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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소호임팩트 통해 ‘창의적 놀이 문화’ 전파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넥슨재단은 소호임팩트가 미국 비영리법인인 이매지네이션재단, 투빗서커스 재단과 창의적 놀이 확산 및 융합인재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매지네이션 재단과 투빗서커스 재단은 21세기 필수 역량인 '창의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호임팩트가 추구하고 있는 '놀이를 통한 창의력 확산'을 목표로 삼자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소호임팩트는 지난 6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투빗서커스 놀이공원'에서 창의적 놀이 진흥을 목적으로 '놀이의 날' 행사에 참여, 행사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카드보드 창의 경진대회'에 '브릭(Brick)'을 지원했다. '카드보드 창의 경진대회'는 이매지네이션 재단 주관으로 2012년부터 개최된 행사다.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놀이 기반 창의성 경진대회다. 소호임팩트의 프리야 베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21세기 필수 역량인 4C(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의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매지네이션, 투빗서커스 재단과 힘을 모아 전 세계 꿈나무들이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소호임팩트 재단을 통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지에 브릭 기부사업을 펼친 바 있다. 미국 외에도 몽골 및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비영리단체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브릭기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18-10-10 15:23:11 김나인 기자
IoT 검색 '쇼단', 韓 IoT 취약점 노출 1위

사물인터넷(IoT)검색엔진 '쇼단(shodan.io)'에 국내 IoT 기기 취약점 정보가 대량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단은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정보에는 시스템상 허점 등 취약점도 포함돼 해커들이 공격대상을 물색할 때 주로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쇼단은 '어둠의 구글', '해커들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은 쇼단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필터인 'webcam(웹캠)'으로 검색한 결과, 한국에서 404개가 검색돼 국가 중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CTV' 검색 건수는 1140개 검색돼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비밀번호조차 설정 돼 있지 않은 카메라들은 별도의 해킹과정 없이 바로 접근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IoT 보안 취약점 신고 및 조치 건수는 현재(올 상반기 기준)까지 총 962건으로, 최근 3년간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단에서는 IP카메라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라면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실제 쇼단에서 검색한 정보를 토대로 군사기밀 노출, 디도스(DDoS) 공격, 랜섬웨어 공격 등의 피해사례들이 발견된 바 있다. 송희경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통신사와 기업·IoT 실증 사업·보안업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IoT 기기 보안 취약점 정보를 검색하는 '한국형 쇼단'을 개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말 개발 완료 계획이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쇼단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책을 취하지 않고 있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올해부터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중인 'IoT보안 인증제'는 현재까지 4곳의 업체가 신청해 통과된 업체는 1곳에 불과했다. 송희경 의원은 "정보보안과 물리적 보안을 융합한 보안 대책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위험에 보다 정확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쇼단에 노출되고 있는 국내 IoT기기 취약점을 인지 및 분석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8-10-10 15:23: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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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첫 화면에서 뉴스·실검 없앤다…"본질에 집중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가 사라진다. 네이버는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네이버 커넥트 2019'를 열고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개편안에 따르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는 앞으로 녹색 검색창과 날씨 정보, 새롭게 추가된 그린닷(녹색점) 버튼 등만 나타난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개편에 대해 "7개의 뉴스와 20개의 실검이 첫 화면에서 3000만명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현상에서 고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존 첫 화면은 30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대표는 "2009년 모바일 네이버를 처음 기획할 때와 지금은 모든 것이 많이 달라졌고, 글로벌 환경도 급격히 변화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할수록 네이버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다"며 "네이버의 본질인 연결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내려놓는 것에서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이버가 첫 등장한 2009년 35만명이었던 월간 이용자 수는 현재 매일 3000만명에 이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뉴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변화다. 첫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면 사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 기사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해 언론사와 뉴스 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했다. 오른쪽으로 한 번 더 넘기면 네이버의 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가 사용자에 맞는 뉴스를 자동으로 배치해준다. 기존에 있던 연예, 스포츠, 우리동네, 경제M 같은 판은 기존처럼 제공된다. 검색차트는 새롭게 생성됐다. 급상승 검색어와 연예, 스포츠 토픽 등을 연령대, 시간대 별로 확인할 수 있다. 첫 화면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요즘 유행하는 상품, 순위, 구매내역, 배송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인터랙티브 버튼 '그린닷'은 사용자에게 보다 입체적인 새로운 '연결'의 경험을 제공한다.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은 "그린윈도(녹색 검색창)가 '입력 검색'의 아이콘이라면, 그린닷은 '터치 검색'이라는 새로운 경험의 시작점"이라고 정의했다. 그린닷의 터치 한번으로 사용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례로, 뉴스 또는 노란 실크 원피스를 보다가 그린닷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더욱 깊이 있는 관련 뉴스를 추천하거나, 노란색·실크소재·원피스라는 주제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는 식이다. 보고 있는 장소와 관련된 더욱 깊은 추천, 외국어 콘텐츠에 대한 번역에 대한 필요성도 그린닷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편된 네이버 모바일은 10일부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베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2018-10-10 15:17: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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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치원 신입생 온라인으로 3곳 지원해 추첨 입학

