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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너도 인간이니' 첫 방송, 아쉬운 시청률 '5%대' 기록

'너도 인간이니'가 아쉬운 시청률 기록으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1, 2회는 5.2%, 5.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 '우리가 만난 기적' 최종화 시청률 13.1%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로, 화제성에 다소 미치지 못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검법남녀' 13, 14회는 각각 7%, 7.7%를, SBS '기름진 멜로'는 6%,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면서 '너도 인간이니'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탄생하게 된 배경, 존재 자체도 모르고 살았던 자신과 똑닮은 로봇과 마주한 인간 남신(서강준)의 혼란스러움, 인간들의 욕망으로 빚어진 사건들이 촘촘하게 깔리며 차별화된 이야기를 전개해나갔다. 원리원칙을 지키는 로봇 남신Ⅲ와 재계에서 망나니로 통하는 인간 남신이 체코 카를로비 바리의 건널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운명적으로 마주한 순간, 멀리서 달려온 덤프트럭에 치여 쓰러진 남신과 이를 눈앞에서 목도한 남신Ⅲ의 모습이 교차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러한 전개가 이뤄지면서 서강준의 1인 2역 연기는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울고 있는 오로라(김성령)에게 "울면 안아주는 게 원칙이에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로봇 남신Ⅲ 서강준의 등장은 따뜻함과 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 시장에 가고 싶어 설레여하고 사람들이 자신이 로봇임을 알아보지 못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신호등을 해킹하면서까지 빨리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모습은 마치 막 태어난 강아지 같은 순수함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반면 경호원인 강소봉(공승연)을 함정에 빠뜨리며 강렬하게 등장한 남신 서강준은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말투로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는 망나니 기운을 내뿜는 트러블메이커 그 자체였다. 인간과 로봇이라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끈 서강준은 '눈빛' 하나로 인간과 로봇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서강준은 인간 남신으로서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 했을 뿐만 아니라 로봇 남신Ⅲ로서 가슴 따뜻한 힐링 캐릭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1인 2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서강준. 시청자들이 기다려왔던 서강준의 모습만큼이나 폭넓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06-05 09:35:30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합격의 기쁨

요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얼까. 아마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공무원이 최고의 인기를 차지할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나 시대적 문화에 따라서 인기 직업은 계속 변해왔다. 요즘 취업난이 극심하고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이다 보니 공무원이 항상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한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졌고 시험합격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되었다. 그래서인지 공무원 시험 준비로 상담을 청하는 사람이 많다. 본인이 직접 찾아오는 건 물론이고 부모들도 자식들 사주를 들고 찾아온다. 상담을 하다 보면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온다. 어떤 시험이든 첫째로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다. 운이 아무리 좋아도 점수가 되어야 합격한다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학문적 공부를 하더라도 시험을 치르는데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신살이 있다. 사주에 관성이 강한 사람이 좋은 관운을 타고 간다. 관성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상사가 시키는 대로 잘 행하는 성격이다. 그런 까닭에 신임을 얻기 쉽고 관직에서의 길이 순탄한 편이다. 지난번 상담을 왔던 남자는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공부를 하는 게 정말 싫다는 것이다. 사주를 짚어보니 왜 그런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그의 사주에는 재물의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었다. 본인도 돈 욕심이 많다고 했다. 사주에도 재물이 많이 쌓여있는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니 공부가 잘 될 리가 없었다. 장사하는 친구 일에 기웃거리고 공부를 등한시 하니 결과는 좋지 않을 게 뻔했다. 이렇게 상인의 사주를 지닌 사람은 시험을 포기하는 게 낫다. 합격 가능성도 낮고 합격해도 결국은 나올 운명이다. 또 다른 여자는 공부에 자질도 있고 학당귀인 사주에 관운도 나쁘지 않은데 2년 내리 탈락을 했다고 상담을 청했다. 이런 경우에는 운세는 뒷받침 되고 있으니 다른 지점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 사주를 보니 응시지역을 바꿔 운의 기세를 더 집중하는 게 필요해 보였다. 서울로 응시하던 시험을 고향의 지방 대도시 지역으로 옮겨 지원했다. 그렇게 지원한 첫 시험에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운세활용 전략이 좋은 효과를 본 것이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 치를 준비를 하는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다. 떨어진 사람은 슬픈 마음에 더 힘들다. 취업난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저런 시험에 매달려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더 힘내서 공부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수험준비생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05 07:00:3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5일 화요일 (음 4월 22일)

