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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 분양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공동주택 '어반메시' 분양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럭셔리 주거시설 '어반메시'가 분양한다. 어반메시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하층은 주차장, 1층은 근린생활시설, 2~6층은 공동주택 29세대가 마련된다. 타입은 15가지로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전용면적 크기는 타입별 약 51~114㎡이다. 어반메시가 위치한 이태원동은 75,900㎡에 이르는 용산공원(예정)과 인근 한남동 고급 빌라촌과 같은 독보적인 가치를 품고 있다. 특히 유명한 상권을 안고 있는 데다 평균 10년 이상 노후된 주거 건물이 많아 신규 분양 및 고급 빌라 공급, 개발 계획이 지속 추진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어반메시는 주변 지가 상승 대비 낮은 분양가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일찌감치 관심 받았다. 주변은 반경 2.3km 내 독일대사관, 이탈리아 대사관 등 9개의 대사관이 위치해 있어 이태원동 중에서도 치안과 보안이 잘 되어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대중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반경 2km 내 이태원역, 삼각지역, 녹사평역 등 6개의 역이 있으며 6호선과 1호선 2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호선 녹사평역과는 도보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한남대교, 남산터널과도 가까워 자차를 타고 강남, 시청, 명동 등 서울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기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해 주거 시설로서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용산공원(예정)과는 약 5분 거리이며 남산공원 뷰를 아우르는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리단길, 이태원 거리, 이태원 시장과도 인접해 생활 편리성이 우수하다.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와인바 등 단지 내에는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이 층별로 마련돼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입주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차별화 포인트를 준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매일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공간적인 혜택을 누리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다. 홍보관은 강남구 신사동 평화빌딩 1,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2020-01-20 09:00: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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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촌·다문화가정 초등학생 겨울캠프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농촌 및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 개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은행장과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88명과 읍·면·리 농촌지역 초등학생 144명이 참석했다.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는 농촌지역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학습성장 도모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2주간 교육 후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1주간 합숙, 총 3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캠프에서는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동기부여 공연,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사회 각 분야 진로체험과 국내 우수대학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장은 "'푸른등대 NH농협은행 겨울캠프'를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구축해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1-20 08:5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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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박보검 등장 4번째 광고 '기타편' 선봬

에이스침대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네 번째 광고 캠페인(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네 번째 시리즈 '기타' 편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에 대한 모습을 박보검의 노래와 기타 연주를 통해 표현하며,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한 메시지를 강화했다. 광고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호숫가 근처에서 박보검이 기타를 치면서 허밍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침대를 바꾸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좋은 잠의 효과가 시간의 흐름으로 나타나는 긴 선이 그어지고, '매일매일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어 기분 좋게 바람을 맞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박보검의 모습을 통해 좋은 잠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직접 BGM을 노래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M 'Bird's Song'은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멜로디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광고 캠페인 전편에 걸쳐 사용되며 에이스침대를 상징하는 음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스침대와 박보검의 네 번째 만남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은 "모델인 박보검 씨가 기타 연주를 위해 사전에 열심히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며 "덕분에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가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이번 TV CF 공개에 맞추어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CF영상을 리그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보검 친필 싸인 캘린더, 미공개 스페셜 기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2020-01-20 08:53: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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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녀방 공간 활용도 높인 '버니 벙커침대' 선봬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녀방 침대 '버니 벙커침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버니 벙커침대는 집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공간인 자녀방의 공간활용도를 높이면서 수면, 수납,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꾸며주기 위해 탄생했다. 2층 공간은 침대로 사용하고 하부공간인 1층은 수납 및 놀이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자녀의 수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녀 한 명이 사용할 경우엔 1층 공간에 수납장, 교구장 등을 두고 사용하다가 두 명이 되면 매트리스를 놓아 2인 수면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추후 아이가 성장하면 상부와 하부를 분리해 1층 단독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부 수납 기능을 추가한 '계단장형 모듈'과 오는 2월 출시 예정인 '사다리형 모듈' 중 선택 가능하다. 추가로 전용 텐트, 놀이매트와 장식용 소품 가랜드도 구매할 수 있다. 자녀의 시력 보호를 위해 침대 1층 공간에 설치 가능한 별도의 조명도 판매하고 있다. 침대 색상은 다른 가구와 무난하게 어울리는 메이플(밝은 나무색) 색상이며 블루, 핑크, 그레이를 포인트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 제품은 좁은 자녀방 공간을 넓게 활용하면서 자녀만의 아지트를 꾸며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반영해 만들었다"며 "벙커침대 전용 매트리스인 '밀란 102 키즈 매트리스'도 출시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20 08:48: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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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TV하나로마트 '돌발찬스' 1만개 판매 돌파

