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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강력한 위력에 트럭 승용차 쓰러져 '피해 재난 수준'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 오사카를 강타해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 수준은 건물 외벽이 뜯겨 나가고, 공항이 침수되는 등 재난 수준에 달했다. 태풍 제비는 순간 최대 초속 60미터의 강풍으로 일본을 휩쓸었다. 다리 위를 지나던 트럭과 승용차가 맥없이 쓰러지고 차체는 종잇장처럼 뜯겨져 나간다. NHK 방송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제비 영향에 따른 집중 호우로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 공항 이용객들이 고립됐다. 오사카부(大阪府) 사카이(堺)시에서는 지붕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태풍에 넘어져 숨졌다. 일본 오사카부 도요나카(豊中)시는 아파트 건물에서 태풍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일본 시가(滋賀)현 히가시오미(東近江)시는 한 회사 창고가 무너져 70대 사장이 사망했다. 이 같은 사망자 3명을 비롯해 163명의 부상자가 나타났다. 일본 태풍으로 도쿠시마(德島)현 아난(阿南)시와 도쿠시마시의 국도에서도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4건이나 발생했다. 이밖에 강풍으로 주택 유리창이 깨지고 편의점 벽이 강풍에 날아가는 등 사고가 속출했다. 기상청이 관측한 태풍 제비의 최대 순간 풍속은 시코쿠(四國)와 긴키(近畿) 지방이 초속 60m였으며 도카이 지방 초속 50m, 도호쿠와 호쿠리쿠, 주고쿠(中國) 지방 초속 45m, 홋카이도 초속 40m 등이었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제비가 5일 오전에는 동해에 인접한 일본 북부 지방을 따라 북상하면서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뀔 전망이다.

2018-09-05 02:27: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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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침수사태로 폐쇄…여행객들 현지에 발 묶여

일본 간사이 공항이 침수사태와 유조선과 교량 충돌 사고로 결국 폐쇄됐다. 4일 일본 간사이 국제 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간사이 공항 활주로와 항공기 주기장 등 많은 시설이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침수됐다.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간사이 공항 피해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일본 항공편 중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670여편의 결항이 결정됐다. 항공사들은 향후 간토, 도호쿠 지방을 오가는 항공편도 결항이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간사이 공항 인근에 위치한 다리에 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그대로 길이 막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오사카 여행까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여행업계에 따르면 간사이 공항은 잠정적으로 5일 오후 5시까지 폐쇄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귀국 예정인 여행객들은 현지에 발이 묶여 있으며, 오사카 출발 예정 여행객들의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간사이 공항 폐쇄로 현지 가이드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여행객들의 안전을 보장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곳곳에 맹렬한 비가 내리면서 기록적인 단시간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나라(奈良)현과 교토(京都)부, 시가현, 가가와(香川(현, 도쿠시마(德島)현, 나가노(長野)현, 이시카와(石川)현, 후쿠이현 등에는 토사 재해 경계 경보가 내려졌다.

2018-09-05 02:03:5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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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인 청부 男,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

거액의 자산가인 할아버지 재산을 빼돌리려 서류를 위조해 자신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30대에게 소유권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 남성은 배우 송선미씨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이원 부장판사)는 고(故) 곽모 씨의 상속인 11명이 장손 곽모(39)씨 등을 상대로 낸 2건의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곽씨 부자는 2016∼2017년 조부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자신들 명의로 이전했고 이를 알게 된 조부는 "재산을 증여한 사실이 없다"며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그해 12월 사망했다. 재판부는 "곽씨가 조부의 증여 의사와 무관하게 증여계약서, 위임장 등을 위조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등기이전을 마쳤다"며 "곽씨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는 무효"라고 설명했다. 이어 "곽씨 부친은 지분의 12분의 1을 상속받았다"며 "상속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에 대해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편 곽씨는 재일교포 자산가인 조부의 680억 원대 부동산을 놓고 사촌형인 송선미 남편 고모 씨와 분쟁하던 중 조모(28)씨에게 살인을 지시했고 지난해 7월 조씨는 고씨를 살해했다. 조씨는 지난 3월 16일 1심에서 징역 22년을, 곽씨는 지난 4월 11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18-09-04 19:22: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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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 심판 '편파판정' 논란...청와대 국민청원 통해 비난 여론 확산

지난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의 판정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날 맞대결을 벌인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김대용 심판이 UAE에 편파적인 판정으로 일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베트남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1-1로 전후반 90분을 마무리한 두 팀은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베트남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에서 베트남은 2번째 키커인 응구엔 쾅 하이, 4번째 키커인 쩐 민 부옹의 실축으로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김대용 심판은 전후반 경기 중 UAE 선수의 핸들링 반칙, 옷을 잡아끄는 파울, PK 상황서 경기를 진행시키는 등의 판정을 내렸다. 이에 편파판정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것. 이와 관련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대용 심판의 국제자격을 박탈하라는 국민청원도 게재됐다. 김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박항서 호가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도전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는 취지에서다. 청원자는 "베트남-UAE 3·4위전에서 보인 김대용 심판의 오심은 국제망신감이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베트남 언론들도 이 같은 상황을 잇달아 보도했고, 현지 축구팬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6시 현재 '김대용 축구국제심판 박탈하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3만 4천여 명이 동의했다.

2018-09-04 18:40: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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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제비, 도로도 주택도 온통 물바다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해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4일 일본 네티즌들이 올린 영상 속 일본은 태풍 제비로 도로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다. 자동차는 모터보트처럼 물살을 가르며 이동한다. 하천에선 굉음을 내며 흙탕물이 거칠게 흐르고, 침수된 주택가 주차장에선 물을 퍼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일본 사람들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일본 유학생들은 "공항 오고 가는 유일한 다리에 유조선이 충돌해서 어찌 될지 모르겠다", "더 이상 피해 없으면 좋겠다. 진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상황이다", "유조선이 세게 부딪혀 걸린 채로 계속 파도에 흔들리는 중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진짜 나무같은거 맞고 죽을수도 있겠구나…목숨의 위협을 느껴서"라고 말했다. 한 일본 기상청 전문가는 "태풍 제비가 상당히 강한 세력으로 바람과 비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일본으로 북상하는 태풍 제비가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줘 강수 전망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나올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토부와 효고현 등 일부 지역에는 피난 지시가 내려졌고, 일부 자동차 업체와 백화점 등도 하루 휴무에 들어갔다. 1993년 이후 25년 만에 찾아오는 강력한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열도는 비상이 걸렸다.

2018-09-04 18:27:0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