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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환경안전 확보 어려우면 사업 철수도 고려"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사진=LG화학 LG화학이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국내외 사고와 관련 환경안전 강화 대책을 내놨다. LG화학은 26일 최근 일련의 사고에 대한 조치로 환경안전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세계 40개 모든 사업장(국내 17개, 해외 23개)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한 달간 고위험 공정 및 설비에 대해 우선적으로 긴급 진단에 착수한다. 긴급 진단에서 나온 개선사항은 즉각 조치를 취하고, 만약 단기간에 조치가 어려운 공정 및 설비에 대해서는 해결될 때까지 가동을 잠정 중단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 환경안전 및 공정기술 전문가와 외부 환경안전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태스크를 구성해 정밀 진단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외부 전문기관 선정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긴급 및 정밀 진단은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 리스트를 도출하고, 2중·3중의 안전장치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또 LG화학은 CEO주도로 환경안전 기준을 재정립해 전세계 사업장이 현지 법규를 준수하는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기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월 2회 CEO주관으로 각 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환경안전담당 등이 참석하는 특별 경영회의를 열어 ▲긴급 및 정밀진단 진행사항 점검 ▲투자검토에서부터 설치 및 운전단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 혁신 ▲환경안전 예산 및 인사·평가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우선 LG화학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성이 완벽하게 확보되지 않은 투자는 규모와 상관없이 원천 차단될 수 있는 IT시스템을 국내는 올해 말까지, 해외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또,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를 현재 연간 약 2000억원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필요 전문 인력 확보와 국내외 환경안전 관련 조직 재정비에 집중해 모든 사업활동에 환경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이 전 조직에서 확실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환경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은 절대 추진하지 않으며, 현재 운영하는 사업도 환경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철수까지도 고려할 것"이며 "철저한 반성을 통해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사업과 환경안전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6 10:21: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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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인공지능 기반 '보험사기예측시스템' 오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험사기예측시스템 'K-FDS'를 자체 개발한 교보생명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부) 직원들이 시스템 운영에 관한 회의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보험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보험사기예측시스템 'K-FDS(Kyobo Fraud Detection System)'를 개발·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부·Special Investigation Unit) 실무자가 직접 업무 노하우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자체 개발한 보험업계 최초 사례로, 감독당국이 주목한 모범사례기도 하다. K-FDS는 AI가 스스로 보험사기 특징을 선택하고 학습해 이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는 대상을 찾아냄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보험사기 수법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건 중 보험사기 의심건을 조기에 발견해 알려줌으로써 보험사기 조사자의 직관이나 경험에만 전적으로 의존했던 종전 방식에 비해 선제적 대응 지원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기본 AI 보험사기 적발 시스템은 보험금 지급 심사 시 면책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반면 K-FDS는 순수 보험사기 의심 유형과 사례의 조기 경보, 선제적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고객 보호를 위한 현업의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을 돕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시스템은 보험 계약, 사고 정보 등 데이터를 최신 머신러닝 기법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통해 보험사기 의심사례 발생이 빈번한 질병, 상해군을 자동으로 그룹핑한다. 또 조직화된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모 의심자를 자동으로 찾아주며 해당 병원, 보험모집인과의 연관성 분석도 지원한다. K-FDS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정확도와 활용도를 제고해 왔다. 200여건의 보험사기 의심건을 찾아 부당보험금 지급을 방지할 수 있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K-FDS 구축은 생명보험의 본질과 디지털 기술을 모두 잘 이해하는 양손잡이 인재형을 구현한 사례"라며 "적시성 있는 보험사기 예측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건전한 보험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6 10:17: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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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K 나노셀 TV 65형 출시…75형까지 4종으로 확대

LG전자 나노셀 TV. /LG전자 LG 나노셀 AI 씽큐가 색 표현력을 무기로 프리미엄 TV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26일 국내에 65형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나노셀 TV 신제품 (모델명 65Nano9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에는 65Nano97도 판매를 시작한다. 각각 600만원, 550만원에 출하가가 책정됐다. 이에 따라 LG 나노셀 8K AI 씽큐는 4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된다. 앞서 출시한 75형 2종과 함께다. 4K 해상도 모델은 이미 55와 65, 75, 86 등 4개 크기로 판매중이다. LG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2020년형 나노셀 TV를 구매하는 고객에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 캐시백도 제공한다. 나노셀 기술은 약 1nm(나노미터) 크기 입자로 색 표현력을 높인 제품이다. 빛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나노셀이 주변색 파장을 흡수해 실제 색 재현도를 높여주는 원리다. 나노셀 기술은 시청자 눈과 가까운 패널 단계에 적용된다. 나노셀이 구현하는 순색 표현이 다른 장치를 거치지 않고 시청자에 그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노셀 8K TV도 OLED TV와 함께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 규격인 수평·수직 화질 선명도 90%를 뛰어넘어 '리얼 8K'를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상위 프리미엄 TV 라인업인 올레드 TV와 더불어 색 표현력을 높인 나노셀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올레드에서 나노셀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6 10: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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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SQI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콜센터 좌석 수가 30석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47개 산업군, 2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고객중심 상담서비스'와 '디지털 혁신' 분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콜센터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고객들의 피해지원대출상품 문의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도 안내문 자동 발송 시스템을 활용해 필요 서류, 신청 절차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사무실 칸막이를 높이는 등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컨시어지센터' 구현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7년 시중은행 최초로 녹취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축적한 상담 데이터들을 이용해 AI 애널리틱스(Analytics) 기반 맞춤형 고객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상담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상담을 위해 노력하면서 기술혁신을 통해 상담 품질을 향상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6 09:5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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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참지마요 프로젝트' 온라인으로 봉사활동 지속

