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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시인 "고En 시인의 추행 증언"…어떤 내용?

박진성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문에 증언을 보태 파장이 일고 있다. 5일 시인 박진성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En 시인의 추행에 대해 증언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박진성 시인에 따르면 고은 시인의 성추행은 2008년 4월 C대학교에서 주최한 강연회 이후 진행된 회식자리에서 벌어졌다. 당시 박 시인은 H대학의 문예창작과 교수 K로부터 참석을 제안받고 회식에 참가했다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그도 모자라 그들 앞에서 바지 지퍼를 열고 성희롱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En 시인이 참석자 중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의 손을 만지기 시작했고 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다"며 "여성이 저항하자 무안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지퍼를 열고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다. 그건 그냥 당시 동석자였던 여성 3명에 대한 '희롱'이었다"며 "저도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인은 "고En 시인의 진정한 사과를 바란다. '성범죄'를 당했던 여성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은 시인은 지난해 12월 시인 최영미가 인문교양 계간지 황해문화를 통해 발표한 시 '괴물'이 뒤늦게 주목을 받으며 성추행 의혹에 휘말렸다. 하지만 지난 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의혹을 부인하고 "시간이 지나 진실이 밝혀지고 논란이 잠재워지길 기다린다"고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2018-03-05 17:08: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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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vs 윤박 한밤의 난투극?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vs 윤박 한밤의 난투극?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윤박이 한밤의 아찔한 난투극을 예고,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여심을 훔치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바로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개망나니 PD 이강(윤박)이다. 시작부터 라디오 생방송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쳐온 두 사람의 공통점은 라디오국의 힐링녀 작가 송그림(김소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일부터 사랑까지 사사건건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이 남자들은 오늘 밤 한밤의 결투를 치를 예정이다. 한 여자를 좋아하는 라이벌로 늘 투닥거리는 수호와 이강. 하지만 DJ와 PD로서는 서로를 인정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았던 두 남자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남주하(오현경)에 의해 라디오국을 뒤흔들었던 '지수호 라디오 하차설'로 서로에게 오해가 생긴 것. 생방송을 준비하다가 갑작스럽게 지수호가 라디오에서 빠진다는 소식을 통보받은 이강은 수호를 찾아와 "너는 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라고 외쳤다. 이어 "넌 연기만 써준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인생도 써준 대로 사는구나?"라고 말해 한층 깊어질 갈등의 골을 그리며 위태로운 라디오 팀의 앞날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함께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라디오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취한 그림을 바라보는 두 남자의 시선에는 걱정과 애정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뿐. 이어지는 스틸 속에는 잠이든 그림을 사이에 둔 수호와 이강이 서로의 멱살을 잡은 채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엉망이 된 얼굴로 나란히 주저앉은 모습에서 한바탕 난투극을 벌였을 것 같은 두 남자에게는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술에 취한 귀여운 작가 송그림에 완벽 빙의한 김소현과 취중 난투극 연기에 몸을 아끼지 않는 윤두준, 윤박의 찰진 연기로 현장 곳곳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개성 강한 3인방의 아찔한 케미로 펼쳐질 오늘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오늘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2018-03-05 16:4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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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간판' 신의현, 이정민, 최보규, 권상현, 서보라미, 이도연 등 6명이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갖고 강도 높은 담금질을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26위에 올랐다. 이는 정현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인 최고 순위 29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37개국 900여 명의 선수단이 평창선수촌에 입촌을 마쳤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49개국 선수 570명과 임원을 포함한 1500명이 참가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대표팀을 이끌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감독으로서 아시안게임 우승에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을 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타선을 앞세워 15-5로 대승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간판 슈터 허일영이 희귀 유전 질환 '누난 증후군'을 앓는 조은비(14) 양을 위해 아들 돌잔치 축의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한테서 유니폼 선물을 받았다. ▲일본 야구대표팀이 선동열 국가대표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에게 2019년 3월 양국의 평가전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대방건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내 최고 조건일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7월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하키 대표팀이 5~11일 충북 진천선수촌 하키장에서 인도팀과 다섯 차례에 걸쳐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3대3농구연맹이 오는 4월 14~15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1층 쇼핑몰 특설 코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고양 3대3 챌린저 2018' 대회를 연다.

2018-03-05 16:49: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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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멸종 위기 동물 위한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첫 주자로 나서

존박, 멸종 위기 동물 위한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첫 주자로 나서 가수 존박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Photo Ark)'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섰다. 존박이 나선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Photo Ar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5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존박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tore)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다.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각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약 10여년 간의 프로젝트의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SaveTogether(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연예 웹진이자 페이스북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되며 향후 존박의 뒤를 이을 스타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03-05 16:48: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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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입대, 신병교육대 앞 팬들로 '인산인해'

정용화가 수많은 팬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씨엔블루 정용화(29)는 5일 강원도 화천 육군 제 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부대 앞에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백명에 이르는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정용화는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차량에 탑승한 채 곧장 위병소 안으로 향했다. 그가 차에서 내리지 않은 이유는 입대에 앞서 대학원 입학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일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조용히 입소하길 원했으며, 소속사에서도 최소한의 인원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 팬들은 허탈한 마음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팬들은 "섭섭하긴 하지만, 무사히 군 복무 마치고 돌아오세요", "얼굴보며 배웅하진 못 했지만 잘 다녀와요 충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용화는 입대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2018-03-05 16:43:4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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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친서'들고 평양간 대북 특사단, 일정 본격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하는 대북특별사절대표단(대북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5일 평양에 도착했다. 대북 특사단은 1박2일 동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과 면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와 남북 정상회담, 북미간 대화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현지에서 돌아올 때 어떤 성과물들을 가져올 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사단 대표인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번 주 내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또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도 방북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평양 순안공항에 안착, 본격적인 방북 일정에 들어갔다. 특사단은 6일 오후 남쪽으로 돌아온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 특사의 평양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북측에서 특사와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데 대한 답방형식이다. 하지만 이번 우리측 특사단엔 장관급이 두 명이나 포함돼 있어 무게감을 더한 데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꼬인 북한과의 실타래를 풀고 특히 남북을 넘어 미국과 북한간의 관계 개선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이끌 수 있는 획기적 전환기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게다가 지난 평창올림픽을 맞아 방한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특사가 전달한 문 대통령과의 남북 정상회담 성사 여부도 이번 특사단의 일정속에서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정 실장은 방북길에 앞서 청와대 춘추관에 들러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간의 대화와 관계 개선의 흐름을 살려 한반도의 비핵화와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대통령의 확고한 뜻과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긴요한 남과 북간의 대화는 물론 북한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다양한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사단 핵심 멤버인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서울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문 대통령에게 방북 인사를 했고 문 대통령은 이들을 격려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관 '세계기자대회' 오찬사에서 "우리는 북한이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진솔한 대화에 임할 것을 촉구하는 바"라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북한의 비핵화 로드맵을 그려나가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장관은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그러나 이와 함께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형성된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필요도 있다. 특히 우리는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3-05 16:31: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