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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 와치 아웃' 센세이셔널한 호러 무비가 온다!

'베러 와치 아웃' 센세이셔널한 호러 무비가 온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웰메이드 엔터테이닝 호러 무비 '베러 와치 아웃'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베러 와치 아웃'은 베이비시터와 소년만 남겨진 한적한 교외 저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일어난 예측불허 핏빛 소동을 그린 리얼 엔터테이닝 호러 영화다.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역대급 호평을 받았으며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제5회 이타카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유럽-아메리카 영화 금상, 2017 영국 호러 영화제 심사위원상과 남우주연상, 2016 호주 호러 영화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제64회 시드니 영화제, 제43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와 작품성을 입증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공포 스릴러의 장르적 뒤틀기를 완벽히 해냈다는 평을 받은만큼 국내 예비 관객에게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언뜻 보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집안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물건 곳곳에 묻은 핏자국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벽난로 위에 자리 잡은 섬뜩한 도끼, 벽난로 위에서부터 흐르는 핏방울, 피로 물든 야구방망이와 페인트 통 그리고 카펫 위로 쓰러진 사람의 팔 한쪽이 상상력을 자극하며, 누군가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신선함, 호러, 스릴러 3박자를 모두 갖춘 리얼 엔터테이닝 호러 무비'베러 와치 아웃'은 2월 개봉한다.

2018-01-03 16:33: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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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넥센 박병호, 9일 귀국…52번 유니폼 받는다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한 박병호(32)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넥센은 3일 "박병호 선수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후 환영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 예정"이라며 "환영식에 고형욱 단장이 참석해 박병호 선수에게 배번 5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하고, 박병호 선수는 포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KBO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올랐던 토종 거포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때렸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이다. 박병호는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다. 박병호가 친정팀 넥센과 연봉 15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고 한국 복귀를 선언한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미네소타 구단과 2019년까지 보장 계약이 남았으나, 남은 연봉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포스팅으로 해외에 진출한 박병호는 2018시즌부터 4시즌을 더 뛰어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2018-01-03 16:33: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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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흥행 열차에 탑승하나

'커뮤터',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흥행 열차에 탑승하나 영화 속 특별한 공간이 만들어 내는 서스펜스는 언제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다. 열차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스릴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부산행' '설국열차'에 이어 할리우드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통근 열차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추격하며 극한의 스릴을 자아낸다. 열차가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30분이라는 짧은 제한시간은 실시간 생중계처럼 진행되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매 정거장을 지날 때마다 오르내리는 승객들의 유동성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열차 밖의 사건 사고는 움직이는 열차의 차창을 통해 숨통을 조이는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시속 300km로 내달리는 열차 안에서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총격전, 좁은 객차에서 몸과 몸이 부딪히는 격정적인 육탄전을 비롯해 열차 안팎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과 대규모 열차 폭발에 이르기까지 스펙터클한 액션신으로 중무장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한다. '커뮤터'가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 무대로 열차를 선택했다면, '부산행'은 좀비와의 치열한 사투를 위한 배경으로 열차를 선택했다. 2016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좀비를 향한 공유와 마동석의 처절한 고군분투는 도망칠 수도, 숨을 곳도 없는 밀폐된 열차라는 공간으로 인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고조시키 바 있다. 한편, SF 영화에서도 열차라는 특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설국열차'는 다시 찾아온 빙하기 살아남은 인류를 태우고 달리는 열차라는 독특한 배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객차를 계급에 빗대어 반란과 폭동, 정복과 해방을 점차 열차의 앞쪽으로 이야기의 무대를 이동하면서 짜릿한 쾌감과 묵직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는 열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강렬하고 인간적인 액션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을 유발했다.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최악의 열차 테러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커뮤터'가 그 흥행 바통을 이을 지 주목된다.

2018-01-03 16:32: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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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개기월식 장관 이뤄진다…언제·어디서 보면 좋을까?

오늘 밤하늘에서 별똥별 쇼가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페르세우스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보이기 시작해 4일 새벽 5~7시 절정을 이뤄 이후 10일까지 간헐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매년 1월 초에 볼 수 있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2003EH1'과 혜성 'C/1490 Y1' 등에서 비롯된 얼음이나 암석 조각 등이 지구 중력에 끌려와 대기권과 마찰하며 별똥별로 떨어지는 현상이다. 오늘 밤에는 시간당 110개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측 장소로는 불빛이 많은 도시보다는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사방이 트여있는 곳이 좋겠다. 다만 날씨나 미세먼지, 도심 광해 등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요즘은 달이 크고 밝아서 별똥별이 적게 보일 수 있겠다. 한편 이번 달 31일에는 2011년 12월 이후 7년 만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다. 31일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에 시작해 10시 29분에 최대가 되고 11시 8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후 자정이 넘어서는 2월 1일 오전 12시 11분까지 부분월식이 진행되고 오전 1시 10분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달이 보이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든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01-03 16:17: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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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지난해 최고 실적…올해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 목표

