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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민감군 학생 '질병 결석' 가능… 교육부 미세먼지 대책 발표

2020년까지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다. 호흡기 질환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의 질병 결석이 허용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주로 학교 교실에 머무는 학생 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실 내 공기질 관리에 초점을 뒀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27일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미세먼지(PM2.5) 기준을 신설해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직경 10㎛ 이하 먼지를 미세먼지로 정했지만 직경 2.5㎛ 이하 먼지도 미세먼지로 분류해 관리된다. 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설 개선과 오염물질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동)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2020년까지 향후 3년 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우선설치 학교)에 환기시설과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 교육부는 교실당 평균 20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총 220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3월말 기준 공기정화장치 설치 교실은 37.6%이고, 올해는 우선 도로 인접 학교 등 2700여개 시설 3만9000여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각 학교는 호흡기질환, 천식, 심·뇌혈관질환, 알레르기 등 기저질환을 가진 미세먼지 민감군 학생을 학년 초에 파악해 관리하고,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 경우 이들의 결석을 질병 결석으로 인정하도록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유치원 원아가 질병 결석시 별도의 진단서 없이도 유아학비 지원금 산정을 위한 결석일수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 질병 결석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년초에 기저질환 관련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고 등교시간대 거주지 또는 학교 주변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일 때 학부모가 학교에 전화나 문자 등으로 사전에 알려야 한다.

2018-04-05 13:2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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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문대 지원자, 선발인원보다 8.5배 많아… '유턴 입학생' 역대 최고

지난해 전문대 지원자, 선발인원보다 8.5배 많아… '유턴 입학생' 역대 최고 #지난 2013년 단국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전공 관련 기업체에 입사했던 임소연(33) 씨. 평소 수제비누, 토너 등 화장품 제조에 관심이 많아 취미생활을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관련 학과가 일반대학엔 없었고 올해 인천재능대학교 화장품과에 편입학했다. 이른바 '유턴 입학'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이 된 인천재능대 화장품과 임소연 씨는 "전문대학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늦었다는 생각을 뒤로 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업교육을 표방하는 전문대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대가 뽑으려는 인원의 8.5배 많은 지원자가 전문대 문을 두드렸다. 특히 임 씨처럼 일반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전문대에 다시 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자'가 지난해 1537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5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가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 136개 전문대가 총 16만7394명(정원내)을 모집했고, 142만7617명이 지원해 평균 지원율 8.5대 1을 기록했다. 신입생충원율은 96.9%로 전년(96.7%)보다 0.2%p 상승했다. 학령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전문대 모집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수험생들의 전문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대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2018학년도에 4745명(2.8%) 감소했다. 수험생들의 전문대 지원 증가는 청년 취업난 심화의 영향이 크다. 전문대가 산업 수요가 많은 직업군을 중심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하면서 취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전문대 취업률은 70.6%로 일반대학(64.3%)을 앞선다. 특히 지난해 전문대 출신 103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해 2년 사이 해외취업자도 2.7배나 많아졌다. 전문대가 개설한 학과 중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학과 지원율과 충원율이 높다. 지난해 전문대 간호전공 지원율이 15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메이크업(뷰티)전공 8.3대 1, 호텔관련 전공 8.2대 1, 제과제빵 전공 6.8대 1 순으로 높았다. 가장 눈에 띄는 전공은 '드론' 분야 전공이다. 전문대 드론 전공분야 충원율은 지난해 93.1%로 전년 70.1%와 비교해 23.0%나 크게 상승했다. 지원율도 전년보다 1.5%p 올랐다. 충원율 상승이 눈에 띄는 전공으로는 제과제빵(5.9%p), 호텔관련(3.4%p) 순으로 서비스 전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전문대교협 관계자는 "서비스 관련 전공 충원율이 상승한 이유는 서비스 분야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기반과 달리 '대체 불가한' 감성 서비스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학생들이 향후 안정적인 취업을 염두에 두고 전공을 선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일반대를 졸업한 뒤 전문대를 지원한 수험생은 전년대비 24.2%나 증가했고, 등록인원 또한 5.8% 높아졌다. 유턴 입학자들이 선호하는 전공 역시 간호학과가 가장 많았고, 보건, 실용예술, 회계, 사회복지 전공 순으로 많았다.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모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문대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3월부터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전문대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05 13:24: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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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발 AR 게임 해외 진출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손쉽게 식중독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식중독잡GO'를 포르투갈어 사용국가에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외 서비스 제공은 제5차 한국-포르투갈 경제공동위원회 식품안전 분야 협력사항으로 포르투갈 식품안전경제청이 '식중독잡GO' 모바일 게임에 대한 사용 허가를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 '식중독잡GO'는 지난해 5월 식약처가 개발한 증강현실(AR) 게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식중독균을 사냥하며 식중독균의 특징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식중독 예방 학습효과를 보이는 '식중독잡GO'는 초등학교 정규수업과정과 연계하여 3, 4학년 보건·체육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유치원에서도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 자료로도 활용 중에 있다. 아울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음식업협회, 영양사협회, 조리사협회 등에 위생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배포했다. 식약처는 "'식중독잡GO'를 영어로도 번역해 좀 더 많은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018-04-05 12:54:2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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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레전드 비주얼 뽐내는 스틸컷 공개

