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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하, 일본 인상 ‘엇갈린 금리 신호’…고개드는 ‘엔캐리 청산’ 우려

빌린 일본 엔화를 갚기 위해 미국 달러 자산을 매각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신호가 엇갈리면서다. 미국 기준 금리 예측 모델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이 예측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87.4%를 가리킨다. 블랑케 샤인 자산관리 회사 최고투자책임자 로버트 샤인은 블룸버그에 "시장은 현재 소화 기간을 거치고 있다"면서 "연준이 다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이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된다"고 했다.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이 차기 연준의장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하락한 것과 관련해서 "대통령의 결단이 가까워졌다는 게 분명해지자 시장이 정말 반겼다"며 "시장은 연준에 새로운 사람을 기대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새 인물을 지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금리 인상 쪽으로 '깜빡이'를 켰다. 우에다 총재는 지난 1일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열린 강연에서"미국의 관세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낮아지고 있고 기업의 수익도 높은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올해 최저 임금도 역대 최고로 오르는 등 임금 인상도 확산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내놓았다. 시장에선 BOJ가 이달 18~1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트럼프발 관세전쟁의 충격을 우려해 올해 1월 이후 중단했던 '인상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신호도 감지된다. 미국과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수익률)의 격차가 좁혀진 것이 대표적이다. 금리 차이가 줄면 엔화를 빌려 달러 자산에 투자할 유인이 약해진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달 1일 한때 연 1.875%까지 상승했다. 리먼 브러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5월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다. 특히 기준금리 영향을 크게 받는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1.020%를 기록하며 17년 만에 연 1%를 넘어섰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초 연 4.8% 코앞까지 상승했다가 1일 연 4.08%로 밀려났다. 그 결과 올해 초 3.5%포인트 이상 벌어졌던 미국과 일본과의 국채 금리 격차는 2%포인트 초반대로 좁혀졌다.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가 동반된다는 점도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자극한다. 환 손실을 막으려는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고, 빌린 돈(엔화) 상환에 나설 수 있어서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엔과 유로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일(현지시간) 99.41로 지난 1월 2일(109.24)보다 9% 하락했다. 이 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반영되면서다. 반면 미국 달러 대비 엔화가치는 올해 초 158엔대에서 이달 1일 155.46엔대로 솟구쳤다. 한 때 달러당 155.4엔을 찍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달 다카이치 내각이 대규모 '돈 풀기' 정책을 결정하자 한때 달러당 157엔을 넘었다. 그렉 파라넬로 아메리벳증권 미국 금리전략 총괄은 "일본 기준금리는 정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스톱앤고'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고'가 나타날 경우 우리는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여파는 확연하다"고 말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경기부양책 결정 이후 국채 금리 상승세가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라며 "일본 국채 금리 급등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금융감독원의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일본인의 국내 상장 주식 보유 금액은 22조8060억 원가량이다. 이들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간다면 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 하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전문가도 많다. 김찬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2025년 1~9월 1100억달러 늘었고 영국 등 우방국 중심의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면서 "미국을 크게 앞지르는 일본 경제의 구조적 성장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 중장기 머니무브가 가능하나 현시점에 이를 예단하긴 무리가 있다"고 했다.

2025-12-02 09:10: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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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군장병 대상 금융교육강사 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군장병 복무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교육 수요 증가를 반영해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확대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후반기 '국방 재정 담당자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월급 인상, 휴대폰 사용 등 군 장병 복무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관리 방법,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교육 수요가 증가 중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군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던 '군 재정장교 금융연수를 확대했다. 재정장교로 한정하던 연수 대상자를 군무원 등 재정 담당자로 확대 모집하고, 연수 횟수도 연 1회에서 연 2회로 증회했다. 연수는 금융의 이해, 서민금융지원제도, 채무조정제도, 강의기법 및 최근 군내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재무설계, 가상자산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 수료자 중 희망자에 대해 금융교육강사 인증심사를 실시해 합격자에게 금융감독원장 명의의 '군장병 금융교육강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금감원은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군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군장병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금융 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군장병에게 금융상담을 적시에 제공해 안정적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5-12-02 08:39: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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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전산장애·호가 폭주 시 '즉시 거래 중단'...'킬 스위치 2.0' 도입

