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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역할 하겠다"…우체국서도 펀드 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부터 우체국 펀드판매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이 대상이고,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상품은 공모펀드 중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펀드와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펀드 상품 중 안정적이고 보수가 낮은 13개 상품이다. 강점은 백령도 등 도서지역 뿐만 아니라 해남 땅끝 마을까지 이어진 전국적 네트워크다. 우본 측은 "농?어촌 등 금융소외지역 구석구석까지 넓은 투자 접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누구나 편리하게 펀드 거래를 해 서민자산형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펀드 수수료 인하 등 펀드판매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메기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우본은 6단계 표준판매 프로세스와 펀드 투자광고의 사전 승인, 금융투자협회 심사를 통해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또 전국 총괄우체국과 지방우정청에 내부통제담당자를 지정해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고 펀드 준법지원시스템 신설과 사고예방 시스템을 개선하여 금융사고도 예방한다. 이날 우본은 펀드판매 개시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금융모델 황정민과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펀드의 운용사 대표들을 초대해 기념행사도 열었다.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 상품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펀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 우체국금융 고객센터와 우체국금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주 본부장은 "용돈배달서비스, 우체국 금융 수수료 면제에 이어 우체국이 펀드까지 판매해 국영금융으로서 서민 금융 실현과 착한 금융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우체국에서 펀드에 가입하고 민간 수준 이상의 고객보호 의무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내부통제 확립과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3 16:15:03 김나인 기자
KISA,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 열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1회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개인정보를 가공해 얻는 정보다. KISA는 비식별 처리 기준 정립을 위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오는 11월에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KISA 개인정보비식별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약 33만개의 가상 데이터셋을 비식별 조치(11월 2일 예선)하고, 타 참가자들이 비식별 처리한 데이터를 재식별 시도(11월 29~30일 본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평가점수에 따라 3개 우수 팀을 선발해 상장과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개인정보보호의 밤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에 관심 있는 누구나 4인 이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홈페이지의 하위메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용석 KISA 개인정보비식별지원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국내 비식별 기술 저변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KISA는 ICT 전문기관으로서 개인정보의 실질적 보호와 합법적 활용체계를 보장하는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3 16:12: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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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업계 최초 노조 설립

국내 최대 게임 업체인 넥슨에 업계 최초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넥슨지회(이하 넥슨 노조)는 3일 선언문을 발표하고 "크런치모드를 워라밸모드(균형있는 일과 삶)로 바꿀 게임업계 제1호 노동조합을 세운다"고 밝혔다. 넥슨 노조는 "국내 게임산업은 시장규모 12조원대로 급성장했지만 정작 게임을 설계하고 만드는 게임업계 노동자들의 처지는 열악하다"라며 "빈번해진 크런치모드(게임 출시 직전 고강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것)로 과로가 일상이 됐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넥슨 노조의 탄생은 게임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나갈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슨 노조는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를 상급 단체로 삼았다. 이어 넥슨코리아 법인과 넥슨네트웍스, 네오플, 넥슨지티, 넥슨레드, 엔미디어플랫폼 등 넥슨 그룹의 자회사와 계열사들을 가입 대상으로 했다. 넥슨 관계자는 "노조설립 여부에 대해서는 해당 노조 지회의 사내 공지를 통해 인지했다. 추가적인 사항은 현 단계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동조합 설립과 활동에 대해서는 존중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2018-09-03 16:1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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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자리등 최대 현안…재정 적극 역할 절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일자리·양극화·저성장·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최대 현안이라는 데 여야 간 의견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 세금을 곳간에 쌓아두는 대신 경제활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데 쓰기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세수를 현실적으로 예측해 늘어나는 세수에 맞게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2018년도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이번 정기국회에 거는 국민 기대가 매우 크다. 국민은 국회가 민생·경제의 활력을 넣어주길 바라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대해서 만큼은 진정한 협치를 기대해본다. 입법부로서 국회의 존재 이유를 국민에게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히 "상가 임대차 보호법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법안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규제혁신 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어 국민은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좋은 정책·제도도 적기에 시행돼야 성공할 수 있고, 늦어지면 피해는 결국 국민과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특별히 감안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2018년도 예산의 경우 세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예산안 심의를 기대하며, 심의 과정에서 국회가 민생경제를 살릴 좋은 방안을 제시해 준다면 정부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달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연금과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연금 액수가 인상되고 아동수당이 새로 지급되기 시작한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국민 삶을 책임지는 포용국가 정책들이 실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500여만명의 어르신에게 지급되던 기초연금이 매달 20만원에서 우선 25만원으로 인상되고 내년부터는 30만원으로 순차적으로 인상되며,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도 함께 인상된다"며 "6세 미만 아동 238만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국민 호응이 높아 이미 222만명이 신청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5일 평양행이 예정돼 있는 특별사절단과 관련해선 "한반도의 평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이다. 정부는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를 면밀하게 살피고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한반도 평화정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북한에 특별사절단을 파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이런 노력과 의지에 대해 국회가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라며 "국회가 초당적으로 판문점 선언을 뒷받침해 주신다면, 한반도 평화를 진척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9-03 16:0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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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잡아라"

