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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 출시 50여일 만에 계약 8만건 돌파

한화생명은 '스페셜암보험'이 판매를 시작한지 50여일 만에 신계약 8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생명이 스페셜암보험 가입자의 성향과 인기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 특히 40~50대 연령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봤을 때 여성이 62%로, 남성(38%)보다 20%포인트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여성 암발병률, 사망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보장을 기존 암보험에 비해 대폭 강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40대 여성은 전체 가입자의 19%를 차지했다. 신규 가입자 5명 중 1명은 40대 여성 고객인 셈이다. 50대 여성도 16%를 차지하며 높은 가입률을 보였다. 남성도 40~50대가 18%를 보이며 가입비중이 높았다.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연령대인 만큼 이를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을 가입한 고객의 평균 월 보험료는 4만46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인 보장수준은 일반암 6000만원, 유방암·전립선암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 5000만원, 상피내암·경계성종양 등의 소액암은 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사망 시 1000만원의 보험금도 포함된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가입자의 경우 평균보험료 1만6715원, 평균 보장금액 94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70대는 평균보험료 5만6504원, 평균 보장금액 1700만원 수준이었다. 젊은 나이일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폐암, 위암, 간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을 대비하는 고객이 매우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주계약과 별도로 가입하는 폐암 및 후두암보장, 위암 및 식도암보장, 간암 및 췌장암보장 특약은 전체 가입고객의 30% 이상인 2만4000명 정도였다. 흡연이나 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에 따라 질병 발생의 위험을 느끼고 있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암 재진단시 보장을 강화한 재진단일반암보장, 재진단소액암보장 특약 등도 1만건 이상 고객들이 선택하며 인기를 끌었다. 스페셜암보험의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소액암 보장 강화를 꼽았다. 보장이 크다고 보험료가 비싼 것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40세 기준으로 기본 보장만 설계하면 월 보험료 4만원 중반대(20년 단위 갱신)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암 보장에 대한 감액기간을 삭제한 점도 주목된다. 보통 조기에 진단받는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가입 후 1년 미만 진단시에는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하는데 이 상품은 이를 없애 초기진단비 보장을 강화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은 고객들이 먼저 찾는다라는 것을 이번 스페셜암보험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얘기에 한층 더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5 13:55: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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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신한' 일군 조용병號…향후 3년은 일류신한 도전

-"개방·역동성으로 신한 경쟁력 키울 것" 지난 3년간 '원 신한(One Shinhan)'을 이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이 향후 3년은 1등을 넘어 '일류(一流)신한'에 도전한다. 경영 키워드는 개방성과 역동성이다.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경영전략에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외부전문가 영입 등 모든 부문에서 문을 개방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지난 13일 퇴근길에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사무실을 나서며 "향후 경영전략으로는 3가지를 중심축으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며 "가장 큰 축은 고객이나 사회, 주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금융이 되겠다는 것이며 ▲모든 부문에 대한 개방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그룹을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됐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한 조 회장의 우선 과제는 자회사 경영진 인사다. 당장 오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가 열린다. 자경위는 조 회장을 위원장으로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자경위에서 논의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연임·교체 대상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유동욱 신한DS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등이다. 지주내 '은-카-금-생-오(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오렌지)' 가운데 카드사와 오렌지라이프 CEO의 연임여부가 관심사다. 조 회장을 제외한 지주의 맏형격인 임영진 카드 사장(59)은 연임이 유력하다. 차기 지배구조상 제외할 수 없는 구도다. 신한카드 임 사장은 2017년 선임됐으며, 한 차례 연임했다. 이번에는 3연임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 정 사장의 연임 여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사장은 당초 신한생명 사장으로 발령났다가 노조의 반발로 오렌지라이프로 자리를 옮겼다. 두 곳 모두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확신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 조 회장은 이번 회추위를 거치며 외부전문가 등 사람이나 모든 전략 부문에서 개방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자회사 인사와 관련해 "성과와 능력, 역량을 기본으로 인사를 한다"며 "자경위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할 예정"이라고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변했다. 조 회장의 2기 경영전략은 내년 1월 열리는 신한경영포럼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럼은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등이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일류신한이 되기 위한 제2의 '2020 스마트 프로젝트'가 나올 전망이다. 조 회장은 취임 첫 해인 지난 2017년 경영 전략 과제로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그는 "3년 전 2020스마트 프로젝트도 이사회에 보고하고 다음날 바로 실행에 들어갔다"며 "향후 경영전략 역시 상당히 정교하게 짰고, 이사회에서 면접을 보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실행계획이기 때문에 바로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스마트 프로젝트는 국내외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한 그룹 가치의 극대화를 비롯해 ▲미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회복 탄력성의 강화 ▲지속 가능 경영 체계의 고도화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을 전략과제로 삼았다. 조 회장은 추가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서는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금융시장 환경자체가 복잡하다. 변화를 줘야 하고, 역동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2019-12-15 13:49: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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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국 173개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설치

