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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체코 로케이션 스틸 공개…잘생김 대방출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체코 로케이션 스틸 공개…잘생김 대방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연출 차영훈/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가 첫 회부터 체코를 배경으로 강렬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너도 인간이니'가 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서강준의 체코 로케이션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더불어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은 1회에 등장하는 두 남신의 모습과 더불어, 얼굴 알파고 서강준의 화보 같은 순간이 함께 담겨있다. 들뜬 듯 길거리 공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남신Ⅲ와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히 사람들 사이를 지나치고 있는 인간 남신은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어딘가를 보며 놀란 듯 굳어버린 남신Ⅲ는 인공지능 로봇마저 당황하게 만든 일이 무엇인지,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체코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한 서강준, 이준혁, 김성령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코 카를로비 바리 현지의 이국적인 풍광은 얼굴 알파고 서강준과 아름다운 케미를 이루며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체코어 연습에 최선을 다한 서강준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드디어 내일 밤, 지난 31일 진행된 사전 GV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너도 인간이니'의 첫 회가 방송된다. 극 중 남신Ⅲ와 오로라가 사는 체코를 배경으로 명료하게 빠른 전개들이 이어진다"고 예고하며 "남신Ⅲ와 남신의 각기 다른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송으로 함께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2018-06-03 13:16: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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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미주·유럽 장기 체류객 겨냥한 로밍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은 지역 맞춤 요금제 미주패스, 유럽패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T로밍 고객은 기존에 출시된 아시아패스, 한중일패스와 더불어 전 세계 85개국에서 저렴해진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85개국은 T로밍 고객이 방문하는 국가 전체의 95%를 차지한다. 미주,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지역 15개국, 유럽 지역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3만3000원), 6GB(5만3000원), 유럽패스는 데이터 3GB(3만9000원), 6GB(5만9000원)를 제공한다.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는 T로밍 고객은 평균적으로 10일 이상 현지에 머물고, 여러 인접 국가를 방문한다. 미주, 유럽패스는 이러한 여행 패턴을 감안해 이용 기간을 30일까지 넉넉하게 늘리고, 로밍 이용이 가능한 국가를 확대했다. T로밍 고객 가운데 아시아패스, 한중일패스와 같은 지역 맞춤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중은 50%를 넘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하루, 이틀의 짧은 여행이라면 하루 단위 요금제(1만원대)도 유용하지만, 장기 여행의 경우 2만5000원에 5일동안 데이터를 마음대로 나눠 쓸 수 있는 지역 맞춤 요금제가 더 경제적이라 선호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주, 유럽, 아시아, 한중일패스는 모두 상대적으로 로밍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만 18~29세 고객에게 데이터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T로밍 고객에게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매일 3분 무료 통화 ▲초 단위 통화 과금 ▲데이터 상한 5000원 등을 제공하는 '자동안심T로밍'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약 80만명의 T로밍 고객이 최소 한 번씩 3분 무료 통화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 무료 통화는 SK텔레콤 로밍 국가들의 평균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4110원의 혜택이다. 김성수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아시아, 한중일패스에 이어 미주, 유럽패스 출시로 폭넓은 지역 맞춤 요금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적인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6-03 12:52:08 김나인 기자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4일 '순환사회 시대의 재활용' 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지정기관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회장 최계운 인천대 교수)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순환사회 시대의 재활용(국민, 교육 그리고 정책)'을 주제로 4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부와 환경관련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과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사례, 중·고등학교 환경교육 실태, 국민참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5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총괄하는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인천대 최계운 교수는 이날 개회사에서 선진화된 순환사회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와 어려서부터의 교육, 정부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아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단 안지환 단장이 '생활쓰레기 재활용은 과학이다, 기후변화 실천은 카본머니시스템으로'를 주제로,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 한재혁 충남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환경교육 실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전완 사무관이 '재활용 폐기물 관리종합대책'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자원순환 관련 국민참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전)한국환경한림원 이상은 회장의 주재로 녹색연합 정명희 사무처장,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김진한(인천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센터장, 국회 김경민 입법조사관,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찬수 기자, 자원순환연구원 최주섭 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2018-06-03 12:0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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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얼룩졌던 6월 한반도, 평화 위한 대장정 '본격화'

