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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불타는 청춘' 강경헌 합류-강수지·김국진 웨딩 예고…시청률 1위

'불타는 청춘'이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봉재순 역으로 활약을 펼친 강경헌의 합류가 그려졌다. 데뷔 23년차에 접어든 강경헌은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출신을 자랑하는 미모의 배우. 이에 강경헌을 마중나간 구본승과 김부용은 그의 미모에 눈을 반짝였고 이내 신경전을 펼쳤다. 구본승은 "식사는 했냐?"며 다정하게 물었고 김부용은 "형 패턴이 아니다"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또한 강경헌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국진은 "슈퍼탤런트 출신이다. 2기 포토제닉 상을 받았다"며 소개했고, 최성국은 "광규 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리며 김광규를 부끄럽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 김부용, 김광규의 기대 속에 강경헌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우승은 김도균에게 돌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도균을 뽑은 것에 대해 강경헌은 "겉과 속이 같은 남자"라고 김도균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불청' 대표 커플 강수지, 김국진의 미리 웨딩마치가 공개되기도 했다. 15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인 해당 결혼식 장면은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동료 출연진들이 준비한 것으로, 두 사람은 눈물 속에서 사랑의 서약을 했다. 앞서 '불청'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온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2년 여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모두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은 시청률 1부 6.7% 2부 7.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5.6%·6.0%)보다 각각 1.1%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방영된 MBC 'PD수첩'(3.0%)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2.5%)를 제치고 1위를 이어갔다.

2018-05-09 09:56: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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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첫 재정지원사업 최종 선정

경희사이버대, 교육부 첫 재정지원사업 최종 선정 '2018년 생애주기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첫 재정지원사업인 '2018년 생애주기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은 일자리 변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개방형 평생학습 체제 구축, 일-학습 병행 교육시스템 조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공모에 참여한 17개 사이버대학 중 경희사이버대를 비롯해 서울 소재 3개 대학 등 8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정부 지원금을 받아 생애주기별(▲1기: 19-24세 ▲2기: 25-40세 ▲3기: 41-65세 ▲4기: 65세 이후)로 사회적 필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 및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게 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세계시민으로서의 문화다양성 역량 개발 교육과정'을 제안, 사업에 선정됐다. '세계 시민사회의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쌓아온 경희의 경험·역량을 기반으로 6개의 콘텐츠를 제작, 기초부터 심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강의내용, 학습자 연령, 모바일 수강환경을 고려한 콘텐츠 디자인과 매체설계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경희사이버대 학점 인정과 오프라인대학과의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뒤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 등 다양한 연계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부총장은 "경희의 교육이념과 비전, 정체성이 담긴 콘텐츠로 사업에 선정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경희사이버대는 미래 일자리 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인력을 양성하고, 국제사회를 주도할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이번 사업 외에도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시범 사업(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교육부)' 등 주요 국가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 2007년 교육부 원격대학종합평가, 2010년 사이버대학 대학원 설립·인가와 이번 사업 선정 등 사이버대학에 대한 정부의 주요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05-09 09:56: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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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문체부,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광사진 발굴을 위해 '제46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97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관광사진 대표 공모전으로 반세기에 걸쳐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지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29일 16시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5일 관광공사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여행객이 느끼는 한국관광의 감동과 즐거움을 우수하게 표현한 사진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인물이 들어간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가산점(5점 이내)을 부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에 등재되며, 관광공사는 물론 재외공관, 공공기관, 국내외 관광업계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관광 매력을 알리는데 사용된다.

