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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두 번째 '지역 상생빵' 4종 출시

'지역 상생빵' 4종/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두 번째 '지역 상생빵' 4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돕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상호 '윈윈(Win-Win)'한다는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첫 번째 제품 '나블리 홍쌀빵'이 올 1월 출시 이래 40만 개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나블리 앙버터',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 '빵판다 판다빵', '빵판다 땅콩빵'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나블리 앙버터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나블리 베이커리'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제품으로, 제과기능장 나정호 대표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은 용인 보정동 카페 거리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빵집 'W스타일'과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W스타일 아몬드크라상' 은 30년 제빵 장인 우경수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스타일의 제품으로, 진한 커피 향이 그윽하게 느껴진다. 부천의 '빵판다' 베이커리와 협업한 '판다빵'과 '땅콩빵'은 제빵 장인 강민호 대표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개발됐다. '판다빵'은 고소한 체다치즈커스타드와 달콤한 화이트크림이 이중으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검정색 빵이 화이트크림과 어우러져 판다를 연상시킨다. '땅콩빵'은 귀여운 땅콩 모양의 빵 속에 고소한 땅콩크림이 들어있으며 일반 땅콩크림빵보다 땅콩버터 함량을 30% 이상 높여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해당 신제품 4종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의 홍보 및 경제 활동을 돕는 한편 더 많은 우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16:3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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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임대료만 매출액의 2배…코로나19에 '줄폐업' 우려

코로나19 사태에 여행객이 급감해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점 모습/메트로 DB 코로나19 사태에 여행객이 급감해 한산한 인천공항 면세점 모습/메트로 DB 면세점, 임대료만 매출액의 2배…코로나19에 '줄폐업'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을 막히면서 면세점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업무정지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매달 수백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는 납부해야하기 때문이다. 전날 에스엠면세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면서 '줄폐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인천공항여객 수는 50만 444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2% 줄었다. 실제 24일 인천공항여객 수는 출발 1800명, 도착 7516명으로 총 공항 이용객이 9316명에 그쳤다. 하루 1만명이 안되는 수준이다. 이에 업계는 정부에 임대료 인하, 또는 휴업시 임대료 면제를 요구했다. 정부는 인천공항 내 중소 면세점에 이달부터 6개월간 임대료의 25%를 인하해주는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혜택을 받는 면세점은 그랜드관광호텔과 시티플러스 단 2곳 뿐이어서 '보여주기 식'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인천공항 임대료 중 91.5%를 지불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소외된 셈이다. ◆에스엠면세점 입찰 포기·사업 철수 에스엠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신규 사업자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내면세점 철수에 들어갔다. 서울 시내면세점은 9월 30일 문을 닫는다. 에스엠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2개의 출국장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결국 코로나19에 백기를 든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롯데면세점이 사드 보복으로 사업권을 조기 반납한 사례가 있다"며 "상황이 계속된다면 중소·중견 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사업권 반납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3월 손실만 1000억원 예상 면세점의 경우 인천공항공사와 계약 당시 최소보장액 조항이 있어 매출액과 관계없이 일정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은 한 달 매출이 평소 2000억원, 임대료는 8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이달 매출은 400억원으로 평소 대비 80% 감소가 전망되는 반면 임대료는 800억원으로 동일해 월 매출액의 2배를 임대료로 내야 한다. 이에 매달 월 평균 100억원 정도 적자를 보던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들의 손실은 3월 한 달 동안에만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매달 수백억원의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불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사업을 접는 것이 낫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김포공항의 경우 국제선 청사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현재 휴업 상태다.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은 코로나19 사태 전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휴점 직전에는 하루 매출 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항면세점 진출에도 웃을 수 없어 올해 인천공항 면세점 확보에 성공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진행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찰전에서 패션·잡화를 취급하는 DF7 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내면세점에 이어 공항면세점까지 진출한만큼 거래 규모를 확대,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 그렇지만,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시각이 존재한다. 한편, 전날 현대백화점그룹은 25일 강남구 논현 2동 주민센터에서 현대백화점 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면세점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내비쳤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이사회 의장은 이날 "무역센터점 내에 오픈한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의 급감과 위안화 및 엔화의 약세 등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시작했지만, 동대문점 인수 및 인천공항 면세점 우선협상자 선정등을 통해 규모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6 15:13: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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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커피앳웍스, 디카페인 커피 '녹턴' 출시

