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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할인 이벤트

비자는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카드 3종인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로 상품 결제 시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15% 할인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직구 이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비자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로 미국 블루밍데일즈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Visa15' 코드를 입력하면 15%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무료 배송의 혜택도 있어 부담없이 해외 직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블루밍데일즈는 미국 유일 전국에 체인을 두고 있는 백화점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그 동안 눈여겨 본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더불어, 건강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새해인 만큼 뉴질랜드 건강·뷰티·생활용품을 공항 면세점으로부터 직배송하는 트래블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비자 플래티늄 카드로 트래블팜에서 13만원 이상 구매 시 'THENZ2'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20% 할인 및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팜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건강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쇼핑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비자 코리아 사장은 " 비자 코리아는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가장 믿을 수 있는 결제 파트너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직구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 조사를 통해 블루밍데일즈 및 트레블팜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좀 더 정교한 국내 소비자 패턴 연구를 통해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가맹점별 할인 코드를 입력한 뒤 프로모션 대상 비자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의 온라인 쇼핑 혜택은 관련 약관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자 코리아 온라인 가맹점 혜택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16 11:49:0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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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3억 스위스프랑 규모 공모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스위스프랑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5일, 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공모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발행금리는 5년 스위스 미드 스왑금리(CHF Mid Swap)에 75베이시스 포인트(bp)를 더한 수준으로, 달러 조달 금리 대비 25bp 상당 저렴하게 조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위스 통화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안정적인 통화로 고려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0년 국내 민간 금융사 최초로 스위스 채권시장에 데뷔해, 7차례에 걸쳐 총 CHF 16억8000만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8번째 발행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위스 시장 내 정기 발행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2018년에 발행한 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은 디 에셋으로부터 '2018 최우수 회사채상'을 수상했다. 이번 채권발행은 별도의 로드쇼 없이 진행됐다. 스위스 현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적인 IR 수행의 결과라는 게 현대캐피탈 측의 설명이다. 현대캐피탈은 연초 견조한 스위스 채권시장 분위기로 총 68개 투자자 수요를 이끌어내며 발행규모 대비 1.5배 초과수요를 달성하는 등 스위스 채권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작년 발행한 동일 5년 만기 스위스프랑 채권 대비 발행 스프레드를 약 25bps 축소해 현대캐피탈의 스위스프랑 채권 스프레드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금리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스위스 채권시장을 올해 첫 발행시장으로 선택했다"며, "2010년 이후 꾸준히 스위스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투자자 확대 및 조달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1-16 11:49: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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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20 설 맞이 이벤트'

KB국민카드는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캐시백·할인·무이자할부 등 설 준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0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을 일시불과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하는'해피 뉴 이어 2020 세뱃돈을 쏩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결제한 고객 3000명에게 1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결제한 고객 1500명에게 3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500명에게 5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백화점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4일까지 설 식품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4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식품관과 잡화 매장에서 당일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대형 할인점 등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해도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오는 25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홈플러스'에서 오는 26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27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4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슈퍼'에서 오는 25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 금액의 최대 10%가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정관장'로드샵과 공식몰에서 오는 29일까지 KB국민카드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회원별로 1회에 한해 최대 4만원이 할인된다. 설맞이 귀성·귀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할인혜택도 준비됐다. 2월 29일까지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 쿠폰 번호를 제시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타이어 구매 금액 30% 할인과 타이어 무료 장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반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부동액 교환의 경우 20%가 각각 할인된다. 놀이공원 할인혜택도 있다. 1월 말까지 KB국민카드로 놀이공원 할인 혜택 제공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경우 어른 자유이용권(5만6000원) 현장 구매 시 2만8000원, 온라인 구매 시 2만2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동반 3인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의 경우 어른 종합이용권(5만9000원)을 현장 구매 시 2만7000원, 온라인 구매의 경우 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현장 구매와 온라인 구매 모두 동반 3인은 35% 할인된다. '서울랜드'의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 어른 종일권(4만6000원)을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된 특가 2만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공연 관람을 계획하는 고객은 예매수수료가 없는 KB국민카드 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 '라이프샵 컬쳐'에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오는 31일 공연까지 6만원이 할인되고, 뮤지컬 '웃는 남자'의 경우 R석은 15%, S석은 20%가 할인된다. 또 뮤지컬 '빅피쉬'는 오는 27일 공연까지 R석은 20%, S석과A석은 30%가 할인되고,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23일 공연까지 전 좌석을 1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10개월 할부 이용 시에는 4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신청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 한해 제공된다.

