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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대만向 해저 케이블 첫 출하

LS전선 직원들이 동해 사업장에서 선적 중인 해저 케이블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S전선 LS전선이 대만 시장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발 넓히기에 나선다. 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용 해저 케이블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이 대만에서 수주한 총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중 첫번째 선적이다. LS전선은 지난해 대만에서 발주된 해상풍력단지 1차 사업의 초고압(HV)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이번 선적분은 총 연장 길이 70㎞, 무게는 2500톤에 달한다. 강원도 동해시 해저 케이블 전용 공장에서 인근 동해항의 선박으로 옮겨진 케이블은 이달 중 대만 서부 윈린현 앞바다 해상풍력 단지에 설치된다. 대만은 정부 주도로 올해부터 2035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5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재 5%에서 50%로 늘릴 계획이다. 매년 원전 1기의 발전량에 해당하는 1GW의 발전량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LS전선은 "남은 1차와 2차 사업의 입찰 규모가 3년 내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앞서 실행하고 있는 선진 시장이다"며 "대만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호주, 베트남, 일본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0 09:05:0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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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하드웨어 스토어'

이달 21일까지…한정판 패션 아이템들 선보여 시몬스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패션 아이템들.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이달 21일까지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몬스 침대는 지난 4월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3층으로 자리를 옮겨 오픈하는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서는 점프수트, 티셔츠, 코치자켓, 볼캡 등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문구류, 식기류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영업1팀 김창균 팀장은 "최근 유통, 마케팅의 트렌드는 제품 카테고리나 홍보 채널에 대한 구분이 없이 360도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콘텐츠 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몬스 침대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침대, 가구라는 제품 카테고리 경계를 넘어서 라이프 스타일 컬처로 고객과 소통하며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에서 시작한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고, SNS의 #시몬스하드웨어스토어 관련 게시물이 4500건을 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성수동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이달 28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팝업은 이달 21일까지 각각 운영한 후 7월부터는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2020-06-10 08:5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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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원금지급형 ELB 1종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12일 오후 2시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제242회 ELB'는 3개월(95일)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시 기초자산의 상황에 따라 최대 세전 연 3.00%, 최저 연 2.99%의 수익이 제공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3.00%의 수익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이면 세전 연 2.9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의 1인당 기본 가입 한도는 5억원이다. 하지만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 신탁 등 매칭상품을 가입하면 해당 상품의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모집 총액이 50억원 이상일 경우 청약금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정이 이뤄진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지난주 공모한 제239회 ELB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동일한 구조의 ELB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저금리 환경에서 양호한 수익률과 안전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100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0 08:49:0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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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임영웅 모델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홈쇼핑서 판매

구매 고객에게 임영웅 포토카드 5종 세트 추가 증정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과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청호나이스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사진)를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과 15일 이틀간 CJ오쇼핑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는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는 등 호응이 좋은 제품이다. 제품의 전원 OFF시에도 실시간으로 주변 공기질을 체크해 공기질 '나쁨' 상태가 될 때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6cm 폭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대 수준인 약 2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선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제품 외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 추가로 소개된다.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은 청호나이스 모델 임영웅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홈쇼핑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민트 색상의 측면커버와 공기청정기를 보관하는 파우치, 그리고 여분의 필터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 5종 세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최근 각 개인 건강 및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외부 활동 시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스페셜 에디션이 단독으로 판매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0 08:48:29 김승호 기자
[마감시황]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 8거래일 연속 상승

개인투자자의 나홀로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가 2080선을 사수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63포인트(0.21%) 오른 2188.9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248억원, 기관이 395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4107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탱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9%), 보험(1.01%)이 강세를 보인 반면 증권(-1.96%), 기계(-1.32%) 등은 내려앉았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반으로 갈렸다. 이날 새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며 삼성그룹주들이 모두 뛰어 올랐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600원(1.09%)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바이오로직스(1.81%), 삼성전자우(0.42%), 삼성SDI(2.13%)이 뛰어 올랐다. 셀트리온도 2.93% 올랐다. 언택트(Untact) 대장주로 대표되는 네이버(-1.25%)와 카카오(-0.78%) 등 나머지 5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 지분을 투자한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급등하며 한화도 26%나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며 "환율의 하락에도 외국인이 매물을 내놓았고 기관 또한 매도세를 보였다. 수급적인 부담이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8포인트(0.10%) 오른 753.82에 거래를 끝냈다. 환율은 약 3달 만에 1200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197.7원을 기록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09 16:26: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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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 운송 주역 '급부상'

