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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안정기금, 항공·해운 집중지원…대한상의 회장도 위원 추천

기간산업안정기금, 항공·해운 집중지원…대한상의 회장도 위원 추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기금 운용심의회 이달 중 구성"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이 항공과 해운 업종에 집중된다. 당초 자동차, 조선 등 7개 업종에서 2개 업종으로 축소됐고, 다른 업종은 협의를 거쳐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날 공포될 예정이다. 산은법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 조성의 법적 근거를 담았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 대상이 되는 업종은 항공, 해운 등 2개 업종을 열거하고, 다른 업종은 금융위가 소관부처의 의견을 듣고 기재부와 협의해 지정토록 했다.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 중 관계부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당초 ▲항공 ▲해운 ▲기계 ▲자동차 ▲조선 ▲전력 ▲통신 등 7개 업종을 열거하려던 것에서 다소 수정됐다. 금융위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항공과 해운업은 지원소요 등이 제기됐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포함했다"며 "다른 기간산업은 시장상황과 자금수요 등을 봐가면서 지원시기를 다시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금 운용심의회의 위원은 국회 소관상임위와 기획재정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 금융위원장, 대한상의회장, 산업은행 회장 등이 추천한다. 산업부장관이 빠지고 대한상의 회장이 위원을 추천하도록 바뀌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 국장은 "국회가 일주일도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산은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준 만큼 위원 추천 절차 역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이달 중으로 심의회를 구성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국장은 "심의회 의사결정은 기본적으로는 과반출석에 과반찬성 인 일반적인 의사결정원칙을 준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기금이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2가지다. 감자 등 기금재산에 손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사항을 결의할 때와 기업이 구조조정 절차를 직접 신청한 경우다. 기금재산보호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주주로서의 권한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고용유지와 관련해서는 고용총량의 90%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기본 가이드라인은 유지될 예정이다. 다만 산업이나 상황별로 다를 수 있어 소관부처나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가감조정은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2 14:43: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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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편의성 대폭 강화한 '모닝 어반' 출시…경차 기준 새롭게 제시

기아차가 새롭게 출시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 기아자동차가 신형 경승용차 '모닝 어반'을 출시하고 경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기아차는 12일 지난 2017년 출시한 3세대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을 세련되고 개성 있게 교체하고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경차 시장 분위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경차 시장은 소형 SUV의 등장과 함께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2015년 18만6000여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17만2900여대로 급감했다. 이후 매년 시장규모가 줄어들며 2017년 13만8000여대, 2018년 12만5900여대, 2019년 11만3700여대 등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르노삼성 XM3,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한 소형 SUV가 출시되면서 경차 시장에 위기가 감지됐다. 올해 1~4월 누적 기준으로 경차 판매량은 1만대를 유지하는 정도다. 이에 기아차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적용해 안전성과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모닝 어반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교차 충동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도 함께 적용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출시한 3세대 부분변경 모델 '모닝 어반' 실내. 첨단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탑재했다. 기아차는 '운전석 통풍시트'를 신규 적용하고 넓은 화면으로 시인성을 높인 '4.2인치 칼라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문열림·문잠김, 공조 제어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UVO 원격제어', 차와 서버를 연결해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차와 집을 이어주는 '홈 커넥트(카투홈/홈투카)' 등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첨단 기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도 모닝 어반의 매력이다.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최대 15.7㎞/L(14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장착했던 기존 모델의 복합연비는 15.4㎞/L였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크롬 테두리와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 차량 외부 디자인도 개선했다. 또 외장 색상으로 '허니비'를 추가해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이들의 선택폭을 넓혀줬다. 허니비 색상은 언뜻 보기에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스코트 차량 '범블비'를 연상케 한다. 다만 차량이 쉐보레 카마로가 아닌 모닝이다.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어반은 경차만의 강점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첨단 도심형 주행 안전 기술이 융합돼 탄생했다"며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라는 모닝만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2 14:39: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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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창사 36주년 기념 두부·콩나물 레트로 한정판 출시

창사기념일인 12일부터 '국산콩 두부' 4종,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1987년 레트로 패키지 한정 판매 창사 36주년 기념 두부·콩나물 레트로 패키지 풀무원이 창사 36주년을 기념하여 풀무원의 초창기 주력제품인 두부, 콩나물 제품 패키지를 레트로 콘셉트로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부침용 340g·380g,찌개용 340g·380g)과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200g)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산콩 풀무원두부'와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 한정판에는 첫 플라스틱 포장두부를 선보인 1987년 패키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던 파란색, 빨간색 등 원색을 과감히 사용하고 예스러운 고딕 글씨체로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중장년 소비자에게는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복고풍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창사기념일인 12일부터 '국산콩 풀무원두부' 4종 각 13만 모, '국산콩 무농약 풀무원콩나물' 2만7천 봉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정재훈 풀무원식품 Plant 소재 사업부 DM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쿠킹'이 다시 식음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번 풀무원의 레트로 두부, 콩나물 패키지는 중장년 소비자는 물론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한 포장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31: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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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더위에 빨라진 여름 준비