[쥐띠] 48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없다. 60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마라. 7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라. 8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내 욕심만 부리지 마라. [소띠] 49년 뜻하지 않은 일로 심신이 고달프니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61년 신세진 사람에게 빚을 갚을 날이다. 7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좋은 하루이다. 85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호랑이띠] 50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나 말조심해야 한다. 7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이다. 86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63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여행을 떠나볼까. 75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으니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다. 8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어 붙일 때이다. [용띠] 52년 한 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64년 일이 미뤄져도 맘 졸이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한 날이다. 88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보자. [뱀띠] 53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65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77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89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것이니 어쩔 수 없다. [말띠] 54년 기회가 왔어도 능력이 있어야 잡을 수 있는 법이다. 66년 남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갖도록 노력하자. 78년 기다리던 문서는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0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양띠] 55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6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9년 계속해서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줄 것이다. 91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그동안 미뤄둔 일을 처리하자. [원숭이띠] 56년 자신의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8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주변에 가까이하지 말라. 80년 가족에겐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숨겨야 할 때이다. 92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닭띠] 57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몸에 해롭다. 69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81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93년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개띠] 5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다. 70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이다. 94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는 법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자. [돼지띠] 59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95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2018-06-05 06:30:03 메트로신문 기자
메트로신문 6월 5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의 주요 쟁점이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 두 곳에서 각각 결정된다. ▲우리 국민의 '삶의 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4점이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7.7점)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인 가구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4일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감소 효과가 최대 8만4000명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올해 4월까지 고용동향을 보면 정부가 도입한 일자리안정자금 효과로 고용감소 효과는 아주 작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산업 ▲한진해운 파산 이후 국적해운사들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이 불리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최고급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선보인다. ▲쌍용자동차가 안전성과 스타일을 강화한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에 돌입했다. ▲미래형 점포 구축을 위해 SK텔레콤과 국내 편의점 CU 투자회사인 BGF가 손을 잡는다. 금융 ▲내달 23일부터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 ▲실질 이자율이 마이너스(-0.6%)로 떨어지면서 다른 투자 기회가 나타나면 언제든 돈을 빼서 쓸 수 있는 '은행 파킹(단기 예금 등에 예치)'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봉건설은 이달 중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공 임대아파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네이처리퍼블릭이 사우디아라비라에 1호점을 오픈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랜드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이 올해 상반기에서 내년으로 연기됐다. ▲커피업계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공략을 위해 '콜드브루' 카드를 꺼내들었다.

2018-06-05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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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 통해 인프라·농업 등 '협력 확대'

한·필리핀 정상이 필리핀 현지에서 우리 기업들의 발전소, LNG 터미널, 공항 등 인프라 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우리 정부는 한국에 있는 필리핀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보호·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1949년 수교한 한국과 필리핀은 내년에 '수교 90주년'을 맞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4일 청와대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가 '전통 우방국'임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국가 정상이 한국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간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2번째다. 두 정상은 이날 소규모정상회담, 확대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인프라, 에너지, 농업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필리핀에 기술을 공유해 자동차, 금형기술 등 제조업 분야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과학기술 ▲전자정부 ▲이동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앞서 필리핀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10억 달러로 확대키로 결정한 바 있다. 두 정상은 이를 환영하고 교통·인프라, 에너지, 수자원 관리, ICT·스마트와 같은 4대 중점협력 분야에서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아세안과의 연계를 더욱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양국은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통,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에 대한 5건의 협력 약정(MOU)도 체결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의 평화적인 상황 전개에 대해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노력이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은 계속해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두테르테 대통령과 필리핀 정부가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 두 정상은 양국 뿐만 아니라 인류 공통 과제인 기후변화, 환경, 해양안보, 사이버안보 등 지역 및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필리핀 양국은 상호 방문객이 2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이에 따라 수교 70주년인 내년을 '한·필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국 치안당국 간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필리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도 약속했다. 정상회담이 끝난 후엔 두 정상을 포함해 양국의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하는 공식만찬도 가졌다. 만찬 공연에선 '양국 간의 우정'를 주제로 양국 합작 재즈 연주와 한국의 밀양아리랑, 필리핀의 유명곡 '당신(Ikaw)' 등이 연주됐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참전하며 우방국임을 과시한 필리핀은 인구가 1억630만명에 달하며 면적은 한반도의 1.3배 수준이다. 우리나라와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출 687억 달러, 수입 961억 달러 등 총 1648억 달러의 교역액을 기록했다.

2018-06-04 2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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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암호화폐 ‘식스’ 토큰 5억2000만개 완판

옐로모바일의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암호화폐 '식스(SIX)'가 암호화폐공개(ICO)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FSN의 동남아 법인 YDM글로벌은 4일 식스가 퍼블릭 세일 기간 동안 5억2000만개의 토큰 판매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식스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 간 퍼블릭 세일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준비된 5억2000만개 토큰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I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미 식스 토큰은 퍼블릭 세일에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퍼블릭 프리세일에서 총 1500만 달러(USD)의 소프트캡을 8일 만에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한 이번 퍼블릭 세일에서도 그 여세를 이어 완판 기록을 세웠다. 판매가 완료된 식스 토큰은 오는 6일부터 구매자들에게 배포된다. 식스 토큰은 '식스 월렛' 등을 통해 향후 실제 사용이 가능하며, FSN은 식스네트워크를 실제 광고 거래에 도입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식스의 성공적인 ICO 완료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며 "욱비 유 등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식스네트워크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04 17:51: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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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게임 '빅매치'…넥슨·웹젠 동시출격