한국거래소가 내년 1월부터 전산장애나 대량 호가 유입으로 시스템 부담이 유발될 경우, 해당 호가를 즉시 취소하거나 거래를 중단할 수 있는 새로운 대응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 '킬 스위치'가 증권사 요청을 전제로 작동했다면, 개정 이후에는 거래소가 직접 판단해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개입이 이뤄진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일부개정세칙안'을 예고했다. 거래소는 개정안에 대해 이달 18일까지 의견을 받고, 내년 1월 12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전산장애 또는 호가 폭주 발생 등을 일으키는 호가에 대해 거래소가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는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증권사의 요청이 있을 시에 발동됐다. 이에 더해 시스템 장애 우려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웨는 호가접수 정지 또는 매매 중단까지 자체적으로 조치할 수 있다. 장애 발생 시 미체결 잔량도 일괄 취소된다. 대량 호가 폭주 상황에서 매매 중단이나 당일 거래 종결까지 조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된다. 그동안 대규모 호가 유입은 일부 종목의 거래만 영향을 받는 수준이었다면, 앞으로는 시장 전체의 안정성을 위해 거래소가 선제적으로 개입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가의 직권 취소를 통해 전산장애 또는 호가폭주에 대한 대응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함"이라며 "특정 호가나 미체결 잔량 취소 방식에서 다양한 옵션을 확보했고, 시스템상 장애가 우려되는 호가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3월 18일 발생한 코스피 전 종목 7분간 거래 중단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거래소는 사고 직후 전산장애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하고,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거래 중단과 관련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거래소는 호가를 취소하거나 거래를 정지한 이후 재개 시 최초 가격 결정 방법의 기준 재정비하고 명확히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결제 편의를 위한 조항도 포함된다. 거래소는 미결제 사유에 '외환거래 결제자금 입고 지연 발생'을 신규 추가해 결제 시차로 인한 미결제 발생 시 이를 명확히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2025-12-02 08:33: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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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맞춤형 금융'…금융권, 차세대 서비스 속도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이 실생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세대 디지털 금융이 송금 및 입출금, 계좌개설이나 보험가입 등 금융업무에 국한됐다면, 2세대 디지털 금융은 각종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한 건강 관리와 소비 최적화, 카드·보험 상품 제시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보험사·증권사·간편결제사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으로 고객 정보 활용이 보다 자유로워진 만큼 고객의 보유 상품 정보, 소비 데이터 등 금융정보를 활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은행권에서는 가입한 금융상품을 일괄 분석해 더 나은 대출·예금으로의 갈아타기 서비스가 보편화 됐고, 보험업권에서는 가입한 보험의 중복 약관을 분석하고 더 나은 상품이나 특약을 제시하는 상품 비교 서비스가 등장했다. 간편결제 업권에서는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더 나은 결제 방법과 건강정보를 제시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금융권에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마이데이터 2.0'의 도입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한 규제 예외 허용 덕분이다. 지난 2022년 도입된 '마이데이터'는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흩어진 금융·신용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도입 이전에는 핀테크사들이 고객 동의하에 각각의 정보를 별도로 수집해 관리했다면, 마이데이터 도입 이후에는 금융기관 간에도 고객 동의 하에 정보 공유가 가능해졌다. 특히 금융당국은 올해 6월 '마이데이터 2.0'를 도입하고 각 금융사 앱에서 ▲전체 금융자산 조회 ▲본인정보 관리 강화 ▲동의절차 간소화 ▲정기적 전송주기 구체화 ▲가입 유효기간 연장 등 업무를 가능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순히 흩어져 있는 고객 정보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금융앱으로 가입한 전체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 마이데이터 2.0 도입 이후 각 금융사는 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더 경쟁력 있는 대출·예금 상품을 제시하고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보험 간에 중복되는 약관을 분석하는 등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고객 정보 보호 및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망 분리'로 대표되는 엄격한 규제를 실시 중이다. 망 분리는 금융사의 전산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망 분리는 금융권의 보안 수준을 끌어 올려지만, 외부 기술 도입을 어렵게 했다. 특히 개발 비용 증가로 소프트웨어 시장의 주류가 '자체 구축'에서 '구독형 서비스(SaaS)'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망 분리 제도는 금융권의 혁신을 제약하는 족쇄가 됐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9년부터 '샌드박스 규제'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하고, 지정된 내용에 한해 규제에 예외를 두는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금융사의 구독형 서비스 이용 및 생성형 챗봇 활용을 일부 허용했다.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에 각 금융기관들은 자체적인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 시 활용 가능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개방해 핀테크 업권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2.0 도입 이후 고객 정보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고,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기존 규제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도 늘었다"면서 "금융당국의 탈규제 움직임에 따라 각 금융사가 신규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는 자원도 늘어난 만큼 기존에는 제공이 어려웠던 각종 서비스들이 빠른 속도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2 07:53: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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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미래운용, 연말 감사제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25 TIGER ETF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TIGER ETF TOP10'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IGER ETF가 2021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월말 기준 49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TIGER 개인 순매수 TOP10 ETF(2025년 1월 1일~11월 21일)'에는 글로벌 대표 지수부터 인공지능(AI)·반도체·전력·로봇 등 신성장 산업, 금현물 테마까지 다양한 TIGER ETF 라인업이 포함됐다. 대망의 1위는 'TIGER 미국S&P500 ETF'가 차지했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지난달 21일 기준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는 2조7172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ETF에 올라있다. 미국 대표지수 ETF의 양대 축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ETF는 지난 10월 상장 15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미국 투자 ETF로, 상장 이후 현재까지 1500% 넘는 누적수익률을 보였다. 더불어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정부의 증시 부양책 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TIGER 200 ETF'도 경쟁력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TIGER개인 순매수 TOP10 ETF를 올해 10주 이상(개별 종목 기준) 매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말 추첨을 통해 골드바 5돈, LG 스타일러, 아이폰 17 Pro, 티파니 목걸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TIGER ETF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설문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카드를 증정한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는 "TIGER ETF는 글로벌·성장형·안정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가장 든든한 투자 파트너로서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킬러 프로덕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1 17: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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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말 맞이 '연금저축·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