본격 더위에 빨라진 여름 준비 냉방 가전·여름 의류·선케어 판매량↑ 유통업계, 하절기 시스템 도입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가전과 의류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가 바뀔 수록 여름이 점점 더 길어지고 빨리 찾아오는 추세다. 지난 4일 대구 지역 기온은 29.7도, 서울 지역은 25.4도까지 올랐다. 앞서 3일 서울은 27.4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에 냉방가전과 여름 의류·화장품 판매량이 늘면서 유통가도 분주하다. ◆냉방가전·여름 의류 판매량↑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간(4월 27일~5월 10일) 전년 동기 대비 냉풍기 판매율은 90% 증가했으며, 여성 여릉의류(반팔 티셔츠)는 290% 늘었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 용품 판매율도 증가했다. 대표상품으로 줄넘기와 훌라후프는 각각 91%, 64% 증가했다. G마켓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최근 2주간 이동식 에어컨 판매량은 120%, 창문형에어컨은 5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서 1880년 기상 관측 이래 올해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74.7%, 영국 기상청은 50%라고 했다. 롯데하이마트의 4월 30일 ~ 5월 6일 판매량을 살펴보면, 에어컨 매출액은 직전 같은 기간( 4월 23일 ~ 4월 29일)보다 222% 늘었다. 선풍기 매출은 665%, 특히 서큘레이터 매출은 63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이성재 지점장은 "올 여름 예년보다 무더울 것을 예측한 소비자들이 에어컨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며, "특히 에어컨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구매를 서두르면 원하는 시기에 설치를 받을 수 있어 좋다" 고 말했다. ◆썬케어 제품 구매 늘어 여름이 되면서 노출이 늘자 썬케어에 신경쓰는 이들도 늘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2주(4월 28일~5월 11일) , 전월 동기간 (3월 29일~4월 11일) 대비 선케어 카테고리 매출이 89% 증가했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쉴드 선세럼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여름을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선케어 상품 구매가 최근 특히 늘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관리 수요가 선케어로까지 확대되면서 올여름 '무기자차'에 피부 진정 성분까지 더한 다기능 제품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식품 위생 강화·하절기 시스템 가동 유통업계도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 준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오는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에서 요구하는 기준보다 더 엄격한 수준으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신선식품 및 즉석 조리 식품에 대한 판매 시간 단축 및 판매중단을 실시하고 하절기 주 사용 설비에 대한 세척 및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신세계백화점은 예년보다 3주 먼저 하절기 매장 운영에 돌입했다. 이달 11일부터 매년 6월 초에 시작했던 점포 근무 직영사원들의 '쿨비즈 복장' 도입을 약 3주 앞당겼고, 현장 지원 사원들의 근무환경도 하절기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특히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 사원들을 위해 주차장 곳곳에 이동식 에어컨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배치했다.

2020-05-12 14:22: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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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결혼…신혼여행으로 '국내 여행지' 급부상

