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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트위스트·틸트형 건축물,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주거용 건물 '카얀타워'.사진/meashots 글로벌 건설업계에서 건축물 외관특화가 이슈로 부상했다. 유니크한 외관으로 건물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조망이나 채광,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설계 자체가 진화하고 있어 반향이 적지 않다. 뉴욕, 두바이, 상하이 등 고층 건물이 집약해 있는 해외의 대도시에서는 이미 특이한 외형으로 설계된 건축물들이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진부함을 벗어 던지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이들 건축물들은 마치 꽈배기처럼 비틀어진 형태로 지어지거나 각 층마다 일정 각도씩 틀어서 짓는 트위스트 건축 기법이 적용돼 외관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들 건물은 시각적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다. 조망이나 채광, 공간형성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장점을 누릴 수 있어 실용적 측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트위스트 빌딩'인 두바이 소재 'Cayan Tower'는 지하 6층 ~ 지상 75층, 높이 307m 규모의 주거 용도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각 층마다 1.2도씩 틀어서 지어진 까닭에 1층과 최상층의 각도 차이는 90도다. 이 때문에 같은 건물의 같은 라인이라도 층수에 따라 바깥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이 건물은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에 수직 코어벽과 스텝형 기둥을 설치하고, 벽면 패널로 구조 역할을 보조했다. 건축업계에서는 이 건물에 대해 미적 효과는 물론 동일한 높이의 직선형 건물에 비해 풍하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독립형 건축물로 다양한 위치에서 입주자들에게 두바이 마리나 조망을 선사하고 있어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통한다. 뉴욕 11번가에 위치한 'The Xi(The Eleventh)'는 마주보고 있는 2개의 주거동 타워에 트위스트 설계를 적용, 리버뷰와 시티뷰를 최대한 확보하고 프라이버시도 보호했다. 건물 부피를 줄여 타워 사이의 추가 간격을 확보하고 이웃 건물들의 전망을 극대화해 주변의 건물들을 고려하고 소통하는 건축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스웨덴 말뫼의 주거·상업 복합시설인 '터닝토르소'. 사진/pixabay 또한 스웨덴 말뫼에서는 주거와 상업 복합시설인 'Turning Torso'가 대표적인 '트위스트 빌딩'으로 알려져 있다. 'Torso'는 사람의 몸체를 의미하는 조각 용어로 이름 그대로 몸을 돌리거나 비트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다. 5개 층당 약 11도씩 방향을 틀어가며 9개의 매스를 쌓고, 1층부터 최상층까지 총 90도 회전하게 되는 이 건축물은 자유 곡선에 의한 유선형 구조와 나선형 스파이럴이 특징이다.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강화콘크리트와 강철 트러스가 보강됐으며 비틀린 외부형태로 인해 각 층마다 조금씩 다른 조망이 가능하다. '틸트(베이 윈도우) 기법'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 기법은 내닫이 창이라고도 하며, 채광을 좋게 하기 위해서 영국 초기 르네상스 시기 대저택에서 사용되던 양식이다.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삼각형 틸트(베이 윈도우) 기법이 적용되는 건축물의 경우, 테라스 부분을 직선이 아닌 사선 돌출로 설계해 외관상 역동적이고 다양한 입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조망을 극대화하고 가구 간 시야 간섭을 줄여 프라이버시 확보가 용이하다. 국내에서는 건축법시행령 119조 1항 3호에 따라 발코니 면적 산정기준 1미터 이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독일 뮌헨에 위치한 공동주택 'Friends Wohnhochhauser'도 삼각 틸트(베이 윈도우) 설계를 적용하고 180도 시야각으로 다른 주민들의 프라이버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입면을 구현했다. 미래 지향적인 생활공간을 만든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이 건축물은 작은 공간에서도 높은 효율을 보인다. 사각형 영역에서 내부에 대한 고유 부가가치를 생성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2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쇼핑센터가 어우러진 'De Kameleon'이 대표적인 '다각형 틸트(베이 윈도우) 빌딩'으로 유명하다. 4층 주택단지와 10층 아파트의 베이 윈도우는 입면의 차별화는 물론 인접한 고가철도와 주변 건물로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도심지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사선형 설계가 인기다. 남대서양과 르완다베이에 인접한 공동주택 'Dyeji Building'은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빛과 그늘을 형성하고 리드미컬한 건물의 표정을 부여했다. 3면이 외부에 접하는 아파트 28실은 해안선 및 도시에 대한 훌륭한 조망과 뷰를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조망, 채광, 프라이버시 3박자를 모두 갖춘 평면을 확보하기 위해 외관을 특화한 건축물 사례가 많지 않다. 다만 상위 건설사를 중심으로 선진화된 건축기법을 직접 개발하거나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한 재건축 현장이나 수변 조망이 가능한 수도권 및 지방 주요 단지의 경우 새로운 외관특화 설계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잘 만들어진 건축물 외관은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하며, 건물 자체의 위상을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만큼 잠재가치가 높다"며 "올해부터는 한쪽에 치우친 설계보다는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외관특화 설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05-15 16:36: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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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Q20 영업손실 566억…결국 적자전환

