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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많이 한 대기업 1위는 GS리테일

-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LG화학 순으로 직원 수 증가 - 잡코리아, 금융감독원 최근 5년 공시자료 분석 최근 5년 동안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대기업은 GS리테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GS리테일 직원 수는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잡코리아는 시가총액 순위 상위 100개 대기업 중 최근 5년(2013년~2017년) 사업보고서를 모두 공시한 74개 대기업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3년 전체 직원 수가 4373명이었으나 2017년에는 5년 전보다 7561명 증가해 전체 직원 수 1만1934명으로 172.9% 증가했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5년 전 대비 직원 수가 5491명 증가했고, 이어 ▲삼성물산(4360명↑), LG화학(4222명↑), ▲삼성전자(3990명↑), ▲LG이노텍(3055명↑) 순으로 직원 수가 크게 늘었다. 이밖에 ▲SK하이닉스(2656명↑), ▲한국전력(2196명↑), ▲대림산업(2163명↑), ▲LG유플러스(1947명↑)이 고용창출을 많이 한 대기업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직원수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도 GS리테일이었다. 이어 ▲삼성물산(+86.1%) ▲네이버(+75.1%) ▲카카오(+65.6%) ▲메리츠종금증권(+61.6%) ▲현대백화점(+53.1%) ▲미래에셋대우(+50.8%) ▲셀트리온(+45.1%) ▲현대글로비스(+42.5%) ▲대림산업(+39.6%) ▲LG이노텍(+33.9%) 순으로 직원 증가율이 높았다. 현재 직원이 가장 많은 대기업은 삼성전자였다. 2017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총 9만9784명으로 조사대상 대기업 중 직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6만8590명으로 다음으로 많았고, ▲LG전자(3만7653명) ▲기아자동차(3만4720명) ▲LG디스플레이(3만3335명) ▲이마트(2만7656명) ▲롯데쇼핑(2만5992명) ▲KT(2만3817명) ▲SK하이닉스(2만3412명) 순으로 전체 직원 수가 많았다. 한편 이들 대기업에서 5년 동안 고용 창출한 규모는 총 1만7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대기업의 2017년 전체 직원 수는 총 76만102명이 달했다. 이는 5년 전 동일기업의 직원규모(74만3175명) 보다 1만6927명(+2.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여성 직원 증가율은 +4.8%로 남성 직원 증가율(+1.6%) 보다 소폭 높았다. 그러나 성별 직원 수는 남직원이 57만3267명, 여직원이 18만4359명으로 여전히 남직원이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2019-03-25 13:15: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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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교수, 자녀 입시 스펙 만들기에 대학원생 동원 '갑질'… 파면·수사의뢰

