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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안다르, 사회공헌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새롭게

[살맛나는세상이야기]안다르, 사회공헌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새롭게 국내 요가복 브랜드 1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안다르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모토로 지속 가능 경영(CSV)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한다. 또한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둔 기업인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대한민국을 더 특별하고 새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류기부 헌혈 봉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 현장에 힘들 보태고 있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는 국가 재난 및 위기 상황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로나 극복 위한 자발적 헌혈 봉사 안다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실상 1년 내내 부족한 혈액 수급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안다르 임직원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을 통해 헌혈에 참가했다. 안다르는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을 지원하고자 헌혈에 동참하게 됐음을 밝히며, 동시에 헌혈이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선다고 전했다. 안다르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독려하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전 및 대면 문진 검사를 실시,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헌혈을 진행했다. 나아가, 대기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 간의 진행 시간을 조정해 더욱 안전하게 진행됐다. 신애련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가를 지원한다. 신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 의사를 전한 모든 직원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옷을 통해 완벽한 만족과 행복을 '옷을 통해 완벽한 만족과 행복을 주다'를 브랜드 철학으로 가진 기업인 만큼 안다르는 의류 기부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안다르는 지난 11일, 한정된 수술복으로 땀에 젖은 옷을 제대로 갈아입지도 못한 채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여성 의료진들을 위해 안다르의 기능성 의류 1만 장(약 2억5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의료진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위생 수칙상 음압병실에서 나오면 수술복을 환복해야 하지만 수술복 수량이 한정되어 당장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이 부족한 상황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대구 여성 의료진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소식을 접하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소재의 안다르 의류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7월에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안다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바자회를 성료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안다르는 1억 원 상당의 9069점의 제품을 기부하고 임직원 23명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 물품 판매 자원봉사를 시행,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서울 4개 매장에서 진행한 해당 바자회는 1082명의 구매 고객이 방문했으며, 판매 수익금 2230만7094원을 기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다르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 아동 정서 치료 지원에 사용됐다.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지난달 17일 안다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다르가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330만 원은 고양시에 있는 모 지역아동센터의 헬스케어 사업 진행에 사용된다고 알려졌다. 초록우산 헬스케어 사업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저영양·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영양간식 제공, 부모 및 아동 대상 영양교육 등을 실시해 아동들의 건강은 물론 심리적 자아존중감을 높여주고, 가족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려 한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추구한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천100만원을 기부하고 7월 파주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6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희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있다.

2020-03-23 16:13: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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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증시 폭락… 또다시 날개 없는 추락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3.69포인트(5.34%) 하락한 1482.46에 장을 마쳤다. /사진 연합뉴스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다시 5% 이상 급락했다. 원화값도 다시 폭락했다. 문제는 날개 없는 추락으로 바닥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금융시장은 한마디로 '멘붕'(멘탈 붕괴)상태다. 전문가들은 현재 주식시장 바닥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결국 글로벌 경기를 침체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의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진정이 관건이다. 금융시장이 '패닉'(공황) 상태에 빠지자 우리나라 정부는 곧 27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대책을 내놓는다.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비롯해 증권시장안정펀드를 각각 10조원 이상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23일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비은행 기관 5곳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은행 RP 대상 기관은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등이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면 한은은 RP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한은은 오는 24일에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RP 대상 증권도 ▲국채 ▲정부 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은행채 등에서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한다. 