SK증권이 연말을 맞이해 절세 혜택을 노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순입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SK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연금저축 및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기간 내 해당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순입금 또는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한 고객 및 순입금한 기존고객이다. 최초 신규 고객이 순입금 후 1월 말까지 해당 잔고를 유지하면 입금 금액에 따라 연금저축계좌는 최대 3만원, 중개형 ISA계좌는 최대 2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연금저축계좌는 이벤트 기간내에 타사에서 5만원을 이전 입금해도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 개인형 퇴직연금(IRP) 자금을 SK증권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순입금 금액의 3배, 타사 연금저축 또는 중개형 ISA를 SK증권으로 옮기는 경우 순입금 금액의 2배가 인정돼 실질적으로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고객은 기존 소득세 공제 기준에 따라 연간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올해도 세액공제 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연금 및 ISA 절세 전략과 함께 연말 특별 리워드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1 16:46: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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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UAE 최대 국영석유회사에 2.9조 금융지원… "韓 기업 중동 진출 확대"

UAE ADNOC에 금융지원… ADNOC·자회사 프로젝트 발주, 한국산 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UAE 최대 국영석유회사인 아부다비석유회사 애드녹(ADNOC)에 총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중동 지역 대형 발주처에 대한 선제적 금융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애드녹은 아부다비 정부가 소유한 세계 10위권 산유 기업으로, 석유·가스 개발을 비롯해 AI·신재생에너지·수소·전력망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무보는 이번 금융 지원이 애드녹과 그 자회사 프로젝트 발주 시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와 한국산 기자재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이뤄진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계기에서 체결된 무보·애드녹 간 전략적 협력 MOU 후속 조치다. MOU에는 ▲애드녹 프로젝트의 한국산 상품·서비스 구매 촉진 ▲애드녹 및 자회사 추진 사업에 대한 금융 제공 협력 등이 담겼다. UAE는 사우디·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원유 공급국으로,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은 119억달러에 달한다. 이에 정부와 공공 금융기관은 중동과의 에너지 협력 확대를 통해 핵심 자원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이번 UAE 애드녹 금융지원 사례와 같이, 우리 기업 앞 프로젝트 발주와 제품 구매가 예상되는 해외 발주처 대상 금융 제공은 수출 증진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된다"며 "우리 기업 앞 프로젝트 발주와 한국산 제품 구매 의향이 있는 우량 수입자를 지속 발굴해 우리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1 16:40: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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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3일 '건설·주택시장 활력 제고 방안 토론회" 공동개최

한국건설경영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국민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건설·주택시장 활력 제고 방안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주택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민간주택시장 활성화, 공사비 적정화, 중복규제 개선 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정원주 회장 축사를 시작으로 ▲민간주택시장 활성화 방안(주택산업연구원 김덕례 주택정책연구실장) 부터 ▲기술형공사유찰방지와 적정공사비 풍토조성(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은영 위원) ▲건설기업의 중복규제와 과잉처벌 개선방안(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까지 총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현대경제연구원·법무법인 율촌·현대건설·금성백조주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건설·주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건설·주택시장은 국민의 주거안정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분야"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산업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6:4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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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치매 발병 시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사전 지정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탁 상품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청구대리인을 지정해 자산 사용 계획을 설정해두면, 추후 중증치매 진단 시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해 자금 인출과 관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 치매 발병에 대비해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하고 고객의 사전 의사에 따라 의료비,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을 정해진 곳으로 안정적으로 지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고객 사망 시 남은 재산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 있어 생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인 노후자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만 40세 이상의 고객이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치매진단 보험금이나 연금 등 다양한 자산을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으로 수령해 노후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관련 자산관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자산을 생애 전 구간에 걸쳐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6:40:1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