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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브로드 스퀘어', 송도국제도시 상업시설 안정적인 투자처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송도 브로드 스퀘어'가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으로 분양중이다. 제로금리 시대에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역대 최저 수준이자 처음 맞이하는 제로금리 시대와 금리가 더 낮아 지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팽배하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 부동산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매제한, 대출 등 일반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에 속한 판매시설로 3층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1242실의 도시형생활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송도국제도시 대방디엠시티(2023년 7월 예정),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시티, e편한세상송도, 송도SK뷰 등 반경 1km내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1만8,000여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6공구와 8공구 A구역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들이 속속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달빛축제공원부터 IBS타워까지 연결되는 도로는 대한민국 도시화의 상징인 '강남 테헤란로' 일대처럼 개발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중심으로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로 일명, '송도의 테헤란로'로 불릴 예정이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돼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 생활밀착형 시설부터 레저, 오락 등 여가문화형 시설까지 다양한 MD를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에서 희소성 있는 1종 위락시설 입점이 가능한 부지로, 다채로운 업종의 임차인 유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약 100m 거리에 위치해있다. 인근에는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2026년 개통 예정)도 진행 중이다. 송도 트램 1단계(7.4km)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타워대로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확보도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 9공구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크루즈터미널에 이어 오는 6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연간 약 1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세관, 상업·연구·주거시설이 융합된 아암물류2단지가 계획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2020-05-12 15:18: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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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빵 '쎄봉', 베트남서 3500만 개 넘게 팔려 "3명 중 1명 맛봤다"

아침 대용식 시장 공략 성공 베트남 한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오리온 양산빵 '쎄봉'을 살펴보고 있다.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지난해 5월 선보인 양산빵 '쎄봉'이 아침 대용식 시장 공략에 성공, 낱개 기준 누적판매량 3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국민 세 명 중 한 명이 맛본 셈이다. 오리온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조식을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1년 간 맛과 영양을 만족시키는 양산빵 연구 개발에 힘썼다. 프랑스어로 '맛있다'는 뜻의 쎄봉은, 말린 돼지고기를 빵 위에 토핑해 먹는 베트남의 '반미 짜봉'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도록 닭고기를 가미했다. 쎄봉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매출액이 전월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지난 달에는 하노이 공장에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소시지 맛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리온은 1995년 초코파이 수출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6년 호치민에 생산 공장을 세우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베트남은 간편함을 추구하는 젊은층 비중이 높은 만큼, 맛과 영양, 편리성을 갖춘 쎄봉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쎄봉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아침 대용식 시장을 개척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5:14:09 조효정 기자
경영 공백과 상장폐지 위기..꿈의 신약 '펙사벡' 결국 벼랑 끝에

면역항암제 '펙사벡'으로 한 때 K-바이오의 기대주였던 신라젠이 벼랑 끝에 섰다. 회사 지분을 불법 취득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문은상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이 결정되면서, 신라젠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상태다.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크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문 대표이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지난 8일 문 대표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과 특경법상 배임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같은 혐의로, 문 대표의 친인척인 곽병학 전 신라젠 감사와 이용한 전 대표이사도 구속기소된 상태다. 이들은 신라젠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을 공시하기 전,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대규모 손실을 피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신라젠이 개발해온 면역항암제 펙사벡은 말기암 환자들은 물론 코스닥시장 개인투자자들에겐 꿈의 신약이었다. 펙사벡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라젠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며 한때 코스닥 시장 시총 2위(9조8000억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펙사벡의 임상3상 중단 사실이 알려지면 주가는 끝없이 폭락했다. 문 대표는 주가 폭락 전 1325억원 규모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큰 논란이 됐다. 당시 문 대표는 "임상3상이 진행되는 순간 회사가 진행 상황을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보를 미리 알았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지분은 미리 세금 등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 처분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문 대표의 구속으로 신라젠은 상장폐지 위기에도 몰린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일 발생한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에 따라 발생일로 부터 15일 이내인 29일 신라젠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신라젠의 최종 상장 폐지 여부는 8월쯤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 공백에 상장폐지 위기 까지 겹치며 신라젠이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R&D)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졌다. 신라젠은 현재 신장암에 대한 펙사벡의 임상1상을 한국과 호주 등에서 진행 중이며, 지난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실험을 시작한 바 있다. 기업 수익성도 빠르게 악화되는 상황이다. 신라젠은 지난해 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영업손실은 744억원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난해 손손실도 전년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난 2129억원에 달했다. 