SPC그룹 커피앳웍스가 디카페인 커피 '녹턴'을 출시한다./커피앳웍스 SPC그룹 커피앳웍스가는 오는 27일 디카페인 커피 '녹턴(Nocturne)'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녹턴은 '카페인이 없어 밤에도 어울리는 커피'라는 의미의 디카페인 원두다. 풍부한 질감과 부드러운 산미, 초콜릿의 풍미가 특징인 이 커피는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 지역에서 재배한 커피 생두를 물에 넣어 카페인만 제거하는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Mountain Water Process)'로 카페인을 99.9% 제거한 제품이다.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는 탄소필터를 활용해 카페인만을 걸러내어 커피 본연의 향미를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녹턴은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모든 에스프레소 음료 주문 시 300원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드립백과 원두로도 판매한다. 커피앳웍스는 디카페인 원두 녹턴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0일까지는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별도의 추가금액없이 디카페인 원두를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해피마켓에서 커피앳웍스 전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디카페인 드립백 2개를 증정한다. 커피앳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커피앳웍스만의 고품질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10:5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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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열기 뜨거운 '대구'…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공급

현대건설이 대구에 주거복합단지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공급했던 단지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대구에서 나왔다. 지난 3일 대구 중구에서 공급한 '청라힐스자이'는 총 219가구 모집에 3만8874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19에도 뜨거운 대구의 분양열기를 실감케 한 사례다. 대구 아파트 가격도 꾸준히 오름세다. 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지난 12월 0.27%를 기록한 이후 올해 1월 0.45%, 2월 0.28%를 기록하며 꾸준히 가격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2월 기준 강원, 충북, 경북, 제주 등은 하락세를 기록한 만큼 지방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달 중 대구 중구 도원동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 중구의 중심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구역 네거리부터 달성공원역 주변까지 중구 태평로 일대는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 이자 대규모 도심 개발 지역으로서 약 1만1,000세대 규모의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이미 갖춰져 있는 교통·편의·자연·문화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및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또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이 있으며,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이 있어 문화, 여가생활도 코앞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초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오피스텔과 아파트 입주민 자녀의 경우 2년간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내에서 상징성이 높은 단지다 보니 분양을 알리기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지역 랜드마크에 부합하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분양성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양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2020-03-26 15:0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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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대세 펭귄' 펭수 손잡고 '펭수 도넛' 출시