- 모든 국공립 유치원, 서울시 유치원 지원 가능 - 기타 사립유치원 참여율 낮아… 재정지원사업 연동 등 참여 유도키로 내년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선호하는 3곳의 유치원에 입학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019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 등을 위한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학부모 서비스를 11월 1일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시행된 처음학교로에서는 유치원 신입생 모집·선발·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원스톱 처리할 수 있어, 공정한 입학관리는 물론 유치원 여러곳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 시스템에 참여하는 유치원은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스템 등록을 하고, 내달 1일~6일까지 특수교육대상자와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을 대상으로 우선모집이 진행되고, 21일~26일까지 일반 지원이 가능하다. 학부모는 시스템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과 관련 사항을 작성한 후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 3곳을 선택해 접수지원하면된다. 유치원 선정은 시스템에서 자동추첨·선발되고, 결과에 따라 온라인상 등록하면 된다. 올해는 유치원 현장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학부모 희망을 최우선 고려해 3개원 희망순위 지원을 하도록 추첨방식을 변경했고, 3일 이내 등록하도록 기간을 설정해 이후 자동 취소되도록 해 대기기간을 단축했다. ◆ 모든 국공립유치원은 가능, 사립유치원 참여율은 저조 한편 10일 처음학교로 시행에 앞서 유치원 참여현황과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시도교육청 담당 과장 회의를 개최해 참여유치원 수요조사를 한 결과, 모든 국공립유치원은 참여하지만, 사립유치원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공동 TF를 담당과장급으로 격상하는 등 사립유치원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유아교육법에 따라 유치원 유아의 모집·선발 방법을 조례로 제정한 서울시교육청 관할 모든 유치원의 경우는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참여해야 한다. 조례가 제정되지 시도교육청에는 우선적으로 정원 충족률 90% 이상인 사립유치원(4090개원 중 1672개원)부터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으로 모든 시도교육청이 처음학교로를 통한 유아모집·선발이 제도화되도록 시도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처음학교로 비참여 유치원에 대한 정원 및 학급 감축, 유아모집 정지, 차등 재정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일부 사립유치원 단체가 추가 재정지원을 요구하면서 처음학교로 참여를 집단 거부하거나, 일선 사립유치원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현재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학급운영비 등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조건부로 차등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유치원 입학을 위해 온 가족이 동원되는 불편을 감수하는 지금 상황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며 처음학교로를 통한 유치원 온라인 접수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10-10 15:13:25 한용수 기자
국가필수의약품 46% 수급불안정,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

정부가 지정한 '국가필수의약품'의 46.3%가 수급불안정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의약품 수급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가필수의약품 315개 품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국내에서 생산·수입실적이 전무하거나 의약품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 등이 146개 품목(4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품목 중 68개 품목(21.6%)은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허가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채산성 문제로 제약업계에서 의약품을 생산·수입할 의지가 없거나,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임상자료를 만들 수 없는 품목들이었다. 심지어 에볼라 치료제로서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파비피라비르 정제'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상태다. 특히 국가필수의약품 중 64개 품목(20.3%)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최근 게르베코리아가 약가 인상을 요구하며 공급중단 사태를 일으킨 '리피오돌'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8개 품목은 국산의약품과 수입의약품이 모두 허가를 받은 상황이었지만, 최근 5년간 국내 생산량이 전무해 전량 수입으로 버티고 있었다. 신 의원은 국가필수의약품의 수급을 수입에 의존하는 품목이 많아, '제 2의 리피오돌 사태'가 또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국가필수의약품의 절반 가까운 항목이 수급이 불안정하거나 리피오돌 사태처럼 수급 불안정이 우려돼, 말 그대로 '유명무실'한 상태"라며 "국가필수의약품의 수급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채산성 문제 등으로 생산·수입이 전무한 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등 의약품 수급안정 정책을 전담할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설립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2018-10-10 15:07:00 이세경 기자
수혈 부작용 막으려다 세슘 방사선 피폭될라..조사기 교체 시급

수혈의 부작용인 '이식편대숙주병'을 막기위해 사용하는 국내 혈액제재 방사선 조사기가 모두 세슘을 사용한 감마선식 조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액방사선조사기의 약 76%는 제조 년도가 10년이 넘는 등 노후도가 심각해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등록되어 사용되는 혈액방사선조사기는 총 54대로 전부 감마선식 혈액방사선조사기이다.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한 혈액 내 T-림프구가 수혈받은 환자의 정상조직을 공격하는 것으로 발병률은 0.5% 미만이지만 치사율은 100%로 현재까지 치료방법은 없으며 사전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혈액방사선조사기는 대부분 감마선을 이용한 혈액방사선조사기로 세슘이 사용되어, 이에 대한 유출과 피폭에 대한 위험성이 언제나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실제로 1985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는 방사선 치료장비 내부의 세슘이 유출되어 249명이 오염진단을 받고 111명이 사망하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캐나다와 독일, 이탈리아는 90년대부터 정부가 나서서 세슘을 사용한 혈액방사선조사기 사용을 규제하고 있고, 프랑스와 노르웨이 또한 모든 방사선 조사기를 비방사능 장비로 대체 중이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로 세슘의 일본 내 반입을 금지해 혈액방사선 조사기 80% 이상을 X-레이 방식으로 전환했다. 또 54대의 방사선 조사기 중 76%에 해당하는 41대가 제조된 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자 의원은 "세슘은 그 위험성으로 인하여 외국에서는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며 "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안전한 X-ray식 혈액방사선 조사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혈액방사선조사기의 대부분이 제조된지 10년 이상된 노후된 기기"라며, "안전과 더불어 조사의 정확성을 위해서라도 기기의 교체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8-10-10 14:55:1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