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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웃음 유발하는 솔직 입담

소유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시작부터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유진은 동시간대 SBS에서 방송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의식(?)하며 “제가 여기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마디하더라. ‘싸우자는 거냐’ 이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 홍보하러 나간다고 했더니 드라마 얘기만 하고 오라고 하더라. 또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왔었다. '내 사진 쓰지 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걱정하지마. '마리텔' 사진 쓸 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드라마 홍보를 하러 나왔지만 제가 보기에는 남편 얘기를 더 많이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MBC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주인공으로 연정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1-29 01:12: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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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논란..과연 진실은?

소설가 공지영이 소설가 심상대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 공지영 작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자에게 당했다"고 적었다. 공 작가는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며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이 내게 했던 말은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였다"며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덧붙이며 기사 한 편을 링크했다. 공지영이 링크한 기사에는 심상대 작가가 지난 5일 발간한 소설 '힘내라 돼지'의 서평이 담겼다. 해당 서평에는 "'힘내라 돼지'는 한국 남성의 약자성을 강조하고 집단적 자기 연민을 통한 연대 의식을 보여주길 원한다"며 여성 폭행 전력이 있는 소설가의 이 작품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비판이 담겼다. 공 작가의 이번 폭로성 성추행 피해주장에 대한 진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다. 한편 심상대 작가는 1990년 등단, 2016년 제21회 한무숙문학상 등을 수상한 중견 작가다. 심 작가는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이 여성을 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특수 상해 등)로 기소돼 지난 2016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바 있다.

2018-11-28 17:01: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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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징역6년,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한 데대 징역 6년을 구형받았다. 이에 황민 측 변호사는 "과거 전력은 있으나 큰 잘못은 없었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28일 의정부지법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황민에 대한 2차 공판이 형사1단독 정우성 판사의 심리로 진행됐다. 이날 황민은 구속피고인 대기실에서 나와 재판에 참석했다. 황민 측 변호사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친인척이 나서서 어느 정도 금액만 맞으면 합의될 것 같다.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피고인 심문은 생략했다. 이에 판사는 “오늘 아침 유족 측에서 의견서를 냈는데 합의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합의를 위해 연기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선고기일을 지정하되 만약 유족 측과 구체적인 진전이 있다면 선고기일을 변경하겠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자료가 없다”고 말했다. 재판정에서 검사는 "(황민은)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음주운전은 위험한 범죄로 엄히 처벌해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정 최고형인 징역 6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이에 변호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구속된 이후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도 계속해서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있다.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고 외국인이다 보니 금전 관리를 잘 못 했다.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애로 사항이 있다.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받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할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다. 아무쪼록 반성하고 있고 과거 전력은 있지만 큰 잘못은 없었다. 선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민은 “이 사고로 사망한 고인과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어떤 말로도 피해에 대해 보상할 수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민은 지난 8월 27일 오후 11시 15분께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을 몰고 갓길에 정차 중인 25톤(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04%였다. 사고 차량엔 운전자 5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사고로 뮤지컬 단원 A(20)씨와 뮤지컬 배우 B(33)씨가 숨지고 황민을 포함한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캐나다 국적인 황민이 도주 우려가 있고, 단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피해 단원 관련 증거를 인멸할 우려도 있다고 판단해 황민을 구속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15분에 열린다.

2018-11-28 16:23: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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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개 그룹사 수장 교체…핵심은 '5G' 시너지

KT가 28일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을 교체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5세대(5G) 이동통신에 발맞춰 그룹 시너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의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의 얼굴이 바뀌게 됐다.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이현석 전무가 KT M&S, 양승규 전무가 KT CS, 김진철 전무가 KT링커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은 5G를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KT에스테이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KT에스테이트는 올해 국내 최초 AI 호텔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을 선보인 부동산 전문회사다. 마케팅 전문가인 김철수 KTH 신임 사장은 KT와 협업을 통해 5G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KTH는 국내 1위 T커머스(K쇼핑) 사업자이자 디지털 콘텐츠 판권 최다 보유 사업자다. KT텔레캅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정준수 전무는 KT 및 그룹사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으며, KT그룹의 보안 플랫폼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이 예상된다. 아울러 KT는 이응호 전무와 양승규 전무가 KT의 고객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KT IS 및 KT CS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만큼 '고객최우선경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석 전무는 KT M&S 신임 사장을, 김진철 전무는 KT링커스 신임 사장을 맡아 영업현장 관리와 공중전화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KT 관계자는 "5G 시대를 맞아 그룹 차원에서 5G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KT와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18-11-28 16:16:41 김나인 기자
아태 지역 CEO 포럼 개최…"우편사업 혁신 전략 논의"

우정사업본부는 아태우편연합(APPU) 주관의 우정사업 포럼이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우정분야 고위 경영진이 우편사업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포럼에는 만국우편연합(UPU) 사무차장,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정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해 각국 성공사례와 우정사업 미래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전기차 도입, 드론 배달 시범운영 등 우정사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우정의 미래전략을 공유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 포럼은 전세계 전자상거래의 가장 큰 부분을 점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정사업자들이 모인 자리"라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우정과의 상호 협력은 물론 국제우편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양자협의를 갖고 상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우정과는 MOU 체결을 통해 우편서비스 품질 향상, 우편 혁신을 위한 협력, 상호 직원교류 등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8-11-28 16:12:3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