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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따뜻한 봄 기운 속 황사·미세먼지 '기승'

오늘 봄 날씨에 날은 따뜻하겠지만 대기상태는 굉장히 나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은 새벽에, 남부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부터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10도, 청주·대전 12도, 울릉/독도·전주·광주 13도, 강릉·부산 14도, 대구 15도, 제주 16도 등.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춘천·울릉/독도 18도, 청주 19도, 대전·전주·제주 20도, 부산 21도, 광주 22도, 울산 24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이날 대기상태는 좋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9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기압골 후면을 따라 남동진하다 오늘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그 중 일부가 지면으로 낙하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서쪽지방의 미세먼지(PM10)농도는 오전 '나쁨', 오후 '매우 나쁨',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동쪽지방의 미세먼지(PM10)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2018-04-11 06:2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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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애니·K팝과 결합한 게임, 신한류 주도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덕에 연매출 '2조 클럽'을 코앞에 두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리니지M' 등 모바일게임으로만 9953억원을 벌어들였다. 로열티 매출은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다. 반면, 넷마블은 게임업계 톱3(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가운데 매출 2조4248억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는데도, 막상 빌려온 IP 로열티 금액들을 떼고 나니 영업이익이 5096억원으로 넥슨(8856억원)과 엔씨소프트(5850억원)보다 낮았다. 이처럼 게임 업체들의 IP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주목받으면서 IP 사업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인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등 IP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산업이 커지는 가운데 게임과 K팝을 결합하는 등 이종(異種)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공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넷마블이 엔터 간 이종결합 내세운 이유는?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IP에 목말랐던 넷마블은 최근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총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이종 문화 콘텐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장르의 IP 사업에 진출했다. 친척 관계인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간의 긴밀한 관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화·드라마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야 한다는 방준혁 의장의 의지가 강한 이유도 있었다. 방준혁 의장은 지난 2월 넷마블 신년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활용한 실감형 시네마틱 게임인 'BTS 월드'를 공개하며 "다른 문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 융합이 시키기 어려웠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대중적인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누리고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며 장르 다변화가 가능한 때가 왔다"며 "비슷한 게임이 반복되는 이 때 장르를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전과 다르게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레드오션'이 된 모바일 게임에 이종 콘텐츠 간 새로운 IP가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방안이 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넷마블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투자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주요 시너지는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 게임 IP 수수료 발생분 상쇄, 마케팅 강화"라며 지분 투자를 통한 효과 세 가지를 꼽았다. 2013년 데뷔한 BTS는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러브 유어 셀프 승 허' 앨범을 출시해 149만장을 판매하는 등 미국,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이 향후 BTS IP 파워를 활용해 국내·외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프라인에서도 게임 IP 만나볼까 이종 문화 콘텐츠 간 교류뿐 아니라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도 게임 IP를 만나볼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 매장인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했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넷마블의 인기 IP인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을 활용한 300여종의 상품을 비롯해 토리, 밥, 레옹 등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15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인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세운상가에서 열리는 네코제에는 이용자 아티스트 모집에 지원자 300여명이 몰렸고, 캐릭터·음악·스토리·만화·소설 등 총 다섯 개 분야에서 150여명이 선발됐다. 그간 네코제에는 7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넥슨의 게임 IP를 활용해 팬들이 만든 액세서리·피규어·그림 등 굿즈는 5만7000개에 달한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레드나이츠'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자사 인기 IP '리니지'나 '블레이드&소울'의 캐릭터 피규어를 온라인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할 때 조기에 매진되는 등 IP 다각화에 매진하고 있다.

