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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 줄었지만 가격은 '강세'

서울 여의도 일대 아파트 재건축이 장기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여의도 재건축 추진 단지는 영등포구에서 유일하게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선정된 상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2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 전세가격은 0.10% 오르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7%, 전세가는 0.14% 상승했고, 영등포구 매매가는 0.15%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0.34% 올라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5배 이상 커졌다. 여의도는 지난 2004년 '여의도자이' 이후 15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없었다. 2000년 이후 여의도에서 선 분양 후 준공된 아파트는 여의도자이(2008년 준공)를 비롯해 롯데캐슬아이비(2005년), 롯데캐슬엠파이어(2005년), 여의도금호리첸시아(2003년), 대우트럼프월드II(2003년) 등 총 7개단지, 2277가구에 불과하다. 이들 단지를 제외하면 시범아파트, 삼부아파트, 광장아파트 등 70년대 준공된 아파트가 여의도 주택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게다가 시범·광장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가 떨어져 팔 수 있는 물건이 제한적이다. 일반분양을 앞둔 일부 재건축 단지는 상한제 적용으로 일반분양가가 조합원 분양가보다 낮은 역전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옛 문화방송(MBC)이 자리했던 곳에 지어지고 있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오는 2020년 아파트 454가구 분양을 예고하고 있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동정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8월 오피스텔을 완판하고 분양을 앞두고 있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분양이 늦춰졌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여의도 아파트 거주자의 재건축 기대감은 높지 않다"라며 "현재 재건축 초기단계인데 앞으로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여의도 역시 물량 부족에 의한 거래 절벽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여의도 지역 아파트 11월 매매거래량은 7건으로 10월 27건이 거래된 것에 비해 20건 감소했다. 11월 리첸시아 아파트 전용 164.86㎡가 21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고 삼부아파트는 77.69㎡가 18억원에 거래되며 뒤를 이었다. 10월에 광장아파트는 154.41㎡가 18억5000만원에 팔리며 2건, 시범아파트는 156.69㎡가 21억4500만원에 팔리며 5건이 거래됐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달 서울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여의도 등 서울 27개동을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 중 풍선효과로 집값이 뛰는 곳에 대해선 얼마든지 추가 지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여의도 역시 평균 아파트 가격 16억~17억원을 유지하며 꾸준히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라며 "가격 상승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건축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12-15 11:51: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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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한국지엠 토종 삼인방 '말리부·트랙스·스파크' 매력 분석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에도 합류했다. 국내 생산 모델과 수입모델 출시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시장에서는 말리부와 트랙스, 스파크 등 토종 브랜드가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 중인 모델인 것은 물론, 쉐보레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종 브랜드 삼인방은 전체 내수 판매량에서 90%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 이에 토종 브랜드 삼인방의 매력을 분석했다. ◆첨단 터보엔진 기본탑재 '말리부' 더 뉴 말리부는 지난달까지 1만974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국산 중형차 가운데 가장 기본기가 탄탄한 모델로 정평이 난 차다.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가운데 유일하게 터보 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고성능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경쟁모델들이 비싼 원가로 인해 터보엔진을 상위 모델에만 일부 적용한 것을 생각해보면, 터보엔진을 기본 적용한 말리부의 행보는 상당히 파격적이다. GM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엔진인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또 한번 다운사이징 터보엔진 기술을 리드해나갔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m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실제 주행에서도 저배기량의 큰 차체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고속도로에서 꾸준한 가속감은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와인딩 구간에서도 차량의 벨런스를 완벽하게 유지하며 운전자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민첩하게 이동했다. 이는 탄탄한 서스펜션과 함께 다운사이징을 통해 가벼워진 차체에 대한 벨런스 유지에 노력을 기울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물론 고출력의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운전자가 '펀 드라이빙'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더 뉴 말리부의 가격은 2345만~3279만원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100만원 가격을 낮췄다. ◆안전성·가성비 소형 SUV '트랙스' 트랙스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과 소형 SUV를 소개한 선구자 격인 모델이다. 또 크로스오버 형태의 국산 경쟁 모델과 달리 긴 전장과 높은 전고, 탄탄한 차체 강성, 볼륨을 키운 휠 하우스 등을 갖춰 유일하게 정통 SUV의 모습을 갖춘 모델로 유명하다. 실제로 트랙스의 전고는 1650㎜로 동급에서 가장 높다. 기아 스토닉과 비교하면 차체 전고가 130㎜나 더 높으며, 크기를 강조한 기아 셀토스와 비교해도 45㎜ 더 높을 정도다. 덕분에 트랙스는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경험할 수 있는 가벼운 험로주행 상황에서도 SUV다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1.4리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m의 경쾌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자연흡기엔진 대비 200만원 가량 가격이 비싼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했음에도, 터보엔진이 없는 경쟁 기본모델들과 가격대를 비슷한 수준 책정해 뛰어난 가성비가 돋보인다. 