2018-05-09 09:54:3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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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김흥국 "무너져내린 명예 어디서 보상받나"

김흥국 '무혐의 결정'에 "무너져내린 명예 어디서 보상받나" 가수 김흥국이 경찰의 '무혐의 결정'에 대해 9일 간략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들이대닷컴을 통해 김흥국은 "두달가까이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노고산에 있는 흥국사에서 매일 참배하며 마음을 달랬다. 뒤늦게라도 사실이 밝혀져서 기쁘고 홀가분하다. 끝까지 믿어준 가족과 팬들, 그리고 힘들고 외로운 시간속에서도 격려하고 위로해주던 선후배 동료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면서 그러나 "수십년간 쌓아온 명예와 일터가 무너진 것은 어디서 보상받아야할지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김흥국은 향후 계획에 대해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무엇보다 그간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겠다. 인생을 돌아볼 계기로 삼고 싶다. 4개월 남짓 남은 가수협회 회장직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협회와 대한민국 가수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나쁜일로는 그만 유명해지고 싶다. 조만간 정말 착하고 좋은 일을 만들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겠다. 전화위복이 될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앞서 불거진 김흥국의 성폭행 혐의 등에 대해 "사건을 불기소(혐의없음) 의견으로 오는 9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5-09 09:5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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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물리천문학과, 세계 최대 규모 우주 천문학 학회 개최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세계 최대 규모 우주 천문학 학회 개최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 콜라보레이션 학회', 6월18~22일 광개토관서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물리천문학과가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4 콜라보레이션 학회'(SDSS-IV Collaboration Meeting)를 6월 18일~22일까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천문 분야의 가장 큰 관측 프로젝트(서베이)인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DSS)'가 매년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천문학 관련 학회다. SDSS는 알프레드 P. 슬론(Alfred P. Sloan) 재단과 미국 과학재단(NSF), 미국 에너지국 등의 지원을 받아 2000년에 시작됐으며, 우주상에 보이는 모든 천체를 관측하고 우주의 3차원 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학회 개최지는 매년 소속 회원 연구소와 대학 중 선정되는데, 2016년 미국 위스콘신 주의 매디슨에서, 2017년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렸고, 올해 세종대에서 열리게 됐다. 세종대는 2014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SDSS 준회원으로 등록됐다. SDSS 회원 등록에는 세종대 물리학과 로시 교수의 역할이 컸고, 이번 학회도 로시 교수의 진두지휘 하에 진행된다. 학회는 3일간의 본 세션과 분과 세션, 2일간의 개별 그룹 회의로 나뉘어 진행된다. SDSS의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수행한 연구 성과와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신규 논문도 발표된다. 또 현재까지 진행된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SDSS)-4의 관측 성과도 소개된다. 아울러 향후 관측 계획과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회 참가 등록은 슬론 디지털 전천탐사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도 가능하다.

2018-05-09 09:38: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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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전국 커플 모두 모여라! '커플 저격 프로젝트' 3탄

CGV, 전국 커플 모두 모여라! '커플 저격 프로젝트' 3탄 CGV가 전국 커플들의 즐거운 극장 데이트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GV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커플 저격 프로젝트' 3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플 저격 프로젝트' 3탄은 '커플 애정도 테스트', '커플들의 광클 대전' 총 2개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서는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커플 등록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커플 신청을 받은 상대방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동의하면 CGV 커플로 등록된다. 먼저 10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이름으로 알아보는 '커플 애정도 테스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름점을 통해 커플의 애정지수도 확인하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극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애정도 테스트 결과 1점~9점 커플은 일반 2D 영화 1천원 할인 쿠폰(2매)을 증정한다. 10점~59점 커플은 일반 2D 영화 2000원 할인 쿠폰(2매) 및 매점 콤보 메뉴 2000원 할인 쿠폰을, 60점~99점에 속한 커플은 이에 더해 포토티켓 무료 이용권까지 추가로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최고 점수인 100점을 맞은 커플에게는 포토티켓 무료 이용권은 물론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 쿠폰도 제공한다. 애정도 테스트 결과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인증하는 커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 쿠폰(2매)을 증정한다. 또 6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CGV 커플들의 선착순 경품 응모 이벤트 '커플 광클 대전'을 진행한다. '커플 광클 대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CGV 커플로 등록된 고객이 함께 관람한 영화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 상품권(3팀), CGV 씨네드쉐프 영화 관람권(50팀) 등 원하는 상품에 선착순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6월 18일부터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GV 마케팅기획팀 이승원 팀장은 "커플 회원들이 CGV 극장에서 커플끼리 즐거운 영화도 관람하고 풍성한 할인과 선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세 번째 프로젝트"라며 "2018년 1월 프로젝트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맺어진 57만명의 CGV 공식 커플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CGV 회원들이 커플로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09 09:34: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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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어묵+세월호 보도'에 "일베 인증" 논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월호 참사를 희화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방송에서는 '속보, 이영자 어묵 먹다 말고 충격 고백'이라는 자막과 함께 뉴스 보도를 편집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해당 뉴스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MBC 뉴스 특보 화면.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세월호 참사 보도 장면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월호 참사와 어묵을 연결시키는 건 극우 성향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네티즌 mung****는 "세월호 어묵드립이 주는 의미를 알면서도 굳이 화면에 사용한건 백만프로 고의적 편집인거다. 일베충 인증한 전시참 피디 및 스텝들은 방송에서 퇴출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말했다. vlfr****도 "누가봐도 세월호 (뉴스 보도)고, 자막까지 봤을 텐데. 어떻게 세월호를 그리고 어묵 관련이라 더 소름. 일베 방송이에요? 폐지하세요 안 봅니다"라고 비난했다. 논란이 일자 전참시 측은 MBC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이어 "세월호 피해자 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자이크로 처리돼 방송된 해당 뉴스 화면은 자료 영상을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모자이크 상태로 제공 받은 것으로, 편집 후반작업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송에 사용하게 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국민이 모두 마음 아파했던 사건을 재미를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 시청자들은 분노를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전참시 시청자 의견 게시판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참시 방송을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2018-05-09 09:30:46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의 비바람을 피하려면