호텔업계, 안전하고 특별한 신혼여행 만들어줄 '허니문 패키지' 상품 풍성 좌측부터)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스위트룸, 실내 수영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결혼 시즌의 풍경을 바꿔놨다. 결혼식 비용 기부, 온라인 결혼식 생중계, 소규모 결혼식 등 코로나 시대의 예비부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백년가약을 맺고 있다. 결혼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혼여행도 변화를 맞았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신혼부부들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자 국내 호텔들이 발 빠르게 허니문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특별한 날을 위한 럭셔리 스위트룸부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서비스까지 세심한 준비로 신혼부부들을 맞이하고 있다. ◆스위트룸에서 달콤하게~ 해외 못지않은 럭셔리 허니문 국내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스위트룸 허니문 패키지는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신혼부부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충분하다. 객실뿐만 아니라 미식, 레저,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갖춘 부대시설은 해외여행 못지않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신혼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마이 스위트 허니문(My Suite Honeymoon) 패키지'를 내놨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가성비까지 갖췄다. 조식 2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시그니처 배스로브(Bathrobe) 선물은 물론 파라노마 윈도우가 이국적인 실내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샴페인을 객실에서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6월 14일까지며, 가격은 2인 기준 50만원부터다.(VAT 별도) 롯데호텔서울은 이그제큐티브타워 프리미어 스위트 숙박과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디너코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정통 프렌치 코스 메뉴와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전망은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 전문 셰프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2인 조식도 제공된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80만 원부터다.(VAT 별도) 롯데호텔 드리미 허니문 프로모션 ◆오직 둘 만을 위한 휴식, 도심 속 힐링 허니문 결혼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고 싶다면 휴식 중심의 허니문 패키지가 제격이다.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스파와 사우나, 야외수영장은 심신의 피로를 한 번에 녹이기 충분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스파 명문 호텔답게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가 돋보이는 '허니문' 패키지를 준비했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캐주얼 유러피안 디너 코스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은 물론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인 커플 스파가 제공된다. 2인 스파 트리트먼트는 60분 마사지에 30분 원기회복 시간이 더해져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2만 원부터다.(VAT 별도) 서울신라호텔이 5년 만에 내놓은 신혼여행 패키지인 '어번 허니문'은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에게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과 케이크·샴페인, 수영복 무료세탁 서비스(투숙 중 1회), 레이트 체크아웃(14시) 서비스가 모두 제공된다. 특히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시내 호텔 중 유일하게 온수풀로 운영돼 온종일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객실에 따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한식 레스토랑 라연의 석식 코스와 실내 사우나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6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제주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낭만 허니문 이국적인 정취와 자연친화적인 제주도가 신혼여행지로 주목 받으며 제주 호텔들도 앞다퉈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계절과 여행의 설레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잊지 못할 추억의 신혼여행을 만들어 줄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객실은 2개 타입의 스위트룸으로 준비했다. 셰프가 다양하게 준비한 조식은 방으로 가져다주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돼 프라이빗하게 신혼의 아침을 즐길 수 있다. 편하게 제주 곳곳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푸조의 고급형 렌터카(자차 보험 제외)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등도 포함됐다. 연박 시 와인 및 배스로브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제주 포도호텔의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하루에 단 3객실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라산 자연 속에서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문 콘셉트로 꾸며진 디럭스룸에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너 코스와 와인 등이 제공된다. 객실 예약 시 골프 라운딩 옵션을 선택하면 핀크스골프클럽 2인 라운딩 할인혜택과 골프클럽 및 골프화 대여, 골프 연습장 1회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50만 원이다. (VAT 포함)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22: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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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연이는 아티스트 협업 상품 판매 호조

일러스트레이터 '릴리콩'과 콜라보레이션, 2주만에 리오더 진행 커스텀멜로우x릴리콩 콜라보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코오롱FnC)이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이번 시즌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릴리콩(LilyKong)'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릴리콩은 홍콩계 영국인으로, 밝고 다채로운 컬러와 둥근 곡선의 그림과 함께 간단한 텍스트를 더해 역설적이거나 모순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멜로우 또한, 딱딱한 느낌의 커스텀과 말랑말랑한 느낌의 멜로우의 조합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릴리콩의 작품과도 잘 어울린다. 커스텀멜로우는 릴리콩과의 협업으로 티셔츠 10종, 셔츠 1종, 텀블러백 2종, 볼 캡 3종, 양말 7종 등 총 23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그중에서 티셔츠는 출시 2주만에 리오더 진행하는 등 초기 판매가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이는 5월 1주차 기준, 커스텀멜로우 여름 티셔츠 전체 판매 수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커스텀멜로우의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19 SS 시즌에도 빛을 발한 바 있다. 지난 시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팀 라한'과의 협업을 진행했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중 티셔츠는 평균 판매율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긍정적인 판매율을 보였다. 손형오 커스텀멜로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커스텀멜로우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브랜드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기도 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받으며 커스텀멜로우를 키워가고자 한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전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6: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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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키즈, 새로워진 팀 마스코트 라인 여름 신상 선보여

