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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패션키워드]③ 유튜브 콘텐츠가 곧 경쟁력!

[2020 패션키워드]③ 유튜브 콘텐츠가 곧 경쟁력! 재미·정보 제공·고객 소통 강화…실제로 소비로 이어져 국내 패션 기업들이 유튜브 열풍에 가세하며 콘텐츠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앞다투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패션 기업들의 마케팅 격전지로 떠오른 것이다. 단순 홍보를 넘어 예능 및 정보제공 콘텐츠로서 구독자(고객)와 소통하기 위해서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MUSINSA)는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를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가 만드는 패션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론칭한 무신사TV는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팁, 브랜드와 상품 소식 등 유익한 패션 정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동시에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참여를 유도,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 결과, 6개월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패션 유튜브 채널로 등극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모델 정혁이 MC로 출연해 대한민국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ON스트릿' ▲유튜버 주승, 춘식이 진행하는 스니커즈 전문 리뷰 영상 '신세계' ▲무신사 직원들의 출근 패션을 볼 수 있는 '무신사 출근룩' ▲래퍼 키썸이 신입사원으로 출연해 무신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무신사 TMI' ▲무신사 직원들의 일상 브이로그를 보여주는 잡(JOB)로그 ▲1분 안에 패션 아이템 별 스타일링 팁을 알려주는 '1분코디' 등이 있다. 무신사 측은 "앞으로도 무신사만의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해 패션 정보 발신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기업 형지I&C도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형지I&C의 남성정장 브랜드 본(BON)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BON TV'를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스타일링 체인지'는 모델, 본 매장 매니저, 대학생 디자이너 등 일반인 '패션 고수'가 전국의 대학생 및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내용을 담아 2030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운영 후 2016년 45%였던 2030 구매고객의 비중이 55%로 상승했으며,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판매의 비중이 매우 컸던 형지I&C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매년 5% 이상 꾸준히 성장해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를 운영중이다. 먼데이박스는 '즐겁게 보고 즐겁게 주는 월요일'을 취지로 하는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로 한 주가 시작되는 매주 월요일마다 이색 영상을 공개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패션 기업들의 영상 콘텐츠를 활용은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능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콘텐츠를 통해 확보할 수 있음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운영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킬 수도 있다"며 "콘텐츠 구독이 소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패션 기업들의 유튜브 콘텐츠 강화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1-16 15:07: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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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딸기' 활용한 음료·디저트 출시

투썸플레이스, '딸기' 활용한 음료·디저트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생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스트로베리 메뉴는 '스트로베리 바이브'를 콘셉트로 한 음료 3종과 케이크 6종 총 9종으로 전국 투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료로는 투썸의 봄 시그니처 제품인 ▲스트로베리 라떼와 고소한 아보카도에 딸기가 더해져 건강한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 2종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이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를 추가로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는 달콤한 딸기 라떼 속 상큼한 요거트가 들어간 프라페 위에,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라간 제품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음료다. 뿐만 아니라 투썸플레이스는 빨갛게 잘 익은 딸기로 데코레이션한 타르트와 케이크 등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생딸기 가득 타르트는 버터 풍미가 가득한 바삭한 타르트에 베리무스와 화이트 시트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한가득 올려 화룡점정을 이룬 무스 타르트다. 한입 먹었을 때 사르르 녹는 베리무스는 산딸기와 블루베리로 만들어져 천연 제비꽃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을 구운 크림을 뜻하는 프랑지판 크림도 화이트시트 위에 얹어져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홀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모두 출시돼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당도 높은 딸기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있도록 딸기와 잘 어울리는 홀케이크 4종을 새롭게 데커레이션해 시즌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시즌 기간 동안 투썸에 방문하면 싱그러운 딸기가 올라간 ▲유 아 마이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뉴욕 치즈 ▲딸기 그뤼에르 치즈 무스 ▲딸기 바닐라 크림 브륄레를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하여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상큼한 딸기가 선물하는 달콤한 순간들을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6 15:02: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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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전기 상용차 플랫폼 업체에 1억유로 투자…전기·수소 '투 트랙' 가속화

