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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2일 금요일 (음 11월 26일)

[쥐띠] 60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72년생 모든 일에 걱정하지 마세요. 84년생 마음을 비우면 어려운 일도 손쉽게 해결되기 마련입니다. 96년생 재미있는 일이 생깁니다. [소띠] 61년생 원하는 수준만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73년생 알차고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85년생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 시킬 수 있습니다. 97년생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범띠] 50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62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74년생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합니다. 86년생 뒤를 돌보는 귀인이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칩니다. 63년생 이것을 꼭 이겨내지 못하면 안 됩니다. 75년생 성실함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87년생 물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용띠] 52년생 복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됩니다. 64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76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결과는 크게 이루어집니다. 88년생 애정운이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야외활동을 하면 길합니다. 65년생 어릴 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보세요. 77년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입니다. 89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말띠] 54년생 공로를 세워 만인의 추앙을 받게 됩니다. 66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세요. 78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90년생 늘 배운다는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양띠] 55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67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79년생 여자를 조심하세요. 91년생 심한 언행을 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사람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 가끔씩 화가 됩니다. 68년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80년생 오늘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92년생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69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이제야 호기를 만날 것입니다. 81년생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93년생 하늘도 귀하의 뜻을 알고 돕는 형국입니다. [개띠] 58년생 부와 명예가 함께 하겠습니다. 70년생 교육 상업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82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94년생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도 좋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하세요. 71년생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83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이겨나가세요. 95년생 욕심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2018-01-12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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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출근길 서울 영하 15도 추위 '오늘이 고비'

오늘 한파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오늘 밤부터 내일(13일) 오전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12일 오전까지)량은 울릉도.독도(12일 밤까지), 제주도산지 5~20cm, 전라서해안, 제주 2~5cm, 충남서해안(12일 새벽) 서해5도(12일 밤까지) 1cm 내외다. 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9도, 서울 영하 15도, 대전·청주·전주 영하 13도, 강릉·대구 11도, 광주·부산 영하 9도, 울릉/독도 영하 5도, 제주 영하 1도,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영하 5도, 청주·전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대구·광주·울릉/독도 영하 2도, 강릉 0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에 춥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13일)까지 이어지겠으나, 오늘을 고비로 서서히 누그러지겠다.

2018-01-12 06:2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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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상고는 그만" 대검, '형사상고심의위원회' 본격 운영

대검찰청이 검찰의 상고권 행사의 공정성·투명성을 위한 '형사상고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검찰은 기소 취지를 중시해 1·2심 무죄 선고에 대해 기계적인 상소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상소 검토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고, 외부인의 참여 기회 역시 없었다. 이에 대검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 23개 고·지검에서 교수와 변호사, 법무사 등 480여명을 모으게 해 심의위를 꾸렸다. 각 청의 사정에 따라 7명 이상 50명 이하로 위원을 위촉했다. 외부 전문가 의견을 국민 시각에서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검찰 출신은 전체의 1/3로 위촉을 자제토록 했다. 대검은 각 청에 가급적 전문 경력 5년 이상인 인물을 위촉하라고 권고했다. 심의위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가 선고된 사건의 상고 여부를 심의한다. 예외적으로 일부 무죄가 된 사건도 사회적 이목이 집중돼 각급 청의 장이 심의 대상으로 정한 경우, 검사가 상고를 제기하려면 심의위를 거쳐야 한다. 심의는 사건별로 위원장을 포함한 5명 이상의 위원 출석으로 진행된다. 의결에 필요한 인원은 출석 위원의 과반수다. 검사가 위원회 심의 의견과 다른 결정을 할 경우에는 이유를 고지해야 한다. 그 이유와 관련 경과를 대검 소관부서에 보고해야 한다. 대검이 지정한 중점 검찰청은 ▲서울동부(사이버) ▲서울남부(금융) ▲서울북부(건설) ▲서울서부(식품의약) ▲의정부(환경) ▲인천(국제) ▲수원(첨단산업) ▲대전(특허) ▲부산(해양) ▲울산(산업안전) ▲제주(자연유산보호) 등 11곳이다. 대검은 "검찰의 상고권 행사가 보다 신중해지고 행사 여부 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제고돼 적정한 상고권 행사로 국민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검은 각급 청의 형사상고심의위원회 운영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내실있게 운용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1-11 17:51: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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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이슈]엑소·트와이스 등…윤곽 잡힌 '아육대', 무엇이 달라지나

