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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맞춤형 교육 플랫폼 ‘아이고고’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아이고고는 유아동 맞춤형 교육 플랫폼 '아이고고(iGoGo)'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고고는 5~13세 유아동과 소프트웨어(SW) 코딩, 놀이체육, 음악교실, 융합예술교육 등 전문가별 클래스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아이고고는 마케터 정주원, 데이터분석 전략가 조태련, 콘텐츠 디렉터 권태현 등 창업 경험을 가진 인력들이 참여해 올해 초 설립됐다. 유아동의 발달상황과 특성에 맞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데이터 기반 맞춤형 클래스를 추천해준다. 아이들의 주도적인 체험과 참여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첫 공개된 아이고고 클래스는 '음악으로 배우는 영어 뮤지컬', '발레 필라테스', '융합 쿠킹 클래스', '아나운서 스피치' 등 100여개에 이른다. 소규모 그룹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 '아이고고 워크샵'도 개설됐다. 박형준 아이고고 대표는 "아이고고는 아이들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고고에 등록된 클래스와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04 15:07:45 김나인 기자
산업부, 추석 앞두고 마트·시장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가 5일~14일 대형마트와 시장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대상은 대형마트와 상점가·관광특구·전통시장 내 매장면적 33㎡ 이상의 소매점포 등이다. 특별시와 광역시는 매장면적 17㎡ 이상 소매점포도 대상이다. 점검반은 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원 관계자로 구성됐다. 합동점검에서는 추석 제수품목과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 등에 대한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등 가격표시 전반을 점검한다. 판매가격표시는 대형마트 등 51개 소매업종 관련 소매점포 내 품목에 해당한다. 단위가격표시는 가공식품 62개, 일용잡화 19개, 신선식품 3개 등 84개 품목을 따진다.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는 가전 10개와 의류 23개, 기타용품 14개 등 47개 품목이 대상이다. 산업부는 특히, 농·축·수산물 등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처벌 보다는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산업부는 가격표시제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영세점포에는 판매가격 라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도·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소매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과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가격을 허위표시하거나 미표시할 경우 1차 시정권고를 한다. 5차례 이상 이어지면 과태료가 1000만원이다. 표시방법 위반은 1차 시정권고로 시작해, 5차 이상은 500만원을 부과한다. 권장소비자가 표시위반은 1차 때 500만원, 2차 이상은 1000만원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동욱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가격표시제가 안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격표시제 관련 불편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사항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동점검과 별개로 지자체에서는 지난달 27일~이달 21일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을 이어간다.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정확한 가격 확인을 통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행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과 '소비자기본법'에 따른다.

2018-09-04 14:58:36 이범종 기자
해수부 4일 고수온 특보 해제 "작년보다 11일 길었다"

해양수산부가 4일 오후 2시 국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특보를 해제했다. 고수온특보는 지난 7월 24일 발령돼 43일간 이어졌다. 특보 기간이 32일이던 지난해보다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된 탓이다. 특보는 7월 17일 전국 연안의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같은달 24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단계적으로 발령됐다. 이는 지난해 남해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 발령 시점보다 열흘 가량 빠른 기록이다. 특보제 도입 전인 2016년의 수온 변화 추이와 비교해도 약 보름 정도 빠르다. 관심 단계는 수온 28℃ 도달 예측 1주일 전에 발령된다. 주의보는 28℃에 도달할 때, 경보는 28℃이상이 3일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고수온 현상이 이른 시기에 나타난 원인은 장마가 예년에 비해 조기에 소멸하면서, 폭염이 일찍 시작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7월 27일까지 이어진 장마는 올해 7월 10일께 끝났다. 해수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발생 이전에 기상청과 연계해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을 확충하고 수온정보 앱을 개선해, 지난 5월 2018 고수온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고수온 발생 기간에는 지자체와 현장대응팀을 운영해 먹이량 조절과 대응장비 가동 등 어업인 행동요령을 집중 지도했다. 대응장비 공급 확대를 위한 긴급 예산 10억원도 관련 지자체에 지원했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지자체·어업인에게 고수온 속보를 43회 배포하고 SMS 제공도 1만2600외 제공했다. 팩스는 7400여회 보냈다. 특보 해제에 따라, 고수온 대응 태세도 피해 복구 국면으로 전환된다. 금년도 고수온 잠정 피해 규모는 3일 작년과 비슷한 총 224어가, 708만마리, 78억7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2016년 고수온 피해액은 184억원이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어가는 농어업재해보험법, 나머지 어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복구 보조금이 지원된다. 고수온 피해 신고는 고수온 특보 해제 이후 10일간 추가로 할 수 있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지자체 복구계획 제출에 따라 어업재해심의위원회를 수시 개최해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피해 어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추석 전 1차 복구비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4 14:47:42 이범종 기자
장애인고용공단, 대구시와 '장애인 의무고용률 조기 달성'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대구광역시, 관내 9개 공공기관과 4일 대구시 상황실에서'장애인 의무고용률 조기 달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와 관내 9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상대적으로 고용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등을 담았다. 협약식에는 대구시 외에도 관내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9개 공공기관의 장이 참석해 장애인 고용증진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공단은 밝혔다. 우리나라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3.2%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경북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의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약진흥재단 등 9개 기관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도 2019년으로 계획된 장애인 고용률 3.4%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며 "관내 공공기관도 장애인고용이라는 사회적 책무 이행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대구광역시와 관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행보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공단도 열심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04 14:33:5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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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5% 요금할인 할인반환금 축소