대웅제약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3일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멘토링 봉사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웅제약 임직원 봉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기존 대면 멘토링 방식을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변경했다. 멘토인 임직원이 멘티인 발달장애인과의 AAC 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 내용을 감수하는 봉사활동을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감수한 ACC 카드는 추후 발달장애인이 몸이 아플 때, 보호자는 물론 의사 또는 약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소통 보완 수단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과 협력해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새롭게 모집한 대학생 교육봉사단과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어,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다"며 "앞으로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소통에 대한 표현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6 09:52: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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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27일 국내산 수산물 판매 특집 방송

바다의날 맞아 5시간 동안 '어랍쇼 가치삽시다' 진행 공영쇼핑은 '바다의 날'을 앞두고 27일 하루 5시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랍쇼 가치삽시다' 특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삽시다'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특집 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수산물 전용 프로그램 '어랍쇼(魚Love쇼)'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공영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 수협과 함께하는 이번 특집전에는 ▲국내산 오징어 ▲수협영광굴비 ▲제주은갈치 ▲해조미 해조국수를 각각 판매한다. 국내산 오징어는 최근 5회 방송에서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수협 영광굴비는 수협에서 직접 수매부터 판매까지 진행하는 상품으로 수산물이력제를 통해 철저히 관리된다. 제주은갈치는 먹기 좋게 손질한 제품을 현지 직송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해조미 해조국수는 밀가루와 전분이 없는 저칼로리 국수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특집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출연한 소비 촉진 SB(Station Break)가 방영된다. 또 방송에선 에드워드권 셰프가 출연해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인다. 특집전을 맞아 상품에 따라 자동주문 시 1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수산물의 소비가 위축돼 이를 돕기 위해 이번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공영쇼핑은 앞으로도 우리 수산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월31일 '바다의날'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한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2020-05-26 09:5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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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143타워' 상가, 핵심 키테넌트 스타벅스 입점 확정

서초구 사임당로 일원에 들어서는 라이프스타일 상가 '크로스143타워(CROSS 143Tower)'가 키테넌트 핵심인 스타벅스를 상가1층에 입점 계약을 완료하면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 프랜차이즈 카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스타벅스'가 핵심 키테넌트로 부상하면서 '스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스타벅스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T사 등 5개 커피전문점 매출을 합산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업계 내 최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상권의 유동인구를 좌우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키테넌트로는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키테넌트는 뛰어난 집객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체류시간을 늘려 상가 전체 활성화에도 영향력을 미친다. 또한 키테넌트 업종은 5~10년 정도의 장기간 임차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고정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고 상가 내 입점 업체들 역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키테넌트 입점에 따른 인지도 상승은 상가 자체를 지역 랜드마크로 부각시킬 수 있으며 해당 상권 전체 활성화로 인해 가치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크로스143타워 상가 1층에는 스타벅스의 입점 계약이 완료돼 유동인구 흡수와 함께 상가 전체의 가치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5층, 69호실 규모의 크로스143타워는 코리아신탁㈜이 시행사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계약은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계약금으로 납부하면 되며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부담감까지 최소화했다. 상가 1~2층의 권장 업종은 전문식당가, 은행, 동물병원, 편의점, 제과점, 카페 등이다. 3층의 권장 업종은 메디컬 센터, 약국이며 4~5층은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명문학원, 메디컬 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천연온천으로 인지도 높은 (구)황금온천을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크로스143타워는 2호선 강남역, 신분당선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선점하며 강남상업시설 중 큰 규모를 갖춘 주차공간이 설계됐다. 크로스143타워 상가는 하이엔드 대단지 고정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강남의 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 최대 복합상업지구 내에 자리하는 만큼 상권 확대와 활성화에 최적화됐다. 또한 상가 인근 강남역을 비롯해 시중은행 및 삼성타운 등 강남 지역에서도 최다 수준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거와 비지니스가 공존하는 365일 상권을 갖춰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서이초등학교, 서운중학교 도보 1분 거리로 다양한 학원시설 및 병원에 적합한 만큼 교육 및 메디컬 특화 MD 구성을 계획해 집객력을 강화했다. 지역 내 최초로 천연 온천 스파 특화시설도 보유하는 크로스143타워의 지하 1층에는 최고 수준의 수질을 지닌 온천수를 공급하는 고급 호텔식 스파시설이 피트니스를 위시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입점된다. 강남 한가운데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상업시설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이즈타워 1층에서 운영 중이다.

