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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3월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필두 10여종 게임 출격 대기

'게임 명가' 넥슨이 올해에도 더욱 진화된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의 확장과 함께 독창적인 게임들을 앞세워 전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 강화 전략을 지속한다. 넥슨의 강점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내실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등 핵심 지식재산(IP_의 경험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신작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PC뿐 아니라 모바일, 콘솔 등으로 플랫폼을 넓히면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를 비롯해 서브컬처, 아포칼립스, 배틀로얄 등 다채로운 게임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을 통해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넥슨이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예정이다. ◆3월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출격…넥슨 대표 IP의 본격 확장 먼저, 넥슨을 대표하는 핵심 IP를 새롭게 발전시켜 진화된 재미를 창출하고 IP 파워를 강화한다. 올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던전앤파이터'는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돌입한다. 오는 3월 28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고한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멀티버스 설정을 바탕으로, 핵심 인물인 '카잔'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월 17일 체험판이 공개된 이후 스팀의 톱 데모, 뉴&트렌딩의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이용자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을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유의 낭만과 감성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마비노기' IP는 모바일 플랫폼 기반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춘 '마비노기 모바일'로 국내 이용자들을 찾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3월 27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PvPvE 서바이벌 슈터 장르의 '아크 레이더스' 역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독창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 아래 그간 경험할 수 없던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담고 있다. 지난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비주얼, 매력적인 세계관에 대한 호평을 얻었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의 속도를 올리고 있다. ◆정글로 간 '데이브', 정식 출시 앞둔 '슈퍼바이브',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테스트까지 게임 본연의 가치인 재미와 참신함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는 올해 2개의 DLC를 선보인다. 오는 4월 '용과 같이' IP 컬래버레이션 유료 DLC를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는 콘텐츠 확장을 꾀하며 정식 스토리 DLC '인 더 정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 최초로 메타크리틱 머스트 플레이 평가를 받고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이라는 기염을 토한 '데이브'는 바다가 아닌 정글에서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는 지난 1월 9일 시즌0 '아크1' 업데이트를 통해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 시즌제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매달 1개 이상의 신규 헌터를 출시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2주마다 패치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계승한 PC, 콘솔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여름 시즌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작년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룩앤필을 최초 공개했으며,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고품질의 그래픽과 묵직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전투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의 차세대 액션 RPG 신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며 넥슨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넥슨의 참신한 DNA 기반, 재미의 본질 전달하기 위한 도전 지속 여의도를 거점으로 도심을 탐험하고 생존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생존 탈출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넥슨 빅게임 본부에서 개발 진행 중으로 게임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폐허가 된 서울 도심에서의 생존과 전투의 경험을 더욱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다. 좀비와 다른 생존자들 사이에서 전략적으로 파밍하고 현실적인 전투 환경 속에서 생존하는 긴장감 넘치는 PvPvE 경험을 통해 '낙원'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차세대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은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14년 전 과거 시점을 배경으로 다루며, 원작과는 또다른 깊이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IP를 재해석해 독자적인 서사를 선보일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그래픽의 오픈월드 세계관에서 성장과 모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이용자들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바람의나라' IP 역시 새로운 게임성으로 확장된다. 넥슨은 최초 개발작인 '바람의나라'가 지닌 고유의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한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바람의나라2'를 개발 중이다. 2D 도트와 3D 모델링을 결합한 2.5D 그래픽으로 구현한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서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한 넥슨게임즈의 개발력으로 선보이는 신규 게임 '프로젝트RX'도 전 세계 서브컬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젝트RX'는 서브컬처 시장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맡고 있으며, 서브컬처 개발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몰입감 높은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넥슨의 혁신적 도전을 깊이 각인한 '야생의 땅: 듀랑고'가 다시금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미래와 원시 자연이 섞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PvE 중심 MMOPRG '프로젝트DX'를 개발 중이며, 인간들을 중심으로 한 거대 공룡과의 짜릿한 전투와 개성 넘치는 서사 등을 통해 원작을 기억하는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25-02-28 11:42:0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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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희원 떠난지 한달…구준엽, 치료 안 될 정도로 눈부종 심각

