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DKC코스메틱, 습식공법소재 '항균퍼프마스크' 제품출시

㈜DKC코스메틱은 지난해 말 인간의 피부에 잘 맞는 마스크 소재 개발에 나서면서 국내 최초로 항균 퍼프 소재 마스크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항균퍼프 소재 마스크는 건식이 아닌 습식공법으로 제조된 폴리우레탄 소재로 마스크제품에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지난 2월 개발을 완료하였다. 퍼프는 여성들이 얼굴 화장 시 사용하는 상당히 고급스런 소재이다. 또한 여성 속옷의 밀착소재로 활용되고있어 피부에 닿는 면이 매우 부드러울 뿐 아니라 탄성과 장력이 우수하며, 항균력까지 가지고 있다. 제품출시 전 200명 대상의 현장체험단 사전 설문조사에서 가장 극찬을 받은 부분은 우선은 귀가 아프지 않다는 것과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좋다는 것이었다. 다행히 기존의 마스크 제품의 귀가 아파 활동 중 머리까지 아픈 부분을 잘 개선했다는 평가다. DKC코스메틱 제품상용화 안승성 연구실장은 시장의 변화를 예측, 사전에 발 빠르게 움직여 퍼프소재 공급기업과 이미 독점계약을 체결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사태 전부터 신규사업부분으로 생활기능 패션마스크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의 사태를 계기로 생활건강 패션마스크로 그 제품컨셉을 재정립하여 개발을 완료하게 되었다. 새로운 소재와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디자인의 고급 항균 마스크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 국내외 40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1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성인은 물론 유아 등 인체 유해여부, 항균 등에 대한 시험성적도 이미 완료했다. 관계자는 "마스크는 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및 패션 트렌드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헬스케어 위상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제조된 것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DKC코스메틱의 제품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훌륭한 제품이라고 해외바이어의 평가를 받고 있다. 고 했다. 마스크는 이제 패션과 뷰티는 물론, 황사, 바이러스, 세균오염으로부터의 방어 등의 생활건강 측면과 청결한 이미지 구현, 상대방에 대한 매너표현 등 다양한 용도로 앞으로도 활용되어 질 것이라 예상한다. 물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의 삶이 방어적, 적대적으로 바뀌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DKC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마스크가 좀 더 친근하면서도 긍정적인 제품으로 인식시키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면서 또한, 항균 퍼프 마스크 뿐 아니라, 여성용 언더웨어, 기능성 뷰티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05-25 15:56:2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캔, 밟아서 버리세요" 오비맥주, '캔크러시 챌린지' 실시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캔크러시 챌린지' 환경캠페인 실시 오비맥주 캔크러시 챌린지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에는 재단법인 환경재단,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가 함께했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노벨리스 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찌그러뜨려서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 배출하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95% 줄일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은 무한대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회용 용기 사용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도 감축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알루미늄 캔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의 의미와 올바른 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도 도울 수 있는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유롭게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태그로 지목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캔크러시챌린지 #OB좋은세상과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첫 주자로 시작해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두 번째 주자로 지목된 환경재단은 오비맥주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올해 처음 환경보호를 주제로 활동하는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을 출범했다. 오비맥주는 '오비랑'을 통해 20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캔크러시 챌린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캔크러시 챌린지 참여 콘텐츠 개수 당 1000원씩 기부금도 적립한다. 기부금은 캠페인 종료 후 소셜 벤처기업 '끌림'을 통해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5:54:5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 기념식 개최

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밴드 소란의 고영배 보컬(가운데),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 예술 단체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신한카드 언택트 공연 시리즈인 '디지털 스테이지(Digital Stage)'에서 '문화예술인지원 캠페인'을 통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모금됐다. 디지털 스테이지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고, 모인 금액만큼 신한카드에서도 기부하는 방식인 '매칭그랜트'로 최종 기부금을 조성했다. 예를 들어 시청자 한 명이 10만원을 기부했으면 신한카드도 10만원을 기부해 총 20만원을 기부하는 것. 기부금은 전액 영세 문화 예술 업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문화, 예술업계를 후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6월 말까지 신한카드 아름인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 예술단체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5 15:52:1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식음료계 캠핑마케팅으로 코로나 뚫는다…커피 300잔 짜리 캠핑의자도 등장