CGV 4DX, 지난해 최고 실적…올해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 목표 CGV 오감체험특별관 4DX가 지난해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성적과 관객 수를 달성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자회사 CJ 4DPLEX(대표이사 최병환)는 2017년 4DX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2억 2800만 달러와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대비 박스오피스는 14%, 관람객 수는 26% 성장한 결과다. 4DX는 2017년 33개국에 129개 상영관을 오픈하며 57개국 475개관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결과로 연간 오픈한 상영관 수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지난해 각 국가의 현지 극장사업자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신규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그 중에서도 유럽지역은 전년 대비 72% 이상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3월 프랑스 1위 극장사업자 '파테(Pathe)', 노르웨이 1위 극장사업자 '노르디스크 필름 키노(Nordisk Film Kino)'와 손잡고 프랑스와 노르웨이에 최초 진출했다. 이후 키탁 시네마(Kitag Cinemas), 키네폴리스(Kinepolis) 등의 극장사업자와 연이어 계약을 맺으며 서유럽과 미진출 지역이었던 남부 유럽의 스페인까지 확대 진출했다. 지난 12월 20일에는 '파테'와 2020 년까지 50 개 이상의 4DX관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 전역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4DX는 아시아 지역에도 총 77개관을 신규 오픈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나갔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만 62 개 상영관을 열며 총 171개 상영관에 도달했다. 2017년 북미와 아프리카 4DX 상영관 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호주 지역 최초로 4DX관을 선보이며 전세계 6대륙 진출이라는 뜻 깊은 성과를 얻었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이사는 "2017년은 4DX가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전세계의 약 2000만 관객에게 인정받은 글로벌 대표 특별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 해"라며 "2018년에는 '4DX' 글로벌 관객수와 박스오피스 6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미래형 다면상영기술 '스크린X'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감체험특별관인 4DX는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을 따라 의자가 움직이거나 진동이 발생하고, 바람이 불고, 물이 튀는가 하면 향기까지 나는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2018-01-03 16:16: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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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교 '어려운 숙제 금지', 중학교 22교서 객관식시험 폐지

- 조희연 교육감 "혁신학교 등 교육혁신의 혜택이 모든 학생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선학학습 연관 숙제나 부모가 도와줘야 하는 이른바 '엄마숙제'가 금지되고 자사고 완전 추첨제도 유력하게 검토된다. 한 수업에서 두 명의 교사가 공동 참여하는 '1수업 2교사제'가 1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도입되고, 중학교 22곳에서는 객관식시험 없이 학생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계획을 최종 결정해 3일 발표했다. 업무계획을 보면, 올해 실시되는 2019학년도 고교입시부터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와 일반고의 입시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고등학교 입학경쟁 완화와 중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 입학전형과 학생 배정 방식이 바뀐다. 초등학교에서는 선행학습을 필요로하는 숙제나 부모 도움이 필요한 숙제가 금지되고, 1~2학년의 경우 '숙제 없는 학교' 운영도 추진된다. 자사고 학생선발권을 사실상 폐지하는 '완전추첨제' 도입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완전추첨제 도입이 가능한지 법률적 검토와 도입 후 효과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 중이고, 오는 3월 발표 예정인 2019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에서 도입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고교학점제의 시범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도 확대되고, 학생들이 제품을 기획하고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직접 제작하는 '서울형 메이커교육(미래공방교육)'은 올해 신규 도입된다. 또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5개 학교가 학생이 많은 지역으로 이전하고 10개교는 통폐합, 8개교는 초·중·고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등 2022년까지 15개교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현재 189개교에서 올해 200개교까지 확대되고,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간 교원학습공동체도 활성화를 통해 혁신학교의 교육방식이 전체 학교로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정규수업 때 담당교사를 돕는 협력교사 수는 82명에서 110명으로 늘고, 10개교 정도의 초등학교에서 한 수업에서 두 명의 교사가 수업을 하는 '1수업 2교사제'가 시범 도입된다. 중학교 중 22곳에서는 객관식 시험을 없애기로 했다. 대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시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학생 성장 모니터링 시스템' 선도학교로 지정해 학교당 1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뮤지컬이나 연극 등을 제작해보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300개교로 확대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참여 확대를 위해 학생회나 학부모회의 운영비와 공간 등이 지원된다. 교권침해 방지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변호사와 장학사, 상담사로 구성되는 '교육활동보호긴급지원팀(SEM119)'을 운영해 교권침해 발생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피해 교사의 대응을 돕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혁신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학생인권 등의 정책을 복원하고 확장하는데 주력했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의 혁신을 기반으로 소수의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반화하는 정책에 무게 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2018-01-03 16:11: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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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올 시즌 최대 관심사는? 美프로골프협회, 5대 관전 포인트 공개

20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PGA투어는 오는 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센추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2018년 일정을 시작한다. 2017-18 시즌은 이미 지난해 닻을 올렸지만 본격적인 투어는 새해부터 열린다고 보면 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새해를 맞는 PGA투어 주요 관전 포인트를 5개로 압축했다. 첫 번째 관심사는 미국의 라이더컵 수성이다. 미국프로골프협회와 PGA챔피언십이 함께 주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질적 관심사는 누가 연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느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존'에서 하차한 뒤 남자 골프 1위는 2014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 2016년 제이슨 데이(호주), 지난해 더스틴 존슨(미국) 등 매년 다른 인물이 차지했다. 따라서 올해도 1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2위 스피스,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3위 욘 람(스페인), 5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위 리키 파울러, 8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상위 랭커들 모두가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11위로 밀린 매킬로이나 13위까지 처진 데이도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할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경쟁은 18년만의 커리어그랜드슬래머 탄생 여부와도 맞물려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4개 메이저대회 모두를 한 번 이상 우승하는 커리어그랜드슬램은 2000년 우즈가 달성한 뒤 아직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다. 가장 달성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매킬로이, 스피스, 필 미켈슨(미국)이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스피스는 PGA챔피언십, 필 미켈슨은 US오픈만 우승하면 사상 6번째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이런 점에서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 중 세계랭킹 1위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 하나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지난해 12월 복귀전을 치른 우즈가 풀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여부다. 우즈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풀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즈가 다시 투어 대회에서 우승할 지도 올해 주요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우즈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3년이 넘도록 투어 대회 정상에 올라보지 못했다.

2018-01-03 15:35:2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