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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식온라인몰에 5G 휴대폰 전문관 오픈

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 5G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5G 휴대폰 전문관은 앞으로 출시될 5G 휴대폰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5G 단말 출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현재 '갤럭시S10 5G' 단말기와 'LG V50' 출시 알림 신청 서비스와 자사의 5대 5G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사전 혜택을 제공하는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사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유플러스샵의 배너, 팝업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특히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프로야구·골프·아이돌 라이브와 AR·VR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대도서관과 윰댕이 추천하는 코스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클릭하고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5GB 상당의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곧 출시되는 갤럭시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17일부터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박준동 상무는 "다가오는 5G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샵을 통한 5G 휴대폰 구매의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2:47: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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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체감할 수 있는 'U+프로야구' 출시

LG유플러스가 2019 프로야구 시즌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특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24일 밝혔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경기장 원하는 곳을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 밀착영상' 기능이 추가됐다. 경기장 줌인은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TV중계로는 볼 수 없는 불펜 상황, 주루 플레이까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포착하는 홈 밀착영상 구현을 위해 방송사의 촬영 영상을 받아 중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가 추가로 동원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경기 생중계 시청 중에도 다수의 카메라가 촬영한 홈런 스윙, 홈 접전 상황 등 원하는 장면을 멈추거나 되돌려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기능을 잠실야구장 경기에 우선 적용하고, 고객 반응 등을 살펴 타 구장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U+프로야구는 잠실 경기장 뿐만 아니라 전국 야구장 경기를 생중계 해 서비스 오픈 이틀 만에 이용자 10만명, 2018 시즌 누적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고객에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인 U+프로야구는 4월 출시되는 'LG V50 ThinQ 5G'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LTE 고객들은 4G 버전의 U+프로야구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 박종욱 전무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서비스로서 5G 가입자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24 12:46: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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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캄보디아 최초 청각장애아동 재활센터 개소

KT는 캄보디아 최초의 청각장애 재활센터인 'KT꿈품교실'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국립의료원 프리엉동 병원에 개소하고, 첫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이 꿈품교실을 통해 환아들의 재활치료와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있었던 KT 꿈품교실 첫 입학식에는 10명의 입학 아동과 가족들, 프리엉동 병원장,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세브란스 최재영 교수, 캄보디아 농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입학 아동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캄보디아 한인회원들은 합창 공연을 했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은 KT 꿈품교실에서 제공하는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캄보디아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술과 원격 진료, 재활치료가 가능한 전용 재활센터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KT 꿈품교실에선 연세의료원의 언어치료사 교육을 통해 현지 치료사를 육성한다. 또 프놈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치료 수업을 진행해 캄보디아 청각장애아동의 소리찾기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KT는 캄보디아 프리엉동 병원에 전용회선을 구축해 한국과 원격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세의료원과 함께 10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한 바 있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는 "소리찾기 사업은 2003년부터 16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T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찾기 사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4 12:46: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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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주르날 제국주의 外