각 팀 고유 마스코트와 어울리는 컬러 배색 NBA키즈, 팀 마스코트 라인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새롭게 단장한 팀 마스코트로 눈길을 끄는 여름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NBA 팀 마스코트를 더욱 귀엽게 디자인하고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더해 NBA키즈만의 힙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이번 제품들은 각 팀의 마스코트 라인과 어울리는 컬러매치까지 더해졌다. 햇빛이 강한 여름, 아이 피부 건강에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스냅백은 NBA 각 팀의 대표 캐릭터를 키즈라인에 맞춰 더욱 귀엽게 디자인했으며, 자수 레터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루, 머스타드,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컬러 구성은 물론, 모자의 챙 부분을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해 통일감을 준 제품과 배색컬러로 힙한 무드를 더한 제품으로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반소매 티셔츠 제품도 눈길을 끈다. NBA 마스코트 캐릭터와 고유컬러를 활용한 티셔츠는, 루즈한 기장의 오버핏 디자인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코튼 폴리 싱글 소재 사용으로 터치감이 매끄럽고 착용감이 뛰어나, 실내외 어디서든 장시간 착용하기 좋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숏한 기장감의 5부 팬츠는 팀 대표 마스코트에 코믹툰 감성을 더해 자수 아트웍으로 전개한 것이 특징이다. 데님 팬츠의 캐주얼함과 쭈리 팬츠의 스판력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허리 전체 부분을 통밴드로 디자인해 아이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착장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특히나 기온이 높은 여름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하며, 연약한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더운 여름, 새롭게 단장한 NBA 팀 마스코트 캐릭터와 톡톡 튀는 컬러매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NBA키즈 여름 신상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3: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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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 잡은 '스니커즈' 인기

ABC마트 온라인몰 베스트 슈즈 1~3위 스니커즈가 차지 (좌측부터) ABC마트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호킨스 쉴라 인힐1 따뜻한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으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스니커즈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ABC마트에 따르면 올봄·여름시즌에도 클래식한 스니커즈의 강세는 지속할 전망이다. ABC마트 온라인몰의 4월 한 달간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베스트 슈즈 1~3위 모두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반스 올드 스쿨과 같은 클래식한 스니커즈가 차지했다. 특히, 최근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화사한 컬러의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패션 피플이 많아지면서 핑크, 옐로 등 비비드한 컬러의 스니커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클래식한 스니커즈에 신발 뒤축을 잘라낸 뮬(Mule)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 시즌 많은 슈즈 브랜드에서 뮬 스니커즈를 앞다투어 선보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뮬 스니커즈는 다른 신발에 비해 가볍고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플랫폼 스니커즈가 인기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높은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선사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준다. ABC마트는 화려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컬러로 포인트를 준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을 제안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코어의 경우, 매장에서 1분에 1개씩 팔릴 만큼 매년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유니버시티 골드' 모델은 옐로우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은 심플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양옆이 모두 밴드 처리가 되어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휠라 센터 코트 지 뮬'은 휠라의 센터 코트를 뮬 버전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밑창부터 어퍼 앞부분 전체를 덮은 둥근 토캡이 귀여운 느낌을 준다. '호킨스 쉴라 인힐1'은 심플한 디자인에 두툼한 플랫폼 솔을 적용했다. 파스텔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코와 뒤축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ABC마트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스니커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봄·여름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나, 굽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10: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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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위기속에 빛 발한다

중기부·식약처, 식품·의약품등 제조사 스마트공장 지원 '맞손' 해외 수주로 생산량 증대 절실한 진단키트社등에도 구축 지원 중소기업들의 제조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공장'이 위기에 빛을 발할 채비를 단단히 갖추고 있다. 식품·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손을 잡았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손 소독제, 마스크 생산기업 등 18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상생형 스마트공장보급사업'을 통해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을 50%까지 늘리는 등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 혁신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과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충북 오송에 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해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수준,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 ▲스마트공장 구축시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HACCP 인증 등 우선 심사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활용 지원 통해 바이오 분야 생산 효율 극대화등 지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및 첨단·혁신 의료기기 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별도의 규제 개선 방안 마련 등이다. 중기부와 식약처는 지난해 12월에도 협력을 통해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이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자동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HACCP'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바 있다. 올해에도 식품 중소·벤처기업들의 '스마트 HACCP' 구축을 확대하기 위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60개 기업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다. 또 '스마트 HACCP' 도입 기업에 대한 불시평가를 면제하기 위해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도 개정,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 닥칠 미래를 대비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면서 "두 부처의 상호협력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대응의 세계적 모범사례를 넘어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하고,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우리 기업들의 경우 해외로부터 수주를 받아놓고도 생산물량이 딸려 제때 공급을 못하는 등 애로가 많아 스마트공장이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기부 조주현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진단시약 업체들이 최근 단기수주가 증가해 생산성 향상이 공통적으로 절실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의 제조현장에서 대량생산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품질 유지를 위한 철저한 구분관리 등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진단키트 생산 A사의 경우 이달부터 기존 생산량의 5배, 8월부터는 20배에 해당하는 물량을 이미 해외에서 수주해 놓은 상태여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생산 혁신이 절실한 상태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이들 진단키트 제조사 4곳 외에도 손소독제 생산업체 6곳, 마스크 생산 8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05-12 14:03: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