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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구성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문풍지, 핫팩, 보온주머니 등 13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방한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한키트 제작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후원가정 24세대를 방문해 직접 단열작업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2019-12-10 12:42: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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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국인 증권자금 39.6억달러 순유출…1년여 만에 '최대'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40억달러 가까이 빠졌다. 1년여 만에 최대 순유출이다. 국내 경기 둔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주식자금의 유출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9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주식자금을 중심으로 39억6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10월 채권자금이 5억5000만달러 빠지면서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한 후 두 달 연속 유출세다.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0월(-42억7000만달러)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다. 주식자금 유출폭이 크게 확대됐다. 주식자금은 국내 경기 둔화 우려,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부각 등으로 24억4000만달러 빠져 지난 8월(-19억5000만달러)부터 넉 달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자금은 일부 만기도래, 차익실현성 매도 등의 영향으로 15억2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달 국내 은행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57억5000만달러로 전월(259억2000만달러)에 비해 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제지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재부각, 홍콩 및 위구르 인권법안에 따른 미·중간 갈등 우려 등 대외리스크 영향으로 지난 6일 기준 1189.6원으로 11월(1181.2원)보다 상승했다.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10월 3.9원에서 3.6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변동률도 0.33%에서 0.31%로 감소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나타내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28bp(1bp=0.01%포인트)로 전월(32bp)보다 소폭 감소했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도 낮다는 의미다.

2019-12-10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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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92.48P (+0.2%↑), 운수창고, 건설업 등 상승 주도

10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095.05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0.2% 오른 2,092.48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현대모비스(1.19%), LG화학(1.19%), KB금융(0.73%), 셀트리온(0.3%), 삼성바이오로직(0.26%)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0.7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두산퓨얼셀2우B(29.4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두산솔루스2우B(29.21%), 센트랄모텍(25.88%), 현대에이치씨엔(16.58%), 두산퓨얼셀1우(14.7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원시스템즈우(-11.18%), DB하이텍1우(-10.02%), 한미약품(-7.03%), 동양(-6.42%), 한미사이언스(-4.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운수창고 업종이 전일 대비 1.34%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건설업(1.04%), 운송장비(0.89%), 증권(0.63%), 섬유,의복(0.49%) 등은 상승중이고, 전기가스업(-0.71%), 은행(-0.4%), 보험(-0.33%), 종이,목재(-0.33%), 의료정밀(-0.3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7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205억원, -12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12-10 11:54:15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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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공식온라인몰, 정수기 렌탈 인기모델 12월 프로모션 진행

SK매직 공식온라인몰, 정수기 렌탈 인기모델 12월 프로모션 진행 SK매직 공식온라인몰은 SK정수기렌탈로 정수기 렌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매직 올인원정수기, 9.2cm의 컴팩트함을 자랑하는 S케어 미니정수기렌탈, 실속만을 골라 챙긴 살균케어 냉온정수기, 유아수/어린이버튼이 있는 올직수 스스로케어정수기 등 다양한 정수기를 선택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SK매직 공식온라인몰에서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SK매직 얼음정수기 렌탈 시 갤럭시 탭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진행중이다. SK매직 정수기렌탈은 위생성에 차별을 둔 강력하고 깨끗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으로 부식, 오염에도 강한 재질을 이용함으로서 직수관의 지속성 또한 강화시켰다. 아이스룸 UV 안심케어 기능이 아이스룸을 살균해 기존 타사 얼음정수기가 아이스룸을 세척하지 않아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황을 이끌었다. SK매직 모션공기청정기는 뛰어난 성능과 가성비로 미세먼지, 악취,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하는 능력에 있어 탁월하다.또한 도합 다섯단계로 나뉘어진 청정 시스템을 갖추었다. 탑재된 센서가 먼지가 밀집된 방향과 사람이 움직여 먼지가 발생하는 구간을 스스로 감지하고 그 위치에 맞게 회전해 집중 청정하는 모션 감지기능이 핵심 기술이다. 19년 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SK얼음정수기 전 모델, 올인원 700, 도기 버블비데, 모션공기청정기 14평형 모델 렌탈 시 애플망고 치즈설빙이 증정된다. SK매직 도기버블비데렌탈은 깨끗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살균 비데(BID-S25D, BID-S24D, BID-S23D), 향균 방수비데(BID-O17D) 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 인기 모델은 T멤버십을 통해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건조기렌탈은 냉매를 순환시키는 히트펌프 건조로 타사 건조기 대비 옷감 손상이 적다. 별도 배관이 필요하지 않아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해 드레스룸, 거실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습기를 스스로 감지하는 센서가 적용되어 자동으로 의류에 맞는 최적의 건조시간이 설정되어 편리하다. 렌탈 가능한 제품 및 혜택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번호 또는 SNS채팅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19-12-10 11:45: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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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재해보상법 공포, 상해보상 및 군인유족지원 강화