신라젠은 이와 관련 "향후 재판과정에서 성실한 자세로 사실관계 입증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들은 현재 진행 또는 예정된 임상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항암바이러스 펙사벡 상용화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2 15:12: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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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타투이스트 '미래'와 'SHOW KING 캠페인' 진행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타투이스트 '미래'와의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하며 'SHOW K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SHOW KING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스테디 셀러 '퍼펙트립스 쇼킹립'의 쇼킹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말 그대로 '놀라운 쇼킹(shocking)'의 의미와 자유분방한 개성으로 스트리트 컬처 감성을 뽐내는(SHOW) 사람(KING)들을 중의적으로 의미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SHOW KING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토니모리의 첫 번째 인터뷰이 아티스트 '미래'는 만다라 문양을 비롯한 화려한 패턴을 위주로 작업하는 타투이스트다. 타투는 물론, 스테인드글라스 등 패턴을 기반으로 한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화려한 타투를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해내는 등 뚜렷한 개성으로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매력에 힘입어 첫 인터뷰이로 선정된 미래는 영상을 통해 솔직하고 꾸밈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있느냐'는 물음에 "모든 건 다 내 자신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을 믿는다"고 대답해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투이스트 미래와 함께한 토니모리의 이번 인터뷰 영상은 토니모리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스트리트 감성을 지닌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유분방한 개성과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타투이스트 미래와 같이 당당한 자기애를 지닌 사람들, SHOW KING의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전하며 영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스트리트 컬처 모델 컨테스트'를 통해 유니크하고 당당한 매력의 MZ세대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였으며, 피버타임, 키르시, OiOi, FCMM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20-05-12 15:07:4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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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면식 한은 부총재 "금융사, 리보 산출중단 가능성 대비해야"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12일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보낸 공개서한. /한국은행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13일 국내 금융지주회사, 은행, 금융투자회사, 보험사 등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2022년부터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 산출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부총재는 이날 금융회사 CEO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국내 금융회사들도 2022년부터는 리보 대신 영국·미국 등의 새로운 지표금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 국제금융거래의 대표적 지표금리로 사용돼 온 리보가 더이상 산출 및 공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당부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까지 영국과 미국 등의 정책당국은 국제금융거래에 있어 리보가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지를 수차례 표명한 바 있다"며 "조만간 마련될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지표전환에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리보는 영국 대형 은행들이 제시한 금리를 기초로 산정된 평균 금리로 전 세계적으로 모기지나 채권, 소비자대출 등의 금리를 정하는 기준이 돼 왔다. 그러나 지난 2012년 일부 대형 은행들의 직원들이 서로 공모해 리보 금리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리보는 2022년부터 산출이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현재 국제사회가 지표 금리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체 지표금리를 개발하고 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LIBOR 연동거래의 감소, 금리제시 은행들의 호가제출 기피 등으로 LIBOR 호가 제출의무를 2021년 말까지만 강제하기로 했다. 최근 영국은행(BOE)과 FC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금융개혁이 연기되고 있지만 리보 지표전환은 내년 말까지 완료돼야 한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영국과 미국, 유로지역 등 주요국은 리보 산출중단에 대응해 단일지표체제 또는 복수지표체제를 선택해 지표를 전환하는 계획을 실행 중이다. 단일지표체제는 새로 개발된 무위험 지표금리(RFR)를 파생 및 현물상품에 모두 적용하는 것을 뜻한다. 복수지표체제는 기존 사용하던 지표금리를 개선해 RFR와 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한은 등 정책당국은 '리보금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리보 산출이 중단돼도 국내 원화거래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파생상품거래와 외화예금·대출, 외화채권 발행·매매거래 등 외화거래에는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은 관계자는 "리보 산출중단이 국내 리보 연동 외화거래(2022년 이후 만기도래 683조원, 2019년 6월 기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2 14:53: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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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그룹사와 함께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 추진

12일 전력연구원 앞에서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 김종갑 한전 사장, 전력그룹사 사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발전소 구축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발전소의 주요 기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운영효율 극대화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12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구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는 전력연구원에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를 설치하고, 전력연구원의 연구진과 각 참여 그룹사의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팀을 구성해 디지털 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 2차관이 참석해, 공공기관 대규모 혁신성장 과제인 디지털 발전소 공동구축 프로젝트의 혁신 성과 창출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김종갑 한전 사장과 발전사 등 전력그룹사를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총 13개 공공기관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발전소 개발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개소식은 디지털변환 추진현황, 디지털 발전 기술개발 성과, 에너지 기술마켓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와 디지털 트윈 센터에 설치된 지능형 진단기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2017년 