2018-04-10 17:43: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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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소통공간 JEIU 라운지 개관"

인천재능대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소통공간 JEIU 라운지 개관" 4월, 벚꽃이 만개한 봄이지만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학 캠퍼스 잔디밭과 벤치에서의 낭만은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창가에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친구들과의 잡담, 과제물과의 씨름, 졸업작품 제작회의가 필요하다면 인천재능대학교 JEIU 라운지가 그 답을 줄 수 있다.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9일 학습,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융?복합 공간인 'JEIU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손장원 교학처장과 대의원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관 1층 전체를 리모델링한 JEIU 라운지는 3개월이 넘는 공사를 거쳐 구축된 소통 공간으로 약 1백명 정도 수용 가능한 다목적 홀과 세미나, 스터디 용도의 소형 세미나실, 북카페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연회, 접객, 호텔 서비스 실습이 가능한 레스토랑, 라운지바 등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현장 중심으로 설계하여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항공운항서비스과 박은채 씨(2학년)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했던 휴식 공간, 친구들과 편하게 얘기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생겨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학교에서 쾌적한 공간을 마련한 만큼 우리 학생들도 소중히 활용하고 깨끗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4-10 17:24: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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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이엘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는 김재욱…조정석 오빠 남성미↑"

'아마데우스' 이엘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는 김재욱…조정석 오빠 보기보다 남성적"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중인 배우 이엘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조정석·김재욱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메트로신문은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배우 이엘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엘은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의 부인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모차르트 역의 조정석과 김재욱에 대해서 그는 "조정석 오빠와 무대에 오를 때에는 오빠한테 에너지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조정석 오빠가)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워낙 강하다보니 나 또한 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재욱이와 연기할 때에는 어딘지 모르게 짠함이 있다. 그래서 좀 더 안아주고 싶은 모차르트는 재욱이가 연기하는 모차르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정석오빠가 조금 더 모성애를 자극할 줄 알았는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까 남성적인 에너지가 강하더라. 그래서 오빠와 연기할 때에는 의지하면서 잘 이끌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음악을 향한 갈망은 닮았지만, 삶의 모든 부분에서 극과 극을 이루며 살다간 신이 내린 능력의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자신의 평범함을 고통스러워하는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월 27일 개막해 오는 4월 2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2018-04-10 17:20: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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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측 "'이성경 유출사진' 오해 문구 악의적 아냐…레슬러 강조하다보니"

유해진 주연의 영화 '레슬러'의 자극적인 홍보 문구와 관련해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했다. 10일 오후 영화 '레슬러'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홍보와 관련해 올린 게시물에 대해 공식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레슬러'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단독] 체육관에서_타이트한의상_입은_A씨_유출사진_모음.zip'이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여러 장 가운데 여주인공인 이성경의 사진이 맨 앞에 있어 이는 마치 이성경에 대한 문구로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었고, 게시물을 목격한 많은 네티즌들은 성희롱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며 유해진씨가 맡은 '귀보'라는 캐릭터가 전직 레슬러 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레슬링 복을 조금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작성했던 문구인데,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어 "조금 더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가 놓친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유해진)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가 출연했으며 5월 9일 개봉한다. <이하 롯데엔터테인먼트 측 전문> 안녕하세요 '레슬러'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저희가 금일 게시한 게시글의 문구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기존에 작성한 문구는 절대 '몰카'를 연상시키는 악의적인 용도로 작성한 문구는 아니며 유해진씨가 맡은 '귀보'라는 캐릭터가 전직 레슬러 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레슬링 복을 조금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작성했던 문구인데,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는 개별 DM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렸으며, 댓글을 남겨주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문구는 즉각 수정 하였는데 이 부분은 책임을 피하거나 없던일로 만들고자 함은 아니며 이후에 글을 보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실 수 있도록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 드립니다 . 다음 컨텐츠부터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며, 저희가 놓친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18-04-10 17:0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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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오늘(10일) '더쇼'서 컴백 무대…음악방송 본격 돌입

허영생, 오늘(10일) '더쇼'서 컴백 무대…음악방송 본격 돌입 가수 허영생이 신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허영생은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싱글 앨범 '몽(夢) 날다'의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는 얼반(Urban) 장르의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허영생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웰메이드 음악 탄생을 알렸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는 허영생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음색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5년 만에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컴백한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허영생은 '더쇼'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까지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지난 8일 발매된 허영생의 싱글 앨범 '몽(夢) 날다'는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를 비롯해 '플라이 어웨이(Fly Away)', 'Fly Away JP ver (CD ONLY)' 트랙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허영생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표현력이 극대화됐다는 평이다. 이에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허영생의 싱글 앨범 '몽(夢) 날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허영생은 10일 '더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018-04-10 17:02:3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