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 조영달 후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박선영 후보 고소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영달 후보가 4일 박선영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조 후보측 변호인 등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민원실을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조 후보는 고소장에서 박 후보가 지난달 31일 tbs 라디오 '색다른 시각,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조영달 후보)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를 합법화시켰다'는 요지의 허위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 측은 "(박후보가)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자신의 지지율을 상승시킬 목적으로 전교조 합법화와는 무관한 고소인 조영달을 '우리 교육에 이념을 가져오신 분', '당신이 합법화 시켰던 전교조', '전교조의 원천'이라고 주장했다"면서 "마치 고소인 조영달이 전교조를 합법화시키고 교육에 이념을 가지고 온 전교조의 '원천 좌파 교육감 후보'라고 허위의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소인은 교육이 이념편향적으로 정치에 이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신념하에 정치로부터 중립적인 교육의 정착을 위해서 서울시교육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피고소인 박선영의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인터뷰의 내용으로 고소인의 명예와 선거활동에 심대한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달 31일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영달 후보는 사실은 전교조를 합법화시켰던 DJ정권에서 교육문화수석을 하셨다. 그분이야말로 우리 교육에 이념을 가져오신 분"이라면서 "(스스로 탈이념후보로 불러달라고 하는 것은)당신이 합법화시켰던 전교조의 이념투쟁화, 이것이 잘못됐다고 스스로 인정을 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조 후보측은 "전교조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1999년 1월 6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해 7월 1일 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하면서 합법화됐다"며 "조영달 후보가 교육문화수석에 발령받은 것은 전교조 합법화 이후 2년 뒤인 2001년 9월 12일이었다"고 밝혀 박 후보측 발언이 사실관계부터 맞지 않다고 했다.

2018-06-04 09:54:1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ME:TV] '미우새' 김수미·이수경·승리 등장, 시청률 '1위' 하드캐리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다시 한 번 시청률 20% 벽을 깼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90회는 1부 16.3%, 2부 2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9회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1부는 0.9% 포인트 상승했고, 2부는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 아울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빅뱅의 승리. 방송에서는 승리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박수홍을 자신의 숙소인 풀 빌라로 초대해 화려한 풀사이드 저녁 만찬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초대한 손님을 배려하는 승리의 세심한 매너가 돋보였다. 승리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박수홍을 향해 "형이 즐거우면 저도 즐겁다"며 함께 기뻐해 주고, 훨씬 나이가 많은 박수홍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진짜 훨씬 더 젊어 보인다"거나 "친구들이랑도, 멤버 형들이랑도 이렇게 많이 이렇게 한다"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승리가 준비한 메뉴는 발리에서 유명한 아기 돼지 바비큐. 음식이 나오자 승리는 형인 수홍이 먼저 맛을 보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무려 24%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는 이수경, 김수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경은 사업에 실패했던 과거, 학창시절 친구와 내기했던 에피소드를 꺼내 해맑고 엉뚱한 '비글녀'의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 등장한 김수미는 30년이 넘도록 무수한 밤을 허벅지를 꼬집었다는 충격적인 비보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제작진은 '70금' 딱지가 붙은 김수미의 입담과 사상 최초로 어쩔 줄 모르는 MC 신동엽과 서장훈의 낯선 모습을 예고했다.