◆주르날 제국주의 자오성웨이·리샤오위 지음/이성현 옮김/현실문화 강대국이 함대와 화포로 약소국에 무역을 강제하고 식민지로 만들었던 제국주의 시대. 신문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사건 소식을 중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서구의 유력 일간지들은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화보가 실린 신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책에는 1850년부터 1937년까지 '르 푸티 주르날', '르 프티 파리지앵' 등이 발행한 화보 신문과 프랑스·독일·영국 등의 컬러 삽화 400여 점이 실렸다. 삽화에는 제국주의적 시선에서 바라본 아시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제국주의 시대, 화보 신문이 그려낸 역사의 현장. 624쪽. 4만8000원. ◆누가 시를 읽는가 프레드 사사키·돈 셰어 지음/신해경 옮김/봄날의책 '누가 시를 읽느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앞다퉈 손을 들고는 저마다 시를 읽게 된 경위와 시를 읽는 의미, 시를 즐기는 비법 등을 털어놨다. 그중 50개의 응답을 묶어 책으로 만들었다. 권위 있는 시 전문지 '시(Poetry)'는 지금 시대에 누가 시를 읽는지, 어떻게 시를 만났는지, 그 경험은 각자에게 무엇이었는지를 묻고 답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시는 교실에서 오거나, 우연히 지나치는 거리에서 오거나, 묻혀놨던 기억에서 온다. 모든 순간들은 시로 뻗은 길로 모여든다. 시 애독자 50인의 시 읽기 경험담. 316쪽. 1만6000원. ◆허균, 최후의 19일 (전2권) 김탁환 지음/민음사 왜란과 호란 이후 혼란스러웠던 조선 중기. 조선 최고 천재이자 이단아 허균이 혁명을 일으키고 처형당하기 전까지 마지막 19일을 기록한 장편소설. 1613년, '칠서의 변'에 가담했던 서얼 박치의는 허균을 다시 세상으로 불러내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로부터 5년 뒤 허균이 일생 동안 꿈꿔온 계획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허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도성 안으로 모여들고, 숭례문 외벽에는 '아비를 죽이고 형을 죽인 자를 벌하러 하남대장군이 오리라'는 벽서가 나붙는다. 허균은 일반적인 반정, 혁명과는 다른 보다 근본적인 것을 희망했다. 그는 새로운 왕이 아닌 왕이 없는 세상을 실현하려 했다. "인간은 얼마나 절망해야 혁명을 꿈꾸게 되는가?" 476쪽. 436쪽. 각 1만3000원.

2019-03-24 11:55: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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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文 기관총 경호 진위 밝혀라"… 靑 해명할까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기관총 경호' 논란에 대한 진위 여부를 밝히라고 청와대에 요구했다. 하 의원은 24일 SNS를 통해 "어제 밤 카톡과 문자가 불이 났다"며 기관단총을 장착한 남성 등 제보사진 3장을 공개했다. 하 의원은 이 사진을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기관단총 든 문 대통령 경호원 사진 제보"라고 알렸다. 이어 "사진 3장을 보면 기관단총 든 경호원이 있다.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동일인"이라며 "대통령이 방문하고 있는 칠성시장도 확실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은 "만약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며 경호 전문가의 말을 빌려 "대통령 근접경호 시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면 기관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 의원은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이 확산돼 겉잡을 수 없는 말이 퍼질 것 같아 제가 서둘러 공개적으로 물어본다"며 청와대를 겨냥해 "사진 진위 여부에 대해 답변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2일 대구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이후 SNS 등 인터넷에서는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기관단총 든 남성 사진이 나돌았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합성 여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2019-03-24 11:50:2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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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신입생 출신고교, 일반고 줄고 과학고·영재학교 증가

올해 서울대 신입생 출신고교, 일반고 줄고 과학고·영재학교 증가 합격자 중 최소 100명 등록 포기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은 감소한 반면,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은 중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합격자 중 최소 100명 이상이 등록을 포기했다. 24일 서울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최종 등록자는 수시모집 2422명(72.7%), 정시모집 910명(27.3%) 등 총 3322명으로 집계됐다. 최종 등록자의 수시모집 비율은 전년보다 1.2%포인트 감소했고, 정시모집 비율은 1.2%포인트 증가했다. 수시모집 등록자 감소는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 최종 등록인원이 557명으로 전년도(622명)와 비교해 65명(10.5%) 감소한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2019학년도 수능 영어 등이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최초 모집인원(756명) 대비 최초 합격자가 612명으로 144명이나 대폭 감소한데 따른 결과다. 특히 고교 유형별 현황을 보면 일반고 출신은 전체 합격자의 절반(50.9%, 1696명) 수준으로 전년도(51.3%, 1715명)와 비교하면 0.4%포인트 소폭 감소했다. 대신 과학고(4.3%, 143명), 영재학교(8.8%, 293명) 출신 등록자는 전년대비 각각 0.5%, 1.0%포인트 씩 증가했다. 외국어고·국제고(9.5%, 317명) 출신은 전년(10.5%, 351명) 대비 1.0%포인트 감소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과학영재학교가 전국 단위로 선바하면서 전기고 이전에 선발하는 관계로 자연계열 최우수 학생들이 입학해 대입 결과도 우수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며 "과학고도 여전히 전기고 선발로 지역별로 우수 학생들이 입학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와 비교해 외국어고·국제고 출신의 서울대 합격자 감소는, 외고를 중심으로 모집정원이 감소하고, 최근 취업난에 따른 우수 학생들의 자연계열 지원이 이전보다 늘어나면서 이들 학생 자원이 예전보다 소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19-03-24 11:48: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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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철수·김은경 구속영장… 현기증 직면한 文