CJ대한통운은 전국 173개 택배 서브 터미널에 화물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휠소터란 택배 상품에 부착된 송장 바코드를 정밀화물체적시스템(ITS)으로 인식한 후 컨베이어벨트에 설치된 소형 바퀴(휠)를 통해 택배 상자를 배송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역별 물량과 입지 조건, 부지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173곳을 최종 선정해 휠소터 설치를 시작했고,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 오남읍에 있는 서브 터미널에서 설치를 마무리했다. 서브 터미널은 허브 터미널에서 대분류를 통해 넘어온 택배를 배송지역별로 택배기사들에게 분배하는 곳이다. CJ대한통운은 휠소터 설치를 통해 분류 시간을 단축하고, 택배기사 작업방식 다양화와 효율성·수입 증대 등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택배기사가 자리를 비워도 자동으로 작업이 이뤄지면서 '1일 1배송'이 아닌 '1일 다회전 배송'으로 방식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택배 상품을 더 일찍 받고, 택배기사는 수입이 증가하며 작업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기술이 곧 최고의 복지'라는 택배기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과감히 투자해 휠소터를 성공적으로 설치,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인프라를 모색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작업환경을 조성하며 혁신적으로 택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5 13:43: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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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마지막 대목" 호텔업계, 크리스마스 고객 잡기 분주

"1년의 마지막 대목" 호텔업계, 크리스마스 고객 잡기 분주 한 해의 마지막이자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에서도 고객 모시기로 분주하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주말로 이어지지 않고 평일 중간에 끼어있어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게 특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마다 크리스마스 하루만을 위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을 위한 '윈터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대연회장 '다이너스티 홀'에서 만찬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파티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하루를 위해 '다이너스티' 연회장이 꽃과 캔들로 가득하게 꾸며진다. 층고가 6.2m에 달해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 연회장에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재즈 및 캐럴 음악을 들으며 만찬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파티를 12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하모니볼룸에서 진행한다. 살롱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비롯해 수석 소믈리에가 페어링한 와인과 크리스마스 특별만찬,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24일 전용 프라이빗 파티다. 여기에 살롱 드 노엘 전용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파티 이후 편안한 1박 숙박까지 즐길 수 있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한식당 온달에서 연중 가장 낭만적인 밤인 성탄 전야를 기념해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성탄 전야 특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2월 24일 실시되는 온달 성탄 전야 특선은 한식의 명장 김성완 조리장이 준비한 7코스 특별 메뉴와 박해원 소믈리에가 엄선한 로맨틱한 와인이 조화를 이루어 이색적인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나만을 위한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카운터에서 스시 마스터가 훗카이도산 성게알, 청어알, 연어알 및 제주도산 해산물 등 최상급 식재료로 준비한 6코스 오마카세를 요리 별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셰프 추천 애피타이저 4종, 두부 달걀국, 사시미 5종, 된장 소스의 랍스터 구이, 스시 9종, 녹차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슈 볼 등으로 구성된다. 입 안을 개운하게 해 줄 매실차 또는 제주 세작 녹차를 함께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메가바이트와 푸드 익스체인지, THE 26도 연말 분위기를 한껏 단장했다. 웅장한 트리가 놓인 로비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메가바이트는 치즈폼 라떼, 아이리시 커피, 베일리스 커피, 돔 커피 등 스페셜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모엣 샹동 샴페인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2층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연말 무드를 더해주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에는 스님마저 절 밖에 뛰쳐나가게 만들었다는 불도장과 크리스마스 칠면조 카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홀에서는 12월 24일 저녁과 25일 점심에 온 가족이 재즈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갈라 with 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와 와인 또는 음료 1잔이 포함되며, 재즈 공연과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글래드 마포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는 12월 24일, 데일리 고메를 통해 예약한 디너 방문 고객 중 24명에게 하우스 와인 1잔과 함께 티본 스테이크(2인당 1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에서는 12월 24일 디너, 25일 런치와 디너 방문 고객에게 랍스터 파스터를 메인으로 제공하며 케이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2019-12-15 13:2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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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가부 장관 표창 수상