'리니지'와 '검은사막'이 주름잡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상반기 눈에 띄는 대작이 출격한다. 올 상반기 리니지와 검은사막 모바일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성과를 낸 게임이 드문 만큼 이들을 따라잡을 신작이 나올지 업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카이저(KAISER)'와 웹젠의 '뮤 오리진2'이 이날 정면 대결에 나선다. 뮤오리진2는 유명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했다면, 카이저는 새로운 IP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신선함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사전 예약 120만명을 돌파한 카이저는 이날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이저는 인기 PC게임 '리니지2'의 개발을 맡았던 채기명 패스파인더에이트 PD가 주축이 돼 지난 3년간 7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작한 게임이다. 게임 슬로건은 '세상에 없던 R등급 모바일 MMORPG'다. 부, 명예, 권력을 키워드로 1대1 개인 거래 등 성인만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R등급은 해외에서 18세 이용가 등급을 뜻한다. 어른들을 위한 게임인 셈이다.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의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1대 1 아이템 거래 기능은 2000년대 PC 온라인 게임에서 주로 사용된 기술로, 국내에서는 처음 모바일게임에 도입했다. 온라인 게임 강자인 넥슨은 모바일 게임 최강자로 불리는 넷마블 등과 비교해 눈에 띄는 모바일 게임이 드물었다. 최근에는 '다크어벤저3', '액스'에 이어 '오버히트' 등으로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올해 1·4분기 매출 중 넥슨의 모바일게임 비중은 16%에 불과해 신작 흥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같은 날 웹젠이 동시에 출시하는 뮤 오리진2는 2015년 출시된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웹젠의 대표 IP로 꼽힌다. 전작인 뮤 오리진은 MMORPG 중에 최초로 출시와 함께 앱마켓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라 모바일 MMORPG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에도 누적 게임 다운로드 650만건을 돌파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웹젠의 지난 1·4분기 실적을 이끈 것은 '뮤' IP다. 뮤 IP를 활용한 게임 매출액은 43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79%를 차지한다. 웹젠의 경우 신규 성장 엔진이 절실한 상황이다. 후속작인 뮤 오리진2는 MMORPG의 특징인 성장과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특히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해 다른 서버의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기적각성'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출시된 뮤 오리진2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웹젠 관계자는 "지난달 마무리된 뮤 오리진2 비공개테스트의 참가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안정성, 사용자환경(UI)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겼다"며 "3일 기준 사전예약 참가자는 165만명을 넘겼다"고 말했다.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 넥슨은 카이저의 광고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웹젠은 배우 정상훈을 섭외해 신작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넥슨은 LG전자와 손잡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씽큐'를 구매하면 25만원 상당의 '한정 카이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시작했다.

2018-06-04 17:45:51 김나인 기자
SK㈜ C&C 클라우드 제트, 국내 솔루션 업체 SaaS 서비스 확산의 길 열어

SK㈜ C&C의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제트'가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aaS)서비스 확산의 길을 열고 있다. SK㈜ C&C는 4일, 국내 대표 전략경영·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기업인 ㈜이즈파크가 자사의 성과관리 솔루션인 '스트래티지게이트'의 SaaS 상품을 클라우드 제트로 구현·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트래티지게이트는 100여곳 이상의 공공과 민간기업 시스템에 구축된 국내의 대표적인 성과관리솔루션 비즈게이트 BSC+의 클라우드 버전이다. 지난해부터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대상으로 지정돼 전국 산업단지 소속 기업들은 클라우드로 서비스 된 스트래티지게이트 솔루션 사용 비용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이즈파크는 이번 클라우드 제트 도입을 통해 기존 스트래티지게이트 솔루션 SaaS 서비스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상 글로벌 지역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 자원을 구성하는 데 2주가량 소요되는데 클라우드 제트 상에서는 3시간 만에 끝나 서비스 신규 구축·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이즈파크는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 제트가 제공하는 국산 DB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 디바스'로 교체한다. 클라우드 제트 디바스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의 '티베로' 등 국산 DB솔루션과 어떤 솔루션과도 자유롭게 융합되는 '마리아 DB' 등 오픈 소스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를 SaaS형태로 제공하는데, 기존 솔루션 이용 대비 약 6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즈파크는 클라우드 제트 도입과 함께 스트래티지게이트 SaaS 서비스의 국내 확산 속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18-06-04 16:55: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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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제작진 "해외 150여 개국 동시 방송…반응 기대돼"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해외 150여 개국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4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측은 "이날 첫 방송부터 미국의 워너브라더스 계열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를 통해 미주, 유럽 등 6대주의 15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프랑스 'MIPTV'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작과정과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얻었고, 그 결과 해외 동시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4월9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 영상물 견본시'MIPTV 2018'에서 메인 배너를 장식했고, 현장에서 10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재계에서 망나니로 소문난 PK그룹 재벌 3세 남신(서강준), 그리고 남신의 엄마이자 천재과학자인 오로라(김성령)이 아들을 그리워하며 만들어낸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의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 이와 관련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해외시청자들에게 동시방영되는 '너도 인간이니'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GV 시사회에서의 호평을 받은 것처럼 국경을 넘어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부터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흥미로운 대인간 사칭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8-06-04 16:47:1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