또 한은 대출담보증권도 은행채와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양대 시장에 또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령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6% 넘게 급락출발하면서다. 이에 따라 개장 직후 양대 시장의 프로그램 매매가 잠시 멈췄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21% 하락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의 네 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69포인트(5.34%) 추락한 1482.46에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 걸렸던 매수 사이드카를 복기하듯 개인투자자는 921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400억원, 기관은 3621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900원(6.39%) 하락한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7.22% 떨어졌다. 코로나19와 관련된 300종의 항체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셀트리온은 14.75%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 매도 우위 속에 5%대로 내려앉았다. 23.99(5.13%) 떨어진 443.76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말동안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5000명 이상 급증해 3만명을 넘어섰고 미 의회에서 2조달러 규모의 부양책 표결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지연에 따른 일본 경기 부담과 미국 실업자 급증 부담에 대한 우려 등 많은 하방 요인들이 제기된 것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맞교환)로 진정세를 찾는 듯 보였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치솟았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경쟁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20달러를 위협하는 선까지 떨어지는 등 각종 경제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거래일보다 20원 오른(원화값 하락) 1266.5원에 장을 마쳤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상품 부실로 인해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이 발생한 2008년과 달리 현재는 바이러스 전파와 유가하락이 실물경기와 금융시장으로 전이돼 원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희주·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3 16:05: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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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개 비은행기관 대상 RP 매입…"유동성 공급 확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은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비은행 기관 5곳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 23일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5개 기관을 대상으로 RP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은행 RP 대상 기관은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등이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면 한은은 RP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한은은 오는 24일에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동성 공급 채널을 확충하기 위해 현재 5개사인 비은행 RP 대상 기관을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대상 증권사와 국고채 전문 딜러(PD) 선정 증권사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RP 대상 증권도 ▲국채 ▲정부 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은행채 등에서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한다. 또 한은 대출담보증권도 은행채와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은은 "RP대상 기관 확대, RP대상 증권, 대출담보증권 확대는 조만간 금융통화위원회가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3 15:57: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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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 홈페이지 개설…신고·제보 및 대외공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소통 창구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위원회는 23일 자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위원장 인사말 ▲위원회 및 위원 소개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 ▲알림 및 소식 ▲신고 안내 등 세부항목으로 구성했다. 특히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 위무 위반에 대해 신고와 제보를 받는 역할에 주력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홈페이지와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신고와 제보를 받는다. 시스템을 외부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해 제보자 익명성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 대상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위원회는 홈페이지를 이용해 계열사가 만약 준법경영과 관련해 2차례 이상 수용하지 않는 경우, 해당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외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위원회는 계열사에 준법경영과 관련해 요구나 권고를 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 사유를 통보받은 후 재권고한 후 수용되지 않으면 대외 공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형 위원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삼성 준법경영에 새 역사를 새기는 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위원회는 비상한 각오로 그 소임을 다해 나갈 것 이라 밝히고 삼성 임직원, 그리고 우리 사회가 다 함께 만드는 변화가 가장 빨리 변화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라 확신하며 이 홈페이지가 모두 함께 가는 길의 이정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23 15:5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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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 국내 출시