'펭수' 협업 상품/SPC그룹 던킨 SPC그룹 던킨이 다음달 1일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한 '펭수 도넛'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던킨TV'에서 펭수 도넛 신제품 및 각종 협업 상품을 개봉하는 '언박싱' 영상을 선공개한다. 펭수 도넛 2종은 코코넛 후레이크를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버터밀크 케익 도넛 위에 남극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코코넛 후레이크를 뿌린 '펭-펭 코코넛 버터밀크도넛'과 버터크림이 들어간 필드 도넛에 코코넛 후레이크를 올린 '펭-하 코코넛 버터크림필드'로 구성됐다. 신제품 펭수 도넛은 전용 패키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펭수가 앞에 놓인 도넛을 먹는 듯한 디자인이 패키지에 그려져 있고, 도넛 위에는 '펭-러뷰', '엣헴' 등 펭수 유행어를 그린 도넛 픽(pick, 꼬치)를 꽂아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던킨은 펭수와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과 31일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펭수 리유저블컵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4월 1일부터 매장에서는 모든 아이스 제조 커피·음료 구매 시 '펭수 리유저블컵'을 무료 증정한다. 배달 앱 '해피오더'와 '요기요'에서는 펭수 노트세트와 도넛 8종(펭수 도넛 포함)을 담은 '펭수노트 도넛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펭수 노트세트는 춤을 추거나, 선글라스로 멋을 내는 등 다양한 펭수의 매력을 담은 노트 3종과 스티커 3종으로 구성됐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펭수와의 협업을 기념해 신제품 도넛과 리유저블컵, 노트세트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펭수 키링, 펭수 컨테이너 등 이색 프로모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05:4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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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족·홈트족' 증가…샐러드 매출 '껑충'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그린키트' 4종/한국야쿠르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 '홈트족' 등이 증가하며 간편대용식인 샐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편의점 샐러드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21일 실내 체육시설에도 2주 간 운영 중단 권고를 결정해 운동할 곳을 찾지 못한 다이어터들이 손쉽게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는 샐러드를 찾는 모양새다. GS25 매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운영 중인 샐러드 18종의 3월 1일~3월 23일까지의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48.5%, 지난해 대비 188% 증가했다. GS25는 최근 낮 기온이 최고 19.5도까지 오르며 얇아진 옷차림에 체중 조절을 시작한 이들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속 증가하는 '홈트족'이 늘어난 것이 샐러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CU 또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샐러드 매출이 55.4% 늘었다. 과일·채소는 38.7%, 칼로리바는 20.3% 증가했다. 이마트24도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지난해 대비 샐러드 매출이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의 관련 상품 출시도 늘었다. GS25는 G최근 샐러드 열풍과 샐러드로 한끼 식사를 대체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불고기계란샐러드박스를 선보였다. 크게 늘어난 샐러드 구매 고객을 위해 전문점 이상의 맛과 다양한 콘셉트의 샐러드를 지속 기획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프레시지는 편의점 CU에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요거요거 단백해 샐러드는 프레시지가 처음으로 선보인 '밀 샐러드(Meal Salad)' 콘셉트의 제품이다. 프레시지는 요거요거 단백해 외에도 다양한 샐러드를 CU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프레시지는 '편샐족(편의점에서 샐러드를 구매하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샐러드 재료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샐러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도 프리미엄 샐러드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을 선보이며 샐러드 제품은 총 8종으로 늘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외에도 죽, 시리얼, 선식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식사대용식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정기배송서비스를 통해 기존 발효유 사업과의 시너지를 지속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시장 변화에 밀키트와 샐러드 등 간편식 재료인 신선편이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관련 시장 규모는 1조136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 가량 증가한 수치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26 15:03:1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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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198실 내달 일반분양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조감도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을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 일대에 오는 4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1,425세대의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과 함께 백화점·호텔·사무시설이 입주하는 42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 등 총 5개 건물로 구성된다. 은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총 528실로 이 중 198실이 일반분양 되고 전용면적별로 ▲24㎡ 130실 ▲26㎡ 20실 ▲29㎡ 32실 ▲31㎡ 16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2019년 7월 분양)가 청약 1순위에서 14.4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을 이뤄냈다. 이와 관련해 동대문구 전농동의 경우 최근 10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352실에 불과해 이번 오피스텔 신규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는 최고 65층으로 강북권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42층으로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동부청과시장, 청량리3·7구역에 고층 단지가 예정돼 있어 이 일대는 고층 주거 밀집지로 새롭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규모 교통호재가 눈에 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에 착수 했으며, GTX C노선은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올 연말에 고시한다고 국토부에서 밝힌 상황이다. 이 노선들이 개통되면 청량리 일대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는 60여개 버스노선까지 이용 가능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추가 교통 개발이 완공될 시 총 10개에 달하는 철도노선까지 더해져 국내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교통허브 청량리에 들어서는 만큼 막강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단지 내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 근무자 수요를 포함해 상업시설 종사자, 인근 동대문구청 공무원 등의 초근접 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도심 및 강남 업무권역 근접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동북부 소재의 풍부한 대학수요가 더해져 대규모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량리 일대는 이전부터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청량리 신도시급 재개발사업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 단지는 최고 65층 높이로 조성되고 국내 최다 환승역(10개 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북 랜드마크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0-03-26 15:0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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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주당 73원 현금배당 확정