한국전쟁으로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안겨줬던 6월이 이번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은 우여곡절끝에 정상회담을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최종 확정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남북미 3국 정상의 '종전선언'까지 성사되면 한반도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남과 북은 지난 4월27일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함께 발표한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1일 고위급회담을 개최하고 14일 장성급 군사회담, 18일 체육회담, 22일 적십자회담을 잇따라 열기로 합의하며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전쟁의 핏빛으로 얼룩졌던 6월 한반도가 평화를 향한 푸르름으로 서서히 물들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북미정상회담, 비핵화 '본격 시동'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며 "(회담은)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전날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한 뒤 김 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워싱턴DC로 이동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김 부위원장은 2000년 10월 조명록 당시 북한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군총정치국장(인민군 차수)의 워싱턴DC 방문 이후 18년 만에 미국을 찾은 북측 최고위급 인사다. 김 부위원장의 트럼프 예방, 김 위원장 친서 전달, 트럼프 대통령의 12일 북미정상회담 개최 확인 등으로 자칫 불투명해졌던 북미정상회담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같은 날 청와대도 김의겸 대변인 이름으로 낸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음으로서 북미회담으로 향하는 길이 더 넓어지고 탄탄해진 듯하다. 싱가포르에서 열릴 세기적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그러나 차분히 지켜보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북미정상회담 개최일을 열흘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북미 양국은 실제 정상회담 전까지 '비핵화'와 '체제 안전 보장'을 놓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는 확고한 모습이다. 이미 문 대통령과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김영철 부위원장을 접견한 뒤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하면서도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고 일관하며 확고하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비핵화와 관련해선 현재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탄두와 이를 장착해 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처리 또는 폐기 문제, 그리고 핵 실험 등 추가 개발 금지 등이 핵심이다. 핵 포기의 대가로 북한이 절실하게 원하는 체제보장의 방법도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한국미래포럼 강연에서 "연말까지 6개월 안에 북한은 미국에 핵무기·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보유 장소와 목록을 제시하고 이를 국외 반출 등의 방법으로 모두 폐기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 "북한과 미국 모두의 정치적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로드맵을 만들어 추진하면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종전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방법이 구체화될 경우 종전 선언을 통해 북한의 체제를 보장하고, 그와 동시에 '한국식 모델' 등을 통해 북한의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인 셈이다. ◆장성급·적십자 회담등 '교류 물꼬' 판문점 남측과 북측 지역에서 각각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두 차례나 만나며 '우애'를 다진 남북도 지난 1일 고위급회담을 연 것으로 향후 본격적인 교류 준비에 착수했다. 남북은 오는 14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했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할 장성급회담은 판문점 선언에 '5월 중' 개최가 적시된 합의사항이지만 결국 6월로 밀리게 됐다. 나흘 뒤인 18일에는 8월 아시안게임 공동 참가를 논의할 체육회담이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또다시 나흘 뒤인 22일엔 금강산에서 8·15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이 개최된다. 2015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상봉 행사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회담 장소를 금강산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날짜가 다소 밀리는 모양새지만 당초 약속했던 '6·15 남북공동행사'도 열기로 했다. 다만 공동행사를 언제, 어디서, 어느 규모로 치를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일 고위급회담을 마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여러 일정이나 양측 사정을 감안할 때 오는 6월 15일에 맞춰 개최하는 것은 좀 어렵지 않겠냐는 인식의 교환이 있었다"면서 "(6·15 행사에 대해선)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단계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오늘 논의된 것을 토대로 문서교환 방식으로 더 정리해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철도 연결 등과 같은 남북경제협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발전을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될 것이며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대북)원조는 이웃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이 하게 될 것이다. 이미 한국에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실제 현 정부는 비핵화에 맞춰 대북제재 해제가 진행되면 이에 맞물려 '한반도 신경제구상'으로 대변되는 대규모 남북경협사업에 착수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한 기본계획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서해안과 동해안, 비무장지대(DMZ) 지역을 H자 형태로 동시 개발하는 남북 통합 개발 전략이다. 동쪽에선 부산~금강산~원산~나선~러시아로 이어지는 에너지·자원 벨트를, 서쪽에선 목포~평양~신의주~중국을 연결하는 산업·물류 벨트를 각각 조성하는 한편 동서 방향으로 비무장지대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 벨트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2016년 멈춰선 개성공단과 2008년 중단된 금강산 관광사업 재개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업지구에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데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18-06-03 11:55: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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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김희철, 배정남 '발기부전' 공격에 발끈 "보여줄 수도 없고"