국내 IT 기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등 IT 기술과 의료산업을 접목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의료 정보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건강한 의료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의료 빅데이터 시장은 2023년 56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대비 6.5배 성장하는 수준이다. 구글·아마존 등 세계적 기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시장 진출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29일 현대중공업지주, 서울아산병원과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빅데이터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의료 합작회사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가칭)가 설립되면 국내 최초의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가 되는 것으로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현대중공업지주 등이 각각 50억을 출자해 설립된다.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는 비식별, 익명화된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임상시험 정보와 예약 기록, 의료기기 가동률 등의 국내 의료 빅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다. 궁극적으로 의료 관련 국내외 유수 의료 스타트업과 의료 정보 생태계를 만들며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챗봇 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는 3일 강북삼성병원과 카카오톡 챗봇 개발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 챗봇이 개발되면 이용자는 강북삼성병원 건강건진센터의 안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북삼성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간 45만명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건강건진센터 정보부터 예약, 결제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챗봇이 개발되면 향후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병원 환자와 내원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연내에 의료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초 분당서울대병원, 대웅제약과 의료·보건 빅데이터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의 AI 기술,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 대웅제약의 헬스케어 관련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서도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NBP는 지난해 말 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고대의료원 등 국내 대형 병원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정보를 통합하고 진료에 활용하는 프로젝트인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구축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초엔 경기도와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력을 맺었다. NBP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AI와 같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및 빅데이터 등을 지원하며, 경기도는 의료관광 활성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문 및 관리 역할과 경기도의 의료 브랜드 제고를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찾는 외국인에게 예약 및 결제,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의료 맞춤 서비스와 문화·관광·숙박, 교통 등 전 산업에 걸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준수 ICT융합신산업본부장은 "본 사업은 의료·관광 등 타산업과 클라우드가 융합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NBP의 클라우드 역량뿐 아니라 파파고, 클로버 등 다양한 API가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03 16: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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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개 대학, 7~35% 정원 감축 권고 확정… 29개교 이의신청 기각

116개 대학, 7~35% 정원 감축 권고 확정… 29개교 이의신청 기각 교육부 '2018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최종 확정 역량강화대학 66교, 재정지원제한대학 20교 등…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제한 등 유의해야 국내 대학의 34%에 해당하는 116개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 권고가 확정돼 내년 신·편입생부터 적용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달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이의신청 대상 86개 대학 중 29개교의 이의신청(8월 24일~28일 접수)에 대해 대학구조개혁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 문제가 없어 최종 결과로 확정해 각 대학에 통보한다고 3일 밝혔다. 이의신청 학교는 일반대학 19교, 전문대하교 10교였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학령인구 지속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이 확정돼 올해 1·2단계 진단과 부정·비리 제재 적용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Ⅱ)으로 구분 발표됐다. 진단 대상 대학 323개교 중 64%에 해당하는 207개교(일반대 120교, 전문대 87교)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 내년부터 시행되는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되고, 정원 감축 권고도 받지 않게 된다. 역량강화대학 66교(일반대학 30교, 전문대학 36교),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 9교(일반대 4교, 전문대 5교),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Ⅱ) 11교(일반대 6교, 전문대 5교) 등 하위 등급을 받은 대학은 대학재정지원 사업이 일부 또는 전면 제한되고, 7~35%의 정원 감축 권고를 받는다. 최하위 평가를 받은 재정지원제한대학(유형Ⅰ·Ⅱ) 소속 내년 신·편입생부터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이 일부 제한된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에 지원할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기존 재학생에 대한 지원은 졸업시까지 유지된다. 학생이나 교원 개인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나 연구비 등은 지원이 가능하다.

2018-09-03 15:33: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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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560명 합격… 여성 66%, 특성화고 재학생도 합격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560명 합격… 여성 66%, 특성화고 재학생도 합격 서울시교육청이 3일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60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중 여성이 372명(66%)이었고, 남성은 188명(34%)으로 여풍이 거셌다. 남성 합격자는 당초 159명이었으나, 한 성이 30% 이상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공무원임용령의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직 27명과 사서직 2명 등 29명의 남성이 추가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65명(장애인 32명, 저소득층 7명), 전산 16명(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사서 17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보건 13명(장애인 1명), 공업·시설 25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24명 등이다. 연령별로 26~30세 합격자가 241명(43%)으로 가장 많았고, 최연소 연령 합격자는 올해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으로 18세(2001년생, 남)다. 최고령자는 40세(1968년생, 여)로 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 올해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 충원을 위해 지난 5월19일 필기시험, 7월7일 인성·적성검사, 8월14일 면접시험을 치렀다. 조희연 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11월1일부터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2018-09-03 15:33: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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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 아이들 위한 사회공헌 활발