또 수동변속기 모델은 자동변속기 대비 59만원 낮은 1634만원부터 가격이 시작해 터보엔진을 탑재한 국산 소형SUV 중 가장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스파크' 안전은 소비자들이 스파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경차이기에 안전에 취약할 수 있다는 편견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스파크만큼은 타 경차모델과 달리 안전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 실제로 스파크는 국산 경차 중에서 유일하게 KNCAP 충돌안전도 1등급을 인증 받은 모델로, 안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73%로 끌어 올려 차체 강성을 높이고, 동급 최다 8 에어백을 탑재하며 경차의 안전기준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첨단 충돌방지시스템도 빠짐없이 갖췄다. 동급최초로 전방 추돌 경고시스템(FCA),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등 전방위 액티브 세이프티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또 스파크는 자동차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될 주행성능 또한 우수하다고 정평이 난 차다. 아마추어 레이스 리그에서는 스파크로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가 존재할 정도로 일상 주행은 물론, 트랙주행까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기본기를 갖췄다. 스파크는 이 같이 뛰어난 품질과 안전,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 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탁월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9-12-15 11:4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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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증시결산]<4>증권사 IB 경쟁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각축전이 벌어졌다. 증권사들이 투자은행(IB) 부문으로 사업 재편을 하며 상장 주관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IPO 기업 발굴에 나섰기 때문이다. 기술특례 상장제도 등 상장 문턱도 완화되며 증시 입성 시도 역시 많아졌다. 코스닥시장 상장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부진했지만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려는 증권사의 노력과 한국거래소(KRX)의 정책이 맞물리며 IPO 시장이 활력을 잃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4분기에만 45곳의 IPO 기업이 몰리며 올해도 반복된 연말 쏠림 현상은 숙제로 남는다. ◆IB부문, NH투자·한투증권 각축 올 IPO 시장은 정영채 사장의 NH투자증권과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이 '쌍두마차'로 활약했다. 공모 금액은 NH투자증권이, 기업수로는 한투증권이 각각 수위자리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조3175억원의 공모 총액을 기록하며 연간 IPO 시장의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실적 건수는 16건으로 한국투자증권보다 적었지만 공모 규모가 큰 알짜배기 기업의 상장을 주관한 것이 다른 증권사와 차이를 벌릴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이었다. 한화시스템(4026억원), SNK(1697억원), 지누스(1692억원), 현대오토에버(1685억원) 등의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NH투자증권은 내년 '왕좌 지키기' 싸움에서도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SK바이오팜, 현대카드, 카카오페이 등 대어들을 낚아채는 데 성공하며 내년에도 왕좌를 지킬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정영채 사장의 인맥과 다양한 네트워크가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적 건수로는 18개 기업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투증권은 최근 5년간 2017년을 제외하고 모두 IPO시장에서 실적 3위권 내에 들며 '강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진우회'라는 모임을 바탕으로 한 정일문 사장의 친화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는 제약·바이오기업을 6곳이나 상장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상장 건수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처럼 성장성 추천제 등 다양한 루트를 활용해 이익 미실현 기업의 코스닥 입성을 도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총 9000억원의 공모 총액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미래에셋대우는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올해 IPO 실적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약 2600억원의 공모총액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대신증권과 KB증권도 분투했다. 각각 10곳, 9곳 기업을 상장시켰다. 대신증권은 2400억원, KB증권은 2300억원의 공모총액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7개 기업을 상장켰다. 이들의 주관실적 기록에서 NH투자증권, 한투증권과 함께 IPO 시장에서 '전통 3사'에 위치하던 미래에셋대우가 추락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4개 기업에 대한 상장 주선에 머물렀다. 상반기엔 신한제5호스팩 상장 1건만 주관했지만, 하반기에 4개사의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IPO 호황기는 계속… 남은 숙제는? 공모 실적에서 알 수 있듯 대형사 중심의 IPO 시장 체제는 올해 역시 반복됐다. 지난 1월 거래소에서 진행한 코스닥 상장 수요 설문 조사에서 주관사 계약을 맺고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기업 수는 200여 곳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 건수가 늘어나다 보니 IPO 시장에서 중·소형사로 평가되는 증권사에도 기회가 생겼다. 대신증권과 KB증권이 대표적이다. 올해와 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IPO 담당 증권사 관계자는 15일 "내년 역시 대어들 상장이 예고돼 있다. 올해 이상의 상장 러시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숙제도 있다. IPO 기업들이 연말에 모두 상장 추진에 나선다는 점이다. 이러한 '쏠림 현상'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달에만 8곳의 기업이 상장하며 4분기 상장사 수가 45곳에 이르렀다. 공모 청약이 동시에 진행되는 등 IPO 기업 간 경쟁률이 과열되면 관심이 떨어지는 업체는 제대로 된 가치 평가를 받기가 힘들어진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관사 측에서 상장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홍콩에 본사를 둔 게임회사 미투젠은 기업가치 산정 문제로 지난 6일 상장 철회하며 현재 IPO 시장에 대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2019-12-15 11:43:4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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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본격적인 겨울 맞아 패딩 방한화 출시