현대·기아자동차가 거액을 투자해 전기차 방식을 혁신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역량을 제고했다. 현대기아차는 16일 영국 상업용 전기차 업체 어라이벌에 1억유로(한화 약 1290억원) 규모 전략 투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8000만 유로, 기아차 1억 유로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클린 모빌리티'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기차 개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앞으로 도시에 특화된 소형 상용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유럽에 경쟁력 있는 가격의 친환경 상용 전기차를 선보이고, 성장이 빠른 유럽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어라이벌 데니스 스베르드로프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투자 및 전기차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어라이벌은 2015년 설립된 상용차 중심 전기차 개발 기업이다. 영국과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에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 거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라이벌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스케이트 보드 모양에 탑재하는 방식이다. 이 플랫폼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차체를 올릴 수 있어서 원가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도 용이하다. 개발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어라이벌은 이미 플랫폼을 이용해 화물 운송용 밴을 제작해 유럽에 물류업체들과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기아차와도 중소형 크기 유럽 전략형 밴과 버스 등 상용 전기차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플랫폼 기술과 양산차 개발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전세계적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급성장할 소형 전기 상용차 시장공략에도 가속을 붙일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유럽 내 물류업체에 상용 전기차 공급 뿐 아니라, 카헤일링과 수요 응답형 셔틀 서비스 등 모빌리티 업체와도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개발 계획을 밝힌 전기차 기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에도 플랫폼을 적용 가능하다.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 순수 전기차와 수소 전기 '투 트랙' 전략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현대차는 스위스 H2에너지와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를 설립하고 수소전기트럭 수출을 개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16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유럽은 환경규제 확대로 인한 친환경차의 급속한 성장이 기대 되는 시장"이라며 "어라이벌과 상용 전기차 공동 개발을 통해 유럽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친환경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은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추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 대응을 위해 어라이벌과 같은 기술력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가속화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자신했다. 어라이벌의 데니스 스베르도르프 CEO는 "어라이벌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세대 전기차 제품 군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고품질의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협업은 우리가 전세계에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최근 크로아티아 전기차 업체 리막과 유럽 초고속 충전 업체 아이오니티에 투자하는 등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1-16 15: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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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국내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 초대 박규회 회장은 1946년 해방 직후 많은 사람들이 장을 만들어 먹기 힘들었던 시절,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으로 샘표를 설립해 누구나 장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샘물처럼 솟아라'라는 의미로 박규회 사장이 직접 지은 '샘표'는 현존하는 국내 상표 중 아장 오래된 상표다.(특허출원 등록번호 제 362호) 샘표 간장의 매출은 출시 이후 꾸준히 늘어나면서 196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간장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샘표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한 1954년부터 현재까지 만든 샘표 간장만을 추산해도 총 236만1408㎘로 1L들이 용기 약 23억병에 달한다. 이는 8t 트럭 29만5176대에 달하는 분량이다. 지금까지 만든 간장을 쏟아 부으면 올림픽 규격 수영장 1175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며, 제품 용기를 일렬로 늘여놓으면 백두에서 한라까지 214회를 왕복할 수 있다. ◆식생활을 변화시키다 창립 당시 가난과 배고픔은 서민들에게 일상화된 생활의 감각이었고, 따라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에다 날달걀을 풀어 간장에 비벼먹는게' 최고의 별식으로 비유되던 무렵이었다. '샘표간장'은 집에서 담가 먹는 게 일반적이던 간장을 유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대표적 식품으로, 우리 식생활 문화를 근대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간장이 고가의 사치품은 아니었으나 도시 생활의 세련미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가정의 풍요로운 행복을 위한 탐나는 제품으로 주부들에게 다가가게 됐다. 1954년 3월 간장에 '샘표'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카드제를 도입해 고객의 신뢰를 쌓았고, 당시 유일한 일간지였던 평화신문에 광고를 내보내 샘표 간장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갔다. 또한 충무로 본사에 네온사인 광고를 시작해 당시 파격적이고 선진적인 광고를 선보였다. 샘표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간장 CM송'을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손수 견본 간장병을 들고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낙원시장 등을 다니면서 맛을 보이는 방법으로 한집 한집 거래처를 개척해 나갔다. 또한 동네 주부들에게 간장을 시식할 수 있게 해 입소문을 늘려가는 마케팅도 진행했다. 서울에서 이름난 자전거 배달 외판원과 전속계약을 하고 음식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에게 간장의 맛을 알리면서 판매량을 점차 늘려 나갔다. 이외에도 주부를 여러명 고용해 중류 이상의 각 가정에 다니면서 샘표 간장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추후 간장 주문을 받게 되면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방법도 사용했다. 입소문 홍보나 타깃 대상의 방문판매, 물류체계의 신속정 등 직원들 스스로 선진적인 마케팅 기법을 실천해 나갔던 것이 샘표 간장의 성공 비결이었다. ◆간장=샘표 공식의 탄생 '간장=샘표'라는 인식이 생길 정도로 간장 판매 1위를 지속하고 있는 샘표. 