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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 전 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 특별단속

12월 한 달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위반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방경찰청별 사고 다발지점과 고속도로 나들목(IC),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을 단속지점으로 정해 승용차와 택시·시외버스·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통근버스, 어린이 통학버스 등에 대한 안전띠 미착용 단속 활동을 벌인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난다. 택시와 버스도 차내방송 등 안전띠 착용 안내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은 휴일 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자전거 전용도로 동호인들이 단체로 자전거 라이딩 후 술을 마시는 일이 잦은 편의점과 식당 등 공개된 장소에서 실시된다.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범칙금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10만원을 부과한다. 경찰은 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교통사고 다발지점 이외에 안전띠 단속장소 1365곳,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장소 353곳은 경찰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게획이다.

2018-12-01 15:21: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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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현재 상황은?

수원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본부와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하에 있는 PC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장비 50여 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15분 뒤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했다.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단계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이 잡힌 오후 6시30분쯤 대응 1단계로 낮추고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지하 PC방에는 250여 명의 손님이 있었지만 대부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80여명을 동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응 2단계는 지역현장지휘본부장이 현장지휘관을 맡으며 고층건물·영화관·위험물시설·복지시설·지하복합시설·재래시장 등 대형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경찰은 “연기가 아래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PC방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불이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됐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수원시는 화재 발생 30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골든프라자 화재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2018-11-30 20:46: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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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킬러' 안국현 8단, 삼성화재배서 커제와 격돌

'중국 킬러' 안국현 8단, 삼성화재배서 커제와 격돌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가 내달 3일부터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4개월간의 치열한 본선 레이스를 거쳐 마지막 결승 무대에 오른 기사는 한국의 안국현 8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이다. 안국현 8단은 전기 대회에서도 4강에 오르며 삼성화재배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커제 9단은 2015~2016년 2년 연속 삼성화재배 정상에 오른 중국을 대표하는 기사다. 앞선 4강전에서는 안국현 8단이 난적 탕웨이싱 9단에 승리하며 지난해 대회의 패배를 설욕했으며, 동시에 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한국 기사가 됐다. 첫 세계대회 우승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은 안국현 8단은 지난 2016년 신아오배 64강전에서 커제 9단에게 패한 전력이 있지만, 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최근 기세로 뒤집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안국현 8단은 32강전부터 중국 기사 6명을 내리 꺾으며 '중국 킬러'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안국현의 묘수가 중국 랭킹 2위 커제 9단에게도 통할 것인지, 4년 만에 펼쳐지는 한·중 대결에 바둑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안국현 8단의 대국 상대인 커제 9단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중국 바둑의 간판스타다.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삼성화재배 우승을 통해 세계대회 2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중국 기사로 세계대회 5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는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이 명예심판을 수행 할 예정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많아 올해 삼성화재배 개막식 프로암 대국에도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삼성화재배 결승전에는 주한 중국 대사가 명예심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엔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탕웨이싱 9단을 2-1로 제압하고 3년 연속 중국 기사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8회, 일본 2회이다. 1996년 출범 이래 '별들의 제전'이라는 명성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세계 바둑계에 큰 획을 그어온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총 상금 규모 8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며,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결승전 모든 대국은 KBS 1TV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생중계 예정이다.

2018-11-30 17:06: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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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녹취록..어떤 내용 담겼길래

가수 비(정지훈) 측이 비의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그의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및 공식적인 본인 입장에 관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레인컴퍼니는 “27일 첫 만남 당일, 사기주장 상대방 측에게 협박한 적이 없음을 밝히며 정중하게 사실내용을 확인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약 1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 녹취록뿐만 아니라, 통화 녹취록도 모두 가지고 있다”면서 녹취록을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레인컴퍼니는 "사기를 주장하는 상대방 측의 거짓된 주장에 조목조목 대응할 수 없다"면서 "거짓을 계속 주장한다면 관련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레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의 거짓된 주장에 조목조목 대응할 수 없어, 계속된 거짓을 주장 할 시, 관련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입니다 27일, 첫 만남 당일, 사기주장 상대방 측에게 협박 한 적 없음을 밝히며. 정중하게 사실내용을 확인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약 1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음을 밝힙니다. 또한, 당사는 당시 ‘현장 녹취록’ 뿐만 아니라, ‘통화 녹취록’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1. 상대 측이 증거로 공개한 해당 장부 관련 29일,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이 공개한 일방적 장부는 차용증이 아닙니다. 혹은 빌렸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언제든지 일방적으로 기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10년동안 장사를 하면서, 돈도 하나도 안받고, 쌀값을 계속 외상으로 줄 수 있겠습니까. 중간 중간 정산을 했을 것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거래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상식적인 관례입니다. 또한, 주장하는 채무 액수는 상대방 측이 갖고 있는 ‘차용증’이나, ‘어음원본’과 같은 이를 증빙할 수 있는 근거서류로 산출되어야 합니다. 한쪽에서만 갖고 있는 장부는 임의로 언제든지, 어떤 식으로든 추가로 자유기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장부를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는, 상대방 측이 주장한 (국민청원)글의 내용에 의하면, 88년도부터 2004년까지 비 어머님과 거래를 주장 하였지만, 그 가게를 폐업한 것이 1999년이었습니다. 또한, 비 아버님은 당시 지방, 해외로 돈을 벌기 위해, 일하러 가시느라, 그 가게 운영은 비 어머니께서 홀로 운영하셨습니다. 그 후, 비 어머님은 2000년에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故人이 어떻게 2004년까지 가게를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점이 해당 제시 장부를 의심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2. 당사는 최초 채무에 관련한 기사를 접하고, 상대 측을 만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관된 거짓 주장과 악의적인 인터뷰, 그리고 허위사실 주장을 멈추지 않고, 고인이신 비의 모친과 그의 가족, 소속 아티스트까지 조롱하였습니다 비 어머니, 고인께서는 병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병원비가 없어, 지금도 고인이 되신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는, 비(정지훈)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최소한 고인이 되신 어머니를 그렇게 말하진 말았어야 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며, 원금만을 보장해주셨으면 한다는 사기 주장 상대방 측 주장의 글은 어디 가고, 고인이 되신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모욕적 폭언과 상대 측이 주장하는 원금에 4배인 ‘일억 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합법적인 증거 제시와 정당한 절차에 따른 원만한 해결 요구가 아닌, 대중 여론을 호도하기만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곡된 주장 글을 게시하여 퍼트리는 방법으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입니다 3. 재차 말씀 드립니다. ‘차용증 원본’을 확인하게 해주시면, 전액 변제하겠습니다. (이는 2차, 3차 추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4. 마지막으로 당사는 고인이 되신 비 어머니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당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2018-11-30 16:23:1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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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유언공증 분쟁을 최소화 하는 다섯가지 방법

