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우중은 누구인가, 파란만장한 한국경제의 성장과 굴곡

9일 별세한 고(故)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대한민국 재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재계 서열 2위 그룹의 총수까지 올랐다가 대우그룹 부도와 해체 이후 해외 도피를 이어간 김 전회장의 삶은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다. 김 전 회장의 '세계 경영'의 DNA는 젊은 시절부터 남달랐다. 1936년 대구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상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청년 김우중'이 주목한 것은 작은 한국시장이 아니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상대하는 글로벌시장이었다. 섬유 수출업체인 한성실업에서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던 김 전 회장은 트리코트 원단생산업체 대도섬유의 도재환씨와 손잡고 1967년 3월 22일 대우실업을 창업했다. 창업 당시 그의 나이 만 30세였다. 대우그룹은 대우실업에서 출발해 국내 최대 규모급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훗날 40개가 넘는 계열사를 거느린 거대 그룹으로 성장한 '대우(大宇)'는 대도섬유의 대(大)와 김우중의 우(宇)를 따서 만들어졌다. 창업 당시 자본금 500만원으로 시작한 대우실업은 설립 첫해부터 싱가포르에 트리코트 원단과 제품을 수출해 58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김 전 회장은 대우의 첫 브랜드 '영타이거'로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동남아시장에 섬유제품 직수출을 성사시켰다. 이후 김 전 회장의 행보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대우실업은 1968년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969년에는 한국 기업 최초로 해외(호주 시드니) 지사를 세웠다. 1975년 본격적인 종합상사 시대가 열리며 대우의 성장은 가속화됐다. 대우그룹은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내쇼날의류 등 섬유회사, 대우증권의 전신인 동양증권 등을 인수하고 대우건설, 대우중공업 등을 설립하며 금융, 전자, 중공업 등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대우그룹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1981년 대우개발과 대우실업을 합병한 ㈜대우가 출범했다. 1983년 대한전선의 가전 분야를 인수하고, 대우자동차로 자동차 사업에까지 발을 넓혔다. 대우그룹은 김 전 회장이 1993년 '세계 경영'을 선언하며 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다. 대우그룹은 개발도상국, 구 공산권 국가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급팽창했다. 정부의 지원이 대우그룹의 급속한 성장을 뒷받침 했다. 대우실업에서 출발한지 30여년 만인 1998년 대우그룹은 41개 계열사, 396개 해외법인을 거느린 재계 서열 2위 대기업으로까지 성장했다. 당시 이건희 회장이 이끄는 삼성과 재계 1위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1999년 대우그룹의 부도 직전까지 그는 '샐러리맨의 신화' '불굴의 기업가'로 통했다. 그는 기업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기업인상을 아시아 기업인 최초로 받았으며 1989년 펴낸 에세이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6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하며 최단기 밀리언셀러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환위기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1999년 워크아웃 후 2000년 4월 해체됐다. 대우그룹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복역 이후 사면을 받은 김 전 회장은 베트남으로 건너가 제 2의 인생을 설계하기도 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에 주력하며 명예 회복을 꾀했다. 하지만 17조원에 이르는 미납 추징금과 세금을 내지 못하고 1년여간의 투병 생활 끝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도 대우그룹 공채였던 '대우맨'들은 해마다 창립기념일인 3월22일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김 전 회장은 2017년 50주년, 지난해 51주년 행사에 참석했었다. 지난해 3월22일 열린 51주년 기념식이 김 전 회장이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식 석상이었다.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10일 부고를 전하면서 김 전 회장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GY교육사업의 발전적 계승과 함께 연수생들이 현지 취업을 넘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체계화해달라"는 유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2019-12-10 15:01: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선임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선임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아들인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콜마는 10일 단행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10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에 무게를 둔 승진 인사로 연구소, 영업, 생산현장의 차세대 리더를 대거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윤 부회장은 1999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 경제학 석사과정과 스탠포드 경영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 앤 컴퍼니에 입사, 이사로 퇴직한 후 2009년 한국콜마에 합류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윤상현 부회장은 화장품과 제약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했다. 윤 부회장은 2018년 CJ헬스케어의 인수를 진두지휘했으며 2019년에는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 인수, 대한제당 바이오의약품 티케이엠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제조 전문회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신축한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융합기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승진 △부회장 윤상현 △전무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 △상무 박홍권, 전태영 △상무대우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2019-12-10 15:00:2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MS, '서피스 프로7·랩탑3' 출시…미래 업무 환경에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업무생산성 향상을 강조한 '서피스 프로 7'과 '서피스 랩탑 3'를 공개했다. 서피스는 MS의 IT 기기 브랜드명이다. MS는 1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두 제품을 소개했다. 서피스 프로 7은 19일, 서피스 랩탑 3는 24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서피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꼽히는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 형태로 탈착식 키보드를 장착하면 노트북처럼 이용 가능한 투인원 기기다. 신제품 서피스 프로 7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인 서피스 프로 6보다 속도가 약 2.3배 빨라졌다. 기존 플래티넘 색상에 매트블랙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다양한 컬러의 시그니처 타입커버 및 서피스 펜 또는 아크 마우스를 결합할 수 있다. 