국방부는 10일 군인연금법에 포함돼, 현실적인 보상 등의 개정이 어려웠던 군인 재해보상을 별도의 법률로 공포했다. 이번 법률 공포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인들에대한 장애보상금의 기준금액금액은 개인 기준소득월액(2019년 기준 약 222만원)에서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의 평균액(2019년 기준 530만원)으로 변경됐다. 병(兵)의 일반장애 장애보상금도 최소 577만원에서 최대 1732만원이던 수준에서 최소1590만원에서 최대 4770만원으로 대폭 오른다. 지난해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과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 6개가 병합돼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으로의 접급이 가능해진 셈이다. 또한 병들의 '전상'과 '특수직무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이 신설됐다. 적과의 교전 등으로 부상을 입은 '전상'의 경우 일반장애 장애보상금의 2.5배가 지급된다. 이밖에 접적지역 수색·정찰, 대테러 임무수행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던 중 부상을 입은 '특수직무공상'의 경우에는 일반장애 장애보상금의 1.88배를 지급하도록 관련 내용이 신설됐다. 그동안 일반 공무원들과 형평성 논란이 있던 사망보상금도 공무원 재해보상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적과 교전 중사망한 '전사'의 경우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57.7배에서 60배, 특수직무순직의 경우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44.2배에서 45배로 사망보상금 지급액이 조정됐다. 일반순직에 대한 사망보상금도 현행법에서는 해당 군인의 개인 기준소득월액의 23.4배였지만, 군인 재해보상법에서는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 24배로 조정됐다. 또한 연금수령 복무기간인 복무20년 기준으로 차별지급했던 순직유족연금도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유족들의 생활보장 강화를 위해 군인 기준소득월액의 43%로 복무기간 구분없이 동일하게 지급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20년 복무 미만 순직 군인은 기준소득월액의 35.75%, 20년 복무 이상 순직 군인에게는 기준소득월액의 42.25% 순직유족연금이 차등 지급됐다. 또한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가산해, 최대 20%까지 더 지급해 주는 유족가산제도를 도입해 유족생계지원도 강화된다. 이번 법 제정에 대해 국방부는 "군인 재해보상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군인 재해보상제도가 전문적·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명확해질 것"이라며 "10일 공포된 뒤 6개월 뒤부터 시행되자만 순직유족연금과 관련된 개선 사항은 10일부터 바로 시행되며, 형평성을 고려해 기존 순직유족연금 수급자에게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2019-12-10 11:31: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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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11번째 유니콘…韓 , 유니콘 기업 등재 세계 5위