뉴스 또는 시사프로그램을 보면 섭섭지 않게 나오는 내용은 바로 유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유언자가 남긴 유언이 "말도 안 된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고, 유언장이 변조되어 남긴 유언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곤 한다. 유언은 유언자가 사망 후 효력이 발생하는 최종 의사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언을 남겼다고 해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 놓지 않으면 상속인들 간의 분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겨진 이들을 위해 확실하게 끝매듭을 지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민법에서는 유언을 남기는 방법으로는 자필증서, 유언자의 의한 공증, 비밀증서, 구수증서, 녹음 총 5가지로 정하고 있다. 유언에 의한 공정증서를 유언자와 증인 2명이 참여하여 공증인 면전에 유언을 구수하게 되고, 공증인은 필기와 낭독을 통해 유언자와 증인이 유언이 정확함을 승인한 뒤, 서명날인을 통해 유언공증을 마무리 짓는다. 유언은 유언자의 단독행위이며, 비밀과 보안유지가 생명이고 무엇보다 유언자가 사망한 뒤에 유언이 그대로 이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자필, 녹음, 구수 등의 유언도 유언자에 유언대로 제대로 이행이 될 수 있지만, 변조나 변질이 될 경우 유언자가 사망해 확인하기 어렵고 유언이 유언자의 뜻대로 이행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유언공증이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언공증은 변조나 변질의 위험이 적으며, 분실의 위험 또한 적기 때문이다. 또한 검인 절차를 걸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유언공증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는 "유언공증 효력은 다른 유언들과는 다르게 법원의 검인절차 없이 바로 유언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언자에 내용이 그대로 이행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찾고 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며 "변조와 변질에 위험이 없고, 공증 금고에 유언장이 20년간 보관되어 분실의 위험 또한 적어 많은 분들이 유언공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유언공증 절차를 통해 유언을 남기는 것이 상속인들 간에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며 유언공증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유언공증 이외에도 번역공증, 아포스티유공증, 약속어음공증, 금전소비대차계약공증, 차용증공증, 이혼공증, 주주총회공증, 출장공증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공증사무소로써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8-11-30 16:17:1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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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이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가요계의 영원한 두 별, 故 김현식과 유재하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1980년 1집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1990년 11월 1일, 간경화 투병 끝에 3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한 故 김현식은 거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또한, 1987년 데뷔해 단 하나의 앨범만을 남긴 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유재하는 직접 가창, 작사, 작곡, 악기 연주까지 선보인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내 품에', '가리워진 길' 등 한 여인과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주제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 가요계 음유시인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과 유재하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위로해주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주는 명 무대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대표 보컬리스트 임태경, JK 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를 비롯해 불후의 대세 밴드 몽니와 사우스클럽, 예술가 부부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4인조 보컬 그룹 브로맨스, 첫 출연하는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적재까지 총 12팀이 출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총 출동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현식 & 유재하 특집'은 2주간에 걸쳐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2018-11-30 16:0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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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록' 최불암, 압도적인 존재감 '국민 수사반장'의 귀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마침내 돌아왔다. 오는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측이 관록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 최불암은 과거로부터 사건을 전해주는 메신저이자, 셜록탐정단의 정신적 지주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결정적 단서를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7, 80년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간직한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최불암은 불타는 눈빛으로 혼신의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풀리지 않은 인생의 숙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고 상념에 잠긴 노(老) 형사의 주름진 세월 속에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범인에 대한 끈질긴 집념과 피해자에 대한 자책과 회한이 깊이 아로새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그런 그가 화면 너머 '오늘의 셜록'들에게 낡은 수첩을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지, '국민 수사반장'으로 불리며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았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셜록'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리스마 노(老) 형사 최불암과 '셜록'의 피가 흐르는 셜록탐정단이 힘을 합쳐 희대의 사건의 범인을 추적해갈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오는 12월 6일과 13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1-30 15:57:2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