서피스 랩탑 3는 13.5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로 터치 스크린 기능을 추가했다. 13.5인치 모델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를 통해 속도와 성능을 강화했으며, 15인치 모델의 경우 서피스 전용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통해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다. 기업 고객을 위한 업무용 서피스 랩탑 3는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매트블랙과 플래티넘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MS는 이번 브리핑에서 현대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서피스의 특징을 강조했다. 서피스 제품은 학교와 같은 교육 현장,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직원간 화상채팅,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의 업무 등에 유용하다. 이를 통해 MS는 사람(사용자)을 중심에 두고 IT 기술과 문화가 종합적으로 융합되어야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R 사업본부 조용대 상무는 "서피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75% 이상이 사용하고 있을 만큼 모던 워크플레이스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피스 제품을 통해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생산성과 창의성 모두를 극대화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피스 프로 7과 서피스 랩탑 3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쿠팡, 이마트몰, 하이마트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업무용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인 리셀러를 통해 공급된다.

2019-12-10 14:55:1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이 10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고 동시에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여가친화기업 선정 및 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데 모범적으로 앞장서는 중소·중견·대기업 및 공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올해는 서면 심사, 현장 조사, 임직원 인터뷰,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48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중 대기업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롯데호텔이 장관 표창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호텔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호텔업종에 해당되어 타 업종 대비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전담 조직 '기업문화TFT' 구성 ▲연 최장 2주까지의 장기 휴가인 '비타민 휴가' 제도 운영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진 근로 시간에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PC 오프(PC-OFF)' 제도 시행 ▲국내외 체인 호텔 이용 지원 및 생일 기념 호텔 상품권 지급 등 실효성 높은 여가친화경영 제도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며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체 직원의 약 10% 이상이 20~3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일 정도로 근무 만족도가 높은 롯데호텔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 같은 특성에 맞춰 ▲최장 2년의 여성육아휴직과 남성육아휴직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이 최장 1년 동안 휴직할 수 있는 '자녀입학돌봄 휴직' ▲퇴직 후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라온하제' 등 전체 연령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직원 행복 창조'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근로 제도 및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확충한 결과 장관 표창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이라는 자부심 그대로 업계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전파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14:53:3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개리스'를 아시나요?" SSG닷컴, 반려동물 월동 상품 매출 급증

"'개리스'를 아시나요?" SSG닷컴, 반려동물 월동 상품 매출 급증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반려동물 옷을 비롯한 실내용 바닥 매트 등 '월동용'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SSG닷컴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의류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9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85% 늘며 매년 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성장세를 입증했다. 인기를 끈 대표 상품은 '바버 타탄 도그 코트', '후르타 익스페디션 파카' 등이다. 이들 상품은 10만원대 내외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올해 11월 첫 출시된 이후 매출이 일제히 늘었다. 특히 '바버 타탄 도그 코트'의 경우 자켓으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출시한 반려동물용 코트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하는 주인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일명 '개리스'라고 불리는 강아지용 '플리스(Fleece)'가 각광받고 있다는 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실제로 SSG닷컴에서는 올해 가을부터 패션 트렌드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플리스가 인기를 끌며 매월 15% 이상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위드토리 양면 보아털 베스트 강아지 플리스'의 경우 사람이 입는 옷처럼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해당 기간 동안 20% 매출이 늘었다. 이현정 SSG닷컴 생활팀 반려동물담당 바이어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반려동물 옷이라고 하면, 귀엽고 알록달록한 컬러가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유독 사람이 입는 옷과 비슷한 형태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이 더 잘 팔리고 있다"며, "플리스, 리버시블, 양털조끼 등 실용적인 품목 출시가 줄을 잇는 이유"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자 반려동물 매트 판매량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반려동물용 거실 매트류 상품은 1일부터 8일까지 전월 대비 55% 증가했다. 이 바이어는 "슬개골탈구 예방이 중요한 반려견을 위해 미끄럼방지와 방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매트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 최근 트렌드"라며, "유아시장에서 인기 상품을 출시한 바 있는 브랜드에서 검증된 상품력을 앞세워 반려동물용 매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내년부터 프리미엄 의류와 하우스 등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반려동물용 브랜드의 입점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티셔츠, 원피스, 패딩 등 의류 카테고리도 보다 세분화해 쇼핑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019-12-10 14:44: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롤스로이스, 판교 '혁신가'에도 럭셔리 가치 전파…판교라운지 공식 오픈

