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아산병원 마련된 故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형제도 15개월여만 재회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알려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신 명예회장 자녀들은 신 명예회장 임종을 지켜본 후 빈소를 찾았다.

신동빈 회장은 전날 부친 건강 상태를 보고 받은 후 일본 출장에서 급하게 다시 돌아왔다고 전해진다. 빈소에는 신동빈 회장이 먼저 들어왔으며, 장남인 신동주 회장은 부인과 함께 뒤이어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10월 국정농단 관련 재판 2심 선고 이후 15개월여만에 첫 재회다.

한편 롯데그룹은 신 명예회장의 '거화취실' 철학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