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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업계 최초 생활 장르 VIP 만든다

공간의 기준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업계 최초 생활 장르 VIP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생활 장르 VIP고객'을 따로 모신다. 신세계가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VIP 등급인 '생활 장르 코어(core) 고객'은 생활 장르에서 최근 3개월 간 80만원 이상(추후 변동 가능) 구매할 경우 선정된다. 코어 고객은 두 달에 한 번 바이어 추천 상품의 할인 쿠폰과 함께 최신 트렌드까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장르에 관심 있는 고객만을 위해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생활 장르 VIP 고객을 위한 '리빙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하고 추후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는 집 꾸미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VIP 서비스를 준비했다. '백화점 큰손'으로 떠오른 생활 장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신세계 생활 장르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며 백화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월부터 5월까지 6.4% 신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신세계는 오는 16일까지 전 점포의 생활 장르 VIP 고객 5만 4000명을 뽑아 개인화·맞춤형 서비스에 나선다. 생활 장르 VIP로 선정되면 신세계 바이어에게 직접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스마트 메시지 '공간의 기준'을 통해 트렌디한 상품 소개와 연출 방법, 상품 할인 혜택 등 집 꾸미기 노하우를 전달받는 것이다. '공간의 기준'은 신세계가 만드는 일종의 카탈로그로 휴대폰 문자메시지 링크를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그림과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접목시켜 마치 라이프 스타일 잡지를 보는 것처럼 구성했다. 6월 '공간의 기준' 테마는 집콕족을 위한 '키친 앤 다이닝'이다. 다양한 조리도구와 접시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플레이팅 비법도 함께 알려주며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생활 장르 VIP 고객은 백화점 식품관 등 타 장르 연계 구매도 활발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월 3일부터 19일까지 '메종 드 신세계' 테마 행사 기간 동안 전점 생활 장르 코어 고객 4만 7000명을 시범 선정해 최대 7% 할인혜택과 구매 금액의 5% 적립 혜택을 담은 '공간의 기준'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 스마트 메시지를 받은 생활 장르 VIP는 일반 고객보다 평균 2.1배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관 외에 여성/남성패션, 화장품, 잡화 등 타 장르에서도 일반 고객보다 2배 이상을 지출하며 생활 장르 VIP가 백화점 큰 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식품 장르에서는 일반 고객보다 2.5배 높은 객단가를 보였으며 식품과 생활 장르를 동시에 소비하는 빈도도 일반 고객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3월부터 식품관 VIP를 별도 선정해 식품 바이어가 '이달의 식재료'로 추천하는 상품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올해 업계 최초로 식품 VIP를 선보인 데 이어 생활 VIP를 선정하며 장르별 개인화 마케팅을 확대했다"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2:3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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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inno.N, 코로나19 백신 개발 나선다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왼쪽)과 HK inno.N 고동현 연구소장이 9일 열린 CEVI융합연구단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 자회사인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한다. HK inno.N은 지난 9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COVID-19(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에 돌입했다. HK inno.N이 이전 받은 '고효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CEVI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인체용 코로나19 및 변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의약품 개발에 이용된다. HK inno.N과 CEVI융합연구단은 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추후 신규 폐렴구균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HK inno.N이 이전 받은 신규 백신 후보물질은 합성 항원백신으로, 현재 개발 중인 타 후보물질보다 중화항체능이 3배에서 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의 효능을 나타내는 '중화항체능'은 백신 항원을 몸에 투여했을 때, 인체에서 항원과 결합하여 항원의 활성을 무력화시키는 항체 생성능력이다. 중화항체능이 높다는 것은 경증뿐 아니라 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HK inno.N은 신약,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기술 수출하며 제약바이오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HK inno.N은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대한민국 포함 총23개 국가에 진출시켰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EPO제제(신성 빈혈치료제)를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1세대 제품 대비 투여 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는 중국과 일본에 기술수출 했으며, 이 밖에 2가 수족구(1상 승인), 두창, 폐렴구균 백신 등을 연구 중이다. HK inno.N은 그간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을 이번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0 12:36: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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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철 보양식으로 무더위 타파