- 교육부 '성균관대 교수 갑질 및 자녀 입학비리' 특별조사 - A교수, 자녀 대입·대학원 입학 위한 논문작성·봉사활동에 대학원생 동원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자녀의 대학과 대학원 입학을 위한 스팩을 만드는 일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한 것으로 교육부 특별조사 결과 드러났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에 대해 파면을 요구하고 부정 입학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성균관대 교수 갑질과 자녀 입학비리 관련 특별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성균관대 A교수가 자녀 입시 준비를 위한 동물실험, 논문 작성 등에 연구실 대학원생들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제보를 접수함에 따라 지난 1월과 2월 2차례 6일간 진행됐다. 조사결과, A교수는 수도권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자신의 딸 B 씨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6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 선정되자 해당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연구실 대학원생들에게 동물실험을 지시했다. 동물실험은 실험단계별로 대학원생들이 역할을 분담해 2016년 7월~9월까지 약 3개월 진행됐다. 같은 기간 B 씨는 단순 참관 목적으로 연구실을 약 2~3회 방문했고 실험이 진행 중이던 2017년 9월 3일 교환학생 신분으로 캐나다로 출국해 실험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그러나 대학원생들이 작성한 연구과제 보고서와 포스터 등의 결과물로 각종 연구과제상을 수상했다. A 교수는 이어 대학원생들에게 해당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논문작성을 지시했다. 실험에 사실상 참여한 바가 없는 B씨는 논문 단독저자로 둔갑했고, SCI급 저널에 논문이 게재됐다. A교수는 논문작성뿐 아니라 딸의 봉사활동도 대학원생들에게 대신 시켰다. 시각장애인 점자입력 봉사활동을 대학원생이 대신 하도록 해 54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았고, 대학원생에게는 사례금 명목으로 50만원을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다. B씨는 연구과제 수행으로 인한 각종 수상실적과 논문 실적, 본인이 하지 않은 봉사실적 등을 자기소개서 학업외 활동내역에 썼고, 이를 바탕으로 2018학년도 모 대학교 대학원에 최종 합격했다. A교수는 특히 대학원생들을 동원한 동물실험 연구에서 데이터 조작을 지시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동물실험과정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부 결과값이 가설과 다르게 나오자 실제 실험결과와 다른 임의값으로 조작하도록 지시, 실험결과와 다른 결과값을 보고서와 논문에 반영토록 했다. A 교수는 딸 B씨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3년 7월에도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제4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딸의 논문 발표를 위한 발표자료 작성을 대학원생에게 맡겼다. B 씨는 이 대회에서 우수청소년학자상을 받았고, 해당 경력을 2014학년도 모 대학교 과학인재특별전형 입시자료로 활용해 최종 합격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학교측에 통보하고 재심의 신청기간을 거쳐 A 교수에 대해 중징계(파면)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B씨에 대해서는 대학원 입시에 제출한 학업외실적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도록 해당 대학에 통보했다. 이와 별도로 A 교수에 대해서는 강요죄와 업무방해죄로, 딸 B 씨에 대해서는 본인이 수행하지 않은 실적을 입시 자료로 활용한데 대해 업무방해죄로 각각 검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A 교수의 아들 C씨가 2015학년도 모 대학교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도 대학원생들의 조력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했으나 확인하지 못해 C 씨를 업무방해죄로 수사의뢰키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특별조사 결과, 법령 등 위반이 확인된 사실에 대해서는 관련자와 관련 기관에 조속히 처분조치가 이행되도록 엄중히 관리 감독할 예정이다"며 "향후에도 대학사회의 교수 갑질문화 근절과 입학 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2:41: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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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경 아나운서 케이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미국 모델 케이트 업튼, 일본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한국의 아이린, 혜리 등 국내외의 핫한 여성 셀럽을 인터뷰해왔던 차보경 아나운서가 새로운 행보를 나선다. 차 아나운서는 최근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 사인 ㈜케이센트(대표이사 김지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센트는 '하트시그널 2'에서 다정다감한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한의사 김도균이 몸 담은 소속사로, 2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전속으로 보유한 국내 최대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이다. 그녀는 시청자와 소통하기 어려운 보통의 아나운서와는 달리,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게임 아나운서의 매력으로 꼽았다. 그녀의 진정성과 사명감으로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미러티브'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차 아나운서가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펼칠 것을 예고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녀는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인 '헝그리앱TV'의 메인 아나운서,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 출연, 이외에도 쇼호스트,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왔다. 폭 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그녀는 ㈜케이센트 소속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뷰티, 애견, 먹방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그녀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방송 이면의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케이센트의 김태웅 이사는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에 오른 차보경 아나운서의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2:05: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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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출격 대기…SK텔레콤, 성능 검증 완료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 양산을 위한 핵심 테스트를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두 달간 분당사옥에 위치한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 현장에서 5G 네트워크-스마트폰 간 연동 시험, 인터페이스 검증, 주파수 적합성 등 수 천 가지 항목을 테스트했다. 실험실의 특수 장비를 활용해 100여가지 가상 환경을 만들어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수행했다.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과 상용망에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해야 스마트폰 정식 출시가 가능하다. 다음 단계로 SK텔레콤은 공장에서 생산된 양산 제품에 대해 납품 검사를 이번주 실시한다. 이를 거쳐 5G스마트폰 첫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5G, 롱텀에볼루션(LTE), 와이파이를 동시에 데이터 전송에 활용하는 3단 결합 기술을 갤럭시S10 5G에 탑재하고, 5G상용망에서 검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을 통해 3개 네트워크가 동시에 구축된 지역에서는 최대 3.9기가비피에스(Gbps)로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4초 만에 영화 한편(2GB)을 받을 수 있는 속도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미디어 데이터 소모량을 30% 이상 줄여주는 '5G 미디어 압축 기술'을 5G 가상현실(VR) 서비스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5G 미디어 압축 기술을 적용하면 VR 이용자가 응시하는 시야를 중심으로 일부 구간만 스트리밍하고, 시선 이동에 따라 추가 구간을 순식간에 내려 받아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소모량 30% 이상 줄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미디어 코덱인 HEVC를 갤럭시S10 5G와 5G 콘텐츠에 적용한다. HEVC는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라도 유사한 패턴을 분석해 압축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용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5G 서비스나 특화상품을 조기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5G 비즈 플랫폼'도 이날 자사 서버에 구축했다. 5G 비즈 플랫폼은 시간, 위치, 상황에 맞춰 맞춤형 5G상품·서비스를 쉽게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 유형을 미리 준비해 두고, 이를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조합해 빠르게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 네트워크 '탱고'도 5G 시대에 맞게 선제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5G 기지국 및 교환국에 상용화한다. '탱고 5G'는 LTE보다 2~3배 많은 기지국을 요구하는 5G네트워크 특성에 맞게 머신 러닝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고도화됐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5G 시대에 맞춰 선제적으로 준비한 첨단 기술을 세계 1호 5G스마트폰 출시 시점에 맞춰 상용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3-25 11:23: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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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 1theK서 노부부 위한 라이브 선사…'당신과는 천천히' 열창