'1%의 우정' 김희철, 배정남 '발기부전' 공격에 발끈 "보여줄 수도 없고" '1%의 우정' 김희철이 배정남과 '발기부전'을 주제로 입씨름을 벌였다. 이 가운데 홍석천이 김희철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편을 들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는 김희철, 김호영, 배정남, 붐 등 1983년생 동갑내기들이 홍석천의 레스토랑에 모였다. 이날 김희철은 "탈모약을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얘기가 있더라"며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잃어버릴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이 "발기부전이냐"고 공격하자 김희철은 "나 장난 아니다. 여기서 보여줄 수도 없고 미치겠다"고 발끈했다. 함께 있던 홍석천은 김희철의 사생활을 거론하며 편을 들었다. 그는 "희철이가 가게에 몰래 데려왔던 여자들을 보면 다들 글래머에 힘 없으면 안 만날 것 같은 애들이더라"고 말했다. 기세등등해진 김희철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남미 스타일이다. 이렇게 방송에서 여자 얘기하고 기분 좋았던 건 처음"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오히려 배정남 같은 사람들이 약해서 몸을 더 키우는 걸 수도 있다. 그렇지 않느냐"며 배정남에게 역공을 던졌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018-06-03 11:13: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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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보고있나?"..'런닝맨' 김종국, 토르로 완벽 변신

"AOA 설현 보고있나?"..'런닝맨' 김종국, 토르로 완벽 변신 '런닝맨'에 토르가 나타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토르로 변신한 김종국이 한층 강력해진 모습을 뽐낸다. 지난 주 '런닝맨'에서 AOA 설현은 "'어벤져스'의 토르(크리스 햄스워드)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이 "우리도 토르가 있다"며 김종국을 내세워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종국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진짜 토르로 변신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퀴즈미션이 진행됐는데, 제작진은 오답 시 옆 사람에게 뿅망치를 맞는 벌칙을 추가했다. 지켜보던 김종국은 연습 삼아 뽕망치를 휘둘렀고, 멤버들은 '명불허전 파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멤버들은 그의 옆자리에 앉지 않기 위해 치열한 자리 결정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번의 자리 배치전을 통해 최종 자리가 결정되고, 곧바로 '희생양'이 정해졌다. 김종국은 그 멤버를 향해 묵묵히 벌칙수행을 했는데, 뿅망치는 김종국의 파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과연 '토르 김종국'의 희생양은 누가 됐을지, 그 결과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6-03 11:12: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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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거침없는 흥행독주! 하루하루가 신기록

'독전' 거침없는 흥행독주! 하루하루가 신기록 올해 한국영화 최단 기간 300만 돌파&최장 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독전'이 개봉 12일 차에 손익분기점을 뛰어 넘는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일 오후 5시 기준)에 따르면 '독전'은 개봉 12일 째 누적 관객수 300만1539명을 기록, 100만, 200만 돌파부터 300만 돌파까지 2018년 한국영화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유일하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속도보다 무려 12일이나 빠른 성적으로, 극장가의 적수 없는 흥행 강자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행보다. 여기에 경쟁작인 마블 영화 '데드풀2'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공세에도 개봉 이후 12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독전'의 흥행속도는 687만 명을 동원하며 2017년 한국 청불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범죄도시'와 동일할 뿐만 아니라, 한국 범죄 장르 대표작 '신세계'(2013, 17일 째)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17일 째)의 300만 돌파 시점보다 더 이른 성과를 내며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갈지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8-06-03 11:08: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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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AI 기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

KT는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집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KT)가 1㎿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28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KT는 하반기 중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전력중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향후 법률시행 일정에 맞춰 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의 인공지능 분석엔진 'e-브레인'을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사와 발전량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으로 정산할 수 있다. 현재는 발전사업자와 중개사업자 각자가 저장한 발전량 장부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정산액을 산출했기 때문에 일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정산할 수 밖에 없었다. 만약 서로의 장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어느 쪽의 데이터가 옳은지를 밝혀내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KT는 발전량, 발전시간, SMP(전력가격) 등 정산에 필요한 정보들을 블록체인화 해 고객사와 공유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해 복잡하고 반복적인 정산, 검증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만으로 정산을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에서 거래의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당사자 간에 자동으로 거래가 체결되는 기술이다. KT의 전력중개 사업에 적용된 블록체인은 실시간 정산 기능을 구현해 낸 핵심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이터의 병렬·다중 처리를 통한 고속 암호화와 실시간 데이터 검증 및 합의 알고리즘으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KT의 에너지 인공지능 엔진인 'e-브레인'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핵심인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발전사업자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KT 융합사업추진담당 이미향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은 다자간의 거래를 효율화 하는데 적합한 기술로 전력중개사업의 성격과 잘 어울리고, 해외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전력중개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진출을 블록체인이라는 최적의 신기술 활용 관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형태의 비즈니스 탄생 및 향후 개인 간의 거래 등 보다 개방화된 에너지 시장도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반응(DR)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상용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 외에 의료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사업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2018-06-03 10:33:4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