2018-06-04 09:33:21 신정원 기자
SKT, CU와 '미래형 편의점' 선보인다…헬로네이처 합작법인 전환

미래형 점포 구축을 위해 SK텔레콤과 국내 편의점 CU 투자회사인 BGF가 손을 잡는다. SK텔레콤은 BGF와 4일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이 도입된 미래형 점포 구축에 나선다. 예를 들어 미래형 점포에서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가 고객 응대를 하고, 생체인식·영상 보안 등을 적용해 고객을 인지한다. 스마트 선반으로는 재고 관리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 커머스, 멤버십 및 간편결제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SK플래닛의 자회사 '헬로네이처'를 합작 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헬로네이처는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회사로, BGF는 헬로네이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 증자 후 SK플래닛과 BGF의 '헬로네이처' 지분 비율은 49.9대 50.1%가 된다. BGF는 1만3000여곳에 달하는 CU의 편의점 물류 역량을 헬로네이처에 이식해 배송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BGF 이건준 사장은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BGF와 SK텔레콤, SK플래닛이 보유한 역량간 시너지를 통해 헬로네이처를 신선 프리미엄 식품 시장의 선도 회사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유영상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국내 유통을 대표하는 BG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8-06-04 09:17:56 김나인 기자
[기자수첩] 여성이 비주류?

아직도 성별이 주류와 비주류를 결정짓는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하는 이들이 있을까. 주류와 비주류를 경계는 누가 결정짓는 걸까. 개인과 그 사회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일 뿐 그 누구도 구분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남주 작가는 한명이지만, 그의 책을 읽은 독자는 여럿이었고 개개인들이 받은 울림은 사회적으로 확산됐다. 페미니즘 운동, 미투 운동을 작가 혼자 이뤄냈다고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쉽게 입에 올릴 수 없었다. 입에 올리는 순간 "여대 다니던 시절 운동권이었느냐"는 말과 따가운 시선이 돌아오기 바빴다. 그러나 지금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문학과 영화가 급부상했다. 지난해 개봉한 '미씽: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를 추적하는 5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여성,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냉담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영화의 스토리도 영화를 연출한 감독, 두 주연 배우 엄지원,공효진 모두 여성인, 그야말로 여성영화였다. 올초 개봉해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김태리 주연) 역시 여성이 이끌어가는 영화다. 여성이 남성위주의 작품에서 소비되고 그치는 시대는 지났다. 이는 주체적인 시각을 지난 관객들이 늘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어떠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더라도 이제는 젠더 의식을 갖고 들여다보게 되는 것이다. 조남주 작가의 신간 '그녀 이름은'이 출간됐다. '82년생 김지영'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가 더욱 당당하고 과감하게 펼쳐진다. 이번 책의 파급력은 또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가 된다.

2018-06-04 09:13: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초여름 밤 아름답게 수놓는 서울시향 클래식