2020-05-26 09:49: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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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 판매

하이투자증권은 'DGB 똑똑 글로벌 리얼인컴 펀드'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리츠와 인프라,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인컴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미국시장에 상장딘 뱅가드, 블랙록, 노던트러스트 등 대형 해외 자산운용사의 ETF 중에서 투자매력도와 시장유동성 검증을 마친 6~7개 정도 상품을 주로 담는다. 또한 경기국면 변화를 사전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자산을 조절한다. 경기상승 초기·중기·말기·경기침체기 등 세부적으로 구분해 각 국면에 따라 안전자산인 미국채와 수익추구 자산인 리츠, 인프라 ETF의 비중을 조정하여 운용한다.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미국채 ETF 비중을 50% 수준으로 구성했다. 리츠와 인프라 ETF의 비중을 축소한 안정형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기 위해서다. 향후 시장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리츠와 인프라 ETF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펀드를 운용하는 DGB자산운용은 코로나19 이후 투자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이 하락하더라도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한 실물자산의 가격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환율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손실 위험을 없애기 위하여 환헤지 상품으로만 출시됐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경기 국면별로 인프라와 리츠, 미국채 비중을 조절해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0-05-26 09:45: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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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렌탈 1위 지키는 코웨이의 비결?

공기질 빅데이터 분석·에어매칭필터 통한 맞춤 서비스 50개 실험실·330대 장비 갖춘 亞 최대 환경기술연구소 IoT 접목 공기청정기, 인공지능 활용 제품등 혁신 지향 아시아 최대인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공기청정기 및 공기질 실험을 하고 있다./코웨이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면서 공기청정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가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관련 렌털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체계적인 공기질 컨설팅,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가동, 제품 혁신 등을 통해서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달리 발생하는 공기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약 1960억건의 공기질 빅데이터를 분석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집집마다 다른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황, 계절, 공간에 따라 고객 거주 환경에 가장 적합한 필터를 선택할 수 있는 '에어매칭필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예민한 집은 미세먼지집중필터, 새 집 공기가 걱정일 땐 새집필터, 냄새가 신경쓰일 땐 이중탈취필터 등 여러 상황에 따라 특화된 필터를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집안 구조에 따른 공기 청정 효율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공기주치의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공간별로 얼마나 빠르게 오염물질이 제거되는지 공기의 흐름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줘 공기 청정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13가지 항목 설문을 통해 청정기 필요 수준과 해당 가정에서 신경써야 할 항목을 진단해 보는 '우리집 공기관리 상태 체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꼽히는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제품 연구개발(R&D)부터 신뢰성 검사 등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이는 물, 공기 등과 관련한 실험 장비와 인력 등 인프라를 모두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50개의 실험실에 330대의 실험 장비들을 갖춰놓고 있다. 이곳에선 제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내구성 시험, 성능 평가, 환경 시험, 포장 운송 시험, 전기 시험, 고장 화재 분석 등 모든 실험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환경기술연구소는 2014년부터 고객의 집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과 분석 등을 통해 빅데이터를 축적해오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질 유형을 24가지로 분류했으며 고객이 실내 공기 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신호등 형태의 지수를 개발하는 등 공기 관련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더 나은 공기청정기를 개발하기 위해 'IAQ(Indoor Air Quality) 필드 테스트'라는 공기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사람들이 실제 생활하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공기질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공기 속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다. '최초'를 지향하는 코웨이만의 제품 혁신도 빼놓을 수 없다. 코웨이는 2015년 업계에선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듬해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한 공기청정기 제품 중 최초로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또 2017년엔 미국 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업계 최초로 아마존 인공지능 플랫폼인 '알렉사'를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8년에는 아마존 DRS(필터 수명 파악 후 주문 배송하는 서비스)를 공기청정기에 최초로 도입하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의 이같은 공기청정기에 대한 전문성과 독보적 위치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스웨덴 최대 가격 비교 사이트인 프리스약트(Prisjkt)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판매량과 제품평 등을 종합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주요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운영하는 소비자리포트 와이어커터(Wirecutter)가 최근 발표한 '최고의 공기청정기(The Best Air Purifier)' 평가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국내 공기청정기 렌털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이 필요로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 코웨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공기질을 책임지는 글로벌 에어 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5-26 09:42:1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