호텔신라,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가부 장관 표창 수상 호텔신라가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호텔신라는 2013년부터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오다 올해는 그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아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됐다. 호텔신라는 다양한 인사제도와 캠페인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인정받아 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인증 수여식에는 호텔신라 인사팀장 천경기 상무가 참석해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호텔신라는 남녀 고용 평등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임신·출산·육아 기간에 맞는 각각의 모성보호 제도를 갖춰 여성 임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제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임산부 보호를 위해 임신 기간 동안 안정 휴가와 의료비 실비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난임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는 최대 1년의 난임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그 밖에도 출산 축하선물과 축하금, 최대 2년의 육아휴직과 자녀돌봄 시차출퇴근제, 취학자녀 돌봄제도, 유치원 보육비, 복직축하금까지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를 통하여 출산, 육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5일에서 10일로 선제적으로 확대해 남성 직원들이 이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신라는 임직원들이 화목한 가정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텔신라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일찍 퇴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을 지정하여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사내 전문 상담사나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언제든지 고충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으며, 가족 동반 봉사활동, 반반차 제도, 자녀 학자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임직원 가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천경기 호텔신라 인사팀장(상무)는 "선진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장관 표창'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5 12:4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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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임직원 및 가족 1만2000명 참여

롯데,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임직원 및 가족 1만2000명 참여 롯데는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장, 4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 임직원 및 가족 1만2000여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롯데가족 한마음 대회'는 롯데그룹 계열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해 가는 롯데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롯데 계열사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 결승전을 시작으로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게임, 전광판 이벤트, 체험 존 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전 연령대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한마음 콘서트도 함께 개최하고, 롯데뉴욕팰리스호텔 4박 숙박권 및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롯데그룹 원로 임원 모임의 수채화 동호회 작품도 행사장에 전시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롯데백화점 이철우 前대표이사 등 19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회원들이 2년여간 작업한 미술 작품 75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후배 직원들과 가족들이 관람하며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개인 공유마켓 플랫폼 '마켓민트(market mint)'와 '아름다운가게'가 대규모 나눔 바자회도 진행한다. 마켓민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수집한 패딩점퍼와 코트, 유아/아동용품, 액세서리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이웃 돕기에 쓸 예정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한마음 한 뜻으로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그 옆에서 함께 응원해 주셨던 가족분들의 사랑 덕분에 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가는 친구 롯데'라는 슬로건으로 인류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 신뢰받는 100년 기업이 되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석윤 롯데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전 계열사 유연근무제 시행, PC오프제 도입, 역멘토링 제도 운영, 사내벤처 프로젝트 등 700여개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2-15 12:32: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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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공정위 주최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2년 연속 선정

