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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환 심판, 편파 판정 논란…靑 홈페이지 '청원'까지 등장

구명환 KBO(한국야구위원회) 심판이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KBO 구명환 심판을 비롯한 조사가 간절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프로야구가 어둠의 세력들로 인해 더러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팬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KBO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면 삭제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 하나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삶 속에서 스포츠라는 수단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많은 국민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감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조사와 입장표명 부탁 드린다"며 청원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t wiz의 경기에서는 구심을 맡은 구명환 심판이 SK에 유독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는 의혹이 터져나왔다. 또 KBO 게시판에 구명환 심판 관련 항의글이 삭제됐다는 주장도 잇따라 나오면서 사태가 더욱 커졌다. 야구 팬들은 "다른 것도 많았지만 9회말은 몹시 화난다. 1점 차 경기인데도 구명환 심판은 계속 장난질을 했다", "구명환 심판은 일관성이 없다. kt 투수들 몸쪽 공은 다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면서..."라고 지적했다.

2018-04-20 14:49:3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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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해외 판매 가격은 얼마?…방통위, 내달부터 휴대폰 값 비교공시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가격 정보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교 대상 국가는 우리나를 포함한 총 17개국이다. OECD 회원국 중 GDP와 인구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 15개 국가와 주요 단말기 시장인 중국이 포함된다. 비교 대상 단말기는 출고가 80만원 이상의 고가 단말기와 지난해 판매량 순위 15위 이내 중저가 단말 중에서 해외 출시 여부, 출시 시점 등을 고려해 선정한 11개 기종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 노트8', 애플의 '아이폰8'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8의 경우 지난 3월 원화 기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9개국의 통신사 가격 차가 최대 33만원에 달했다. 해외 통신사 8곳 중 5곳이 한국(SK텔레콤 93만5000원)보다 저렴했다. 단말이 가장 저렴한 곳은 스페인 통신사 모비스타가 75만9399원으로 한국과 비교해 18만원 가량 저렴했다. 가장 비싼 곳은 이탈리아의 TIM으로 108만8590원에 달했다. 공시는 매달 첫째 주에 이뤄진다. 방통위는 매월 둘째 주에 가격 정보를 조사해 다음 달 첫째 주에 공시할 계획이다. 단말기의 수명 주기가 약 2년인 점을 고려해 출시 이후 24개월 간 공시한다.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인 '와이즈유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방통위 홈페이지와 통신요금 정보포털인 '스마트초이스'에서도 볼 수 있다. 방통위는 "향후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출고가 비교 공시 관련 국가, 단말기종, 비교방법 등의 보완이 필요할 경우 협의회 논의를 거쳐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4-20 14:39: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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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한진家 이어 '갑질' 파문

대한항공 오너 일가에 이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갑질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재환 대표에 대한 전직 수행비서의 폭로가 보도됐다. 이재환 대표의 전직 수행비서였다는 A씨는 "수행비서들이 이재환 대표로부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하루 일과가 이 대표가 요강으로 쓰는 바가지를 비우고 씻는 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 같은 건 갈아서 줘야 드시고, 직원마다 번호가 있어 벨을 누르면 들어가는데 김치를 물에 씻으라면 씻고, 버너에 불을 줄여라, 불을 꺼라 시켰다"며 '야, 넌 왜 이렇게 띨띨하냐'는 둥 폭언까지 일삼았다고도 폭로했다. 또 문제가 생겼을 때 비서들에게 뒤집어 씌우기도 했다고. A씨는 "제주도에서 비비탄 총이 나오자 수행비서에게 전화로 '네가 한 걸로 해'라고 시켰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이 밝혀지자 과거 이재환 대표의 면접 채용 논란 역시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2월 비즈한국은 이 대표가 여성 비서 면접 과정에서 갑질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경기도 양평 일대, 특히 경춘선 팔당역 인근에 지원자를 데리고 가 회사차로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를 탔다"며 "오전 11시경 출발해 이재환 대표가 자주 가는 식당에서 식사한 뒤 3~4시쯤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면접 당사자들에 따르면 이 대표는 또 회사 직무실에서 면접을 본 이들 모두에게 "자리에서 일어나 뒤를 돌아보라"고 지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집무실에 설치된 노래방 기기로 지원자에게 노래를 시킨 경우도 있었고, 마사지를 잘 하느냐며 어깨를 주무르라고 시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JTBC보도와 관련 이재환 대표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고통을 느낀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파문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논란 역시 쉽사리 수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재벌 총수 일가들의 숨겨진 생활 갑잘이 비상식적이고 수준도 낮은 모습이다", "재벌들 갑질 폭로가 이어지는 만큼 벌벌 떨고 있을 사람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04-20 14:18:3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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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이영렬 2심도 무죄…"상급자 격려 맞다"