대한항공의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자료=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여객 수요가 대폭 줄면서 결국 적자를 나타냈다. 대한항공은 15일 올해 1분기 매출 2조3523억원, 영업손실 566억원, 당기순손실 69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조415억원에서 22.7%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84억원, -894억원 대비 적자전환 및 확대한 것이다. 올해 들어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결국 적자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유류비·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여객 수요가 위축되고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차손실만 5368억원 발생하는 등 결국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적자에 대해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더불어 최대 50% 급여 반납, 운휴노선 확대에 따른 휴직 참여, 전사적인 비용절감 등 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해 적자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여객사업부문에 있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노선의 수요가 급감해, 전년 대비 수송실적(RPK)이 29.5% 감소했다. 또한 화물사업은 여객기 운항 축소에 따른 공급 감소에도 여객기의 화물기 전용 등 화물기 가동 확대 및 화물 적재율 개선으로 전년 대비 수송실적(FTK)이 3.1% 증가할 수 있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2분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나, 절대 안정운항 및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바탕으로 이익창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국제선은 5월 이후 유럽 주요 국가와 미국에서 지역 내 봉쇄조치가 완화되는 추세이며, 국내선은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화 흐름을 보이는 시점부터 제주 노선 중심으로 국내 여행 수요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또한 화물부문은 전세계적인 여객기 운항의 축소 및 중단으로 2분기까지 공급 부족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공급과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수익성 제고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우기홍 사장은 "정부와 국책은행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비록 이번 위기는 불가피한 외부환경에 따른 것이지만 최선을 다해 자구노력을 이행하고 회사 체질개선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5 16:31: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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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판매사 대상 '웹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은행과 증권사 등 판매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웹 세미나인 '한투웨비나(Webina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를 뜻한다. 한투웨비나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는 21일과 28일까지 총 3주간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삼성그룹주는 코로나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를 주제로 김효찬 주식운용본부 차장이 발표했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230명의 판매사 직원이 참여했다.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 담당 운용역인 김효찬 차장은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커진 국면에서는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지배력이 뛰어나며 성장전략이 확실한 우량주에 투자해야 한다"며 "삼성그룹주는 이런 조건을 갖춘 우량주인 동시에 업종별 분산도 잘 돼있어 삼성그룹주에만 집중해도 충분한 분산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1일에는 '베트남은 다시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28일에는 '코로나로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웹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후 4시30분부터 약 30분간 방송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한 판매사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15 16:31: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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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캠페인 실시

11번가-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캠페인 실시 커머스포털 11번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고객들의 착한소비를 돕는 '세이브위드스토리'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세이브위드스토리'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안에만 머무는 아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인기 셀럽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셀럽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화를 읽는 영상을 해시태그(#세이브위드스토리, #savewithstories)와 함께 게재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이 처음 시작해 크리스 에반스, 나탈리 포트만 등 해외 인기스타부터 영국의 왕자비 매건 마클 등 현재까지 240여 명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과 기부행사가 함께 이뤄지는 것은 처음이다.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셀럽들이 재능기부 형태로만 참여하던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일반 고객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수익금 전액 기부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위기가정의 긴급 생계비, 의료, 교육, 주거환경비 등 국내 아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획전은 캠페인에 참여한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3인(가수 헨리, 배우 윤소이, 방송인 김형규)이 낭독한 도서와 굿즈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세트 구성은 셀럽의 낭독 도서(커다란 방귀, 페페의 멋진 그림, 양치를 잘 할거야/양치를 안 할거야) 중 택1,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을 그래픽으로 담아낸 휴대폰 스트랩 3종 또는 3종 중 택1 이다. 가격은 도서와 굿즈 옵션에 따라 상이하며 1만2000원부터 2만1700원까지다. 오는 16일 11번가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13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단독행사를 시작으로 11번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업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외출과 바깥 놀이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자신이 직접 기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번 행사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5 15:53: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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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펫팸족에 희소식" 강주은의 굿라이프, '디팡 강아지매트' 론칭

오는 16일(토) CJ오쇼핑 리빙 전문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반려용품 '디팡 강아지매트'를 선보인다./CJ ENM 오쇼핑부문 "천만 펫팸족에 희소식" 강주은의 굿라이프, '디팡 강아지매트' 론칭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천만명을 돌파하며 관련 상품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펫팸족'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27년 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TV홈쇼핑에서도 반려동물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표 기획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실내견 필수품 '디팡 강아지매트'를 TV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인 토요일 오전에 방송한다는 점에서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9시 20분에 판매하는 이 제품은 미끄러운 가정집 바닥 환경으로부터 반려견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슬개골·고관절 보호에 도움을 준다. '디팡 강아지매트'는 100% 방수 재질에 프리미엄 PVC로 한번 더 코팅돼 손쉬운 청소와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품질 안전과 항균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애견협회로부터 'PS반려동물제품인증'도 획득했다. 자유롭게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타입이어서 반려동물 동선에 맞춘 제품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양면 사용도 가능해 인테리어 매트로도 활용도가 높다. 방송에서는 '뉴헤링본 그레이'와 '젤리 라이트그레이' 이외에 '마블 화이트' 색상을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가로 140cm 세로 60cm로 구성된 매트를 총 8개 받아 볼 수 있는 구성(12만9000원)이며 무이자 8개월과 카드 청구할인 혜택으로 월 1만원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전 고객에게 매트 1단을 추가 증정하며, 방송 중 30명을 추첨 '디팡 펫 플레이 스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군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일 선보인 '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은 방송 목표대비 6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에 펫 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먼지 탈취 성능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난해 9월 선보인 '바두기 에어바리깡'은 약 3천세트 판매되며 전체 매진을 기록했고, '정관장 지니펫 홍삼 사료 세트'도 구독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 양제현 MD는 "'펫펨족'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생각하며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시대"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해 애완견과 가족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5 15:51: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