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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 1마리 산 상태 나머지는 죽은 채 발견

붉은불개미 5900여 마리가 발견된 국내 유명 스팀청소기 업체의 경기 안산 물류창고 컨테이너 안에서 붉은 불개미가 또 발견됐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 스팀청소기 제작업체 A사의 컨테이너 내부를 조사했다. 청소기 1900여 대 중 1300여 대를 하역했을 때 붉은불개미를 발견함에 따라 나머지 600여 대의 비닐포장을 일일이 뜯어 붉은불개미의 존재 여부를 확인했다. 이날 하루에만 600여개의 청소기 박스가 뜯어졌는데 내부에서 붉은 불개미 31마리가 발견됐다. 발견된 붉은불개미 31마리 중 1마리는 산 상태로 발견됐지만 8일부터 진행된 방역 영향으로 나머지는 죽은 채 발견됐다. 환경 당국은 이미 하역 작업을 마친 1300여 대에 대해서도 정밀 조사를 할 방침이다. 전수조사가 끝나면 한 달여간 물류센터 주변에 개미를 유인하는 장치를 설치한 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한편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는 지난달 8일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출발해 같은 달 11일 인천항에 도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일 안산 물류창고로 반출될 때까지 약 27일간 인천항에 적치돼 있었다. 발견된 붉은불개미의 개체 수는 총 5900여 마리로, 대부분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로 확인됐다.

2018-10-11 05:33:4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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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비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을 비판했다. 선동열 감독이 10일 오후2시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선 감독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왜 이 자리에 나왔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국민들과 소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과정에 대해 신랄하게 추궁하며 "국가 대표 감독직을 맡겠다고 먼저 나섰냐"고 질문했다. 이에 선 감독은 "KBO, 구본능 (전) 총재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5월쯤으로 (시기를) 기억한다.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두 달 뒤 결정했다"고 말했다. 선수 선발 과정에 대해선 "저는 현장만 안다. 행정은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자신의 연봉을 2억 원이라고 밝힌 선 감독은 '판공비(업무추진비)가 무제한이라는 말이 있다'는 손 의원의 질의에 "연봉에 포함"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손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봉 2억원에 판공비 無 SUN, 국감서 사령탑 부임 과정 밝혀"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선 감독을 선의의 피해자라고 본 제가 바보였다"면서 "다시 간다. KBO, 그리고 KBSA, 야구적폐부터 제대로 밝혀 보겠다. 야구팬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8-10-11 05:01: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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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마음이 짠한 게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배우 조보아가 '성내동 만화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만화거리 골목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골목식당' 출연진은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풀 만화거리'를 찾았다. 조보아는 "사실 강풀 작가의 팬인데 만화거리에 처음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벽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다 익숙한 그림들이라서 재밌었다"고 전했다. 또 조보아는 자신이 성내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 정도 여기서 살았다"라며 "아버지가 대전 출신이고, 어머니가 성내동에 살았다. 어머니가 여기서 산후조리까지 하시고 대전으로 시집 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이 분식집을 방문했다. 분식집 사장님은 "가게를 오픈하고 한, 두달은 잘 됐지만 금방 손님이 오지 않았고,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가게를 내놨지만 4달이 다 되도록 가게가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백종원이 김밥을 보고 "김밥을 잘 싸시네요"라고 칭찬을 했지만 사장님은 "엄마들은 다 그정도 싸지 않나요?"라며 스스로 음식에 대해 자부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조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마음이 짠한 게 우리 엄마가 자꾸 생각이 난다. 나도 엄마 음식을 먹고 '배우 일 힘든데 엄마랑 가게 차릴까?' 이런 얘기를 하곤 한다. 사장님도 그렇게 시작하셨을텐데.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2018-10-11 04:47: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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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과 이혼 가능성 전해..."낸시랭 이혼 진행 위해 법률 대리인 고용한 상태"

왕진진이 낸시랭과 이혼 가능성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왕진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낸시랭은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한 상태다. 낸시랭과의 관계가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왕진진은 서울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낸시랭과 부부싸움 이후 갖은 스트레스를 겪은 그는 심적 고통을 호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이슈의 중심에 있었다. 왕진진의 과거 행적과 신상을 놓고 인터넷에서 여러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낸시랭은 SNS를 통해 혼인신고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음을 알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왕진진이 사기 사건, 특수강도강간 혐의 등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낸시랭은 왕진진 재판에 동행하거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편을 지지하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에도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지난달 20일 부부 싸움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화설이 휩싸였다. 시작부터 떠들썩했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결국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종지부를 찍게 됐다.

2018-10-11 03:58: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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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회전서 2시간 36분 접전 끝 분패

정현(세계랭킹 26위·한국체대)이 마르코 체키나토(21위·이탈리아)에 석패했다. 정현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1000시리즈 상하이 마스터스 남자단식 2회전에서 체키나토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1-2(6-4 6-7 6-7)로 역전패했다. 정현은 1회전에서 폴란드의 후베르트 후르카츠(93위)를 2-1로 잡았지만 이날 역전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체키나토는 16강에 올라 대회 2번 시드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를 상대한다. 이날 정현은 대회 16번 시드의 체키나토를 상대로 첫 세트에는 6-4로 승리했다. 2세트 게임스코어 2-5로 끌려가다 승부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간 정현은 여기서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결국 3세트까지 치르게 됐다. 마지막 3세트에서 정현은 체키나토와 한 번씩 브레이크를 주고 받으면서 6-6으로 팽팽히 맞선 끝에 또 한번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2-1에서 긴 랠리를 펼친 정현은 공이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에 떨어지는 행운의 포인트를 얻었다. 이에 4-1까지 앞섰지만 연이은 실수에 4-6으로 역전당했고 최종스코어 5-7로 석패했다. 이날 이겼더라면 16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를 상대할 수 있었던 정현은 2시간 36분 접전 끝에 분패했다.

2018-10-10 18:59: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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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이번해 100억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 유치

밀리의 서재가 최근 HB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받으며 이번 년도에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7월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현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제는 한 달 1만원 정도의 구독료로 2만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이용자가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2만권이라는 수량은 타사에서 월정액제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 수량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준이다. 밀리의 서재 측은 "타 업체 대부분이 올해 들어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달리 밀리의 서재는 지난 해 10월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 밀리의 서재의 누적 회원 가입 건수는 22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리딩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리딩북은 귀로 듣는 동시에 눈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 앞장선 HB인베스트먼트의 박동주 이사는 "밀리의 서재는 유명 인기작가가 참여하는 북클럽 등 참신한 기획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타사 대비 월등한 전자책 보유량과 '리딩북'과 같은 독특한 서비스 등 밀리의 서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신규 회원을 더욱 늘리기 위한 광고와 홍보에 집중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책, 리딩북 등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10 18:31: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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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누적 거래액 500억원 돌파…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 박차

종합 인테리어 리빙 플랫폼기업 집꾸미기가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고, 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집꾸미기는 10일 집꾸미기를 통한 누적 거래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집꾸미기 스토어 기능이 오픈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집꾸미기 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등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 지난해 11월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바 있다. 집꾸미기는 100만명 이상의 탄탄한 회원 규모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PB) 상품 출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커머스 등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현재 집꾸미기의 월평균 페이지뷰는 1000만회 이상, 순방문자수는180만명 이상이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한 집꾸미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돌입해 기업간 거래(B2B)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집꾸미기는 종합 리빙 인테리어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집꾸미기는 2014년 12월 온라인 인테리어 매거진 기능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1월 BEP를 넘어서며 리빙 인테리어 분야 1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 7월 80억원의 3차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110억원이다.

2018-10-10 18:30:4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