2월부터 이란, 인니, UAE, 중국에 관련 물품 200t 날라 코로나19로 인해 'K-방역'이 주목받으면서 의료·방역물품 및 진단키트 물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판토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국의 지원 요청 및 우리 정부 차원의 인도적 지원 결정에 따라 해외 운송한 의료·방역물품, 진단키트 규모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약 200t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판토스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자체 항공화물 전용 물류센터를 긴급구호물자 비축창고로 활용하는 등 정부의 긴급구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중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물품 물류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엔 정부가 UAE에 수출한 5만1000개의 코로나19진단키트를 전달한 데 이어 4월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국산 분무형 소독기 300대를 운송하기도 했다. 판토스 관계자는 "단일 업체 최대 규모 항공화물 물류센터와 글로벌 360여개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항공화물 수출 취급 물동량을 확보했던 게 좋은 성과를 내게된 것 같다"고 전했다. 판토스는 지난 2012년부터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물류 전담 파트너로 선정됐다. 정부와 협력해 지진, 홍수 등 각종 해외 재난 발생시 우리 정부차원의 인도적 지원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해외 재난긴급구호 지원사업과 관련해 긴급 구호물자에 대한 보관 및 재고관리, 포장, 상하역, 재난지역 긴급운송 등 물류서비스 일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일주일에 약 100만 개의 진단키트를 생산할 수 있는 대형 제조사가 있는 세계 최대 생산국이다. 이에 따라 약 110개 국가에서 진단키트 수출 요청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진단키트 수요가 하루 7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판토스는 지속적으로 정부의 의료·방역물품 및 진단키트 물량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판토스는 LG그룹 계열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이다.

2020-06-09 16:07: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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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기획재정부의 외환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할 것"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협회는 기획재정부가 '6·4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융복합·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와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환서비스 혁신방안'으로 증권사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무 수행 시 환전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종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간편결제를 할 경우 PG업자 수수료와 은행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되었지만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증권사가 일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면서 "국내 소상공인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상품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증권사의 해외송금 시 한도 제한도 없앴다. 증권사의 소액해외송금업체 정산자금 취급 시에는 송금한도 제한을 받지 않게 된 것. 해외송금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투자협회와 업계는 증권사 외국환업무에 대한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 외환서비스 혁신성장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외환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9 16:06:5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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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국세청장에 "세무조사 한시적 면제" 호소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김기문 "생존하느라 세무조사 신경쓸 겨를 없어" 김 청장 "中企·소상공인 세무조사 대폭 축소" 화답 김현준 국세청장(왼쪽)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에게 국세 행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손진영 기자 중소기업계가 국세청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상황이 녹록치 않은 점을 감안해 기업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업인의 불안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미 진행 중인 세무조사는 가능한한 코로나19가 끝날때까지 중지하고 국세청은 중소기업이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지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묵묵히 헤쳐나가면서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을 적극 뒷받침하는 모든 중소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해 납세자가 코로나19 피해로 조사 연기·중지를 신청하는 경우 적극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청장과 김 회장을 비롯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세정지원,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와 사전통지 예외규정 구체화,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확대 등 17건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대다수 중소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고사하고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한다. 세무조사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없다"며 "안정적인 세수확보는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많이 생겨 경제가 나아지면 자연스럽게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은 중소기업 세무 컨설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국 128개 세무서에 설치한 전담대응반을 중심으로 세정지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다. 김 청장은 "국민과 정부,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으면 위기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9 16:04: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