[b]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입장 번복할 가능성 적은 '北'[/b] [b]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장기화 시 레임덕 우려↑[/b] 윤 부대변인은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집권 3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철수와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는 썩 좋은 일이 아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2개 문제를 원활하게 풀지 못한다면 정말 크게는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을 직면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3년차 최대 위기를 직면한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가 연관된 굵직한 국내외 사건들이 최근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굵직한 국내외 사건은 ▲북한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통보, ▲검찰의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등이다. 우선 북한은 지난 22일 우리 정부에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를 통보했고 이를 통일부가 알렸다. 공동연락사무소는 당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진행한 정상회담의 성과물로 작년 9월부터 사무소 활동을 재개했다. 북한이 사무소 철수를 통보하자 정계 일각에서는 다양한 분석을 쏟아냈다. 그중 북한이 우리 정부에 비핵화가 아닌 다른 길을 갈 수 있음을 암시했다는 게 중론이다.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포기한다면 현 정부가 추진했던 한반도 비핵화 행보는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문 대통령 지지율 역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선지 통일부는 북한이 사무소 철수를 통보한 날 "철수 결정에 대해 굉장히 우리로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북한이) 복귀해서 (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와대 역시 같은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북한의 사무소 철수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24일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북한이 연락사무소 철수를 통보한 것은 지난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연장선상"이라며 "하노이회담 결렬 후 미국이 대북제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나 우리 정부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이러한 결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이 연락사무소 철수 결단을 내리자 추가 대북제재를 취소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북한 역시 추후 연락사무소 철수를 최소할지는 미지수"라고 부연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시 지난 23일 경남 창원 성주사를 방문한 후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북한에 그렇게 정성을 들였으나 참담한 결과"라면서 "우리와는 아무 상의도 없는 북한의 일방적 철수는 참담하다. 이제라도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냉철하게 국제사회와 함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검찰의 김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다.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도 북한이 사무소 철수를 통보한 날 발생했다. 이 사건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를 처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찰은 지난 1월14일 환경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국환경공단(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사퇴 여부를 다룬 문건을 확보했다. 문건은 '사표 제출을 거부한 환경공단 임원 감사 계획'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과거 정부 사례와 비교해 균형 있는 결정이 내려지리라 기대한다"며 "장관의 인사권과 감찰권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법원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윤 부대변인은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집권 3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북한의 연락사무소 철수와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는 썩 좋은 일이 아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2개 문제를 원활하게 풀지 못한다면 정말 크게는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을 직면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했다.

2019-03-24 11:46:31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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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서해수호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 기려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22일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기념탑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부 기념일로 정해졌으며 올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기념일을 3월 넷째 금요일로 정한 것은 서해상에서 우리 군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사건 발생일을 기준 삼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정부기념일로 공포된 첫 해부터 시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박남춘 시장, 안병배 시의회 제2부의장, 군·경 부대장,국회의원, 군수·구청장, 인천보훈지청 및 보훈단체장, 시민, 공무원, 학생, 군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사자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서해수호 약사보고, 기념사 낭독을 통해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과 공헌한 전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드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피로 지켜낸 서해바다는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며 영웅들의 헌신을 마음 깊이 기리고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호국 영웅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계승하고자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이 힘을 합쳐 서해바다를 우리의 소중한 터전으로 가꾸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2019-03-24 11:32:32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