평생을 무난하고 평탄하게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희유한 일이다. 사주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폭풍우가 몰아칠 때도 있는 것이다. 비바람이 돌풍으로 변하던 지날 4월 초 그 날이 임신(壬申) 일이었다. 봄에 맞는 임신 일은 많은 비를 뿌리는 것이 자연의 기운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상당한 비는 아니었다. 그런데 빗줄기는 저녁나절 가까워서는 맹렬한 바람 소리가 건물들을 휘돌아서는 부딪치는 곳마다 무서운 소리를 내며 매섭게 휘몰아치는 돌풍 그 자체였다. 사실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리는 잘 모른다. 한국은 산이 많고 평야가 적어서 아무리 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 피해가 대륙 보다는 적은 편이다. 미국처럼 평야나 땅이 넓은 곳은 '토네이도'라 해서 집과 나무를 뿌리째 뽑아 올리고 심지어 바람 소용돌이 속으로 집과 자동차가 쓸려 올라가는 일이 허다하다. 자연현상 속에서 바람의 위력은 순간에 주변을 초토화 시키고 아수라장을 만들어 버린다. 그 피해 현장을 원상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생사에 있어서 이렇게 돌풍과 같은 바람이 불 때가 있다. 인생의 높낮이를 가늠할 수 있다면 그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미리 대비 내지 방비를 해야 할 것이다. 자연현상을 어쩌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미리 대처를 하면 그 피해를 축소시킬 수가 있듯이 말이다. 지난달 초에 인묘진(寅卯辰) 목국(木局)의 묘(卯)와 신자진 수국(申子辰 水局)의 기운이 만나 비와 바람을 몰아 왔다. 자, 이를 가정사에 대비해 보자. 묘(卯)의 아리따운 여자와 신(申)의 기백이 넘치는 남자가 만났다면 어떠한 상황이 도래 될지는 비바람 태풍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이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 가정이 박살나면서 비바람이 아니라 피바람을 몰아 올수도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럴 때 부딪히면 그 피해는 마치 돌풍이 몰아친 후의 현장과 같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하겠는가?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끼리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마는 사람의 일이란 게 묘해서 영웅은 미녀를 좋아하듯 첫 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만났다면 이러한 기운의 흐름을 사주를 보고 알아야 한다. 아니면 참을 인자 세 번을 마음에 담아야 한다. 참지 못했을 때 그 후의 불상사는 후회한 들 때는 늦는 것이다. 인생의 비바람, 못 피하는 것이 아니기에 귀담아 들어야 하는 지혜를 갖추어 보길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09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