우여곡절 끝에 '아육대'가 편성을 확정했다. MBC의 명절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아육대', 이번엔 무엇이 달라졌을까. 지난해 장기 파업에 돌입했던 MBC가 파업을 끝내고 정상화에 돌입한 것은 지난해 말. 재방송,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던 예능 프로그램은 빠르게 본방송 편성에 나섰고, 우려됐던 연말 시상식도 무사히 마쳤다. 편성이 불투명했던 '아육대'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MBC는 최근 '설특집 2018 아이돌·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편성을 확정하고 공식화했다. '아육대'의 녹화는 오는 15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경기 라인업은 지난 8일 '아육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공개됐다. 설 특집 '아육대'의 특징은 볼링 종목이 신설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볼링은 추후 비공개 녹화로 별도 진행되며, 현재 라인업을 확정짓고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볼링은 남녀 따로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자 부문에는 그룹 엑소, 하이라이트, 워너원,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스누퍼, 크나큰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여자 부문 역시 그룹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마마무, 위키미키, 라붐 등 총 8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관전 포인트는 남녀 대표 아이돌들의 볼링 실력이다. 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와 하이라이트 등이 출전하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들 중 누가 '아육대'의 첫 '볼링돌'에 등극 할지도 관심사다. 볼링 경기의 특별 MC는 인피니트 성규, EXID 하니가 맡는다. 제작진은 "신설 종목의 첫 우승자가 누가 될지가 관전 포인트"라며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신설된 에어로빅 종목에는 첫 금메달을 목에 건 그룹 아스트로를 비롯해 업텐션, 더보이즈, 임팩트,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지난해 수많은 팀이 '칼군무'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 만큼, 이번에는 어떤 동작이 등장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그룹의 합도 중요하다. 아스트로가 또 한 번 최고의 합으로 메달을 수성할지, 혹은 또 다른 강력한 후보가 나타날지 궁금증이 모인다. 리듬체조 종목에는 걸그룹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를 모았던 우주소녀 성소는 또 한 번 출전해 2연패를 노린다. 구구단 샐리와 CLC 장승연, 라붐 해인, 에이프릴 레이첼, 드림캐쳐 지유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매년 가장 높은 화제를 모으는 종목은 단연 양궁이다. 이번에도 수많은 아이돌들이 양궁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여자 부문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다이아, 오마이걸, 남자 부문에는 비투비, 빅스,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 업텐션, 뉴이스트 W 등 각 7팀이 나선다. 이렇듯 대세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매년 불거진 안전 문제 등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아이돌들의 부상이 매년 반복된 만큼 제작진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 밝혔으나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팬심'을 이용한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장시간 촬영이 이어지는 데다, 팬덤의 응원이 빠질 수 없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팬덤의 참여는 필수 아닌 필수다. 이런저런 문제는 여전히 산적해있으나 '아육대'의 출격 준비는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 말 많고 탈 많은 '아육대'가 오는 설에는 '클린 아육대'가 될 수 있을지, 또 어떤 '아육대돌'이 탄생할지 지켜볼 때다.

2018-01-11 16:40: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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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청년] "버티기는 미덕 아냐" 전직 꿈꾸는 20대…비트코인은 "존버"