가수 장범준이 결혼 40주년을 맞은 노부부를 위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카카오M의 K팝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는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장범준이 타이틀곡 '당신과는 천천히'를 노부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현장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담은 '오직 너를 위한 라이브' 영상을 지난 22일 저녁 공개했다. 이번 오직 너를 위한 라이브의 주인공은 결혼 40주년을 맞은 노부부다. 카페에 들어선 부부에게 서빙을 하는 직원은 다름 아닌 장범준. 하지만, 부인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남편은 곧 자리를 비운다. 잠시 후 흘러나오는 남편의 영상편지. 암으로 투병 중인 남편은 굳건히 자신의 곁을 지킨 아내에 대한 감사와 꼭 건강을 되찾아 남은 여생을 반려자를 위해 쏟겠다는 희망을 가슴 뭉클하게 표현한다. 영상편지가 끝나고 기타를 맨 장범준과 함께 돌아온 남편은 일대일 레슨으로 배운 '당신과는 천천히'의 후렴구 '그저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를 서투르게 따라 부른다. 진심이 담긴 노래와 가사에 아내의 눈시울은 붉어지고 그러한 노부부를 위한 장범준의 열창이 이어진다. 원더케이가 장범준의 컴백과 함께 특별히 제작한 이번 영상은 원더케이 공식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과 멜론에서 시청할 수 있다. 27일에는 장범준의 가창 부분만 편집한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케이의 오직 너를 위한 라이브는 사연자의 신청을 받아 아티스트와 함께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작년 10월 폴킴의 예비부부 프로포즈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시청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따뜻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9-03-25 11:22: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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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초대권·배스킨라빈스 반값…KT, 5G 앞두고 멤버십 혜택 신설

KT가 4월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KT는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과 함께 내달 5G 상용화를 앞두고 '5Good(오굿!) 혜택'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5Good 데이(day), 위크(week), 모닝(morning) 세 가지로 이뤄졌다. '5Good 데이'는 현재 제공 중인 더블할인 혜택 중 하나를 업그레이드해 매월 5일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내달 5일에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Good 위크'는 매월 5일 공개되는 주간 단위 이벤트다. 4월은 KT멤버십 고객 8000명을 초대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회를 연다. 내달 5일부터 K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5Good 모닝'은 매일 아침 멤버십 대표 식음료 제휴사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오는 5월 첫 공개 예정이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지난 2016년 선보인 선택형 멤버십으로, KT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3년 간, 3000만건 이상의 누적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은 G마켓으로, G마켓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월 '문화혜택' 더블할인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최대 40% 할인, 전시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50% 할인이 제공된다. KT 멤버십 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포인트가 차감된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5G 상용화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5Good 혜택은 KT의 5G 슬로건인 '세상을 내 마음껏 가지고 노는 초능력'과 같은 혜택"이라며 "고객의 시즌별 이용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5 11:21: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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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지난주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