(왼쪽부터)스타벅스 '서머 레디 백' 2종, 할리스커피x하이브로우 '라이프스타일 잇템 3종' 식음료업계가 여름을 맞아 사은 굿즈(goods·기획 상품)로 캠핑용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적 드문 교외 지역을 찾는 캠핑족이 증가한 트렌드를 반영했다. 여기에 야외 대신 집 베란다나 옥상 등에서 '홈캠핑'을 즐기는 MZ세대가 증가한 것도 캠핑족 마케팅이 뜨거워진 이유 중 하나다. 매 시즌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커피 업계가 올해는 캠핑장비를 굿즈로 선보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사은품 이벤트를 시작한 지 삼 일 만에 '300잔 사태'를 경험했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공원 근처 스타벅스 지점에서 한 소비자가 커피 약 300잔을 구입한 뒤 커피 한 잔과 증정용 굿즈인 '서머 레디백' 가방 17개만 들고 가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남겨진 커피를 모두 폐기 처분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63일간 '서머 체어' 3종과 '서머 레디 백' 2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머 체어는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의자로 각각 다른 디자인의 3종으로 출시되며, 간편한 휴대성을 위해 전용 파우치에 담아 제공한다. 서머 레디 백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다용도 백으로 뒷면에 캐리어에 거치 가능한 밴드가 달린 점이 특징이다. 증정품을 받기 위해선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스를 완성해야 한다.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총 5종의 증정품 중에서 1종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최근 캠핑이 트렌드인 만큼, 고객분들이 여름시즌에 맞춰 야외에 나가실 때 사용하실 수 있게 기획했다"면서 "사은의 개념으로 기획된 것이므로 행사 취지에 맞게 참여하시면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도 캠핑 굿즈로 이미 한차례 인기몰이를 경험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12일 배우 이천희의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손잡고 '슬기로운 캠핑생활' 콜라보 굿즈 릴렉스체어와 파라솔 세트를 출시했다. 해당 세트는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소진됐고, 현재 중고나라에서 5만~7만 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내구성이 좋고 수납이 편한 데다 어느 곳에 두어도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홈캠핑족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했다. 빅 쿨러백을 선보이는 2차 프로모션은 오는 26일부터, 멀티 폴딩카트를 선보이는 3차 프로모션은 6월 9일부터 진행되는데, 이마저도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 (좌측부터)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2종' 주류업계는 캠핑족을 위한 쿨러백(Cooler Bag)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집에서 맥주를 즐기기에 편리한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을 지난달 선보였다. 홈술·혼술족을 위해 크기를 줄이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는 '클라우드'를 마시면서 꽂을 수 있는 테이블형 디자인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는 올여름 한정판으로 휴대용 쿨러백과 홀더형 쿨러백을 올여름 한정판으로 내놨다. 홀더형 쿨러백은 맥주를 마시다가 꽂아 놓을 수 있는 거치 기능을 갖춰 야외에서 실용적이다. 캠핑이나 나들이를 가지 않더라도 차량에 상시 비치해 생수, 음료 등을 차갑게 보관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의 영향으로 캠핑족이 증가한 데다가,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또 이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MZ세대가 늘면서 캠핑 관련 굿즈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SNS에 인증하기 좋고, 또 한정판으로 나와 소유욕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상보다 캠핑 굿즈 판매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5:50:1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그들이 온다"…공모리츠 상장 예고에 리츠시장 들썩