후배 검사들에게 고액의 격려금과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20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지검장에 대해 1심에 이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지난해 4월 2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 검사 6명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 법무부 검찰국 검사 3명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법무부 검찰국 이모·박모 과장에게 각각 현금 100만원과 9만5000원 상당의 식사 등 109만5000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1심은 검찰 조직의 위계구조 등에 비춰볼 때, 이 전 지검장이 청탁금지법상 두 과장의 상급 공직자에 해당해 문제가 없다고 봤다. 음식물 제공 부분 역시 상급자가 하급자 격려 목적으로 제공한 금품으로 판단했다. 만찬 시기와 식사비 제공을 봐도 위로와 격려 목적이 인정된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격려금이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점도 무죄 근거로 봤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직무 관련 여부 등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 반면 공공기관이 소속 공직자나 파견 공직자에게 지급하거나 상급 공직자가 위로·격려·포상을 목적으로 하급 공직자등에게 제공하는 금품은 수수 금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검찰은 이 전 과장이 해당 조항의 상급 공직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법무부 과장의 상급자가 아니고, 동일인이 같은 장소와 시간에 만찬을 벌였으니 음식물과 금전을 나눠 판단해선 안 된다는 이유였다. 재판부는 1심의 판단 방식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아니라는 결론은 타당하다고 봤다. 또한 이 전 지검장이 검찰총장을 정점으로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두 과장들에 대해 상하관계가 인정된다고 봤다. 재판부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상급자 해석에 있어서 죄형법정주의와 형벌법규의 문구를 피고인에게 불리하거나 확장 해석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급자의 의미에 관해서는 공무원 행정강령과 공직자 윤리강령 등 명령 복종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며 "군형법과 군예식령, 군인사법 검사 규칙에서도 여러번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검사가 상급 공직자에 대한 개념을 명령 복종 관계와 동종 공공기관에 소속 되어 있는 경우에만 청탁금지법상 상급자에 해당한다는 검찰의 주장은 죄형법정주의에 위반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원심이 동일한 기회에 동일인이 동일 기회에 상대방에 대해 음식물 9만5000원 상당과 100만원을 분리한 판단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재판부는 이 전 지검장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사건 수사본부 본부장으로서 특수본과 이를 지원한 검찰국 간부들에 대해 각종 지원과 격려를 했고, 검찰 역시 금전과 음식물이 격려금이라고 전제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판시한 만찬의 성격·개최 경위·장소·태양 등을 종합해 보면, 피고인이 과장들에게 위로나 격려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음식물과 현금 제공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와 달리 인정할 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2018-04-20 14:10:3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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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AI와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하고 오픈 생태계 구축한다"

"라인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서비스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시켜나가겠다." 박의빈 라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라인 데브 위크 2018'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 CT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주요 리더들이 세션을 이끌었다. 박 CTO는 "일본 교토,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중국 대련 등 글로벌 거점 확대에 따른 유기적 조직 구성과 글로벌 팀간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는 리모트워크 프로젝트 지원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라인의 다양한 오픈 API와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제3의 개발자뿐 아니라 사용자와도 상생하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라인은 기술 상생 및 에코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대용량 메시징 플랫폼을 파스(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공해 더욱 다양한 시장에서 지역별, 세대별 특성에 맞는 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2016년 일본에서 열린 개발자행사 디벨로퍼데이에서 메시징 API가 공개된 후, 현재 28만개 이상의 봇(Bot)이 만들어지는 등 외부 개발자와의 활발한 상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향후 다양한 메시지 타입 제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오픈 API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라인은 진화되는 기술 도입을 위해 라인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센티브형 정보서비스 중심으로 디앱(dApp) 서비스들을 오픈한다. 라인 외 디앱 서비스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에서 출범한 언블락과 블록체인랩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블록체인 개발거점 마련과 적극적인 인재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의빈 CTO는 "라인이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는 라인 개발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라인은 내부 개발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인 데브 위크'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전 세계 오피스에 근무 중인 라인 글로벌 개발자들이 일 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 별 주요 과제와 최신 IT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7개국 1000여 명의 글로벌 개발자들이 참석해, 3일차까지는 각 팀별로 30개의 주제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4일차에는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2018-04-20 14:00: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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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은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美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 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승인받을 경우 시판허가 승인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한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제품 및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했다. 오락솔에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다. 아테넥스의 루돌프 콴(Rudolf Kwan) CMO(Chief Medical Officer)는 19일 배포한 자사 보도자료에서 "오락솔이 악성 혈관암 중 하나인 혈관육종 치료제로서 美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혈관육종에 대한 본격적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테넥스는 이번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혈관육종 치료제 개발 외에도 현재 유방암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테넥스는 오락솔 임상 3상의 2차 중간 평가를 위한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내 평가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대만에서 진행한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초기임상 및 위암 환자 대상 병용임상에 대한 코호트 연구결과(전향성 추적조사)를 발표한바 있다.