대만배우 서희원(48·쉬시위안)과 사별한 구준엽(55)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타임즈 등 외신들은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지금도 구준엽은 매일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구준엽이 계속된 울음으로 눈 부종이 심해 치료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몸무게가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일본에서 사망 전 네 차례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의 '골든타임(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제한된 시간)'을 놓치면서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구준엽과 서희원 가족들은 그녀의 임종을 지켰다. 일본에서 3일 화장 절차를 마친 후 5일 유해를 대만으로 가져왔다. 구준엽은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지금 저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며 서희원의 사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당초 서희원이 원했던 수목장이 지난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언제든지 서희원을 찾아가 함께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원한다. 가족과 논의 끝에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준엽이 장례일정을 연기했다. 구준엽을 비롯한 유족들은 매장지를 다시 선택하는 데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에 따른 극심한 심적 고통에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21일 ET투데이 등 대만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은 2월 중 예정됐던 대만 내 플래시몹 행사를 취소했다. 내달 계획했던 메디컬 뷰티 클리닉 오픈 행사도 하지 않기로 했다. 현지 매체들은 "현재로선 구준엽이 언제 일을 재개할지 알 수 없다. 그가 아내를 잃은 슬픔이 너무 크기 때문에 활동 재개를 위해서는 우선 내면의 고통이 치유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다. 2014년 딸, 2016년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과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2022년 2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데 이어, 대만에서도 그해 3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2025-02-28 11:14:5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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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상목, 오전까지 마은혁 임명해야…권한남용 상습범"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며 "오늘 오전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명태균 특검'을 즉각 공포할 것도 요구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 침해라고 선고했다.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전날 헌법재판소는 국회(청구인)가 지난해 12월 26일 재판관으로 선출한 마 후보자를 최 권한대행(피청구인)이 임명하지 않은 행위는 부작위라고 판단하고 국회의 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재 구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위헌으로 결정했다. 다만 마 후보자에게 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요청은 부적법하다며 각하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연한 상식을 헌재가 다시 확인해 준 것"이라며 "그런데도 최 대행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바로 하기는커녕 정무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기상천외한 망언을 했다"고 했다. 이어 "최 대행은 마치 자신이 헌법 위에 군림하는 특별한 존재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데 어서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이런다고 내란 수습을 방해한 책임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까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경고한다. 오전 중에 꼭 임명하시고 오후에 국회에 오셔서 국정협의체에 임하셔야 하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 대행은 위헌 위법, 권한남용 상습범"이라며 "임명은 검토한다는 식의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망동은 권한대행에게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대행은 헌재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지금까지 자행한 반헌법적 국헌 문란 행위에 대해 국민께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최 대행이 명태균 특검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도 이어졌다. 민주당 등 야당은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권 공천 개입 의혹 규명을 골자로 한 '명태균 특검'을 처리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최 대행이 대놓고 내란 비호와 국민의힘 편들기에 나섰다"며 "헌재 결정까지 났는데 웬 정무적 판단인가. 최 대행이 정치인인가"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만에 하나 명태균 특검법도 재의요구권 행사를 정무적으로 판단할 심산이라면 오늘 당장 대행의 옷을 벗고 내란당 국민의힘에 입당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명태균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 육성은 징역 2년이 선고된 박근혜 전 대통령 공천 개입 사건보다 훨씬 중대한 범죄"라며 "범인이 되기 싫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명태균 특검 구조선에 탑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11:09: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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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찬성 59% 반대 35%…찬성 1%p↓·반대 1%p↑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소폭 감소하고 반대가 약간 증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59%, 반대 35%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 등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5%였다.