글로벌제약사, 아이들 위한 사회공헌 활발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부에서 한단계 발전한 형태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전국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8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착한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는 맞춤형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와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 '링크지움(LINKsium)'을 이용하는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도서 및 악기 기부가 바탕이 됐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2015년 섬마을 아동 대상 도서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의료진과 임직원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원 아동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올해는 7월부터 연말까지 의료진의 화이자링크와 링크지움 참여에 따라 적립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남, 전북, 경북,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6개 아동센터에서 바이올린, 오카리나, 합창, 난타 등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희귀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자신의 몸, 생활용품, 재활용품, 악기를 활용한 리듬수업 '난 리듬으로 논다!' ▲현실 속의 '나'를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변화되고 싶은 모습을 디자인해보는 창작수업 '내가 바로 히어로'가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는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사진을 작업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수업 '슬기로운 사진교실' ▲IT 관련 기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우리만의 히어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보는 공학수업 '어벤저스 작업실 프로젝트'의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온전히 자신에 집중하며, 내 삶을 디자인해보는 워크샵과 ▲놀이의 중요성 ▲아이들 목소리에 집중하는 교육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한국로슈는 지난 2007년부터 로슈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Children's Walk)'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걷기 대회, 사회공헌 협약을 통한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피학대 아동 지원, 소아당뇨 환자 지원 등의 어린이 대상 CSR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 건강 동화 '비타민 나라 요술 콩콩이' 출시를 기념해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팜 투 테이블'은 최근 출시한 비타민 건강동화의 주제인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직접 수확한 후 비타민 동화책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릴 때부터의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의 건강문해력 증진을 위해 매년 건강 동화를 발간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동화책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창작 콘텐츠다. 이번 활동은 10월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전라도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제약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넓혀가는 중"이라며 "특히 치료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03 15:0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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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 성료

엘솔컴퍼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 성료 엘솔컴퍼니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엘솔컴퍼니는 이번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 ▲소비자별, 요일별로 건강기능식품을 큐레이션해주는 '난이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 등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올해로 19회째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국내 대표적인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인 만큼, 엘솔컴퍼니를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300여 개의 부스를 통해 각 회사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이 가운데 특히 엘솔컴퍼니는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화장품 분야에서 누벨르, 난이거, 영시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엘솔컴퍼니는 이들 브랜드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ICO '인플리움 프로젝트' 외에도 신규 브랜드 제품 1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준 엘솔컴퍼니 이사는 "엘솔컴퍼니는 이미 달성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자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웰니스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3 14:37: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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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평균연봉 4060만원… 전년 대비 2.6% 인상

대기업 신입 평균연봉 4060만원… 전년 대비 2.6% 인상 중기보다 1300만원 많아… 격차 벌어져 잡코리아 대기업·중소기업 396개사 조사결과 올해 대기업의 대졸 신입직 초임 평균이 4000만원대에 진입했다. 이는 중소기업보다 1300만원이 많은 것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 격차가 전년보다 커졌다. 3일 잡코리아가 올해 대기업 154개사와 중소기업 242개사 등 총 396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 초임 평균은 4060만원으로 집계됐다. 초임에는 기본상여금은 포함됐고, 인센티브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기업 신입 초임은 지난해 동일기업 평균(3950만원)과 비교해 2.6% 인상된 수준이다. 올해 중소기업 대졸 신입직 초임은 2730만원으로 전년(2690만원)보다 1.2% 인상돼 대기업 인상률이 중소기업보다 컸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 격차는 올해 소폭 커졌다.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 격차는 1260만원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1330만 원으로 오히려 더 커졌다. 대기업 중에는 업종별로 평균연봉 격차가 있었다. 대기업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 업계를 제외한 전 업종의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이 4000만원을 넘어섰다.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 업종은 '기계철강'으로 대졸 신입직 초임이 평균 463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금융' 업종이 평균 4500만 원으로 다음으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건설업 평균 4380만 원 ▲석유화학/에너지업 평균 4160만 원 ▲자동차/운수업종 평균 4150만 원 순으로 높았다. 반면 '식음료/외식' 업종은 대졸 신입직 평균연봉이 3560만 원으로 3000만원대에 머무르며 대기업 중에서는 신입직 초임수준이 가장 낮았다. [!{IMG::20180903000148.png::C::540::2018 대기업 업종별 평균연봉 /잡코리아}!]

2018-09-03 14:07: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