2020-01-16 11:48: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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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글로벌 파이낸스誌 선정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 선정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KEB하나은행은 통산 19회 글로벌 파이낸스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무역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상식은 'BAFT(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연례 회의 기간 중 진행됐으며,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135개국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했으며, 무역금융과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무역금융 거래규모·시장점유율·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통산 19번째인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무역금융 및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최초 'OAT수출이행 확인 서비스' 출시 ▲2018년 은행권 공동 'EDI연계 OAT 매입한도관리 시스템 구축' 기여 ▲중소기업 대상 외국환 컨설팅 지원 ▲거래업체 대상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등 무역금융 부문 신기술 도입과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0-01-16 11:48:5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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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등 6종 모집

- 지난 주 NH투자증권 ELS 19062호에 260억원 몰려 경쟁률 2.6:1 기록 - 이번 주에도 유사한 ELS 19093호 170억원 한도로 출시 - NH투자증권 조기상환확률과 안정성 높은 상품 경쟁력 특히 높아 NH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1시까지 6개의 주가연계증권(ELS)을 46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약을 시작하는 ELS 19093호는 에스엔피 500지수(S&P500),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87%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 75%이상(만기)이면 연4.80%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ELS 19095호는 미국 주식 디즈니(Walt Disney)와 엔비디아(NVIDIA)에 투자하는 45 저낙인 상품이다. 미국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45낙인 구조에 연 9.0% 수익률이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 ELS 19062호는 지난 주 100억원 한도에 260억원의 자금이 몰려 2.6: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1%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예금 금리의 3~4배를 추구할 수 있는 ELS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세"라면서 "현재 미중 무역전쟁, 미국 대선 등 굵직한 글로벌 이슈들이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증시 하락 방어력이 강한 ELS 투자 매력도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1:48:4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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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飛上 2020 전략]③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고객에 집중 '혁신' 이뤄내야"

KB국민카드는 2020년을 대비하는 전략으로 '혁신'을 꼽았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자년은 '흰 쥐의 해'라고 한다"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흰 쥐의 '지혜'와 '생존력'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KB국민카드의 2020년은 본업과 신사업을 망라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적극적 해외진출로 신사업 발굴 올해 카드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치 않다. 지난해 유례없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로 카드산업 자체의 생존이 위태로워졌고, 간편결제와 핀테크사의 성장이 지급결제 시장에서의 경쟁을 한층 더 심화시켰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또 다른 핵심사업 영역인 금융서비스 사업도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외부적 제약 요건으로 성장이 쉽지 않다. KB국민카드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 해외 진출을 통한 신사업 활성화 및 디지털화를 통한 프로세스 효율성 강화를 추진한다.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보유 자산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과 활성화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체계 전환 ▲비용 효율성 극대화 등 비용 구조의 획기적 개선 등이다. 우선 KB국민카드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KB국민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 여신금융전문회사인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PT Finansia Multi Finance)'의 지분을 인수했다. PT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는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리스·팩토링·주택담보대출 등 현지 통화 관련 대출 상품 판매 및 신용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캄보디아에 자회사인 'KB대한 특수은행'을 설립해 지난해 3분기 17만6000달러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향후 KB국민카드는 이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동차금융 확대 및 체크카드 사업 추진 등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의 조기 시장 정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제휴 관계를 다양하게 구축해 리스 사업을 다각화하고, '프로세싱 대행 사업' 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빅데이터로 구축하는 '초개인화 마케팅' KB국민카드는 기존 카드업계가 추구했던 범용(Mass) 마케팅 중심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중심으로 체계를 전환한다. 이를 위해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SOS)'과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모델 등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와 'TPO(Time·Place·Occasion)'에 최적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종산업과의 데이터 융합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KB국민카드는 민간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각종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 발굴하는 '데이터 오픈 랩(Data Open Lab)'을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공동 연구 공간인 이곳은 데이터를 원하는 누구나 분석 인사이트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를 비롯해 ▲대학교(성균관대학교·숭실대학교) ▲데이터 전문 업체(한국정보통신·나이스정보통신·비투엔·투이컨설팅 등) ▲마케팅 제휴 업체(LG전자·하나투어·티몬)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빅데이터 융합과 사업화를 희망하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참여 대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용절감으로 효율성 극대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채널 경쟁력를 강화해 상품 및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모바일 채팅만으로 카드 발급 심사 및 이용한도 증액 업무 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간편심사 톡(Talk)' 과 '한도상담 톡(Talk)'을 선보였다. 별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메시지 내 연결 페이지에 접속하면, 문답 형태의 채팅으로 심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카드 발급 또는 한도 증액 심사 업무를 볼 수 있다. 카드사 또한 심사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상담 인력 운용 등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이 사장은 "카드산업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리드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선 임직원의 과감한 도전과 의지가 필요하기에, 각 업무 영역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으로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0-01-16 11:46: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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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상(飛上)2020 전략]⑦김기홍 JB금융회장 "지역 기반 '강소금융그룹' 도약"