초여름 밤 아름답게 수놓는 서울시향 클래식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월 예정된 9번의 정기공연에는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 등 경이로운 이름의 연주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초여름 밤을 빛낸다. 오는 5일 오후 8시와 6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2번 ①&②'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서호주 교향악단 수석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인 아셰르 피쉬(1958년생)가 지휘봉을 잡고 스위스 출신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1983년생)가 협연자로 나선다. 정교한 표현과 완벽한 테크닉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에몬테시는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 이후 2009~2011년에 BBC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아리에 바릐와 아르레드 브렌델, 머레이 페라이어를 사사한 그는 그동안 샤를 뒤투아, 마크 엘더 경, 주빈 메타, 바실리 페트렌코 등의 지휘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등과 함께 연주해왔다. 나이브와 오르페오 등의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에서 드뷔시에 이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음반으로 내놓아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프랑크 특유의 중후함이 드러나는 '교향적 변주곡'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화려하면서 유희적인 작품 '부를레스케'를 선보인다. 오페라와 교향악 두 분야에서 모두 명망이 높은 아셰르 피쉬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 '게노페파 서곡'과 브람스 '교향곡 제2번'을 지휘한다. 아셰르 피쉬는 서호주 교향악단과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녹음했으며, 브람스, 바그너 등 독일 낭만 레퍼토리에 있어 뛰어난 해석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에서 깊고 풍부한 브람스 관현악의 정수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4일과 15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공연에서는 현재 가장 각광 받는 차세대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1979년생)가 러시아 색채 짙은 프로그램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14일 공연명은 '바실리 페트렌코와 제임스 에네스'이며, 15일은 '서울시향의 차이콥스키 협주곡'으로, 양일 공연의 출연자와 프로그램은 동일하다. 스타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와 서울시향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공연에는 캐나다 출신의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1976년생)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고도의 기교와 서정성, 음악성을 겸비한 제임스 에네스는 러시아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곡인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다.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멘델스존, 브루흐, 브람스, 시벨리우스 등의 작품들과 함께 가장 각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 올라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이 연주되고 있다. 작곡 당시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고난도의 기교는 여전히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며, 서정미 넘치는 2악장은 이 곡의 백미라고 할 만하다. 페트렌코는 이번 공연에서 낭만적 교향곡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을 지휘할 예정으로 러시아만의 강렬하고 로맨틱한 거대 서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21일과 22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트룰스 뫼르크의 엘가 ①&②'에서는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1961년생)와 서울시향의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1965년생)가 달콤 쌉싸름한 저녁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마르쿠스 슈텐츠의 지휘로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中 1막 전주곡으로 시작하여 엘가의 마스터피스 '첼로 협주곡', 그리고 클라라를 향한 사랑이 숨겨져 있는 슈만의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유럽의 거장들이 만들어갈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매료되고 싶다면 꼭 찾아야 할 공연이다. 엘가의 '첼로 협주곡'은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과 더불어 가장 자주 연주되는 낭만시대 협주곡의 걸작이다. 사실상 엘가의 마지막 걸작으로 막 부흥하던 현대음악의 조류 속에서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비관적 정서를 담아 작곡한 낭만주의 첼로 협주곡의 대명사이다. 회한과 우수가 서려있는 이 협주곡이 거장의 손끝에서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된다. 서울시향의 수석객원지휘자인 마르쿠스 슈텐츠는 메인 프로그램 슈만 '교향곡 4번'을 지휘한다. 이밖에 23일 오후 5시 세종체임버홀에서는 트룰스 뫼르크가 서울시향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펼칠 예정이며, 28일과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마르쿠스 슈텐츠의 모차르트 교향곡①&②' 연주회가 진행된다.

2018-06-04 09:11:46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풍습 중에서 제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제사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참으로 시대가 변하기는 많이 변했다. 제사 전통은 분명 아름다운 미풍양속이지만 현대인들의 사고에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측면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우선 제상에 올라가는 음식만 봐도 그렇다. 과거 먹는 것이 귀하던 시절 제사 때만큼이라도 걱정 없이 여러 종류의 음식을 장만해서 조상들께 흠향 올린 뒤 자손들이 모여 앉아 제사음식을 즐기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먹을 것이 너무나 풍족해지고 입맛 또한 달라졌다. 오히려 제상에 올라가는 음식들은 상을 물린 후에도 그리 환영받지 못한 찬 밥 신세인 것이다. 그러니 가족들의 상의 하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조정을 해도 무방할 것이고 이러한 인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듯하다. 필자의 신도 중 한 가정은 기제사를 지낼 때 꽃과 과일과 향 그리고 차를 올린다 한다. 물론 촛불도 켠다. 그리고 모인 가족들 친지들은 함께 절을 올리고 다과를 나눈다 한다. 그러다보니 제사상 문제로 형제들 동서들 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은 하지 않는다. 어떤 신도는 기일에 맞춰 부모님 묘소를 찾아뵙는데 묘소 참배가 끝나고 나면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온다고 한다. 기일이 평일이면 앞 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참배를 한다고 한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조상님들도 이해하실 것이다. 사실 제사 자체를 잘 지내기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이 순종이다. 부모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순종했었다면 돌아가신 뒤 제사는 굳이 그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조금은 비슷하기도 하고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순종의 진정한 의미는 구약성서에서도 보이는 것 같다. 구약성서 사무엘 상(上)에 나오는 구절로 기억된다. 하나님에의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 는 구절로 기억되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할 때 아브라함의 귀한 자식인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한다. 이삭이 어떤 아들인가? 아브라함이 백세에 난 자식이 아닌가? 많은 번민이 있었으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한다. 이삭의 목에 칼을 내리치려는 순간 하나님은 "멈춰라!" 하시며 "이제야 네가 나를 아느냐, 순종은 제사보다 낫다."고 한다. 참으로 의미 있는 함축 아닌가? 그러니 돌아가신 다음에 잘 하려 하지 말고 살아계실 때 잘 해드려야 한다. 살아 계실 때도 제 멋대로 하다가 돌아가신 다음에 제사를 잘 모시네 못 모시네 하는 것 참 우스운 일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04 09:11:33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4일 월요일 (음 4월 21일)