올해 상장 예정 리츠 10종. 다양한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연이어 상장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초자산으로 삼는 부동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등을 따져 연 6~7%대의 배당 유지가 가능한 지 살펴봐야 한다. 저금리 기조에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호황을 누렸던 리츠가 지난해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 7종의 최근 3달간 등락률은 -3.41%에 그쳤다. 같은 기간 주식시장 반등 속도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현재까지 회복률이 썩 좋진 않다. 리테일 비중이 높은 국내 리츠 구조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불어 닥친 위기는 리츠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그래도 리츠의 투자매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편입한 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에 비교해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덕분에 배당 수익이 늘어난 것도 매력 요소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자산 가격 하락 가능성이 남아있다"면서도 "리츠 계약 구조상 시장 우려가 현실화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물류·데이터센터 부가가치↑…예비 상장리츠 기대 하반기엔 투자자들의 선택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물류센터, 호텔, 주유소, 해외부동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리츠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물류센터 기반 리츠다. 서울과 부산 주변 물류시설에 투자하는 켄달스퀘어리츠와 홈플러스 안성 신선물류센터 창고 시설에 투자하는 KB안성로지스틱스리츠가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켄달스퀘어리츠는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주목받는 쿠팡과 마켓컬리 등 수도권 물류센터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물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많은 물류센터가 리츠 상품화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장기 임차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포트폴리오상 가장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비슷한 시기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도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 3월 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가 인수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189곳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전체 주유소 50%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한 데다 현대오일뱅크카 10년 이상 장기 임대계약을 맺었다. 배당수익률로 7%를 약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소로부터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담보할 수 있는 데다 부지 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며 "SK네트웍스와 협의를 끝냈다. 상장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활약에 따라 국내 리츠시장 활성화 속도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한 자산신탁업계 관계자는 "선발주자 리츠들 역할이 중요하다"며 "흥행에 성공해 순조롭게 운용된다면 내년 상장 리츠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료 한국거래소 ◆기존 상장리츠 매수 적기일 수도… 오프라인 리테일 업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가 급락한 현 장세를 좋은 매수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양질의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주가 회복이 더딘 리츠들이 대상이다. 라진성 연구원은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주가가 내려앉은 지금이 상장리츠 투자 적기"라며 "본격적인 경제활동 재개 시 주가상승에 따른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리츠 중 가장 큰 시가총액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단일 임차인으로 평균 9년가량 장기 임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리츠코크렙도 이랜드리테일이 장기 임차인으로 버티는 중이다. 믿을 구석이 있다는 얘기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급감하며 영업환경에 부정적이었으나 실제 임대료가 삭감되지는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정적인 임대차 계약 구조로 변동 없이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신한알파리츠 역시 이달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우량 빌딩 자산을 매입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의 평균 임대율도 100% 수준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약정된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준환 교수는 "장기 임차인이 망했을 경우 발생할 디폴트 리스크 정도 제외하면 현재 리츠 대부분이 장기 계약으로 약속한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다"며 "호텔 상품 외에는 큰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5 15:48:4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9일 분양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29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최근 5월 첫주까지 8주 연속으로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아파트 값이 가장 크게 오른 인천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처 아파트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정부가 발표한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8월) 전 분양하는 인천 서구의 사실상 마지막 아파트다.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최대 5년 거주의무' 규제에서도 비껴가다보니 전국에서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지상 최고 40층, 480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초대형 규모와 최고급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인천 최초로 '전국구 대장주 아파트'로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특히 이른바 '5·11대책'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공급 규모·브랜드·단지특화·생활인프라 등에서 역대급 랜드마크 단지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사실 '휴양'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대한민국 최초 '휴양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올초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던 곳이다. 2023년말 단지가 준공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전국구 단지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각 분야 국내 최고 브랜드 기업과 손잡고 프리미엄 주거 명작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와 차세대 IoT기술을 적용하고,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삼식(三食)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종로엠스쿨이 직영하는 학원가도 들어오며, 3년간 무상으로 '돕다(DOPDA)'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된다. 이처럼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역대급 규모와 명품 설계에 소비자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올초 오픈한 분양 홈페이지 일일 평균 방문객이 1만 2천여 명, 누적 방문객이 약 80만 명에 달했다. 또 부동산 정보 공유 사이트 '호갱노노'에서 최근 13일 기준 조회수가 65만회가 넘는 등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보다 진화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씨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4세대 아파트를 넘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를 만들겠다"며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집이 아니라 고급 리조트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K도시개발은 최근 인천 서구 일대 431만9966㎡(약 130만평)부지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5대 메이저 브랜드 시공사만 참여하는 특화된 메이저 브랜드시티로 조성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역교통망과 기반시설 부재,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자족 기능을 갖추지 못해 '베드타운'화 된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젊은층에게 관심이 높은 전용 59㎡ 소형평형을 전체 가구의 50%를 공급해 공공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될 뿐만 아니라 다른 신도시의 공급물량과 겹치지 않아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말끔히 씻어낼 것이란 평가다. 특히 지자체에서 하지 못한 소형평형 공급을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공급타입을 다양화함으로써 메이저 브랜드시티의 밸런스까지 맞출 계획이다. 한편 DK도시개발이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지들은 정부가 조성하는 신도시보다 더 특색있는 완벽한 생활 기반시설을 갖추고 '휴양'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대한민국 최초 '휴양 리조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0-05-25 15:47:4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광주2공장 6월에도 공장 가동 중단…북미·유럽 수출길 막혀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 스포티지, 쏘울 등 수출용 차량을 생산하는 기아자동차 광주 2공장이 6월 첫 주에도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이는 코로나19로 북미와 유럽시장이 '셧다운' 되면서 수출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기아차 노사는 노사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북미 등 해외 판매가 급감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5일까지 광주 2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기아차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중국 협력업체의 부품 공급 차질로 지난 2월에 공장 가동을 멈춘 데 이어 지난 4월 말과 5월 말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셧다운에 들어간 셈이다. 이에 따라 기아차 광주 공장은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대의 차량 감산이 발생한 상황에서 추가 공장 가동 중단으로 차량 감산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아차 광주 2공장은 광주공장의 주력 수출품인 스포티지와 쏘울 생산 공장이어서 2, 3차 협력업체의 연쇄 휴무는 물론 자동차 연관 업종인 금호타이어까지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수일 동안 '외부적 요인'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차량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은 1999년 현대·기아차그룹이 출범한 후 21년 만에 처음이다.

2020-05-25 15:42: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