세계판매1위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힙(HiPP)이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Babysanft)'를 한국에 공식 출시하고,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힙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일 프리미엄 유기농 분유'로 알려지며 '직구템(해외 직접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 2018년 9월 한국 공식 진출하면서 영유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비샌프트'는 철저한 제품 품질 관리에 대한 철학을 이어온 힙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업이다.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저자극 고보습 성분을 기반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샌프트' 전제품에는 아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라벤(방부제), 알코올, 알레르기 유발성 향, PEG 유화제, 실리콘 오일, 미네랄 오일, 에센셜 오일 등 7가지 요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럽의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연약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 및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 피부에 효과적인 보습과 높은 영양을 공급한다. 아몬드 오일은 피부 미용을 위한 높은 영양 성분을 갖춘 프리미엄 스킨케어 원료로, 아몬드 오일에 함유된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를 지닌 천연 비타민 E(토코페롤)이 풍부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외부 영향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로션·크림 라인은 '힙 베이비 밀크로션', '힙 베이비 케어크림',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3종으로, 얼굴과 전신 모두에 사용 가능하다. 워싱·샴푸라인은 5종으로 구성됐다. 힙 '베이비샌프트'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올해 상반기 내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힙 코리아는 "프리미엄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로 그동안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큰 사랑을 받아온 힙이 영유아식에 이어 스킨케어 라인업 '베이비샌프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를 위한 유기농 제품 선택에 매우 신중한 한국 소비자들이 세안과 목욕, 보습, 선케어까지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제품 '베이비샌프트'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힙은 '베이비샌프트'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며 네이버 대표 임신·출산·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23일부터 일주일간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맘스홀릭베이비의 체험단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에 공유하고, 해당 스크랩 URL과 베이비샌프트 제품을 체험하고 싶은 이유 등을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당첨자는 '힙 베이비 케어크림 포 칠드런', '힙 베이비 워싱폼', '힙 베이비 샴푸&워싱'으로 구성된 힙 베이비샌프트 3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0-03-23 15:51: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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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보험도 깬다…두 달 새 4.5조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상위 3개 생명보험사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1~2월 해약환급금은 4조5615억 원으로4조5615억원으로 전년(4조2874억 원4조2874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유토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경기 불황의 그림자가 보험업계에 드리우고 있다. 팍팍해진 살림살이 탓에 보험료를 내지 못하거나 납입하고 있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원금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보험을 깨는 가입자가 늘어난 것. 시장에서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중심으로 보험약관대출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상위 3개 생명보험사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의 1~2월 해약환급금은 4조5615억원으로 전년(4조2874억원) 대비 6.4% 증가했다.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한 지난달 기준 3대 생보사와 5대 손보사의 해약환급금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2.7% 늘었다. 해약환급금은 가입자가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약했을 경우 돌려받는 돈을 말한다. 보험은 중도에 해약하면 무조건 불리하다. 보험계약의 책임준비금에서 운영비, 해약공제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 가입자에게 환급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불가피하다. 그만큼 보험은 금융상품 중에서도 최후의 보루'로 꼽힌다. 보험을 중도해약하는 계약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는 방증이다. 보험사의 해약환급금은 매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24개 생보사의 누적 해지환급금은 24조469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18조4652억원, 2016년 20조118억원, 2017년 22조1086억원, 2018년 25조8135억원으로 매해 증가 추세다. 같은 기간 국내 32개사 손보사의 누적 장기해약환급금은 11조815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장기 해약환급금이 11조8702억원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다시 최고치를 찍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보험 중도해약뿐만 아니라 보험약관대출도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보험업계가 보험 해지 대신 보험약관대출을 권장하는 것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객이 낸 보험료를 담보로 돈을 빌려줘 떼일 위험도 없기 때문에 보험사들로선 손해볼 게 없는 장사다. 보험약관대출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 범위(50~95%) 내에서 대출해 주는 계약이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빚이 있어도 간편한 심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불황형 대출'이라고 불린다. 당장 필요한 자금을 까다로운 은행보다 보험사를 통해 융통하고 있는 셈. 지난해 9월 말 기준 생보사 보험약관대출금 규모는 47조416억원으로 2018년 같은 기간 46조290억원 대비 1조126억원(2.2%) 늘었다. 특히 지난해 대출규제 강화로 보험약관대출로 몰리면서 보험약관대출 규모는 2018년 47조3976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가계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해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보험 해약보다는 보험약관대출을 권하고 있지만 높은 금리 등 가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3 15:39: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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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급 호텔 마저…' 호텔업계, 코로나 장기화 직격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고객 발길이 뚝 끊기며 중·소형 호텔뿐 아니라 유명 특급호텔마저 휘청이기 시작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이어진 데다 이달 들어 WHO가 코로나 사태를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 단계로 격상하면서 국내외 여행·비즈니스 수요가 급감하면서 숙박업계에서 휴업과 폐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최근 서울 주요 호텔들의 객실이 텅 비면서 '개점휴업'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시내 특급호텔의 객실점유율(OCC)은 평소 60~70%에 달했지만, 이달 들어 10~20%에 머물고 있다. 