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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로나19 극복 및 상생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

지성규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최호걸 노조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노사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참석한 노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EB하나은행지부와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상생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30일 발표했다.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하나은행 노사는 사회적 약자 기부를 위한 노사공동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직원들이 임금인상 소급분 중 1인당 5만원씩을 기부하면 은행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하나은행 노사는 지역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도 동참한다.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통해 하나은행은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금원 중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키로 했다. 또한 노사는 코로나19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 금융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경쟁력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앞으로 노와 사가 하나가 되어 모범적인 상생의 노사 문화를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손님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방향으로 은행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30 15:10: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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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광주35번 확진자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광주35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나주 동료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검체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광주35번 확진자 A씨는 광주 동구 60대 남성으로 광주3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A씨는 지난 27일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자차를 이용해 나주 소재 자신의 근무지로 출·퇴근했다. A씨의 근무지는 배전반 등 부품을 생산하는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으로 총 12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나주시에 거주하는 직원은 총 4명(사무직1·생산직3)이다. 나주시보건소는 27일 A씨의 동료 직원 4명과 직원 가족 2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했다. 검체 결과 6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는 당일 확진자 A씨의 작업장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 조치를 완료했으며 확진자 추가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광주35번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에 대한 검체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지난 주말 사이 광주·전남지역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지역민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정지역 수호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말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지역사회 재확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무증상 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실천이 요구된다. 나주시 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발열·기침과 같은 의심 증상 발생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기초적인 예방법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수도권 등 대도시 방문 후 가급적 하루 이틀 정도 자가 격리 △마을 경로당 등 감염취약계층 방문 자제 등을 당부했다.

2020-06-30 15:02:20 강성대 기자
[기자수첩]토종 보톡스 신화의 몰락

토종 보톡스 신화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메디톡신은 지난 2006년, 미국 앨러간의 원조 '보톡스'가 주름잡던 국내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첫 국산 보톡스였다. 가격은 30% 저렴했지만 효과는 좋았던 토종 보톡스는 단숨에 원조를 누르고 국내 시장 1위로 올라섰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4위를 점했다. 이런 메디톡신이 14년 만에 퇴출 위기에 놓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을 사용하고 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메디톡신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를 결정한 것이다. 이제와보니, 모든 것은 '원조' 논쟁 때문이었다. 메디톡신 퇴출의 원인이 된 검찰 조사는, 대웅제약으로 이직한 메디톡스 전 직원의 공익 신고로 시작됐다. 지난해,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균주의 '원조'를 둘러싼 전쟁을 한창 벌이던 때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싸움을 먼저 건 쪽은 메디톡스였다. 지난 2016년,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훔쳐 '나보타'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메디톡스는 2017년 대웅제약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1월에는 앨러간과 함께 대웅제약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ITC 소송의 결과는 다음 주 나올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경쟁사 진출을 막겠다고 앨러간과 손을 잡은건, 결과를 떠나 비난받을 행위였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송과 불법행위 논란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 그 피해는 후발주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고 말했다. 메디톡스 측은 여전히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식약처가 약사법 위반이라고 본 기간의 제품은 이미 모두 팔리고 없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도 메디톡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인정하면서 허가 취소를 결정한건 과한 처사"라고 했다. 메디톡스는 현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처분취소 청구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한때 '신화'였던 1등 주자의 퇴장은 결과보단 과정이 더 씁쓸하다.

2020-06-30 15:01: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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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공기업 최초 화상감사 시스템 '랜선(線)'구축

한전KPS가 공기업 최초로 화상 방식의 감사 시스템인 '랜선(線) Audit'를 구축하고 관련 매뉴얼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랜선(線) Audit'(화상 감사)는 기존의 대면 방식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감사로,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지침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와 같은 화상 감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전KPS는 올해 상반기(4월, 6월) 국내 사업장에서 '랜선(線) Audit'를 시범적으로 실시했으며, 해외 사업장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감사 수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화상 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한전KPS는 화상 감사를 활성화하여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내부 통제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전체 종합감사의 30% 수준을 화상 방식으로 진행해 공기업 최초로 비대면 감사업무 문화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는 "한국감사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이번에 구축된 화상 감사 시스템이 외부기관으로 확산돼 우리나라 감사 시스템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비대면 감사가 대면 감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화상 감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0-06-30 15:01: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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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편의점, 비말차단 마스크 전국 판매…'한철장사'에 공급 부족