CB인사이트, 9일 에이프로젠 유니콘 등재 국내 최초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 한국 유니콘 순위, 독일과 공동 5위로 바이오시밀러 제조기업 에이프로젠이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11번째이자 최초의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이다. 이로써 한국의 유니콘기업 순위는 독일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에이프로젠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어 지난 9일 CB인사이트 유니콘 리스트에 등재됐다. 지난 11월, 무신사가 10번째 유니콘이 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새로운 유니콘이 탄생했다. 무신사는 지난 6일 주주총회를 거쳐 투자계약을 완료해 공식적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을 초과했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기업이다. 김재섭 대표가 지난 2000년 카이스트 교수 재직 시 제넥셀을 설립한 후, 2006년 에이프로젠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췄다. 주요 제품은 지난 2009년 자회사인 에이프로젠제약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 자기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시밀러는 생물의 세포나 조직 등의 유효물질을 이용해 만드는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이다. 중기부 조희수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세계 생산 3위 규모의 상당히 큰 기업"이라며 "현재 매출의 99% 가량이 일본 수출을 중심으로 발생하는데,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허가를 신청해 제품 임상 실험 중이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해 투자받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이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국가별 유니콘 기업 순위는 미국(210개사), 중국(102개사), 영국(22개사), 인도(18개사)에 이어 독일과 함께 공동 5위로 상승했다. 지난 7월 독일의 유니콘 기업 신규 증가로 6위로 내려앉았던 것이, 무신사와 에이프로젠의 등재와 함께 다시 5위로 올라섰다. 에이프로젠은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 분야 유니콘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유니콘 기업의 업종이 좀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동안 등재된 국내 유니콘 기업은 주로 ICT 분야에 집중됐다. 유니콘 기업의 탄생속도에도 가속이 붙었다. 과거에는 유니콘 기업이 늘어나는 데 1년 이상 소요된 것에 비해, 지난 2018년에 3개사, 2019년에는 5개사가 신규 등록되는 등 유니콘 기업의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제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왔을 때 6개였던 유니콘 기업이 지금 11개가 됐는데, 이미 유니콘에 도달했지만 아직 등재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기업도 한두 곳 있어 그 기업에 대한 재무 상태 등을 살펴본 다음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2022년까지 유니콘기업 20개 등재를 목표로 예비 유니콘 제도를 보다 더 활발하게 만들어서 기업의 발굴·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2-10 11:24: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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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3년' 대구신세계, 소비지형 바꿨다

'오픈 3년' 대구신세계, 소비지형 바꿨다 민자 복합환승센터 개발 첫 사례로 안착한 '대구신세계'가 오픈 3년만에 대구 소비지도를 새로 그렸다. 대구신세계는 오픈 1년만에 대구시 백화점 전체 1위 매출을 기록하고, 2년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도약했다. 복합환승센터를 품고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구신세계는 동대구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구광역시 균형 발전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가 문을 열기 전까지 대구 상권의 중심은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이 자리한 동성로 주변에 집중됐었다. 대구신세계가 자리잡은 동구는 과거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지역이었지만, 오픈 3년만에 대구시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도약했다. 실제로 대구은행의 신용카드 사용실적 데이터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대구은행 BC카드 결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대구역(7.3%)이었다. 또 도시철도 동대구역 이용객(하차)은 2016~2018년 사이에 32.5%나 늘었다. 최근 대구에서 새롭게 개통된 설화명곡역과 화원역을 제외하면 가장 큰 증가세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대구신세계로 인해 유동인구와 통행량이 증가하고 오피스텔 등 거주시설이 확대되면서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20대(20.6%)와 30대(25.0%), 40대(21.5%)가 카드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해 젊은 층 중심으로 동대구역 주변상권에 유입되고 있다. 이에 동대구역 주변에는 서양음식, 미용원, 제과점, 레저업(요가, 필라테스)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자영업이 많이 생겨나고 카드결제 금액도 크게 늘었다. 또 대구신세계는 올해 10월까지 지역별 방문객을 살펴본 결과 방문객의 절반 이상(57.3%)이 외지인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민들뿐 아니라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며 동대구역 주변상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KTX와 SRT, 고속버스, 시ㆍ내외버스, 지하철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집결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포항, 구미 등 인근 경북지역은 물론 서울, 수도권 거주자들까지 모여들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도약한 것이다. 대구신세계가 대구시 상권 판도를 바꿀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교통 장점과 더불어 대구신세계만의 강력한 컨텐츠에 있다. 지역 최초로 들어선 '아쿠아리움'을 시작으로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1930년대 상하이의 옛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맛집 거리 '루앙스트리트', 영화관, 대형서점 등 대구신세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갖추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오픈 3주년을 맞아 가족 뮤지컬 '루돌프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전 세계 무대를 누비며 연주활동을 펼쳐 온 글로벌 첼리스트 김해은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연주,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을 연다. 대구신세계 배재석 점장은 "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한 많은 유동인구, 압도적 규모의 차별화 테넌트,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 등을 통해 대구신세계가 동대구역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지자체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구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1:10: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