롯데호텔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지난달 중순 이미 예약 취소 건수가 5만 건을 넘었다. 최근에는 객실점유율이 평균 20~30% 정도이고 주 중에는 10%까지 떨어진다. 코로나 사태 발생 전인 지난 1월만 해도 주말에는 '호캉스족'으로 '만실'에 가까운 투숙률을 기록했던 것과 극을 달리는 상황이다. 날로 높아지는 공실률로 수익이 바닥을 기면서 호텔업계 경영적자가 커지고 있다. 대면 서비스가 핵심인 호텔업은 업계 특성상 고용인원이 많고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장 융자 상환할 여력도 부족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코로나 사태에 따른 관광기금 융자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신청한 277개 업체의 상환유예를 결정했다. 이 중 호텔업체가 193개로 전체 상환유예 금액 561억 원의 83.5%인 468억 원을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주3일 근무제, 유급휴직, 무급휴가까지 동원하며 위기 타개에 나섰지만, 정부의 지원 없이는 버티기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9일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했지만 이런 지원도 업계의 줄도산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호텔들이 사실상 개점휴업을 하다 결국 임시 휴업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라운파크호텔 명동과 호텔 스카이파크 명동 1~3호점, 스타즈호텔 명동 2호점, 라마다 동대문 등이 최근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주 고객이었던 이들 호텔은 길게는 다음 달 말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인 트립닷컴도 지난달 말부터 이달 10일까지 상품 판매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국내 호텔이 100곳에 달했다고 밝혔다. 5성급 호텔들의 상황도 별반 다를 바 없다. 최근 들어선 대형 특급호텔마저 휴업이나 긴축경영에 들어갔다. 특급호텔은 통상 OCC가 60~70%를 유지해야 수익을 내는데 사실상 신규예약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유통·관광 산업이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한 바도 이 같은 업계현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5성급 특급호텔의 영업중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 경주에 있는 5성급 호텔 경주 힐튼도 이달 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호텔은 이달 19일부터 객실 운영을 재개한다는 계획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호텔체인 롯데호텔도 이달 초 프리미엄급 호텔인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임시 휴점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호텔은 지난달 임원 급여를 3개월간 10% 반납기로 결정한 데 이어 호텔업계 최초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 4월 한 달 동안엔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직을 시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한화호텔앤리조트(더플라자호텔)도 유급휴직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호텔신라는이달 초부터 자율적 무급휴직을 시행 중이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긴커녕 전 세계적으로 악화하면서 특급호텔마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형 호텔뿐 아니라 대형호텔도 유급휴직 등 비용절감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워커힐 호텔의 결정은 동급 호텔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제 휴업은 호텔업계의 일상이다. 일단은 고육지책으로 버티고 있지만 머지않아 폐업하는 호텔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3-23 15:38: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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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코로나19 위기 해법…국회에 법인세 인하 등 입법과제 제출

경총 건의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3일 국회에 경영계 요구를 담은 경제·노동 분야 40대 입법 개선과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0%에 그치고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실물 경제도 비상국면에 놓여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재도약과 기업의 투자 활력 회복을 위한 입법 과제를 국회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경총은 총 37페이지 분량의 건의서에서 경제·노동 관련 8대 분야 40개 개선 과제를 추려 소개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까지 제시했다. 경총은 먼저 기업 활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22%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법인세 최저한세제 폐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및 온라인쇼핑 영업시간 제한의 폐지 및 완화도 함께 요구했다. 경총은 기업 경영의 안정성과 영속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 선임 시 '3% 룰'(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 지분 중 3%만 의결권을 인정하는 것)을 폐지해야 하며 상속세 최고세율 25%로 인하, 상속세 공제요건 완화 등 조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탄력 근로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개선과 특별(인가)연장근로 허용 사유 확대, 경영상 해고 요건 완화 등 노동 분야 입법 과제도 건의서에 담았다. 사업장 내 시설을 점거하는 형태의 쟁의행위를 금지하고 쟁의행위 시 대체 근로를 전면 금지하는 규정을 삭제해야 한다고도 했다. 현재 매년 이뤄지는 보험료율 결정 주기를 최대 5년으로 명시하고 2022년까지 한시 지원하기로 한 건강보험 국고 지원을 상시화해 국민과 기업 부담을 덜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근로시간 위반에 대한 형사처벌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파견법상 파견허용업무 및 사용기간 위반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을 폐지하는 등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형벌 규정은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기업 심리와 투자 활력을 회복을 통해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남은 20대 국회와 다가올 21대 국회 입법 논의과정에 40대 개선과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2020-03-23 15:38: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