마운티아, 본격적인 겨울 맞아 패딩 방한화 출시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가볍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패딩 방한화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패딩 방한화 '레옹'과 '로이'는 탁월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쿠셔닝이 우수한 고탄성 깔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고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도가 적다. 또한, 밑창 앞부분을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구현해 접지력을 높였으며, 뒷부분에는 내측 공간을 마련해 눈이나 흙 등 이물질의 끼임을 막아 겨울철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먼저, 남녀공용의 슬립온 스타일 '레옹'은 내피에 짧은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앞 코 부분은 토캡을 덧대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더했으며, 밑창과 깔창의 높이가 총 4.5cm로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드 컷 형태의 여성용 부츠 '로이'는 플리스를 안쪽에 적용했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지퍼로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동시에 발목 안쪽이나 바지가 걸리지 않도록 물받이와 덮개를 적용해 이물질의 유입까지 막아준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마운티아가 선보인 패딩 방한화 2종은 보온성은 물론 안정성과 경량성까지 겸비하여 겨울철 얼어붙은 출근길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겨울철 야외 활동과 일상 속 미끄러운 눈길 등 다양한 TPO에 맞게 신기 좋은 라이프 스타일화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2019-12-15 11:4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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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철원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블랙야크, 철원 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제 8회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후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내년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리는 '제 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한탄강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겨울 축제로 태봉대교 하단에서 송대소, 승일교,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7.5km 구간이다. 각 구간에는 공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소비자의 다양한 경험 제공과 동시에 철원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축제를 후원한다. 특히, 참가 티켓으로 블랙야크 패키지를 구성하고 이를 구매하는 참가자들에게 철원 오대쌀 떡국과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철원지역화폐 5천원권,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손수건의 일반 혜택과 별도로 블랙야크 넥게이터, 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 블랙야크 1만원 금액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만원이며 선착순으로 2천명에게 판매된다. 제 8회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패키지 구매와 블랙야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 축제위원회 홈페이지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강추위와 천혜의 현무암 협곡이 만나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이 국내를 너머 세계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산'과 '섬' 등 자연을 연결한 활동으로 아웃도어 문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BAC 센터' 건립, '2019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2019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후원 등 아웃도어의 시작점인 '산'과 연결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12-15 11:4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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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팔달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재개발 첫 타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첫 재개발 아파트 단지답게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찾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은 입구부터 2층까지 대기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내방객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이날 집계된 내방객은 총 1만6000명. 견본주택이 예정보다 빠른 오후 4시에 마감되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발 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팔달 6구역 주변은 주거지역 보다는 중심 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새 아파트 단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 분양가 3.3㎡당 평균 1720만원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수원시 팔달 6구역에 공급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동 258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8가구 ▲43㎡ 189가구 ▲49㎡ 118가구 ▲59㎡A 91가구 ▲59㎡B 419가구 ▲74㎡ 231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20만원이다. 다소 비싼 편이란 평가다. 전용면적별 평균 분양가는 ▲39㎡ 2억5700만~2억8900만원 ▲43㎡ 2억8000만~3억1500만원 ▲49㎡ 3억4300만~3억8500만원 ▲59㎡A 4억4200만~4억8600만원 ▲59㎡B 4억3400만~4억7700만원 ▲74㎡ 4억8900만~5억3700만원 ▲84㎡ 5억4100만~5억9500만원 ▲98㎡은 1층은 6억3100만원, 5층 이상은 6억9300만원이다. 견본주택에는 59B㎡, 74㎡, 84㎡ 등 3가지 유형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A씨(60)는 "주방과 세탁실이 다른 아파트 브랜드에 비해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거실의 경우 발코니 확장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좁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발코니 확장비용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비용은 타워형인 59B㎡가 1800만원으로 전시된 유형 중 가장 비싸며 ▲74㎡ 1450만원 ▲84㎡ 1470만원이다. 