청년들이 구직난 속에서도 자아실현을 이유로 퇴사를 꿈꾸고 있다. 불합리한 사내문화,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 주관적 만족도가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프리랜서 3년차인 양모(29·여) 씨는 "오르지 않는 연봉에 원치 않는 야근, 적은 인센티브, 개인 시간마저 없는 직장 생활을 하느니 고용불안에 시달리더라도 내 시간 쓸 수 있는 이 생활이 더 좋다"며 "젊을 때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이렇게 산다"고 말했다. 양씨는 불안정한 수입을 대신할 수단으로 비트코인에 기대를 건다. 그는 "비트코인 존버(팔지 않고 버팀)족"이라며 "보름 안에 무조건 벌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1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양씨는 "목표치를 찍을 때까지 존버"라고 단언했다. ◆내면에서 부딪히는 '직장'과 '생활' 언론사에서 일하는 강모(27·여)씨도 안정된 직장을 벗어나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강씨는 "좋은 직장의 기준이 상사인데,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든다"며 "새 기획안에 대한 타협안이 만들어지면서 내가 원하는 일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실적도 아닌, 게임 하며 노는 상사 밑에서 고생하는 현실"이라며 "소위 '배웠다'는 사람들의 막말과 잘못된 언행, 성희롱과 유머를 구분 못하는 태도 역시 회사 밖을 내다보게 한다"고 덧붙였다. 젊은이들의 직장 탈출 욕구는 통계로도 나타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306개 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2014년 25.2%보다 2.5%포인트 늘어났다. 이에 대해 한국노동연구원은 '노동리뷰' 2017년 10월호를 통해 '남녀 모두 자신의 교육수준 대비 적합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느낄수록 이직 확률이 줄어들었고, 남성은 첫 직장의 인간관계에 불만족할수록 확률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급여 외에 주관적인 만족도가 퇴사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기성세대와 같은 고민, 다른 환경"…"노동 특성도 이해 해야" 학계에서는 "잘못된 사내 문화 개선은 필요하지만, '일과 자아실현의 불일치'라는 직장생활의 특성 역시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려대 교수인 황명진 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은 "영혼까지 바쳐 일하라는 사측의 허황된 기대와, 회사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직장인의 잘못된 기대가 부딪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 교수는 "젊은이들의 불행은 불확실성 때문인데, 그 불안감이 공포를 만든다"며 "직장 생활과 자기 삶의 경계, 친구와 회사 동료 사이에 놓인 선을 확실히 구분지어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이라는 '무위의 삶'에서 정서적 지지와 보상을 찾기보다는, 직장 밖에서 하고 싶은 일을 여가로 남겨두는 쪽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회사 밖에서 숨 돌리듯 하는 취미 생활을 업으로 삼는 순간, 또 다른 불만족이 기다린다는 설명이다. 이장영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 역시 "이전 세대인 상사들은 힘들어도 가족과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참았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예전처럼 가족의 무게는 덜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프리랜서 생활로 4인 가족을 부양하고, 든든한 소득원이나 준비된 기술 없이 회사 밖에서 하고픈 일을 할 수 있겠느냐"며 "프리랜서의 비트코인 투자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 같은 퇴사 고민이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어려운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하나의 '현상'으로 돋보이게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진국 융합심리학연구소장은 "유교와 권위주의에 입각한 집단주의적·전근대적 직장문화의 변화 속도가 모바일 세대에 비해 느려 심각한 갭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직과 전직에 대한 고민 역시 기성세대 때와 같지만, 경제적인 환경 측면에서 전혀 달라 (하나의 현상처럼)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01-11 16:28:3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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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서 미래 성장 비전 제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서 미래 성장 비전 제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셀트리온의 글로벌 활약상과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이 전 세계의 제약·바이오기업 및 투자자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했으며 매년 컨퍼런스를 통해 셀트리온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서 회장은 10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 셀트리온 발표 세션에서 이례적으로 직접 연단에 나섰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은 미래를 내다보고 착실히 준비해 온 끝에 지금의 성장을 일궜으며, 이 순간에도 성장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10년 이상 진행 예정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추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의 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셀트리온이 가장 앞서 있으며 글로벌 경쟁자로 불리우는 암젠(Amgen)과 제넨텍(Genentech)과 비교해서도 가장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에 비해 월등한 원가경쟁력으로 시장을 압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그는 해외 유통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제3공장을 해외에 짓기로 한 계획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내에 해외 공장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기존 계획 대비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과 각종 제공 혜택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회장은 면역계 바이오시밀러(Immunology Biosimilar) 및 항암제 바이오시밀러(Oncology Biosimilar)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 개발(New Drug Development) 전략을 비롯, 화이자·테바등 글로벌 유통사들과의 네트워크와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중점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셀트리온은 휴미라와 엔브렐이 양분하고 있는 TNF-α 억제제 피하주사제형 시장을 목표로 한 램시마의 바이오베터 램시마SC, 인플루엔자 A 항체 신약 치료제인 CT-P27 등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기 상업화를 위해 임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서 회장은 이날 새로운 바이오시밀러인 휴미라와 아바스틴의 임상에도 속도를 적극적으로 내겠다고 밝혔으며 폐렴백신등 적극적인 제품 파이프라인 강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오리지널 사가 고동도 제품을 개발한 휴미라의 경우, 이에 맞춰 고농도 제품으로 개발을 완료해 조만간 임상에 돌입해 경쟁사 제품 대비 강력한 우위를 확보할 것이며, 아바스틴의 경우 퍼스트무버 경험을 통해 얻어진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을 시도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신약 파이프라인 중에서는 CT-P27과 함께 폐렴 백신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고의 품질과 어떤 경쟁자도 따라올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신약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서 회장은 바이오제약기업의 선도주자가 되기 위해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의료기기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원격진료시스템 시대가 도래, 진단장비를 통해 집에서 치료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며,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 회장은 끝으로 "직원과 주주, 파트너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결국은 환자와 의사, 그리고 각 국의 정부도 효능은 동등하지만 약가는 저렴한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셀트리온의 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2018-01-11 16:23: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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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목표'VS국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반대'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하겠다는 등 강력한 대응조치를 예고하자 국민들이 청원으로 맞섰다. 11일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전면폐지 등을 담은 규제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가상화폐 투자자인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엔 수백건의 암호화폐 거래소 폐지 반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투자자들은 청원에서 "말 한마디로 인한 국민들의 투자손해를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 당신들 때문에 국민들이 더 피해를 당한다", "함부로 말을 놀려 국민의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준 박 장관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을 해임해야 한다" 등 목소리를 냈다. 가상화폐와 관련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은 지난달 28일 작성이 시작된 '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라는 글이다. 해당 청원자는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느냐"며 "당신들은 국민을 보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은 정부가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한다. 부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가져본 행복과 꿈을 빼앗지 말아달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청원은 오후 2시50분께 4만5000명 수준이던 참여인이 50분 만에 7500명 가량 늘어난 5만2490명이 참여하는 등 숫자가 폭증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이내에 2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공식 답변을 내야 한다.