CJ제일제당, 공정위 주최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2년 연속 선정 CJ제일제당이 2년 연속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2019 공정거래 모범사례'로 꼽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공정위가 주최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자사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매년 모범사례를 선별해 타 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등 공정위 관계자, CJ제일제당, 삼성전자, 현대 모비스, 대한항공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OEM 협력사 중 하나인 교동식품사과 동반성장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동식품은 가정간편식(HMR) 대형 히트 상품인 '비비고 육개장'의 OEM 협력 업체이다. CJ제일제당은 2016년부터 교동식품과 협력 관계를 맺어 공정 개선 및 품질 지도 등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교동식품의 매출 증대도 이번 평가에 주효했다. 2016년 출시된 '비비고 육개장'은 단일 제품으로 월 30억원을 기록하는 대형 히트 상품이 됐다. 이로 인해 두 업체와의 연간 거래규모도 2016년 40억원에서 지난해 약 16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번 평가는 두 업체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비비고 육개장'이 새로운 식문화를 이끌었기에 더 의미가 크다. '비비고 육개장'은 외식에서 즐기던 맛 품질의 국물요리 메뉴를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었다. 단일 품목으로 지난 6월 출시 후 누적 판매 개수가 3,000만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으며, 국물요리 시장에서 40%대의 확고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상생하는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교동식품'과 같은 아름다운 사례를 더 많이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지속성', '실질적 도움'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토대로 대기업과 중소 협력기업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면과 떡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미정'과 1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올해 식품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2019-12-15 12:30: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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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조실장에 이준희 임명…40대 실장 탄생

정부 중앙부처에 40대 1급 실장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사진·48)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젊고 유능한 인물을 전진 배치해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박영선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71년생인 이준희 신임 중기부 기조실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을 시작, 중기부 전신인 중소기업청에서 지식서비스창업과장, 벤처정책과장, 정책총괄과장을 거쳐 중기부에서 직전까지 중소기업정책관(고위공무원)을 맡았었다. 이 실장은 중기청과 중소기업부에서 22년간 축적한 다양한 정책 기획 경험과 뛰어난 대외 조정능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부터 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대한 통찰이 탁월하고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중기부는 또 같은 날 이병권 정책기획관, 변태섭 중소기업정책관, 조주현 성장지원정책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의 국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행시 39회인 이병권 정책기획관은 중기부 성장지원정책관을 거쳐 직전까지 국립외교원 교육훈련을, 행시 38회인 변태섭 중소기업정책관은 창업진흥정책관과 정책기획관을 각각 역임했다. 또 행시 38회인 조주현 성장지원정책관은 기술인재정책관을 거쳐 직전 국방대학교 교육훈련을, 기술고시 30회인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성장지원정책관을 거쳤다.

2019-12-1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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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간·분기배당 9조3000억원…저금리시대 배당수익률 3%대

-2019년 중간·분기배당 분석 및 평가 올해 중간·분기배당 규모가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저금리시대 배당수익률 3%대를 웃돌면서 중간·분기배당 회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 시장에서 41개사가 총 9조2734억원 규모의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했다. 전년 대비 5개사, 규모로는 2178억원이 늘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17개사가 465억원 규모의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했다. 코스피시장과 달리 전년 대비 1개사, 규모로는 39억원이 줄었다. 작년 중간·분기배당사의 연평균 배당수익률(결산배당 포함)은 유가증권 3.7%, 코스닥 3.1%로 집계됐다.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동양고속으로 9.8%에 달했으며,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2.3%. 2.5%를 기록했다. 작년 중간·분기배당사의 연평균 배당성향은 유가증권의 경우 59%로 전년 대비 8.8%포인트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43.8%로 1.3%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간·분기배당 회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국고채나 정기예금 수익률보다 높아 투자대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회사별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수익률보다 낮거나 연도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는 정기보고서의 배당실시 내역 등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체 상장법인 중 52.5%인 1093개사가 중간·분기배당 제도 도입했다. 유가증권 412개사, 코스닥 681개사다. 유가증권 시장은 중간배당제, 코스닥 시장은 분기배당제를 주로 채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법인의 중간·분기배당 제도 도입률과 배당실시 회사·배당규모는 전년도에 이어 증가추세 유지했지만 실제 중간·분기 배당 실시율은 5.3%이 낮고, 코스닥의 경우 2.5%로 더욱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2019-12-15 12: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