JB금융그룹의 올해 목표는 내실위주 경영을 통한 '강소금융그룹' 도약이다. 골격을 키우기보단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해 자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등 어려운 금융환경이 이어지자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정책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설명이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태생부터가 다르게 시작해 규모 경쟁은 할 수 없지만 내실 경쟁은 충분히 할 수 있다"며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성도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 JB금융은 우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오픈뱅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중은행과 경쟁하기 위해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혁신금융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 회장은 "현재 금융 관련 제도와 법규에서 정하는 업무범위에 맞도록 지주사와 계열사의 역할을 확실히 나눠 디지털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 금융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경쟁력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해외송금 제휴업무를, 전북은행은 개인 간 거래(P2P) 제휴사업을 진행한다. 동시에 계열 은행 모두 내부적인 디지털화를 위해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 자동화 로봇기능(RPA), 로보 어드바이저, 챗봇 등 디지털 사업도 강화한다. 은행별로 디지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관련조직도 재편한다. JB금융은 지주사 디지털 담당 임직원을 그룹 내 각 은행으로 이동시키고 지난해 말에는 경영전략그룹 산하에 신규 디지털 총괄 책임자조직을 신설했다. 오픈뱅킹 시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혁신 서비스를 두고 경쟁하는 시대인 만큼 빅데이터, 딥테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등 핵심역량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금융…'지역기반의 핵심경쟁력' JB금융은 또 전북·광주은행의 연고지 영업을 강화한다. 매년 늘어나는 JB금융 순익의 대부분은 지방은행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1.2% 감소한 139억원이었지만 전북은행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여수신 비중을 보더라도 수도권, 대전·세종보다 연고지인 전북·광주가 50% 이상으로 높다. JB금융의 주 수익원이 연고지에서 나온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은 "수도권과 연고지역에서 똑같은 성장을 이루더라도 연고지에서 성장하는 것이 지방금융으로선 좀 더 가치가 높다고 본다"며 "규모 면에선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 1% 성장하는 것이 전남·전북지역에서 9% 성장하는 것과 같지만 JB금융의 가치에 더 맞게 연고지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JB금융은 전남지역에 4개의 광주은행 지점을, 전주지역에 3개의 전북은행 지점을 열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방은행이라는 정의는 지역적 한계성을 뜻하는 의미가 아니라 든든한 지역 기반의 핵심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의미"라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은행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연고지역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종합금융그룹 JB금융은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의 원년으로 보고 확실한 사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JB금융은 신남방지역을 중심으로 은행, 캐피탈부터 증권사까지 인수해 비은행부문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JB금융은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지분 100%를 19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지난해 체결하고 운영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현재 JB금융의 계열사 전북은행은 캄보디아의 프놈펜 상업은행(PPCB)을 운영하고 있고, JB우리캐피탈은 미얀마에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프놈펜 상업은행의 순익은 지난 2016년 27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143억원으로 5.3배 증가한 수준이다. 김기홍 회장은 "금융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장세가 둔화하는 만큼 해외로 수익원을 다각화는 것은 미래 수익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라며 "동남아시장의 금융수요는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돼 소매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MG::20200116000088.jpg::C::540::프놈펜상업은행(PPCB) 분기별 순익/JB금융그룹}!]

2020-01-16 11:45: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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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020년 '둔촌 주공·개포 1단지' 등 2만175가구 공급

HDC현대산업개발이 2020년 2만175가구를 공급하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9개 단지, 2만175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총 8개 단지, 6390가구를 공급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사업 물량이 1만327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강점인 자체사업 물량도 20%를 상회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37-3번지 일원에 '당진 IPARK'를 선보이며 2020년 첫 분양을 시작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4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2차 IPARK를 시작으로, 수원 망포2차 4·5BL, 둔촌 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등을 공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공급에서 직접 시행하는 자체사업도 선보인다. 의정부 주상복합, 용현학익 1-1BL, 청주 가경 5단지, 이천 사동리 등 서울과 수도권, 충청 등에서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가 담긴 IPARK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둔촌주공 재건축, 개포 1단지, 부산거제 2구역, 수색 13구역, 경상북도 구미 원평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분양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물량에는 매머드급 단지 규모인 둔촌주공과 개포1단지 등이 포함돼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촌 주공아파트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170-1 일대 약 62만㎡용지에 총 1만203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맡았다. 4월 4786가구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을 시작으로 6월 6181세대 규모의 조합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포주공1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660-1일대 대지면적 40만㎡에 총 6642가구가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맡아 9월 조합분양 5026가구와 10월 일반분양 120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도 당진 IPARK, 부산 거제 2구역, 청주 가경 5단지, 경상북도 구미 원평 등 전국 주요 도시에 3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IPARK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개발과 금융을 결합한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온 부동산·인프라 개발의 노하우와 금융기법의 적극적인 결합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분양실적 이어나가며 주택사업에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01-16 11:27:17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