전복/롯데쇼핑 롯데마트, 제철 보양식으로 무더위 타파 롯데마트가 다시 한번 통 크게 쏜다. 롯데마트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다시 한 번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수박과 치킨, 전복, 미국산 소고기 등 폭염을 이길 수 있는 다양한 '몸보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고품질 국산 신품종 흑피수박인 '완주 블랙위너수박/흑미수박(각1통/국산)'을 1만 3800원(7kg이상8kg미만)과 1만 4800원(8kg이상9kg미만)에 선보인다. 당도선별기로 고당도의 제품만 선별한 '당도선별 수박(각1통/국산)'도 준비해 1만 1800원(7kg이상8kg미만)과 1만 2800원(8kg이상9kg미만)에 판매한다. 이외에 다양한 사이즈의 조각수박도 준비했다. 또한, 국내산 활 전복 약 50톤을 대량 매입해 '완도 活(활) 전복(大,4마리/中,8마리)'을 각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전복은 스마트 계류장에서 용존산소량, 수온 등을 제어하고 있으며, 전용 신선포장실에서 전 과정 콜드체인을 통해 극한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 인기 부위도 준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미국산)'과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은 각 1540원과 14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3만원 이상 구입하면 휴대가 간편한 보관용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대표 상품인 '통큰치킨(국내산 계육/1통)'을 2010년 첫 선을 보일 때 가격 그대로인 5000원에, '통큰초밥(24입/1팩/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 3950원에 판매하며, 몸보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사골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주말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 주셔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연이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 제철 과일과 몸보신에 좋은 보양식 위주로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부담 없이 쇼핑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2:3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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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한정판 출시

아식스 아이앱스튜디오 콜라보 한정판/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한정판 출시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아트 크루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본점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한정된 수량의 상품을 자신의 손안에 소유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또한, 이번 아식스 x 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상품은 온라인 래플 방식으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한정판 상품들의 경우 전날부터 수많은 대기 인원들이 줄을 서서 구매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아식스와 사전 협업을 진행, 온라인 래플 방식(추첨)을 백화점 최초로 도입해 판매한다. 코로나19 위험에서 안전하게 한정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콜라보의 대표 상품은 스니커 'GEL-VENTURE 6 AI-1'로, 아식스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트레일 러닝화 GEL-VENTURE 6에 '아이앱 스튜디오'의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 이외에도 아이앱 스튜디오의 의류 라인인 '시그니처 어패럴' 기반에 기능적인 소재를 더한 '콜라보레이션 어패럴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11일부터 14일까지 아식스 홈페이지에서 수령 날짜와 상품등을 선택해 래플 응모가 가능하고, 1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 SMS를 받은 고객은 18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본점 및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 매장에서 당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패션 아이템을 찾고자 하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콜라보 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컨버스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인 런스타 하이크를 판매해, 당일 오픈 전부터 400여명이 줄을 서며 5시간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2:3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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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직구족 잡아라…단 3일간 '여름 준비템' 득템 찬스

여름직구족 잡아라…단 3일간 '여름 준비템' 득템 찬스/G9 여름직구족 잡아라…단 3일간 '여름 준비템' 득템 찬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지구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냉방가전, 의류 등 여름준비용 해외직구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전 상품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무료배송 된다. 카드사 혜택도 선보인다. 신한, KB, NH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2%, 일반 회원은 10%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별로 매일 1회씩 제공되며, 최대 3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관련 계절 아이템을 대거 판매한다. 냉방가전으로, 실외기 없는 '이동식 미니 에어컨'을 최종혜택가 12만2320원에 판매하고, '샤오미 MICROHOO 미니 에어컨'을 최종혜택가 2만6930원에, '샤오미 SOLOVE 휴대용 선풍기F5-블랙'을 최종혜택가 1만6110원에 선보인다. '샤오미 ROSOU 에어써큘레이터 선풍기 SS320'도 7만170원에 선보인다. 제습기도 다양하다.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당한 원룸용 '샤오미 미지아 락수 제습기 1.8L'를 최종혜택가 12만560원에, 36평에 적용 가능한 'songjing SJ-125E 제습기'를 최종혜택가 8만7120원에 판매한다. 추천 여름 패션잡화는 '프라다 폴로티셔츠 12종'(최종혜택가 12만7600원), '헬렌카민스키 비앙카'(최종혜택가 14만2410원) 등이 있다. 이외, 건강식품, 위생용품 등의 '건강지키미', 홈카페, 홈트 등 '홈족필수템', 캠핑용품 등 '야외활동템', '직구TV' 등 테마 별로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 일회용 덴탈마스크, 손세정제, 캡슐커피머신, 킥보드 등이 있다. 해외직구 TV의 경우 신한, KB, NH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7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3일 동안 매일 오전 9시, 인기상품 3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온리 G9 특가 이벤트' 코너도 있다. 10일에는 '샤오미 스마트미 무선 선풍기 2S'를 쿠폰 적용시 최종혜택가 6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 날 '일리 커피머신 Y3.3 신모델'을 최종혜택가 11만7040원에, '헤드앤숄더 클리니컬 스트랭스 비듬샴푸(400ml*2)'를 최종혜택가 1만7520원에 함께 선보인다. G9 영업실 이연정 팀장은 "본격적으로 여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이 시즌에 꼭 필요한 건강식품, 여름가전, 여름패션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단 3일만 진행하는 한정수량 기획전으로, 매일 9시 G9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2:2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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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도 '편리미엄' 시대…GS리테일, 소용량 수박 선보여

