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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불법 프로그램 근절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불법프로그램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포인트샵을 오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비스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1월 14일 오픈 이후 5개월만에 일 이용자 70만명 달성했다. 또 19주 연속 PC방 순위 1위(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40%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선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포인트샵을 오픈할 계획이다. 포인트샵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부여된 포인트를 사용해 현물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점이다. 이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해 수사 기관과 공조해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포자를 처벌하고,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도 처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아울러 불법 프로그램 대응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3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다양한 PC방 행사도 연다. 이용자와 PC방 점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별 PC방 대항전과 랜파티 등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서비스 계획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기 위해서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서비스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23 14:13: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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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영상 투자 늘릴 것, 자회사 상장 계획은 아직"

네이버가 올해 동영상 관련 투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23일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10대 등의 어린 친구들이 유튜브를 통해 검색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인 것 같다"며 "올해 동영상과 관련해 쥬니버의 키즈 영상 확보, 뮤직 영상, 지식 쪽의 하우투 영상 확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짜고 있으며 올해 동영상 관련 투자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많은 자회사에 대한 경쟁력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과 커머스 관련 사업의 본질은 계속 지켜나가고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실험이나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자회사의 상장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현금 활용 방안과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전년에도 AI와 콘텐츠 분야에 많은 비용을 썼는데 올해도 유럽과 AI 분야에 많은 투자가 예상되고 AI 관련 좋은 인력 확보에도 많은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런 새로운 것들을 하지 않으면 3년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이 19년 만에 물러났다. 새로운 사내이사로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위원회 리더가 선임됐다. 최인혁 사내이사는 "저는 약 20년 동안 네이버에서 기술 개발 플랫폼 개발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사업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네이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외이사에는 이인무 KAIST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사회는 변대규 이사장, 사내이사로 한성숙 대표와 최인혁 리더, 사외이사로 김수욱 교수, 정의종 변호사, 홍준표 교수, 이인무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다.이외에도 정관에 명시하는 사업목적에 '별정통신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18-03-23 13:41: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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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2020년까지 교역액 '1천억 달러'

한국과 베트남이 2020년까지 교역액을 100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했다. 두 나라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비전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과 사회보장협정 체결 등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인프라 협력 증진, 개발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공조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 방문인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인 분야에서 격상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꽝 주석은 베트남의 올해 첫 국빈인 문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고 신남방정책의 기조 하에서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2020년까지 교역액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소재부품 산업,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활성화하는 한편, 도로·공항건설 등 베트남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교역 및 투자 확대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사회보장협정 체결 협상을 타결해 양국 기업과 국민의 연금 이중부담을 해소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한-베트남 FTA(자유무역협정)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한 가족'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관계를 상징하는 한-베트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과 우리의 최대 개발협력파트너인 베트남과의 개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등을 통해 양국의 상생 번영 기반 조성 노력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꽝 주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정부의 지원이 베트남의 경제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의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우리 특별사절단의 방북을 통해 의미 있는 합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우리 정부의 노력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가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꽝 주석은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것을 환영하고, 남북 간 대화 모멘텀이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정상회담 종료 후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6건의 기관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양국 정상 임석하에 체결한 MOU는 ▲교역 1000억 달러 달성 액션플랜 MOU ▲소재부품 산업협력 MOU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 ▲건설 및 도시개발 협력 MOU ▲4차 산업혁명 대응협력 MOU ▲고용허가제 MOU 등이다.

2018-03-23 13:39: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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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해피투게더3′ 한현남vs채리나, 살벌했던 첫 만남 공개 '시청률 1위'

영턱스클럽 한현남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해피투게더3' 시청률에 한 몫했다. 지난 2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룰라 채리나-영턱스클럽 한현남-베이비복스 간미연-Y2K 고재근-R.ef 성대현이 출연한 '해투동-목요일 목요일은 즐거워'편이 꾸며졌다. 이날 한현남은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현남은 채리나와의 살벌했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채리나는 한현남이 DJ DOC의 백댄서 시절에 처음 만났다면서 "현남이가 제 느낌에 지현언니를 안 좋게 쳐다보는 모습이 굉장히 불쾌했다. 그래서 방송 끝나고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때 한현남은 "근데 화장실로 왜 부르냐고"라며 이야기에 디테일을 더해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나아가 채리나가 당시 상황을 순화시킨다고 발끈하면서 본인에게 했던 거침없는 발언들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화장실 안이 아니라 화장실 변기 안이었다. 그때 나도 꼭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럼 그때 지현씨를 바라보던 현남씨의 눈빛은 째려본 거냐 아니면 오해냐?"고 물었고 한현남은 "째려봤어요"라고 순순히 실토한 뒤 "꿀리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털어놔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밝은 분위기 속에 한현남은 또 공황장애 때문에 힘겨웠던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골프장 캐디를 하면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솔직하고 꾸밈없는 한현남의 토크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현남 완전 웃김! 매력 쩔어", "시작부터 빵 터졌다", "공황장애 힘들었을 텐데 극복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 1부의 전국 시청률은 3.9%, 수도권 시청률은 4.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018-03-23 11:45:4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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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송지효, 강호동에 K.O승 거둔 매운 맛

배우 송지효가 '매운 손맛'으로 강호동에게 K.O승을 거뒀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은 사이.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과 송지효는 방송 내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송지효는 '강라인'의 중심에서 유재석을 외쳐 강호동을 긴장하게 했다.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강호동은 유라인 아니었어?"라며 강호동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강호동은 "드루와~드루와~"를 외치며 '예능 고수' 송지효의 선제공격을 접수했다. 송지효는 수세에 몰릴 때마다 "나 재석 오빠에게 전화한다!"라고 외치며 믿고 쓰는 '재석 찬스'로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팽팽한 기 싸움도 잠시 송지효는 '매운 손 맛'으로 이내 '아는 형님'을 평정했다. 이날 송지효가 다년간의 벌칙 게임 수행으로 다져진 '매운 손'을 본인의 특기로 언급하자 형님들이 송지효의 파워를 체험하고 싶다며 이마를 내민 것. 송지효는 강력한 '이마 스매싱'으로 김희철에 이어 강호동마저 무너트렸다. 송지효의 파워에 감탄한 강호동은 "이 정도면 특기로 인정한다"라며 K.O를 외쳤다. 한편 이날 송지효와 강호동의 기 싸움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조만간 두 사람이 예능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톰과 제리' 송지효와 강호동의 팽팽한 파워 싸움은 2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23 11:37: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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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휴온스 골프단’ 창단식 개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소속 여성 골프 선수 6명과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온스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력 있는 골프 선수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6명의 유망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 창단 멤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해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류현지(20), 정슬기(23), 최민경(25)과 함께 드림투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승연(20), 박교린(19), 황정미(19)가 합류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류현지 프로는 올해 신인왕 후보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정슬기 프로는 지난해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실력파로 올해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하나이다. 두 선수 모두, KLPGA투어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승연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4차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신예다. 올해 처음으로 프로에 데뷔하는 박교린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이며, 올해 드림투어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휴온스 골프단'은 KLPGA 정규투어와 드림투어 모두에서 국가대표 출신들이 포함돼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골프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 선수들은 향후 2년간 휴온스의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 하트 형상의 CI와, 피부관련 특허 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을 활용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BI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각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휴온스 골프단 창단 멤버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후원 선수들이 휴온스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2018-03-23 11:35:10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