공영쇼핑은 'TV하나로마트' 5주년을 맞아 지난달 준비한 '돌발찬스'가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돌발찬스'는 매주 화요일 1,2부로 나뉘어 방송하는 'TV하나로마트' 방송 중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을 배송비 2500원만 내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즉시 끝난다. 지금까지 귤로장생 감귤 7kg, 해남 황토꿀고구마 4kg, 김포쌀 2kg, 오색현미 850g 2병 등이 돌발찬스를 통해 판매됐다. 지금까지 매주 2~3회 진행한 'TV하나로마트' 중 '돌발찬스'로 1만개 넘는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됐다. 돌발찬스를 1번 진행할 때마다 500개에서 많게는 1500여개의 물건을 판매했다. 21일에는 설 특집방송으로 3부를 진행한다. 홍삼정 원데이스틱(10시 30분), 부사사과 4kg·신고배 5kg 구성 명절과일세트(17시 40분), 창억떡(21시 45분)을 판매한다. 이 날 '돌발찬스'에는 국내산 경기미로 만든 '디딜향 떡국떡 500g 3봉'을 2500원에 선보인다. 공영쇼핑 방송제작2팀 박정환 PD는 "돌발찬스 때문에 'TV하나로마트' 가 매주 기다려진다는 고객들의 후기가 무엇보다 힘이 난다" 며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0 08:42:16 김승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하지만 대학 수의대 인기는 지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 동물 문화가 확산되고, 펫 산업 시장 규모도 커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가 혁신과 연구, 교육, 청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사회혁신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진화한다. 혁신파크에 서울시립대 제2캠퍼스가 생기고 서울시 사회혁신 오픈캠퍼스와 서울연구원이 자리를 잡는다. ▲직장인들은 올해 설 연휴 평균 54만원을 경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이었다. ▲서울 중구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향후 관내 주택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가 증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19일 오전 재개됐다. 전날까지 수색에서는 실종자들을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실종 사고와 관련해 "애가 탄다"며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말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단행한 당내 주요 보직 인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12명의 당 부위원장 중 절반 가까이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사망한 '항일빨치산 1세' 황순희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른다며 당·정·군 간부 70명으로 구성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북한이 주요 행사나 명단을 소개할 때 주로 권력 서열 순으로 호명한다는 점에서 황순희 장의명단은 당 전원회의 인사 결과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한다. 당 부위원장 중 장의명단에서 빠진 인사는 박광호, 리수용, 김평해, 태종수, 안정수 등 5명으로 당 전원회의에서 현직에서 물러났음을 보여준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 마지막날 새로 구성된 '당중앙 지도기관' 간부들과 찍은 사진에도 이들 5명은 없었다. ▲새해부터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 인근 및 미 해군 7함대 작전구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니미츠급 핵 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CVN-71을 기함으로 하는 미 해군의 제9항모강습단(TRCSG)은 17일(현지시간) 모항인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했다. 미국은 항모 행선지를 '인도태평양'으로 밝혔지만, 7함대 작전구역인 서태평양 해상과 남중국해를 번갈아 가며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가 미래 TV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라는 신무기를 준비하고 있고, LG전자는 올레드(OLED)의 기술을 보완하면서 칼을 갈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사가 부모 세대와 미래 세대를 한번에 공략하는 영·유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IMO 2020'이 시행돼 정유사들이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효과는 아직 크지 않은 모습이다. ▲스타트업들이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앞다퉈 출시해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금융권이 설 연휴를 앞두고 운명의 한 주를 맞게 됐다. 오는 22일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DLF 관련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는 채용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SK하이닉스가 SK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고 14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GS건설이 모듈러주택, 태양광, 배터리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2만5000여가구의 자이 아파트 공급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최근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초부터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부터 면세점 업계에 전운이 감돈다.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전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의 두 번째 면세점 오픈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송객 수수료를 둘러싼 업계간 눈치싸움도 치열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의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함유 여부를 확인하는 시험법을 마련하고 의약품 수거·조사에 착수했다. ▲2019년 실적 공개를 앞두고,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조 클럽 진입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이 1조 클럽의 유력 후보자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발암물질 검출로 파동을 겪은 '라니티딘' 사태가 실적 희비를 가를 변수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올 설에는 갈비찜과 사골 대신 스테이크, 특수부위 세트 등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냉장한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0-01-20 07: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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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남긴 말들…실속챙기고, 고객 목소리 듣고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1948년 롯데를 창업해 2015년까지 67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국내 재계 마지막 1세대 경영인이다. 故 신 명예 회장은 롯데그룹을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특히 국내에서는 백화점과 호텔사업 기반을 닦으며 경제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롯데월드에 이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를 건설한 공로도 크다. 여러 말도 남겼다. 공격적인 경영 철학과 굳건한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어록들이다. 말년에는 정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될 만큼 다소 불편한 모습도 보였지만, 마지막날까지 소신을 지켰다는 평가에는 공감이 이어졌다. '거화취실'은 신 명예 회장의 대표적인 어록 중 하나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을 배제하고 내실을 지향한다는 사자성어로, 신 명예회장은 직접 가방을 들고 출장 비행기에 오르는 등 실속을 추구했다고 알려졌다. 말년에도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당시 "롯데그룹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불법행위를 한 사람이 있으면 철저히 수사해 다 처벌하도록 해야 한다. 내가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나도 처벌하라"거나, "직원들에게 절세를 지시했지 탈세를 지시한 적은 없다. 그런 게 있다면 납부하겠다"는 등 강경한 발언으로 스스로 정직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취적인 경영 철학도 확고했다. "상권은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나갈 수도 있어야 합니다" "국내 1위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기업 롯데'를 염두에 두고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라는 브랜드가 '믿음을 주고', '창조적이고', '즐거움을 주는' 이미지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자주 주문했다. 그러면서도 늘 고객을 중심에 놓았다. "롯데는 어느 기업보다 앞서 현장에 있는 고객의 뜻을 먼저 알아내야 한다. 고객으로부터, 동료로부터, 협력회사로부터 직접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으로 달려가라"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 이곳이 시민들이 사랑하고 외국인들이 찾아오고 싶어하는 명소가 되도록 하라" 등 고객을 한 발 앞서 만나볼 것을 당부해왔다.

2020-01-19 19:07:4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