2018-04-20 12:02:4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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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퇴치를 위해 민간·공공협력병원이 앞장선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은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20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PPM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17개 시·도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됐다. '민간·공공협력(PPM: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하여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하여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사업단장 박재석 교수(단국의대 호흡기내과)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이 68.7%(1만9349명, 2017년 기준)의 결핵환자를 철저히 관리하면서 결핵 신환자 발생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는 일선 병원에서 결핵환자 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환자관리 지표 분석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여서 우리나라 결핵발생률을 줄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022년까지 결핵발생을 2016년 기준(인구 10만 명당 77명)에서 절반 수준(인구 10만 명당 40명)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수립 및 시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0 12:01:4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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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패스' 이집트·스페인·터키·일본, 현지인 추천 볼거리·맛집 공개

이집트, 스페인, 터키, 일본 여행 꿀팁들이 '보딩패스'에서 공개된다. 오는 21일 저녁 11시 30분 현대미디어계열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는 현지인이 알려주는 해외 여행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 '보딩패스' 2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집트, 일본, 네팔, 리투아니아, 스페인, 터키 현지인이 출연해 자국의 도시 이야기와 여행 팁을 전한다. 먼저 이집트 명랑소녀 자나가 2천년 된 이집트 전통시장의 이색적인 볼거리 탐방기를 공개한다. 이어 일본인 코무기가 도쿄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고즈넉한 여행지 카와고에를 찾아간다. 또 네팔인 야스타가 네팔에서 꼭 먹어봐야 할 길거리 음식을, 우크라니아인 올랴는 리투아니아 국민 안주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스페인 출신의 모니카가 바르셀로나 추천 관광지를 알려주고, 터키인 최은지(한국이름)가 직접 알려주는 터키 마트 완전 정복기도 공개된다. 이와 관련 ONT채널의 반유림 PD는 "현지인이 여행 가이드로 나서면 더 상세하고 깊이 있는 여행 정보와 현지 생활 노하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한국말이 가능한 외국인들의 참여로 제작된 시리즈라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현지인이 알려주는 해외 여행 꿀팁'을 컨셉으로 한 '보딩패스'는 한국과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출연해 1인 방송의 형식으로 자신의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고 문화, 음식부터 제스처, 기념품, 언어까지 해외 여행자를 위한 밀착형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를 통해 매달 1회씩 방송된다.

2018-04-20 11:21: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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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체포 논란, 이유없이 흑인 연행한 美 경찰 '사과'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벅스 매장 고객 체포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해당 경찰 당국도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스타벅스 고객체포' 사건 당사자인 라숀 넬슨과 돈테 로빈슨은 미 ABC 방송 '굿모닝아메리카'에 나와 자신들이 겪은 일에 대해 털어놨다. 이들은 지난 12일,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있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매장에 도착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체포됐고, 경찰은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수갑부터 채워 연행했다고 폭로했다. 경찰이 체포 때 반드시 알려야하는 변호사 선임, 진술 거부 등 미란다 원칙조차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리차드 로스 필라델피아 경찰국장은 "당시 스타벅스의 운영 규칙을 몰라서 사태를 악화시켰다"며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음식을 시키지 않고 오래 앉아있어도 된다는 것을 이용자들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비롯한 출동 경찰관들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 CEO에 회장까지 사과하고, 직원들의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위하 전 매장의 일일 휴업 조치까지 내놨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는 스벅이다", "부끄러운 일"라고 비난했다.

2018-04-20 11:04:21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