4월 한전의 주도로 착수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규모 협업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지난해 5월부터 전력그룹사가 참여해, 디지털 발전소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 분야 표준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운영·진단·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종의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12종 프로그램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말부터 발전소 현장에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37건의 특허 확보 추진 중에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새싹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 등 발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디지털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발전소에 적용함으로써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시점을 파악할 수 있고, 발전효율 향상과 사고의 미연 방지 같은 산업 혁신 측면의 효과 외 미세먼지 저감,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기술과 ICT 기술이 융합된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에너지전환 및 터빈·펌프 등 부품의 수입의존 탈피를 가속화해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다양한 산업플랫폼으로 확산 적용도 가능하다. 한편 김종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게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2 14:49: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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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도 韓 배터리 시장 주목되는 이유

-초기 투자비용에 '등골' 휘는 배터리…흑자전환은 시기상조 -글로벌 시장서는 성과 나타나…빅3 점유율,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12월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과 GM CEO 메리 바라 회장이 합작계약을 체결했다./사진=LG화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주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주요 3사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삼성SDI는 여전히 배터리 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LG화학은 전체 영업이익 236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지부문에서 영업손실 518억원을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에서 적자 폭이 줄긴 했지만 1049억원의 적자를 면치 못했다. 삼성SDI도 올 1분기 계절적 비수기 및 국내 시장의 수요 약세,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전지의 판매가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계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완성차 시장의 수요가 줄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타격을 입었지만,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점차 늘려가고 있기 때문. 실제 LG화학은 지난 7일 일본 파나소닉과 중국 CATL을 제치고,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 가운데 27.1%로 1위에 올랐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6%, 4.5%로 4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3사의 합계 점유율은 37.5%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이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배경으로는 고객사의 다양화와 해외 시장에 대한 지속 투자가 꼽힌다. 배터리 3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해왔다. LG화학은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GM·포드·폭스바겐 등 미국과 유럽에 공급처를 두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다임러·포드 등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SDI도 폭스바겐, BMW, 르노 등을 공급사로 두고 있다. 공급처의 다양화로 수요 감소 등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 대한 지속 투자도 국내 3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 지역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 환경규제가 강화돼 전기차뿐 아니라 배터리 업계에서도 주목받는 시장이다. LG화학은 이미 2016년 폴란드에 생산공장을 짓고, 지속적인 수율 개선을 진행 중이다. SK이노베이션도 헝가리 코마롬 지역 제 1, 2공장에 투자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베이징자동차 및 베이징전공과 함께 배터리 셀 공장 'BEST'를 준공하고 제품 공급에 나섰다. 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차량 보조금 목록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될 베이징자동차 '아크폭스'도 이름을 올려, 2016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던 중국 시장에서도 긍정적 전망이 흘러나온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은 국내 배터리 업체 주요 고객사인 유럽을 중심으로 자동차 수요가 코로나19 때문에 주춤하기는 하지만, 완성차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괄목할만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같은 경우도 원래는 국내 배터리 업체에 보조금 미지급 등 환경이 상당히 안 좋았는데 최근에 LG화학이 테슬라를 통해서 중국 시장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중국까지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코스닥 상장 계획을 철회했던 LS전선의 전기차 관련 부품 자회사 LS EV코리아는 아직 상장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시장에서 LS EV코리아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시점인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LS EV코리아 관계자는 "6개월간 유효한 상장 예비심사를 2월 중순경 받았기 때문에 8월 중순까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2 14:48: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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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켄터키치킨버거 + 징거버거를 버거 하나 가격에!"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할인 행사도 KFC가 전국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FC가 전국 매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를 5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FC는 대표 인기 버거 제품인 켄터키치킨버거와 징거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과 진한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 피클을 더해 치킨버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된 켄터키치킨버거 스파이시는 스파이시 소스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진한 치킨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패티와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KFC의 시그니처로서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KFC는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 2개와 오리지널치킨 2개, 총 4개를 5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FC의 대표 인기 버거와 치킨을 큰 할인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FC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2 14:46:0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