분양관계자는 "거실보다 안방과 드레스룸을 넓게 설계했다"고 했다. ◆ 최고 장점은 '교통' GTX-C노선 호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먼저 분당선 매교역이 도보 2~3분거리에 있으며, 1호선 수원역이 약 850m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기존 78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들어서는 팔달구는 1만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 바뀔 예정이다. 수원역(1호선)과 매교역(분당선) 사이에는 팔달6구역(2586가구)을 비롯해 팔달8구역(3603가구), 팔달10구역(3432가구), 권선6구역(2178가구) 등 4곳에서 재개발이 추진 중이며, 모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중 팔달 6구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이 마수걸이 단지다. 대규모 분양이 예고되면서 새 아파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현재(12월 기준) 수원 팔달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4만3626가구로 이 중 입주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는 전체의 82%(3만5970가구)에 달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사는 B씨(35)는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서 찾았다"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 편이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자녀 교육 목적도 있다. 첫째 아이가 3살인데 고등교육을 마칠 때가지 이 지역에서 살고 싶어 청약 상담을 받으러 왔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매산초, 수원중, 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다수 있으며,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했다. 또한 아주대학교, 성빈트센트암병원도 인접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2020년 1월 7일~1월 10일 4일간 청약 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에 위치해 있다.

2019-12-15 11:12: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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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올해 마지막 'ttw 특가 주간' 이벤트 열어

티웨이항공이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의 마지막 12월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tw(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특가 항공권, 쿠폰 및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ttw 이벤트는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4개 노선이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타이중 5만6300원 ▲인천-칭다오 5만7700원 ▲대구-옌지 6만7700원 ▲인천-가오슝 8만1300원 ▲대구-하노이 8만3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9만8600원 ▲인천-비엔티안 10만2100원 ▲인천-사이판 10만8600원 ▲대구-방콕 11만4060원 ▲인천-괌 11만5120원 ▲인천-치앙마이 15만406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노선의 특가를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며 국제선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외에도 12월 ttw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노선,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에 상관없이 우리카드로 총액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16일부터 실시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항공권부터 다양한 제휴 혜택까지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12월의 ttw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더불어 기내식, 수하물, 좌석 지정이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과 간편한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12-15 11:04:2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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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명예회장 별세에 전경련 등 재계 애도 표명

지난 14일 오전 94세 일기로 별세한 고(故)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국가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구 명예회장은 LG를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인이자 불모지였던 70~80년대 대한민국 화학·전자 산업의 중흥기를 이끈 선구자이다. 고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시대의 열정을 가진 경영자였지만 은퇴후 자연을 벗 삼아 간소한 자연인의 삶을 사는 등 경영인의 모범을 보여준 재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구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을 접한 재계는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은 논평을 내고 구자경 명예회장 대해 "한국 경제성장의 산 증인이자 LG그룹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전경련은 "구자경 회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위대한 기업가였다"며 "공장에서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대한민국의 화학산업을 일궜고, 전자산업을 챙기며 기술입국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바른 모습을 보인 기업가였다"며 "확고한 소신과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과 인재를 중시했으며, 한창 절정인 70세 때 그룹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젊은 세대에 경영을 물려주신 구 회장의 모습은 오래도록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울림이 됐다"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논평 통해 "적극적인 R&D와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전자·화학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고객가치경영을 도입하는 등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경제계는 구자경 회장의 타계를 가슴 깊이 애도하며 한국경제의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명예회장은 명실상부한 LG그룹의 오늘을 만든 장본인이다. LG그룹은 구 명예회장이 취임한 1970년 매출 260억원에서 1995년 3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1995년 1월 럭키금성 명칭을 LG로 바꾸고 장남인 구본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물러났다.

2019-12-15 10:55: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