오늘날 간장을 가리키는 보통명사로 쓰이는 '진간장'의 어원은 샘표에서 비롯됐다. 1966년 샘표에서는 진하고 구수한 맛을 가진 간장이라는 의미로 '샘표 진간장'을 선보였다.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이는 샘표 진간장을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시판간장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 대 후반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여유가 생긴 중산층에서 고급 간장을 찾기 시작하면서 故 박승복 회장은 1987년 샘표 공장을 이천으로 이전하고 발효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 후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급 양조간장 개발에 돌입했다. 샘표는 약 2년 간의 연구를 거쳐 국내 최초 프리미엄 양조간장 발효기술을 개발했다. 프리미엄 양조간장을 만들기 위해 콩, 통밀의 최적 배합을 찾아내고 기존 2~3개월이던 발효 기간을 6개월로 대폭 늘렸다. 또한 경기도 이천 지하수를 사용해 깊은 풍미의 양조간장을 완성했다. 1989년 말에는 콩 단백질이 얼마나 잘 발효됐는지 나타내는 간장 맛 평가지수(T.N)가 기존 고급 간장 1.3%보다 높은 1.5% 프리미엄 양조간장을 탄생시켰다. 발효지수 1.0을 거꾸로해 '양조간장501'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발효지수 1.7의 대한민국 최고급 간장인 '양조간장701'을 출시해 고급 간장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샘표 양조간장은 감칠맛이 뛰어나며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과 미식을 추구하는 식생활 변화에 맞춰 고급 제품인 양조간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와 변화를 계속하다 샘표 간장의 진화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간장시장 1위라는 자리에 멈추지 않고 발효 연구에 집중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콩 발효 기술을 발전시키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샘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간장회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맛의 명맥을 잇기 위해 콩과 밀, 소금을 사용하는 양조간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비롯해 콩과 천일염, 맑은 물로만 만드는 한국 고유의 '조선간장'을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조선간장'은 전통적으로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운 다음 소금물을 부어 만드는 데, 콩만 발효시키면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대량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샘표는 오랜 시간 전통 조선간장 복원에 매달린 끝에 2001년 한국 전통 방식인 콩, 소금, 물로만 만든 '맑은조선간장'을 출시했다. 샘표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제품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1950년대는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지만 1980년도에는 패트(PET)병으로 변경했다. 주부들이 요리하기에 유리병이 너무 무겁고 양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의경을 반영한 결과다. 이후 패트병 용기에 손잡이를 추가해 현재와 같은 샘표 간장의 모습이 됐다. 샘표는 소비자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용도 특화 간장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다시마간장,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우리아이 순한간장, 회간장 등 용도에 따라 다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저염간장, 참숯간장, 향신간장 등 다양한 종류의 간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 우리맛을 알리다 샘표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우리맛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간장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샘표는 콩 발효기술을 더 파고들어 조선간장의 풍미는 끌어올리되 외국인들이 낯설게 느끼는 쿰쿰한 향과 진한 색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맛과 향을 내는 미생물들을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각각의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맛과 향을 컨트롤하는 등 수없이 연구한 끝에 콩 발효 기술의 정점인 요리에센스 연두를 탄생시켰다. 연두는 기존 장 고유의 색과 향을 줄이고, 나트륨 함량도 30% 낮춰 전세계인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전세계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복잡한 양념이나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하도록 도와줘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20-01-16 14:51: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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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BTS,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BTS,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방탄소년단(BTS)와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는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방탄소년단(BTS)과 컬래버레이션한 퍼플 색상의 음료 1종, 푸드 5종, MD 상품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Be the Brightest Stars'를 테마로 한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21일부터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즌 동안 스타벅스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월 8일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 향후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청년 지원사업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블루밍 퍼플 뱅쇼'를 비롯하여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형상화한 보라 색상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밍 퍼플 뱅쇼'는 엘더플라워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포도주스와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뱅쇼 음료로, 따뜻하게 추위를 녹여주는 뱅쇼처럼 별처럼 빛날 대한민국 청춘을 위로하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블루베리 스타 마카롱', '퍼플 베리 치즈 케이크', '퍼플 스타 컵 케이크' 등 화려한 색상의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푸드 5종을 선보이며, 21일부터 '퍼플 베리 치즈 케이크' 혹은 '퍼플 스타 컵 케이크'를 포함하여 컬래버레이션 푸드 5종 중 2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방탄소년단 로고 모양의 캔들을 제공한다. 