26일 하이투자증권 제32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1주당 73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93억원에 이른다. 하이투자증권은 26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3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전년 재무제표 보고를 비롯해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3건의 의안을 모두 원안대로 결의했다. 재무제표 주요 내용으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49억원과 지난 2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한 1주당 73원의 현금배당이 포함됐다. 이사 선임은 김영석 현(現) DGB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을 비상임이사로, 최영호 전(前) 삼성그룹 중국전략협력실 담당임원을 사외이사로 하는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밖에 정관변경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조항을 신설했다. 김경규 사장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거두며 DGB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면서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불안 확대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으나 발 빠른 위기관리와 대응으로 사업 토대를 굳건히 하여 상위권 증권사로의 도약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6 15:01: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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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IPO 철회 7개사…"상반기 IPO 시장 위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장을 준비하던 기업들이 줄줄이 상장철회를 결정했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해외 기업설명회(IR)도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어급 기업의 IPO도 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IPO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이 예상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기업공개 철회신고서를 낸 기업은 센코어테크, 메타넷엠플랫폼, LS이브이코리아, 에스씨엠생명과학, 노브메타파마 등 5개사다. 최근 1년 동안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기업이 11개라는 점에서 3월에만 5개 기업이 철회신고서를 낸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증시 급락으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이 철회 사유로 꼽힌다. 또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지난 19일 공모주 청약 중 상장 철회를 결정했고, 신약 개발업체인 압타머사이언스도 상장을 미룰 계획을 밝히는 등 코로나19로 상장 절차를 중단한 기업은 총 7개사로 집계된다. 먼저 코넥스 상장사 노브메타파마는 첫 코스닥 패스트트랙 이전 상장기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상장 시점을 미뤘다. 이번 수요예측에서 적정한 가격을 받지 못한 탓이다.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코로나19로 기업설명회(IR) 자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 상장 철회 결정을 내렸다. 공모를 철회한 기업 중 가장 공모 규모가 컸던 LS EV(이브이)코리아 역시 "최근 주식시장 급락 등에 따라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을 고려해 잔여 일정을 취소했다"고 철회 사유를 공시했다. 특히 엔에프씨의 경우 IR과 수요예측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고 청약에 나섰지만 청약 2일 차였던 지난 19일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장이 급락하면서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이날 투자 불안 심리가 확대되면서 청약 납입이 취소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통상 IPO를 진행하는 기업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심사 승인을 받고 6개월 안에 상장해야 한다. 만약 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기업 평가부터 공모 절차를 새로 시작해야 한다. 이 경우 기업의 부담은 두 배가 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로 상장에 차질을 빚는 기업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IPO 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거래소는 승인을 받은 기업들이 IPO를 완주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상장을 위한 효력기간 연장을 요구하면 근거를 검토해서 6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면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위기인 만큼 기업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업들의 잇딴 청약 철회로 인해 약 3000억원 규모의 IPO가 취소되면서 주식발행시장(ECM)은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삼성증권은 대표주관사로 참여한 3개 기업의 상장이 철회됐고, 한국투자증권 역시 주관을 맡은 두 곳의 기업이 상장 계획을 미루면서 주관실적에 타격을 받게 됐다. 상장 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대어급 기업도 많다. 최근 코로나19, 유가 급락, 달러 강세 등 삼중고를 겪고있는 현대오일뱅크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만큼 연내 상장은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바이오 업계 IPO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 역시 증권신고서 제출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등 상반기 상장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설명회가 올 스톱되면서 해외 IR이 필수인 대어급 기업은 연내 상장이 불투명해졌다"면서 "올해 상반기 IPO 시장 위축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다.

2020-03-26 15:00:2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