한 주 전 조사보다 찬성은 1%p 줄어든 반면 반대는 1%p 늘었다. 같은 기간 찬반 격차는 26%p에서 24%p로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탄핵 찬성은 서울(57%), 인천·경기(66%), 광주·전라(84%)에서 높고, 반대는 대구·경북(55%), 부산·울산·경남이 43%로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 40대(73%), 50대(67%)에서는 탄핵 찬성이 많았고, 70대 이상(58%)은 탄핵 반대 응답이 많았다. 60대의 경우 찬반 응답이 각각 48%, 49%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71%가 탄핵에 반대했고 27%가 찬성했다. 중도층은 탄핵 찬반 비율이 각각 70%, 23%였다. 진보층은 92%가 탄핵에 찬성한 반면 반대는 6%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통화 6904명 중 10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1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5-02-28 11:09: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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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 증진 위한 창작자 지원 강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창작재단은 올해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 증진을 위한 창작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재단은 지원 프로그램 분야를 웹툰, 웹소설에서 음악, 영상으로 확대한다. '온라인 창작 아카데미', '그로우업 톡앤톡' 강연 대상을 기존 웹툰·웹소설에서 음악·영상 분야 예비 창작자로 넓힌다. 웹툰·웹소설 작가를 위한 '창작 공간 지원' 대상도 종전 21개팀에서 2배가량 늘린다. 또 카카오엔터 웹툰, 웹소설 PD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작가들이 예비 작가와 함께 공동으로 작품을 만드는 '그로우업 창작 캠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음악과 영상 분야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카카오엔터는 덧붙였다. 이날 카카오엔터는 올해 첫 그로우업 톡앤톡 행사를 연다. 웹툰, 웹소설 예비 창작자 100명을 대상으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된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예비 작가를 비롯해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는 현업 작가들의 오프라인 전문 강의다. 이번 행사는 ▲'남편은 분명 성기사였는데' 백설홍 작가의 '10년차 전업 작가의 연재형 작법과 팁'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서건주 작가의 '작가 입문하기: 현대판타지 편' ▲'사장님의 특별지시' 박한나 작가의 '콘티 작가로 살아가기: 노블코믹스부터 창작까지' 총 3개 강의로 구성됐다. 권기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문화 콘텐츠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뮤직-스토리-미디어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많은 예비 창작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카카오창작재단이 창작 산실로서 문화 콘텐츠 산업 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28 11:06: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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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주문자 10명 중 4명, "메뉴 선택시 건강 고려"

배달 음식 주문자 10명 중 4명은 메뉴 선택시 건강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8일 배민 주문 데이터와 올 2월 실시한 이용 고객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금년 상반기 외식업 경향을 예측해보는 '배민 트렌드 2025 봄·여름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배민은 최근 각광받는 건강 관리, 저속 노화 등이 배달 플랫폼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3.1%는 메뉴를 선택할 때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해 더 건강한 메뉴를 선택한다고 답변했다. 또 전체의 65.1%는 더 건강한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추가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배민 관계자는 "고객들은 가게에서 사용하는 재료의 신선도를 중시하고, 메뉴 선택 시 선택한 메뉴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며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개인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가게 정보에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재료와 영양 성분 표시를 상세히 기록해 둔다면 고객들이 메뉴를 선택함에 있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매뉴를 새롭게 구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설문 조사에서 응답 고객의 78.3%는 1인 메뉴를 주문하는 이유에 대해 '원하는 양과 메뉴로 조합하기 위해'라고 답변했다. 전체의 55.2%는 1인 메뉴의 양이 부족한 경우 돈을 더 내더라도 사이드 메뉴나 음료를 더 주문하겠다고 답해, 1인 메뉴와 더불어 추가 조합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양껏 즐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배민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및 개인화 사회 가속화로 1인 메뉴를 바탕으로 한 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나만의 세트를 구성하듯 다양한 조합으로 메뉴를 구성하면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제언했다. 이날 배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배민 사용자들은 월평균 약 3.5회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특히 응답자의 81.9%는 스마트폰을 하다가 맛있는 음식이 보이면, 배달앱에서 먼저 검색해본다고 답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사장님비즈니스성장센터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건강 관리, 저속 노화 등에 대한 관심이 배달 주문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민트렌드를 통해 일상 속 트렌드와 가게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업주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민트렌드는 배민 주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외식업주들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계 동향를 소개하고, 외식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봄·여름, 가을·겨울 편으로 나뉘어 연 2회 온라인으로 발행되며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5-02-28 10:53: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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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학대사망' 태권도 관장, 다른 아동 수십명도 학대했다...반성문엔 하소연