또한 리얼 골드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머그 1종과 글라스 2종, 태블릿PC와 노트북까지 넣을 수 있는 파우치 2종, 틴 케이스에 담긴 키 체인 1종 등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MD 상품 6종도 함께 출시된다. 아울러 시즌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과 스타벅스 로고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리브와 쇼핑백을 운영한다. 쇼핑백과 슬리브는 모두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쇼핑백의 경우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MD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특히 협업 시즌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수록된 'Make It Right'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플레이되어,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들이 노래를 통해서도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우리가 경험해 왔던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이 이번에 스타벅스를 통해서도 많은 고객분들께 전달되어, 진정 빛나는 별들인 대한민국 청년 지원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0-01-16 14:47: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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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설 선물용 프리미엄 육류 세트 '칼집 포갈비 100' 출시

신세계푸드, 설 선물용 프리미엄 육류 세트 '칼집 포갈비 100' 출시 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엄선한 원료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육류 선물세트 '칼집 포갈비 1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설 명절에 주로 즐기는 갈비찜이나 불고기용 선물세트 외에 차별화된 맛과 품격을 지닌 육류 선물세트를 지인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주목했다. 이에 평소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웠던 포갈비를 소비자가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칼집 포갈비 100'을 1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로 출시한 것이다. '칼집 포갈비 100'은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속하는 '초이스' 등급의 갈빗대만을 엄선한 뒤 살코기 부분을 손으로 정성껏 포를 떠 먹기 좋게 만든 제품이다. 정교하게 칼집을 내 육질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양념에 재워낼 경우 양념이 더욱 잘 밸 수 있도록 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로 간한 뒤 그대로 구워 먹거나, 별도의 양념에 잘 숙성해 구우면 가정에서도 갈비 전문점 못지않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구이나 찜 등 용도에 따라 나눠 보관할 수 있도록 500g씩 개별 포장해 보관과 뒷처리가 편리하다. 신세계푸드 '칼집 포갈비 100'은 오는 18일 오후 4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하며 이후 SSG닷컴, 11번가, 옥션, G마켓,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0g 4팩으로 구성된 세트가 12만9900원(CJ오쇼핑 기준)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칼집 포갈비 100'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이번 설 명절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별화 육류 선물세트"라며 "엄선한 원료에 수제 방식으로 정성을 더해 만든 신세계푸드 '칼집 포갈비 100'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명절 시즌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우를 시중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구성한 '올반 한우 세트'를 비롯해 '한우 불고기', '미국산 LA갈비' 등 육류 선물세트 10여 종을 SSG닷컴 등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2020-01-16 14:43: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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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난해 야생 멧돼지 1,373마리 포획

-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기여 - 상주시가 지난해 야생 멧돼지와 고라니 4,3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멧돼지는 1,373마리, 고라니는 2,939마리로 집계됐다. 상주시는 포획한 멧돼지 가운데 혈액 샘플과 조직 21건을 채취해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작년 12월 5부터 포획한 멧돼지는 4회에 걸쳐 영천에 있는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렌더링 처리하고 있다. ※렌더링(rendering) : 멧돼지 폐사체를 130도의 고온, 고압으로 처리해 기름을 빼내는 것을 말한다. 기름을 분리한 뒤 퇴비로 만든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2018년 야생 동물 실태조사서에 따르면 경북의 멧돼지 평균 서식 밀도는 100ha당 3.6마리로 조사됐다. 이를 상주시 산림 면적으로 계산하면 멧돼지 2,96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올해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함께 멧돼지 개체 수 조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멧돼지 포획으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면서 도심 출몰에 따른 시민 불안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4:17:2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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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까지 더~건강하게, 늘~푸르게~

상주시 보건소, 시장상인 대상 '찾아가는 늘푸른 건강교실' 큰 호응 - 상주시 보건소(소장 임정희)는 건강체조 확산을 위해 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푸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관리 시간이 부족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들의 생활 터인 시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체조,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이다. 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사전 기초건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매회 혈압, 혈당 검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매일 상가번영회의 음악 방송에 맞춰 각자 영업 장소에서 자유롭게 건강 체조를 함으로써 상인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상인들이 건강체조를 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6 14:16:58 김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