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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 2100여장 기부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농심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 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 2년간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병에 달한다. 이번달부터는 지원대상을 200 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렸다. 이외에도 농심은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2020-03-26 10:03:0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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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루프에어백 안전성 주목…'안전기술' 글로벌 시장 공략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 현대모비스 루프에어백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의 안전성 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이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NHTSA는 지난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정부, 산학 연계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에 대한 평가 관련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NHTSA는 북미 지역 교통안전, 승객 보호와 관련된 각종 법규를 마련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 등을 진행하는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이다.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은 차량 전복 사고 시,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개돼 0.08초만에 루프면 전체를 덮어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다. 이 루프에어백이 차량 전복 사고시 선루프로 승객이 이탈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머리와 목 부위 상해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북미 지역 차량 사고와 관련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15년간 북미 차량 전복 사고 1만 3700여 건 가운데, 차량 바깥으로 승객이 이탈한 경우가 2400건에 달했다. 이 중 10%가 선루프를 통한 이탈로 나타났으며, 이 경우 승객의 머리와 목 등에 심각한 상해를 초래할 수 있다. 조영선 현대모비스 샤시의장연구소장(상무)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과 같은 신개념 안전기술 개발에 주력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 장치 분야 융합 솔루션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안전 최우선의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6 10:0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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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20억원 규모 아산시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 본사 외경.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아산시와 26일 약 120억원 규모의 '아산시 용화지구 주차전용건축물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코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첫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이다. 아산시와 협력해 주차난 가중지역에 공영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생활SOC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초기 사업비는 캠코가 조달하고 임대수입과 주차장 운영수입 등으로 아산시가 개발비용을 장기 상환하는 구조에 따라 캠코는 우선 사업비 약 120억원을 투입해 아산시 용화지구 내 2곳에 공공주차시설 각 93면, 95면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를 2021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아산시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정부의 생활SOC 투자를 확대하여 공공자산 가치 제고를 통한 국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33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1조1472억원 규모 29건의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 정책에 따라 공유재산 위탁개발 제도를 접목해 재정여력이 취약한 지자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6 09:57: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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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에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 제공

에이스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처브그룹은 지난 30년간 글로벌 생명과학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지난 15년간 제약사와 생명과학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관련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왔다.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처브그룹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선 기업, 기관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한다.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인 에이스손보도 단일 지역의 안전성 시험에서부터 다양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안전성, 유효성 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의약품 임상시험과 관련한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언더라이팅 전문성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스손해보험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에 나서는 한국의 기업들에 필요한 보험 담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손보의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은 임상시험, 이와 관련한 임상시험 계획서, 참가자 동의서에 따른 과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시약의 결함으로 인해 임상참가자의 신체에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한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처브그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항바이러스제와 백신 개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에 특화된 맞춤형 임상시험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6 09:53: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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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100억원 구입

하나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총 100억원을 구입한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총 100억원을 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 구입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그룹 내 임직원들은 6개월에 걸쳐 본인들의 급여 등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로 받기로 함으로써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다함께 동참키로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구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각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사용을 유도해 매출 급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국의 소상공인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26 09:52: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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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국민 88.6%, 장수보다 건강한 삶 원해"

/메트라이프생명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이 26일 건강관리 종합솔루션 '360Health'의 론칭 1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6%가 '심각한 질병에 걸린 채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답했다. '평생 심각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대가로 6년 이상 수명이 줄어도 괜찮다'는 응답자는 46.8%였고, '15년 이상 줄어도 좋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10.5%나 됐다. '유병장수(有柄長壽)'하느니 수명이 짧더라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과 이를 준비하거나 실천하는 정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질병 치료 및 투병기간 생활비 충당을 위한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90.6%, 89.2%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2.5%, 38.1%로 크게 낮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만큼 실천이 행해지지는 않고 있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에 대한 지식이 더 많았지만 아는 만큼 실천이 따르지는 못했다. 건강한 삶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대(43.5%)에서 50대(51.6%)까지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확연히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알고 있는 방법의 실천율은 20대 25.1%, 30대 23.9%, 40대 19.5%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낮아졌으며 50대(27.6%)가 돼서야 다시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도 40대(19.9%)가 20대(34.1%), 30대(26.5%)는 물론 50대(23.7%)보다도 긍정 응답률이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남성(33.8%)이 여성(17%)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생명보험사들이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용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76.6%가 '전문 의료진과의 전화상담', '진료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수명은 계속 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현대인들의 불안과 염려가 조사 결과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의 응답자는 20~59세 전국 성인남녀이며 조사 기간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가 자사의 패널 중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선정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답변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6 09:49: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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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탁구 유튜브 채널 '탁쳐' 오픈 1주년 맞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탁구 전문 유튜브 채널 '탁쳐'가 개설된 지 1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삼성생명 탁구단 유남규 감독이 출연한 동영상 '용인 1타 강사!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직접 가르쳐준다고?' 업로드 이후 1년 동안 누적 조회수 491만회, 구독자수 2만3000명을 넘겼다. 최근에는 야외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지난 탁쳐 동영상 찾아보기가 입소문을 탔고, 평균 조회수도 지난해 하반기까지 44만회 수준이었다가 올해 1~2월에는 46만회까지 늘었다. 이처럼 탁쳐 채널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밑바탕에는 삼성생명 탁구단의 우수한 역량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탁쳐는 그동안 쉽사리 보기 힘들었던 삼성생명 레전드 선수들의 스킬을 소개하며 총 3번의 시즌제로 운영됐다. 먼저 시즌 1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감독의 탁구레슨이라는 타이틀로, 리시브 등의 탁구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총 15편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즌 2에서는 탁사부일체라는 이름으로 김기택, 현정화 등 탁구 레전드들이 출연해 각자의 비법을 알려주고 출연진과 대결하는 영상을 올렸다. 시즌 3은 초보자를 위한 레슨 전탁시와 탁쳐 출연진이 동호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림탁구왕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림탁구왕은 도장깨기 형식으로 방문 대상 탁구클럽을 추첨해 선정하고, 참여를 유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삼성생명은 올해도 다양한 탁쳐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선수단 자체 대결을 통해 탁구 실전 팁을 전수하는 탁구의 희열,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무림탁구왕 시리즈2로 더욱더 동호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탁쳐 외에도 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체육 활성화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6 09:34:1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