[쥐띠] 48년 겨울인가 했더니 매화가 피었으니 희망이 가까이 있다. 60년 좀 부족한 게 좋다. 72년 내가 가진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즐겁다. 84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이다. [소띠] 49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61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73년 금전 문제로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긴다. 85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호랑이띠] 5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62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되니 바른 사고를 지녀라. 86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동할 때이다. [토끼띠] 51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63년 아는 길도 물어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75년 마음은 하늘의 별이라도 딸 듯한 기세이나 자중할 때. 87년 부는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드니 갈등이 생긴다. [용띠] 52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64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76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88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할 때. [뱀띠] 53년 오늘 힘들어도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이다. 65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7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9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말띠] 54년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자손에게 조언을 구하라. 66년 둘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78년 결과도 중요하나 진행과정을 무시하지 마라. 90년 상사의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양띠] 5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이다. 67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79년 생선을 먹고 싶다면 그물을 먼저 준비해라. 9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원숭이띠] 56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최선이다. 68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80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 92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먹을 수 없다. [닭띠] 5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개가 필요한 날이다. 69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시도해 보자. 81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9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하라. [개띠] 58년 모난 돌이 정 맞은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말라. 70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이다. 82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94년 가족관계라 할지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하라. [돼지띠] 59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으나 뜻밖의 행운이 있다. 71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한 날이다. 83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이니 조금만 참고 견뎌라. 95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하라.

2018-06-04 09:11:1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성장가능성에 몸집 키우는 배달 업계

국내 배달음식 시장이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산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이 배달대행업체와의 협력과 적극적 투자 등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다. 배달음식점과 주문자를 연결해주는 배달 앱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이유로 풀이된다. 국내 음식 배달 시장의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앱을 통한 음식 배달 중계 서비스 시장 규모는 2조~3조원으로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한다. 아직까지 오프라인을 통한 배달이 많이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뜻이다. 최저 임금의 인상도 배달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업체가 배달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것보다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할 경우 인건비가 덜 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우리는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데 배달 주문이 있을 때마다 라이더가 와서 음식을 가지고 가는 것도 편리하고 배달 건수에 따라 이용료를 내기 때문에 이전에 라이더를 고용했을 때보다 인건비도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외에도 주문 접수, 매장 청소 등의 업무까지 하는 중국집의 경우에는 직접고용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변화로 배달앱은 배달대행업체와 손을 잡으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는 지난 5월 이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에 시리즈 A 투자를 했다. 바로고는 한 달 평균 200만건 이상의 배달을 수행하는 배달대행 회사로 등록 라이더 수만 전국적으로 3만 여명에 이른다. 월 평균 배달 건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정확한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역대 스타트업의 시리즈 A 투자 중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은 2015년 7월 대행업체 두바퀴콜을 인수하며 자체 배달 대행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찾고 '배달팁(배달비용)'을 추가로 내면 집으로 원하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IT기업도 배달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4월부터 배달의민족을 통해 모바일 앱에서 음식 주문부터 결제(네이버페이)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9월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하는 우아한형제들에 350억 원을 투자하며 지분 5%를 확보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중소사업자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개인 사업자도 입점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3분기 중 입점 절차를 마무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기존에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외식 주문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뿐만 아니라 배달대행전문회사 '생각대로', 'TNB' 등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이 단순히 소비자와 음식점을 연결해주는 것을 넘어 이제는 배달까지 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배달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06-04 06:00:0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