수박 상품/GS리테일 수박도 '편리미엄' 시대…GS리테일, 소용량 수박 선보여 과일도 취식 후 별도 보관이 필요없이 편리하게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5월1일~6월8일까지 분석한 22종의 과일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공을 거쳐 포장된 조각 수박의 매출이 전년 대비 5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통수박의 매출이 2.8% 감소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것. 또한, 세척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루베리, 데라웨어 포도의 매출 구성비도 전년 동기간 7.2%에서 올해 21.9%로 대폭 확대됐다. GS리테일은 편리미엄(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신조어)을 추구하는 1~2인 가족들을 중심으로 손으로 집어 먹기 편한 과일이나 취식 후 별도 보관이 필요 없는 소용량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에 GS더프레시와 GS25는 이달부터 ▲속노란스위트수박 ▲속빨간스위트수박 ▲베개수박 ▲반의반수박 ▲반의반X2수박 등 5종의 소용량, 프리미엄 수박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속노란수박과 속빨간수박은 3~4킬로그램 내외의 소형 수박으로 껍질이 얇고 12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수박이다. 들기 편하도록 1입 박스에 개별 포장됐고 GS리테일이 밀양시와 독점 계약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베개수박도 길쭉한 베개모양을 한 4~5킬로그램 내외의 소형 수박이다. 함안 지역의 특산물로 진한 단맛과 탁월한 아삭함이 특징이다. '반의반쪽수박'과 '반의반쪽X2'수박은 일반 수박을 각각 4등분, 8등분한 조각을 포장한 상품이다. 냉장 유통되므로 1~2인이 시원한 상태의 수박을 바로 즐길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체리, 블루베리 등 간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과일도 편리미엄 시대에 걸맞는 중점 상품군으로 선정해 당도 및 품질 선별 과정을 강화하고 산지를 일일이 방문해 직거래처를 확대하는 등 관련 상품의 취급을 확대하고 있다. 강병희 GS리테일 과일팀 MD는 "소용량 상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가 과일 소비에도 영향을 주면서 보관할 필요가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별도 가공 과정을 거치거나 특산물 취급을 통해 소용량의 프리미엄 제철 여름 과일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2:1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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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 이어 '스타트업 파크' 2·3호 추가 선정한다

지자체 대상 7월31일까지 공모…단독형·복합형 1곳씩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 역할을 하게 될 스타트업 파크 2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 거점인 스타트업 파크 2곳 추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1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 일대를 스타트업 파크 1호로 지정한 바 있다.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을 말한다. 올해의 경우 1곳은 단독형 스타트업 파크로, 또다른 1곳은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로 각각 선정할 계획이다. '단독형 스타트업 파크'는 지난해와 같은 형식으로 대학·연구기관 등 우수 창업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에 스타트업파크를 구축하여 조기에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유형이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는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지정 지역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하고 복합허브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기업지원 인프라와 생활형 사회간접시설(SOC)을 원스톱으로 조성하는 유형이다. 사업 신청대상은 광역지자체로 대학·연구기관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 신청시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사업 신청지역이 서로 달라야 한다. 다만, 한 개 광역 지자체가 단독형과 복합형에 동시 선정된 경우에는 하나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선정된 광역 지자체에 올해 설계용역 비용으로 1곳당 5억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광역 지자체가 국비에 지방비를 매칭해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하게 된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경우 국비와 시비 121억원씩 총 2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 최종 선정지역은 창업 관련 전문가, 건축·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 2차 현장, 3차 발표평가를 거쳐 9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한 온라인 접수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로, 우편·방문접수는 창업진흥원을 통해 하면 된다.

2020-06-10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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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수요 증가

더위를 피해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을 찾은 고객들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이른 무더위로 에어컨 수요 증가 6월 들어(6월 1일~9일) 수도권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기는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이달 들어(2020년 6월 1일~9일) 판매한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특히, 6월 8일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한 강원지역 에어컨 수요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0년 6월 1일~9일) 강원지역 에어컨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김상준 지점장은 "이번주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었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7~8월 전에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면, 원하는 모델을 원하는 시기에 설치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롯데하이마트 460여개 매장에서 6월 한 달간 '에어컨은 역시 하이마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판촉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50만 엘포인트(L.POINT)를, 투인원(2in1) 에어컨은 최대 70만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행사카드로 LG전자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까지, 투인원(2in1) 에어컨을 구매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6월 말일까지 '더위타파 에어컨 쇼'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엘포인트도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0 11:09: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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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탈수록 탐나는' BMW 5시리즈 첫 PHEV 530e

