한다. I-MOD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고, 신규 호출 발생시 운행 중인 차량과 경로가 비슷할 경우 합승시키도록 경로 구성 및 배차가 이뤄진다. 현대차는 I-MOD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최적 경로 탐색 및 배차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오토에버가 I-MOD 플랫폼과 앱 개발, 버스공유 플랫폼 개발업체 씨엘이 차량 서비스 운영, 연세대가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인천스마트시티가 스마트시티 플랫폼과의 연계 지원, 인천시가 조례 개정 및 행정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I-MOD는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점은 기존 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 없이 실시간 호출에 의해 배차되고 운행되므로 시민의 차량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돼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윤경림 부사장은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시범 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실증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데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KST 모빌리티와 함께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합승 형태의 이동 서비스를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2019-12-01 11:0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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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 르노 트위지 참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된다. 누구나 구매 상담과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편의성 등을 앞세운 르노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최근 르노 트위지는 환경오염은 물론 도심의 교통난까지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혁신할 이동수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1 11:0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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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내 스타트업 4개 창업 지원 결정

삼성전자가 C랩 우수과제 창업 지원 스타트업 4개를 선정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C랩은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5년 8월부터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우수 과제 독립을 지원해 145명 임직원이 40개 기업을 새로 만들어 200여명 신규 고용 창출 등으로 이뤄왔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개발한 ▲루플 ▲툰스퀘어 ▲트리니들 ▲ 조이브로 등 4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루플 AI 기반 라이팅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지난 1월 CES 2019에서도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파악하고 딥러닝해 최적의 집중환경을 제공하는 온디바이스 AI 라이팅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툰스퀘어는 텍스트 문맥에 따라 동작과 표정이 변하는 스마트 리소스를 개발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만화를 을 쉽게 창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잇셀프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니들은 1인 방송 화면에 증강현실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송출하는 서비스 '티스플레이'를 출시했다. 텍스트의 한계를 AR로 극복하는 서비스다. 조이브로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향을 찾아 향수나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추천 레시피를 시향한 후 좋아하는 향을 선택해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한인국 상무는 "앞으로도 우수 아이디어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도 운영 중이다. 5년간 스타트업 과제 200개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근 20개 업체가 '졸업'을 마치고 18개 신규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2019-12-01 11:00: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