'슈츠' 장동건, 레전드 비주얼 뽐내는 스틸컷 공개 배우 장동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츠'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장동건(최강석 역)이 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강렬하다, 섹시하다, 매력적이다, 특별하다' 등 세상 모든 멋진 수식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매력까지. TV화면을 가득 채워줄 배우 장동건의 존재감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5일 제작사 측은 '슈츠' 장동건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딱 떨어지는 슈트핏 만큼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장동건의 강렬한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은 변호사로서 법정에 있다. 법정 중앙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변론을 하거나, 변호인석에 앉아 진지하고 냉철한 눈빛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 등이 극중 모든 것을 다 가진 멋진 남자 최강석 캐릭터 매력을 완벽히 보여준다. 나아가 굳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아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배우 장동건의 진가가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탁월한 지성과 판단력을 통해 승승장구의 승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이 되는 인물. 배우 장동건은 뛰어난 집중력과 캐릭터 표현력을 발휘,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드라마 '슈츠'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2018-04-05 12:2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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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송지효 "'런닝맨'도 작품…후회 남지않게 매 순간 충실할래"

[스타인터뷰] 송지효 "'런닝맨'도 작품…후회 남지않게 매 순간 충실할래" '바람' 정당화? 절대 NO! 네 사람의 얽힌 관계에 매력↑ '런닝맨'은 고마운 작품 연예인 그것도 여배우, 대중에게 보여지는 직업인지라 늘 화려하고 신비로울 것 같지만 과감히 그 틀을 깨버리고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온 이가 있다. 배우 송지효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으로 스크린 컴백을 한 송지효를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밝게 웃으며 영화 어떻게 봤느냐고 먼저 물어오는 송지효는 예능에서 보던 털털한 모습 그대로였다. "저는 제가 나오니까 개인적으로 많이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봤어요.(웃음) 소재가 '바람'이지만,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어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전작 '스물'로 찰진 말맛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바람'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일찍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송지효) 그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이엘)의 숨막히게 꼬여버린 상황을 그린다.송지효는 영화 속에서 8년차 유부녀 미영으로 분해 신하균과는 현실부부를, 이성민과는 현실남매 케미를 뽐낸다. "결혼을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8년된 부부라면 서로 숨김없이 할 말 다하고 지내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미영이라는 인물 자체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캐릭터거든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기사람에게는 한없이 의리있는 게 미영이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제가 연기했기 때문에 제 실제 모습도 녹아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미영이처럼 톡톡 쏘아붙이진 않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에요.그리고 (주변 사람들간의) 의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실제같은 송지효의 생활 연기는 관객에게 웃음과 함께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바람, 대놓고 불륜을 소재로 삼았다. 송지효는 소재의 위험성에 대해서 "불륜은 나쁘다. 하지만, 우리 영화는 불륜이 주가 된다기 보다 불륜은 네 사람 사이에 던져진 소재일 뿐, 그걸로 인해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래서 불륜이라는 점이 크게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럼에도 "바람피는 것을 편드는 건 절대 아니다. 바람은 정당화될 수 없다. 다만 네 사람의 관계에서 나오는 재미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병헌 감독은 민감한 소재를 코믹하게 풀어내 보는 거부감을 대폭 축소했다. 사실 '바람 바람 바람'은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을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한 것이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코미디가 더해져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송지효는 이병헌 감독만의 주고받는 대사 톤이 낯설고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감독님의 대사를 맛깔스럽게 소화하려면 감독님의 호흡법을 따라야 했다. 하지만, 익숙지 않다보니 힘들었던 게 사실"이라며 "그때 신하균 선배님과 이성민 선배님이 조언을 해주셔서 의지하고 따라갔다. 마지막까지 적응이 안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까 '왜 저렇게 호흡하고 대사쳐야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 조금만 더 빨리 이해하고 적응할걸 이제와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코미디 영화라고 애드리브가 많았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 현장에서 그 어떤 배우도 돌발 애드리브를 하지 않았다고. "몸으로 웃기는 슬랩스틱이 아니라 감독님의 호흡과 감독님의 입에 착착 감기는 대사로 완성된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애드리브를 할 수가 없었다. 절대적으로 대본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가장 호흡한 신하균과 이성민에 대해서는 "신하균 선배는 알고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는데, 많은 분이 하균 선배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다. 선배 성격이 거절하는 성격도 아니어서 재미있게 현실부부처럼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성민 선배는 말이 필요없이 현장을 편하게 해주셨다. 성민 선배가 없으면 현장이 허전할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영화에 많이 녹아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는 여배우로서 역할에 몰입하는 송지효. SBS 간판 예능 '런닝맨'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면서 9년동안 몸담고 있다. 송지효는 '런닝맨'도 하나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런닝맨'은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예능 출연때문에 잃은 것이 있지않느냐고 묻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많은 걸 얻었어요. 원래는 내성적이었는데 자신감도 생겼고, 그로인해 다른 걸 시도할 때 용기도 낼 수 있었고요. 어떤 작품을 하더라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됐어요. 제게 에너지를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에요. 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대중이 송지효를 사랑하는 이유는 이런 점이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하는 자세, 그게 지금의 송지효를 일궈냈고, 앞으로의 송지효를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5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