BMW 530e 주행모습.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친환경차 개발에 속도를 높이면서 대부분 차량들이 상향 평준화되었다. 그런데 최근 욕심나는 차량을 만났다. 뛰어난 정숙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BMW 5시리즈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530e이다. BMW가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기존 모델들이 갖지 못했던 기술을 대거 적용해 운전자의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BMW의 주력차종인 5시리즈 최초로 출시된 PHEV의 장단점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포천 일대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200㎞ 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첫 인상은 기존 5시리즈와 큰 차이점이 없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다만 트렁크 측면에 자리잡은 배지에 e마크가 붙어있고 차량 측면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켓이 존재하고 있다는 부분이 차별점이다. 530e는 세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엔진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전기동력으로만 주행하는 '맥스 e드라이브',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오토 e드라이브', 배터리 잔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배터리 컨트롤 모드' 등이다. 530e는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39㎞를 주행할 수 있어 서울 도심에서는 오롯이 전기모터로만 주행했다. 특히 고속주행이 힘든 복잡한 도심에서 전기모터는 매력적이다. 도심을 벗어나 고속 구간에서는 오토 e드라이브로 전환했다. 속도를 높이가 가솔린 엔진이 개입하지만 계기반을 확인하기 전까진 운전자가 감지하기 힘들다.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은 주행 중 EV모드와 엔진 주행시 이질감이 꽤 크게 느껴진다. 엔진이 개입될 때는 운전석 아랫부분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그러나 530e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부품 마운트(엔진과 차량 연결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운전자가 느끼는 이질감을 잡아냈다. 주행 성능도 매력적이다. 총 시스템 합산 출력은 252마력(전기모터: 113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1초만에 가속한다. 고속구간에서의 가속력은 뛰어났다.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오히려 BMW의 기술이 한단계 진화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530e의 주행에는 즐거움도 있다. 운전자가 주행상황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면 배터리 부담도 최소화된다. 고속 주행시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한 뒤 도심주행에서는 충전된 배터리로 주행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을 찾는다면 적재공간이다. BMW 5시리즈의 경우 530i는 트렁크 적재공간 530L로 넓지만 530e는 410L에 불과해 부피가 큰 짐을 싣는데 부담이 있다. 연비는 엔진과 모터 합산 복합 연비(16.7㎞/L)를 뛰어넘는 17.4㎞/L를 기록했다. 가격은 럭셔리라인 7660만원, M스포츠 7850만원이다.

2020-06-10 10:58: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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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비주력사업 'LCD 편광판' 매각…'OLED' 적극 육성

LG화학의 여수공장./사진=뉴시스 LG화학이 결국 비주력 사업으로 여겨졌던 LCD(액정표시장치) 편광판 사업을 매각하고 나섰다. LG화학은 10일 최근 중국 화학소재 업체인 산산(Shanshan)과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에 '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하기로 하고,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 자동차용 LCD 편광판 등 일부 제품군은 이번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업계에 따르면 산산과 LG화학의 지분이 각각 70%, 30%인 합작사를 설립하고, LG화학의 기존 편광판 법인을 합작사로 편입한 뒤 산산이 단계적으로 지분을 100%까지 취득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LG화학은 "이사회 승인 절차가 남아있고, 산산측도 주주총회 승인이 필요해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추후 계약이 확정되면 공시를 통해 알릴 것"이라며 "당사는 IT소재 분야에서 OLED를 중심으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편광판 사업의 경우, 국내 오창공장에서 생산되는 'OLED 편광판'을 주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날 첨단소재사업본부의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서도 밝혔다. 앞서 해당 본부는 지난해 4월 신설돼, '미래 시장과 고객'이라는 관점에서 IT소재, 자동차소재, 산업소재 등 3개 사업부로 재편된 바 있다. 먼저 IT소재사업부는 선제적인 사업 정비를 가속화하고, 기존 주력 사업 및 고부가 제품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지난 2월 액정표시장치용 컬러 감광재를 중국 시양인터내셔널에 약 580억원에 매각하며 유리기판 사업에서 철수한 데 이어, 이번에 LCD 편광판 사업까지 매각하며 미래 유망 소재인 OLED 소재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자동차소재사업부는 고강도 경량화 소재 사업에 집중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을 중심으로 제품 기능별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고객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산업소재사업부는 전지 4대 원재료인 양국재 생산 기술 고도화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당초 2018년 세계 1위 코발트 정련 회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해, 원재료에서부터 전구체, 양극재 및 배터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0 10:53:45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