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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5일 오후 5시까지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경영전문대학원이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경영학 석사과정 ▲프라이빗뱅커경영학 석사과정 ▲프랜차이즈 경영학 석사과정 ▲세종-애리조나 주립대 복수 경영학 석사과정 등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터 경영학 석사과정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에 대한 잠재성을 인식하고 경영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 커리큘럼은 인공지능, 비정형, 정형데이터 등의 과목으로 구성된다. 프라이빗뱅커 경영학 석사과정은 개인의 자산관리 전략과 운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로, 전문 PB로서 갖춰야 할 지식 함양, 금융자산가 고객의 재무설계사(FP, FA, FB)로서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단기간에 집중 제고하도록 이론과 현장 실무를 융합한 국내 유일 MBA 과정이다. 프랜차이즈 경영학석사 과정은 프랜차이즈와 연관된 전반적 경영 지식 습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 세종-애리조나주립대 복수 경영학석사 과정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 초점을 두고 애리조나주립대의 온라인 경영학 석사과정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서울대, KAIST, 고려대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세계 최고 권위의 AACSB(세계경영대학협회) 재인증을 취득했다"며 "이는 세계적 수준의 경영학과 교수진 및 교육여건을 입증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학과와 장학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business.sejong.ac.kr/)를 참고하면 된다.

2018-11-02 18:0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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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진한 무선 대신 IPTV가 실적 견인

KT가 무선 사업 부진에도 인터넷TV(IPTV)와 미디어 성장세를 보였다. KT는 새로운 회계기준(K-IFRS 1115호)을 적용한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9485억원, 영업이익 369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전 회계기준이 적용된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 요금할인(선택약정)과 콘텐츠 서비스 구입비 증가 등으로 2.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유무형 자산손실 감소 영향으로 18.2% 증가한 2395억원을 기록했다. KT 측은 "신시장 환경의 변화로 무선 서비스 매출이 감소했지만, 데이터 요금제 혁신에 따른 무선 가입자 순증세가 이어지고 기가인터넷, IPTV 우량 가입자도 늘어 실적을 떠받쳤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매출을 보면 무선과 유선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미디어·콘텐츠와 초고속 인터넷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무선 사업에서 무선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 확대, 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 통신비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2.5% 감소한 1조6574억원을 기록했다. 그나마 일반이동통신(MNO) 가입자가 전분기 대비 20만명 이상 순증했다. 신규 요금제(데이터ON·로밍ON)가 가입자 증가의 원동력으로 꼽혔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3만2372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5%, 전분기보다 1.1% 줄었다. 유선전화와 인터넷사업을 포함한 유선 매출은 1.5% 줄어든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유선전화 이용량이 줄면서 전체 유선 매출이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인터넷사업이 성장세를 유지하며 유선전화 부진을 상쇄했다는 설명이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3.7% 늘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IPTV 가입자 확대와 플랫폼 수익 증가로 9.2% 증가한 6253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IPTV 매출은 3592억원으로 15.3% 늘었고, IPTV 가입자는 5.1% 증가하며 777만명을 넘어섰다. 금융사업 매출은 BC카드의 국내매입이 늘고 중국 은련카드 매입액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면서 1.0% 증가한 8823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부동산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사업 호조에 15.2% 증가한 6520억원을 나타냈다. 별도 기준 마케팅 비용은 674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KT는 2020년까지 1000여개 파트너사로 협력을 확대해 5G 서비스를 발굴할 방침이다. 아울러 115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를 바탕으로 키즈, 교육, 호텔, 커넥티드카 등 서비스 간 융합을 촉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 콜을 통해 "5G 이동통신 도입시 유선상에서 기가 단위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설비투자 비용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5G 상용화 시점에 맞춰 실감형 미디어 시장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블TV 인수·합병과 관련해서도 "케이블TV M&A에 대해서는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의 성장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윤경근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통신시장 환경 변화로 무선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핵심사업에서 고객기반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5G, 10기가 인터넷과 같은 유무선 인프라 혁신과 AI, 차세대 미디어 등 융합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1-02 16:0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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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 칼둔 UAE 청장 만나 모하메드 왕세제 방한 노력키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모하메드 왕세제의 내년 1·4분기 중 방한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청와대는 임종석 실장이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칼둔청장과 서울시내 모처에서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칼둔 청장의 방한은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임 실장과 칼둔 청장의 만남은 낮 12부터 1시간 50분가량 진행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은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이 (내년)4분의 1분기 안에 가급적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한 일정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10월 개최된 '2+2 외교·국방 차관급 회의'를 비롯해 '외교장관 간 전략대화' 활성화,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 연내 개최' 등 지난 3월 대통령의 UAE 방문 당시 합의사항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또 양국 사이의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도 이견이 없이 강화돼가고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며 "또 양측은 두 나라가 제3국으로 진출할 때 서로 간 정보교환은 물론 경험을 공유하는 등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은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UAE 순방 때 논의됐다. 임 실장은 지난 8월 칼둔 행정청장과의 통화를 갖는 등 방한 관련 논의를 이어온 바 있다.

2018-11-02 15:5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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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연어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회서 연구 성과 공유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분야 학회 EMNLP 2018에 참가해, 전 세계 수천 명의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EMNLP은 세계적인 컴퓨터 언어학 전문가 컨퍼런스 ACL과 더불어 자연언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된다. 해당 학회에서는 언어 데이터 기반 자연어처리 접근법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클로바 소속의 서민준 연구원이 워싱턴 대학교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 논문이 이번 EMNLP 2018의 정규 세션에서 발표되는 성과를 얻었다. 발표 주제는 'Phrase-Indexed Question Answering: A New Challenge for Scalable Document Comprehension'으로, 특정 데이터와 과제(Task)에 종속되고 확장성이 낮은 기존 QA(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면 기계독해 기술을 활용해 적합한 하나의 결과물을 찾아주는 방식) 모델의 단점을 개선한 Phrase Index QA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다양한 QA 모델과 검색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연구한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서민준 연구원은 튜토리얼 세션에서 'Standardized Tests as benchmarks for Artificial Intelligence'를 주제로, QA나 기계 독해 등과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행하는 표준화된 테스트와 관련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로바AI 김성훈 리더는 "네이버 클로바 연구팀은 비전, 딥러닝, 자연어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 학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등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 연구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심층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더욱 활발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EMNLP 2018에 라인과 골드 등급으로 참여해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 및 학계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18-11-02 14:03:0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