2018-04-05 11:4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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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항암 바이오 신약 임상 1/2상 첫 환자 투여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최승현)와 공동개발중인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1b/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 또는 폴피리(FOLFIRI) 요법과 병용투여로 진행된다. 이번 병용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실제로 다양한 글로벌 연구에서 기존 화학항암요법을 표적항암제와 병용투여 했을 시 단독투여 대비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 GC녹십자는 임상 1b를 통해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요법의 병용투여시 적정 용량을 탐색하고, 이어 임상 2a에선 환자수를 늘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GC1118'은 대장암을 주 타깃으로 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적항암제이다. EGFR 의 비정상적인 과발현 및 활성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시킨다. 'GC1118'은 EGFR과 결합해 성장 신호가 전달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세포독성을 통한 암세포 사멸을 유발한다. 'GC1118'은 앞서 출시한 다국적 제약사의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차별적인 결합방식과 작용기전을 가진 바이오 신약으로,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하여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억제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 결과에 따라 대장암과 함께 적응증을 위암 등으로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환자들의 치료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4-05 11:44:2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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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이마트 이어 백화점 진출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이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의 오프라인 유통 강화를 위해 롯데와 현대 등 대형 백화점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를 3월 이마트 입점에 이어 4월부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에 잇따라 입점해 유통망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 잠실점 · 부산 본점을 비롯해 전국 12개 롯데백화점 건강기능식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삼성점 · 판교점 등 4개점에도 입점했다. 이들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대표 제품인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과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 등 건강기능식품부터 '이너셋 허니부쉬 오리지널',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이너셋 허니부쉬 패션후르츠' 등 음료 제품뿐만 아니라, '이너셋 발효허니부쉬 프리미엄 티', '발효허니부쉬 에센스(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는 피부 관련 특허물질인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 (HU-018)'을 주원료로 만든 오리지널 브랜드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SCI급 학술지에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인체적용 시험 연구결과가 등재되는 등,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를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는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이너뷰티 효과가 알려지면서,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백화점에 '이너셋 허니부쉬'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8-04-05 11:44:0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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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옥수수수염차 “다 짜고 짜” 캠페인, 공감 속 화제

광동제약이 배우 서현진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 캠페인 '다 짜고 짜' 편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캠페인에서 한국 고유의 식문화에 어울리는 음료라는 콘셉트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소개한다. 찌개와 고추장, 김치 등 '짠' 음식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그에 어울리는 차문화가 있다는 것. 광고에서 서현진은 "다짜고짜 어떡해"라며 "다 짜고 짜"의 중의적 표현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위트 있게 풀어내며 한국인의 식습관에 어울리는 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평범한 여성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공감대를 얻고 있는 서현진의 캐릭터를 통해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짠 음식에 맞는 대표적인 차 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옥수수수염차를 즐겨마시곤 했다는 서현진은 광고와 함께 공개된 론칭 인터뷰 영상을 통해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이 짜면 걱정이 됐었다"며 "앞으로도 광동 옥수수수염차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로 제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건강한 V라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내가 좋아하는 짠 음식'을 주제로 진행중인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도 공감 댓글이 많이 접수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4-05 11:42:21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