CU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비말차단(KF-AD)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면서 시중에 풀리는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KF 등급 공적마스크와 비교하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마스크 줄서기는' 당장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와 GS25는 지난주부터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500~600원 선으로 형성됐다. 서울지역 일부 약국에서도 비말차단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 공적마스크 물량의 75%를 유통해 온 의약품유통업체 지오영은 지난주 비말차단 마스크를 주요 거래처 약국에 소량 공급했으며, 이번 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공적마스크 25%를 유통해온 백제약품도 이번 주 또는 다음 달 첫째 주부터 약국에 비말차단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물량 수급 상황을 감안해 전국 단위보다는 지방에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비말차단 마스크를 구하는 경로가 다양해져 이달 초 '비말차단 마스크 대란'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겠지만, 절대적인 공급량 자체가 적어 온·오프라인 상의 초고속 품절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말차단 마스크 생산량은 6월 1주차 37만 장에서 4주차 181만 장으로 5배 가까이 늘며 하루 26만 장을 공급하고 있다. 하루 1000만 장이 공급되던 공적마스크의 2.6%에 불과하다. 비말차단 마스크의 생산량이 공적마스크 때처럼 크게 늘지 않는 이유로 기존 보건용 KF 마스크에 비해 낮은 마진율이 있다. 원자잿값이 상승한 것도 원인이 됐다. 마스크 주재료인 MB(멜트블론)필터, 부직포 등 원자잿값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보다 최대 8배까지 비싸졌다. 업체 입장에선 소비자가격 기준 1500원짜리 공적마스크, KF94 마스크를 생산하는 것이 500원, 350원의 비말마스크 제작보다 마진이 더 크다. 뿐만 아니라 비말차단 마스크가 여름이 다가오면서 인기를 끈만큼, 여름철이 지나면 다시 KF마스크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여러 이해관계를 고려했을 때 KF 마스크 중심으로 공장을 가동해온 마스크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철장사'를 위해 비말차단 마스크 생산을 무한정 확대하기 어려운 것. 오수정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편의점을 비롯해 비말차단 마스크의 판매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수요와 비교하면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고객 편의 등을 위해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추후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30 15:00:1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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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더행복충남론' 협약…연 4% 자금 지원

신용회복위원회는 충청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더행복충남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행복충남론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또는 개인회생 성실상환 중인 충남도민에게 연 4% 이내의 저금리로 긴급생계자금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5년간 20억원을 더행복충남론 기금으로 출연하며 신복위는 충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복위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성실상환자 약 1400명에게 연 4% 이내의 금리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서민취약계층에게는 기존 금리보다 낮은 연 2.1~2.8%로 지원한다. 앞서 신복위는 2009년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경북, 광주, 서울 등 12개 지자체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2020년 5월까지 총 3만6407명에게 1105억원을 공급했다. 특히 경기도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민을 위해 지난해(70억원) 보다 대폭 증액한 139억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계문 위원장은 "더행복충남론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충남도민의 의지를 북돋고 신속하게 경제적 재기를 도와드리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한다"며 "미협약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30 14:55: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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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문서 공동 편집·화상 회의 등 활성화…수평적 소통

업무환경 전환 전 그룹 확대 여부 검토 삼양홀딩스는 시공간 제약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협업 활성화를 위해 '오피스 365'를 시범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양그룹 제공 삼양홀딩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오피스 365'를 시범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피스365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다. 클라우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태블릿, 스마트폰, 개인용 PC 등 기기 종류와 관계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삼양그룹은 이번 업무 환경 변화를 통해 제공되는 문서 공동 편집, 화상 회의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전 그룹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도입 조직은 삼양사 코스메틱 PU, 삼양바이오팜USA 등이다. 삼양사 코스메틱PU와 삼양바이오팜USA 모두 사업 특성상 협업과 수평적 분위기가 필수적이다. 코스메틱PU는 삼양사의 소재 과학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를 통해 많은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과 차별적 마케팅을 위해 조직 내외부의 소통이 활발하다. 삼양바이오팜USA는 2018년 8월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삼양바이오팜이 설립한 자회사다. 켄달스퀘어는 보스턴 바이오밸리의 핵심으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를 중심으로 노바티스, 화이자, 바이오젠 등 산학연 생태계가 갖춰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업무 환경을 바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협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근무환경 확대 요구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30 14:54:4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