지난해 7월 경기도 양주시 한 태권도장에서 4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태권도 A관장이 다른 아동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YTN에 따르면 아동 학대 살해, 상습 아동 학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씨의 검찰 고소장에는 지난해 5월부터 약 2달간 피해 아동 B군의 다리를 억지로 찢게 하거나 막대기로 때리는 등 무려 94차례 가까이 학대했다. 학대 행위는 B군 외에도 4살에서 14살 사이의 아동 26명에게 벌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A씨가 아동의 머리·뺨 등을 때리거나 귀를 잡고 끌고 다니는 등 총 124차례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했다. 검찰은 숨진 B군에 대한 추가 학대와 다른 아동들에 대한 학대 혐의에 대해 A씨를 추가 기소했다. 법원에 9차례 걸쳐 반성문을 제출한 A관장은 반성문에서 자신의 학대 행위에 대해 "사랑표현 이었고 장난이었다"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다. 반성문은 사과나 반성보다는 하소연에 차 있었다. A씨는 숨진 B군에 대해 "어떨 때는 제가 아빠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 때도 많았다. B군을 사랑해 줬던 방식들이, 더욱 아껴주고 조심히 행동해야 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거칠어지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행동이 애정 표현이었으며 장난이었다고 전했다. 또 B군을 매트에 거꾸로 넣어뒀던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다른 사범을 믿고 전화 받는 것에 집중했다"며 "사범에게 급하게 손짓으로 꺼내라고 해 당연히 꺼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A씨는 아동 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됐으며,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A씨의 추가 아동 학대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법원은 지난달 15일 A씨의 아동 학대 살해 혐의 사건에 상습 아동 학대 혐의 사건을 병합하고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5-02-28 10:49: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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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민간단체협의회 제13대 회장에 김광동 더멋진세상 대표 선임

국제개발협력민간단체협의회( KCOC)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더멋진세상 김광동 대표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구호개발 및 인도적지원 활동을 하는 총 63여 개 민간단체가 참석했다. 김광동 신임 회장은 외교부 국제 경제 국장, 통상교섭 조정관(차관보),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국제 통상 개발협력 전문가다. 또한 주 OECD 초대 공사, 주 중국 공사, 주 홍콩 총영사, 주 브라질 대사 등으로도 활동하며, 38년간 외교관으로서 국가를 위해 일했다. 은퇴 후에는 2010년 사단법인 더멋진세상을 설립, 대표로 취임해 15년간 르완다, 세네갈, 우크라이나 등 가난과 질병, 재난과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를 찾아 인도적지원 및 지역개발 활동을 펼쳤다. 김 회장은 "현재 전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기후 위기와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폭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KCOC 회원단체의 영향력과 지원 규모가 더욱 성장해야 한다. 회원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KCOC의 위상을 높여, 정부 정책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사회 단체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쌓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은퇴 후 개발도상국의 빈곤, 질병 퇴치 및 재난 구호 활동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다. 부회장으로는 조명환 회장(월드비전), 황영기 회장(어린이재단)이 선임되었다. 한편,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개발도상국에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130여 개 한국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들의 연합체이다. 130여 개 단체에는 440만 명의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약 1만여 명의 상근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KCOC는 100여개 국에서 연간 약 7,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02-28 10:15: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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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13대 회장에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 선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 제 13대 회장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정 대표이사가 27일 선출됐다. 조용만 비즈워치 이사회의장 겸 택스워치 대표이사와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투표권을 지닌 정회원 125인 중 119인이 참여해 95.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기정 회장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BS와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미주리주립대학교 저널리즘스쿨 초빙연구원 △쿠키뉴스 대표이사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환경TV 대표이사 사장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2022년에는 언론을 통해 환경보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뉴스펭귄 편집인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고 협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에 곧바로 착수하겠다"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굳센 의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에 곧바로 착수하겠다"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굳센 의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28 09:58: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