2018-01-11 16:19:4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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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이노베이션랩 개소 코앞으로…韓 스타트업 지원 나서는 IT공룡들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이 앞다퉈 국내 IT 스타트업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11일 IT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올해 1분기 내 경기도 판교에 500여개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이노베이션랩' 개소를 앞두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 지원 기관의 일종인 이노베이션랩 개소는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추진해 이뤄졌다. 이미 완공과 내부 작업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북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와 논의했고 조만간 개소식을 열고 정식 오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현지 스타트업 지원 시설 개소에 나선 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나라가 첫 사례다. 이노베이션랩에서는 우선 국내 500여개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진출 등 집중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커리큘럼도 진행해 국내 스타트업이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스타트업 지원으로 국내 ICT 생태계를 조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은 페이스북에 앞서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글 캠퍼스 서울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2015년 5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캠퍼스로 개관했다.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캠퍼스 서울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구글 캠퍼스 서울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현재 캠퍼스 스타트업 스쿨 등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육아로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었던 부모들의 창업을 돕는 '엄마를 위한 캠퍼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글 전문가들이 스타트업들에 필요한 플랫폼, 기술,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캠퍼스 스타트업 스쿨,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캠퍼스 리쿠르팅 데이, 사무실과 다양한 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혜택을 제공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스타트업도 있다. 지인 추천 기반 인재 채용 서비스 플랫폼인 '원티드'는 2015년 캠퍼스 서울에 입주해 2016년 10월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트리카도 원티드와 같은 해 캠퍼스 서울에 입주해 전세계적으로 3억5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국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는 이유는 국내 IT 기업 사업자와의 역차별 문제도 맞닿아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은 국내에서 막대한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하고 매출을 거두고 있음에도 조세회피와 망사용 무임승차 등의 이슈로 국내 기업 역차별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구글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여 등의 측면에서 구글 캠퍼스 서울과 같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페이스북의 이노베이션랩이 오픈하면, 글로벌 IT 사업자들이 국내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창업 지원에 나서는 길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8-01-11 16:14:3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