KT는 1일부터 25% 요금할인(이하 선택약정) 할인반환금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은 고객은 약정기간이 경과할수록 누적할인금액도 커져서 약정만료일이 다가오더라도 중도해지에 따른 할인반환금이 증가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번 개편에 따라 약정기간이 절반이 지나면 할인반환금이 감소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이 해지할 때 부담하는 할인반환금이 줄어든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는 12개월만 지나면 할인반환금이 감소된다. 사용기간이 커질수록 할인반환금도 줄어드는 식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 ON 비디오 요금제(월 6만9000원)로 24개월 약정을 한 고객이 약정이 거의 종료되는 23개월차에 해지할 경우 할인반환금은 약 13만6000원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약 2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11만6000원(약 85%)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KT는 올해 3월 약정이 만료되기 전에 선택약정에 재약정으로 가입할 때 납부해야 하는 할인반환금을 유예되도록 조치했다. 9월부터는 할인반환금액도 축소하는 개편을 통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걸 KT 무선사업담당 상무는 "선택약정에 가입하는 고객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반환금이 대폭 감소되도록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04 14:28: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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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세계 최초 5G 상용화 반드시 성공시키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4일 5G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열린 '5G 오픈랩' 개소식에서 이 같은 의지를 재다짐했다. 이날은 황창규 회장이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KT가 내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할 것"이라고 선언한 지 555일째 되는 날이다. KT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 '5G 오픈랩'을 구축하고 황창규 회장 등 임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오픈랩 개소식에서 "지난해 5G 상용화 선언 이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시범서비스에 이르기까지 KT는 5G 시대를 개척해왔다"며, "KT만의 힘이 아닌 협력사들과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도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강조했다. 5G 오픈랩은 KT가 협력업체들과 함께 5G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는 협업 공간이다. 인프라 존, 미디어 존, 스마트X 존 등 세 곳의 개발 공간과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5G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시 공간에서 기업용 서비스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5G 인지도 확산에도 나선다. 우선 KT는 5일부터 양일간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 5G 기술전략 회의'를 서울에서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KT, 차이나모바일, NTT 도코모 3사의 5G 기술 개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5G 상용화 전략과 5G 특화 기술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오는 12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MWC 아메리카 2018(MWC America 2018)'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 KT의 5G 기술을 알리고 글로벌 ICT 회사들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일반 고객을 겨냥해 15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5G 핵심 서비스인 실감형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링크온 어워드'의 최종 발표와 시상식을 내달 2일에 진행한다.

2018-09-04 14:27: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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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 TV 켜줘"…LGU+, 말 한마디로 가전 제어하는 'U+ AI리모컨' 출시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가전제품도 IoT가전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U+ AI리모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U+ AI리모컨은 IR(적외선) 방식의 리모컨을 통해서만 조작 가능한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개별 리모컨 없이도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로, 세로 각각 68㎜, 높이 24.5㎜ 크기의 직육면체 디자인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AI 스피커로 제어할 수 있는 IoT 가전을 이용하고 싶지만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기존에 쓰던 가전을 그대로 IoT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U+ AI리모컨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TV(194개 브랜드), 셋톱(10개 브랜드), 에어컨(13개 브랜드), 공기청정기(10개 브랜드)를 제어할 수 있다. U+ AI 리모컨은 요리나 집안 일로 두 손이 바쁠 때나 리모컨 찾기가 어려울 때 "클로바, TV 켜줘" "클로바, 에어컨 25도로 해줘" 등 말 한마디로 간편하게 가전을 작동시킬 수 있다. U+ AI리모컨은 'IoT@home'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전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가전제품의 전원을 켜놓고 집을 나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끄거나 집에 도착하기 전 에어컨을 작동시켜 원하는 실내 온도를 미리 조절하는 식이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홈IoT 패키지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AI 리모컨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신청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 IoT숍,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18-09-04 14:27:5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