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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준·한승훈, FNC 엔터 공동대표 내정…경영 전문성 강화

㈜에프엔씨엔터(173940)가 안석준·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로 경영·제작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에프엔씨(FNC)엔터는 4일 안석준·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의 출범을 발표했다. 두 내정자는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안석준 내정자는 CJ E&M 재직 시절, 음악 사업 부문에서 약 2000억원 규모 매출을 이끌어내며 음원 유통 M/S(시장점유율) 1위, 자사IP(지식재산권) M/S 1위, 콘서트 M/S 1위로 업계를 선도했다. 2016년 12월 에프엔씨애드컬쳐 대표이사 취임 후에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불황 속에서도 3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안 대표가 에프엔씨엔터와 에프엔씨애드컬쳐를 함께 이끌게 됨에 따라 양사의 시너지가 강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승훈 내정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 요 드라마의 OST앨범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한성호 대표이사와 다년간 호흡을 맞춰왔으며, 현재 에프엔씨엔터와 에프엔씨애드컬쳐의 부대표로 재임 중이다. 에프엔씨엔터 측은 "현 대표이사이자, 창립자인 한성호 대표이사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하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 경영인으로 오랜 시간 역량을 쌓아온 안석준 내정 자를 통해 경영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1-04 11:05: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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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전 세계 10개국·45개 도시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오디션 '2018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2018 S.M.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2018 S.M. Global Audition'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총 10개국, 4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베트남 오디션은 이번이 첫 개최인 만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포문을 여는 한국 오디션은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순차 진행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월 21일과 2월 9일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2018 S.M. Global Audition'의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패션/CF), 작사/작곡 등 총 5개 부문으로,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예비 스타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이메일 접수, 'everysing' 애플리케이션 접수 중 택일해 사전 접수를 하면 응시할 수 있으며, 국가별 상세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8-01-04 10:39: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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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생각에 설움 북받친 채수빈 왜?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애틋해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팽팽해지는 유승호와 채수빈 그리고 엄기준의 삼각 로맨스가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유승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쏟아내는 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회와 18회에서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인 척 하고 있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가 '김민규'(유승호)가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그의 집에 보낸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에게 화를 터뜨리게 된 것이다. 민규의 주치의 '오박사'(엄효섭)을 통해 하마터면 민규를 죽일 뻔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아는 자신에게 미리 말해주지 않았던 백균에 대한 원망과 민규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쳤다. 민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지아는 자신이 로봇이 아닌 사람이라고 털어놓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난 이제 어떤 말로도 저 사람한테 변명할 수가 없어. 믿어달란 말조차 할 수가 없어! 그게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아?"라고 쏟아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대체 나한테 왜 그랬어! 왜!"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유승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채수빈의 흡입력 있는 폭풍 열연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로봇이 아니야'에서 채수빈이 걷게 될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19회, 20회가 방송된다.

2018-01-04 10:38: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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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 기술로 장애인 생활 편의 돕는다

SK텔레콤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거주 편의를 개선한 '스마트홈 드림하우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홈 드림하우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따뜻한동행'이 선정한 10곳에 연내 구축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 스위치·가스차단기·인공지능 스피커 등 생활 편의 IoT 연동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취지에 동감한 린나이(보일러), 하츠(레인지 후드)도 가전기기를 함께 제공한다.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침대에 누워 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은 보일러를 조작하거나, 가스차단기를 열고 잠그는 단순한 일상생활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다양한 가전기기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SK텔레콤 조영훈 홈 유닛장은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장애인들이 IoT 기술로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건설사 및 가전기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홈IoT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8-01-04 10:10: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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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탑재 PC, 성능 50% 떨어진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 인텔의 PC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치명적 결함이 발견됐다. 인텔 CPU를 사용하는 모든 PC들에 상당한 성능 저하가 우려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의 CPU에서 치명적 보안 문제가 확인됐다. 커널 메모리 정보가 메모리 덤프 시 누출되는 증상으로, 보안이 필요한 운영체계 주소공간 등의 정보가 외부로 공개된다는 것. 인텔 CPU를 사용하는 PC 모두가 해킹에 극도로 취약해지는 셈이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오랜기간 이어진 인텔 CPU의 고질적인 하드웨어 결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출시된 2세대 CPU(샌디브릿지)부터 지난해 출시된 8세대 CPU(커피레이크)까지 i3, i5, i7 등 모든 라인업 CPU 제품이 해당된다. 이러한 보안 문제는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리눅스는 이미 이에 대한 업데이트가 나오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업데이트는 오는 9일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이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할 경우 CPU에서 심각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드웨어 결함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완벽한 해결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문제가 되는 부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비유를 들자면 5층짜리 건물의 5층에서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균열 현상이 발생하자 5층과 4층을 폐쇄하고 3층까지만 사용하는 식이다. 때문에 파일시스템 입출력(I/O) 성능은 절반 가까이 떨어지며 컴파일러 벤치마크 중 이니셜 셋업항목에서 15%, SQL 등 데이터베이스 관련 벤치에서 15% 성능 저하가 나타났다. 현재 업데이트를 마친 리눅스 기반 PC에서는 최종적으로 5~30% 수준의 성능 손실이 발생했다. 인텔 CPU와 NVMe SSD를 조합한 경우 50% 수준의 하락이 관측됐다. NVMe SSD는 차세대 규격을 사용한 저장장치로, PC와 직접 통신하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버(SSD)다. 고성능 PC가 필요할 경우 사용한다. 이번 성능저하가 문제되는 것은 최근 10년 동안 인텔 CPU가 세계 시장에서 93%에 달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정부, 기업, 민간 등 세계 각지의 PC 사용자들이 성능 저하로 인한 피해를 입을 전망이다. 한편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인텔은 "버그나 결함이 아니다. 데이터 침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없다고 판단한다"면서도 "관련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즉시 적용하라"고 밝혔다. 이어 "인텔 외의 업체들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인텔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01-04 10:05:4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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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새해 첫 천만 영화…놀라운 흥행 속도

'신과함께' 새해 첫 천만 영화…놀라운 흥행 속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새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2018년 첫 천만 영화가 됐다. 지난 연말 겨울 전국 극장가를 神들의 열기로 가득 채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놀라운 흥행 열풍은 2018년에도 이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4일 오전 12시 누적 관객수 1000만 198명을 달성하며 개봉 16일만에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역대 최고의 흥행작 '명량'(개봉 12일만에 천만 관객 돌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2017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 3일이나 앞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판타지 영화로는 최초로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 시켰음을 입증하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는 말 외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2부도 잘 만들어 기대에 맞는 영화를 선보이겠다. 추운 날씨, 영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화를 찾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마음을 전했고, 하정우는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리둥절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개봉 이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개봉 3주차임에도 지속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신기록을 써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흥행 神들이 진정한 천만 귀인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인사도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향기는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모습으로, 도경수는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에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준혁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정재는 미처 촬영장의 상처 분장도 채 지우지 못한 채 인증샷을 전해왔다. 쿠키 영상에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던 마동석도 감사 인사에 빠지지 않았다. 각자 자리에서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해온 배우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인증샷들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1-04 09:46: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