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檢 '국정원 특활비·화이트리스트' 조윤선 소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등으로 10일 검찰에 출석했다.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사건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지 4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특활비 수수 의혹과 보수단체 불법 지원 연루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수석은 이병기 전 국정원장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하면서 매달 국정원 특활비 5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통해 수십 개의 보수단체에 69억여원을 지원하고 관제시위를 주문했다는 '화이트 리스트' 의혹에도 연루됐다. 앞서 검찰은 보수단체 지원 실무 책임자격인 허현준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을 구속기소했다. 허 전 행정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수석은 허 전 행정관의 공범으로 적시된 상태다. 조 전 수석은 지난 7월 2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조 전 수석이 다시 구속 위기에 놓였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 전 수석이 연루된 화이트 리스트 사건과 국정원 특활비 사건 모두 정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와 사용처 등에 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관련자 조사 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 방법을 강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7-12-10 11:19:29 이범종 기자
숙명여대, '문화계 블랙리스트' 연루 교수 2명 해임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숙명여대 교수 2명이 해임됐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김상률 영문학부 교수(57)와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인 김소영 경영학부 교수(51)를 해임하기로 의결하고 최근 당사자들에게 이를 통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 측은 구체적인 징계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근거로 사립학교법에 따라 해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숙명여대 직원인사규정에 따르면, 교직원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학교의 명예·위신을 손상하면 파임·해임·정직·감봉·견책 등 징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상률 교수는 지난 7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에 관여한 협의(직권남용)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김소영 교수 역시 같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숙명여대는 1심 선고가 나자 곧 인사위원회를 열어 두 교수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위원회로 넘겼고, 지난달 10일 열린 징계위원회는 두 교수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두 교수는 현재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2017-12-10 11:09: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아시안컵' 한국, 중국과 난타전 끝에 무승부

한국 축구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중국과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3월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복수하려던 목표도 실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대회 1차전에서 전반 9분 중국의 웨이스하오에게 먼저 실점했다. 그러나 중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2분 김신욱의 동점 골과 전반 19분 이재성의 역전 골이 터지면서 2-1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했다. 경기를 뒤집은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이명주, 염기훈의 결정적인 슈팅들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한 점을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전에도 계속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 골문 앞에서 슈팅은 번번이 빗겨나갔다. 오히려 후반 중반 이후에는 한국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31분 위다바오에게 재동점 골을 내주고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지난 3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서 중국에 0-1로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내지 못하고 중국과 최근 A매치 2경기에서 1무 1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더불어 한국은 지난 2010년 2월 E-1 챔피언십의 전신인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또다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아지노모토의 저주'를 풀어내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차전을 치른다.

2017-12-09 18:48: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끊이지 않는 타워 크레인 사고…용인·의정부·남양주 등 경기지역 사고 잇따라

또다시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경기지역에서만 세 번째로 크레인 사고가 발생해 관계 기관의 안전관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1시1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현장에서는 80m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5~6m 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의 중간 부분인 높이 40여m 지점에서 발생했다. 타워크레인 높이를 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크레인 기사가 3시간 동안 운전석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앞서 지난 10월 10일 오후 1시30분께 의정부시 민락2지구 LH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다가 넘어져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또 지난 5월22일 오후 4시40분께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 10월부터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에 관련 부서 전담(TF)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담팀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건설·감리협회가 참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16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장비의 연식제한, 작업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 및 사고발생시 제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예방 대책에는 타워크레인 등록 단계부터 해체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타워크레인 사용 주체별 책임을 강화해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개선방안이 포함됐다. 정부는 타워크레인 설비안전성 관리 강화 방안으로 10년이 도래한 크레인은 주요부위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무화하고, 15년 이상된 크레인은 매 2년마다 비파괴검사 실시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비파괴검사는 용접부분 등 주요부위에 초음파 등을 이용해 균열 등을 검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크레인의 사용연한을 원칙적으로 20년으로 제한하고 20년 이상된 장비는 세부 정밀진단을 통과할 경우에 한해 일정기간 사용을 연장할 방침이다. 국토부 건설기계 등록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국내 등록된 타워크레인 6074대 중 20년 이상이 20.9%(1268대)를 차지한다.

2017-12-09 17:33: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 다음 주는 더 매서운 한파

오늘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9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린 눈이 얼어 이면도로에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보행자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 오늘까지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기상청 예상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8도, 서울·대구 영하 4도, 대전·청주 영하 3도, 강릉 영하 2도, 광주·전주 영하 1도, 부산 0도, 울릉/독도 1도, 제주 5도, 오후 최고 기온은 춘천 3도, 서울·청주 4도, 대전·울릉/독도 6도, 강릉·전주 7도, 대구·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감기가 쉽게 걸릴 수 있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7-12-09 06:30:0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