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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네공방, '월간 윤종신' 잇나…21일 정오 '친구' 발매

담소네공방이 신곡 '친구'로 월간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담소네공방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친구'를 공개한다. '친구'는 담소네공방이 소중한 친구들을 생각하며 쓴 편지 같은 곡이다. 두 사람의 따뜻한 감성이 추운 겨울을 녹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트 성적 또한 주목된다. 지난 8월부터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매 중인 담소네공방은 '반했나요', '산책', '그댄 정말 나빠요', '말' 등으로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다. 월간 프로젝트 여섯 번째 곡인 '친구'의 성적에도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담소네공방은 올 한 해 쉼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월간 프로젝트에 앞선 지난 1월과 2월, 5월에도 신보를 발매했다. 또 지난 9월에는 '썸데이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최근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으로 성료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신곡이 삽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년 초 정규 앨범을 구상 중인 담소네공방은 신곡 '친구'에 대해 "올 한 해 많은 일들로 인해 투정 부리던 저희에게 때론 따뜻하게, 때론 따끔한 말을 건네며 버팀목이 돼 준 친구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자 이 곡을 만들었다"면서 "'친구'를 듣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소네공방의 신곡 '친구'는 오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2017-12-20 12:03: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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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현 작가, 평창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 부제 사진전 개최

사진작가 조세현이 평창 올림픽 슬로건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부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입양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선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홍보대사인 조세현 작가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이트센터에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를 연다고 밝혔다. 조세현 작가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003년부터 사진전을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개막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특별히 꾸며졌다. 특히 조 작가는 올림픽 슬로건을 사진전 부제로 특별히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출전선수이자 홍보대사인 이상화, 이승훈, 박승희, 정승환을 비롯해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서보라미, 모글스키 간판스타 최재우,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박윤정, 휠체어컬링팀 등도 사진전에 참여했다. 또 홍보대사 가수 션, 프로골퍼 이보미는 물론 가수 선미와 아이돌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JBJ 역시 사진전의 취지에 공감해 카메라 앞에 섰다. 조세현 홍보대사는 "부모의 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많은 국민들이 천사들과 눈 맞춤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12-20 12:03: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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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아들 얼마나 아프길래? 중요한 순간마다 언급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그의 아들 성원 씨의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김기춘 전 실장은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이에 김기춘 전 실장은 아픈 아들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남은 소망은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으로 4년간 병석에 누워 있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에서도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세월호 참사 당시 시신 인양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추궁하자 김 전 실장은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일도 없고 그렇게 지시한 일도 없다"며 "저도 아들이 죽어 있는 상태인데 왜 시신을 인양하지 말라고 하겠냐"며 아들을 언급했다. 한편, 김기춘 전 실장의 아들은 2013년 12월 31일 교통사고 이후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당시 김 전 실장은 아들이 위중한 상태인 것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맡은 일에 열중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서야 "자식이 병원에 누워 사경을 헤맨 지 1년이 넘었는데 자주 가보지도 못한다. 인간적으로 매우 아프다"고 자신의 안타까운 사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7-12-20 10:46: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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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성운 삼육대 교수, 20번째 개인전 '노스탤지어-치유의 빛'

서양화가 김성운(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가 20번째 개인전을 연다. '고향회귀의 노래' 시리즈로는 11번째, 국내에서는 3년 만의 개인전이다. 전시회는 '노스탤지어-치유의 비'을 주제로 프랑스에서 1년간 연구년을 다녀온 김 교수의 귀국전 형식이다. 20일~2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된다. 앞서 '고향회귀의 노래'라는 테마로 10차례 국내외 개인전을 가졌던 김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노스탤지어', '치유', '꽃', '빛'을 작품의 이슈로 삼았다. 한국적 시골 정서와 고향의식의 '노스탤지어'에 건강에 좋은 꽃과 황금색, 호박색, 배추색 등을 프랑스 화가 피에르 보나르(1867~1947)처럼 사용했다.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누렁소는 여전히 화면의 주인공이다. 고향의 바람, 향기, 피리 소리, 촉감 등 비시각적인 오감도 그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김 교수는 작가노트에서 "해바라기, 진달래, 메밀꽃, 유채꽃, 붓꽃, 도라지꽃 등은 하나같이 인간 질병을 치료하는 약효를 함유하고 있고, 시각적으로 정서적인 '고향'을 반추하게 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의 효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미술평론가이자 작가인 장 루이 쁘와트방은 "김성운의 모든 작업에는 노스탤지어와 고향에 대한 애착이 새겨져 있다. 그는 자신이 이어받은 한국의 위대한 전통과 서양화가로서 축적된 역량을 잘 습합하여 괄목할만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이번 전시 오프닝은 20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2017-12-20 10:43:0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