롤스로이스가 성공한 청년 사업가를 직접 찾아나섰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0일 판교테크노밸리에 '판교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 판교 라운지는 아태지역 최초로 복합 건물에 자리 잡은 롤스로이스 전시장이다. 도전과 혁신으로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든 이들에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다. 판교 라운지는 롤스로이스 최고급 라인업인 '블랙 배지'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에는 지난 6일 출시한 '블랙 배지 컬리넌'과 함께 블랙 배지 던을 함께 전시했다. '라운지 시트'와 오디오비주얼 월을 함께 배치해 블랙배지를 더욱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롤스로이스는 판교 라운지를 단지 전시장이 아닌 '라운지 콘셉트'를 따라 카페와 바도 함께 갖췄다. 업무에 빠진 사업가들이 잠시 쉬면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스포크 블랙 티'와 각종 음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아틀리에'는 진귀한 아이템으로 장식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영감을 주도록 만들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115년전 롤스로이스의 창립 기반이 되었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창조해내라'라는 헨리 로이스경의 말은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극복한 롤스로이스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IT업계가 함께 공유하는 정신"이라며 "청담 부티크를 비롯해 판교 라운지까지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방향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함께 해주는 코오롱모터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김지웅 팀장은 "롤스로이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IT업계 리더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판교 라운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롤스로이스는 도전 정신을 불어넣는 브랜드로서 판교 테크노 밸리의 최첨단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리더들에게도 많은 영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인천에 아시아 최초 브랜드 스튜디오와 부산 전시장을 서로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2019-12-10 14:44:1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군산 등 5곳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3차 대상지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군산 공설상권 ▲부산 연일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관악 신원상권 ▲공주 산성상권가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일시장·상점가 등을 중심으로 한 개별 지원에서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약 80억원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행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30곳의 상권을 선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5곳의 상권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곳의 상권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차(2018년 9월)에는 대구 칠성상권, 수원 역전상권, 강진 중앙로상권 등 3곳이, 2차(2019년 5월)에는 진주 중앙상권, 천안 역전상권, 광주 양동상권, 구리 전통상권 등 4곳이 대상지로 지정됐다. 지원사업비는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등 상권환경개선과 테마존운영 등 상권 활성화에 맞게 활용한다. 지자체와 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구역을 조성하고,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힐링 등 종합 지원으로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군산은 근·현대사 인프라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시간여행을 테마로 군산세느강 축제·군산형 백년가게 육성·째보선창 등 군산만의 특성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 연제는 상권 내 연산 교차로를 형상화한 오방색을 주요 테마로 인근 유동인구를 상권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오방길 빛 테마거리·연일시장 창업몰 조성·오방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강원 정선은 고객 유입을 위한 동선을 연결하고 정선 삼시세끼·정선 포레스트·알베르게(숙박·카페·펍)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고유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서울 관악은 도림천·신림역 등 자원을 활용해 도림천 축제·순대타운 특화 프로그램·서원동과 신원동 릴레이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충남 공주는 공주산성·제민천 등 역사·문화 요소를 활용해 백제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공주 알밤한우·고맛나루 브랜드 마케팅·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신규 상권에 대해선 분야별 전문가 진단·자문으로 콘텐츠 중심의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해 추진한다. 중기부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상권에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력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12-10 14:39:14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기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인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는 10일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심승일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아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승일 대표와 삼정가스공업은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심승일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고압가스와 특수가스 등을 제조·충전하는 기업이다. 고압용기 6만본, 초저온용기 1만2000본, 저장탱크 350기를 비롯해 수소·헬륨 카트리지를 포함한 탱크로리를 30여 대, 수송차량 및 영업차량을 100여 대를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삼정가스공업은 전국 5000여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 후 본사를 포함해 전국에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관계회사)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삼정엔지니어링(설비) 등 8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2019-12-10 14:37:59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