지난주 트위터에서 '공소시효'가 화제의 키워드를 차지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조사 중이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윤지오의 증언으로 새롭게 제기된 고(故) 장자연의 강제추행 등의 사건 공소시효에 관심이 쏠린 결과다. 트위터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 간(3월 15일 ~21일) 트위터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장자연 리스트의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면서 연관어 최상위에는 '故 장자연', '목격자'가 올랐다. 트위터에서는 윤지오의 회견 내용이 담긴 뉴스 기사가 활발히 공유됐으며, 특히 "저는 유일한 목격자가 아닌 증언자다. 가해자가 보라고 인터뷰하는 것이다"라는 윤 씨의 발언이 다수 회자됐다. 한 트위터 유저가 올린 관련 트윗은 5600건가량의 리트윗과 약 1000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윤지오가 故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해 단순 자살이 아님을 주장하며 자살 키워드도 순위에 올랐다. 윤지오는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보고 수사에 들어가면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트위터에서는 윤지오의 발언이 다수 공유됐으며, 공소시효를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엄중한 조사가 요구되면서 '김학의' 키워드도 연관어로 집계됐다. 김 전 차관 별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인터뷰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특수강간' 키워드도 연관어로 확인됐다. 트위터에서는 김 전 차관이 성 상납 등 향응을 받은 수준이 아닌 동영상 속 피해 여성들에 대한 특수 강간과 촬영,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엄격히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게재됐다.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故 장자연 사건에 사회 고위 기득권층이 관련되어 수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이 확산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에 '수사' 키워드도 연관어에 올랐다. 이후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달 말로 예정된 두 사건에 대한 활동 기한을 5월 말까지로 2개월 연장했다. 같은 시기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이야기도 다수 올라왔다. 트위터에서는 "정준영, 승리도 중요하지만 유일한 목격자 윤지오 씨의 신변과 관련자 처벌을 위해 당장의 관심이 필요할 듯"과 같은 김학의 사건에 관심을 촉구하는 트윗이 관심을 모았다. 해당 트윗은 9200 건에 달하는 리트윗과 1004 건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를 이끌어냈다.

2019-03-25 11:20: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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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대표발의…청문회 자료 제출 의무화

바른미래당 김경진 의원이 공직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책임을 더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김 의원은 25일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직후보자가 자신뿐 아니라 가족 금융거래, 진료기록, 학적 등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케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상 국회가 후보자에 필요 자료를 요구할 수 있지만,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 대해서는 비밀보장을 이유로 거부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예컨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13년 법무부장관 후보자 시절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제출해 지적을 받았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도 마찬가지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동호 장관 후보자 역시 금융 거래 기록과 학적 사항 등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청문회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국민을 대표해 국회가 공직후보자의 자질, 도덕성, 직무 능력을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공직후보자와 그 가족의 성실한 자료제출이 전제조건"이라며 "국민들의 알 권리와 공직후보자 검증이라는 인사청문제도의 본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정안의 통과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2019-03-25 11:10: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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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 기반 기업형 보안 서비스 출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형 보안 서비스가 나온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클라우드 보안은 중소·중견기업이 지사·지점·대리점 등의 보안 환경을 별도 장비 구매나 임대 없이 가상화 기술로 일괄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세대 방화벽, 유해사이트 차단 등 원하는 솔루션 구성에 따라 월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새로운 보안 기능·정책을 반영하고자 할 때 전국의 지점을 방문해 시스템 업데이트나 장비를 교체할 필요 없이 중앙 본사에서 한번에 제어가 가능하다. 지사를 확장할 때도 손쉽게 보안 환경을 적용하고, 통신 회선 증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기존 보안 서비스와 달리 신규 솔루션 추가 시 각 지사 별로 라이선스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기업 고객이 직접 보안 기능을 취사선택 해 실시간으로 모든 지사에 솔루션 적용과 해제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가 모든 지점의 보안 수준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다수의 지사를 갖고 있는 보험, 제약, 건설 업체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LG유플러스 기업5G사업담당 서재용 상무는 "아마존 AWS, 오피스365 등 기업형 클라우드 시장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 된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U+클라우드 보안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IDC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보안에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한 달 이상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안 관제 리포트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2019-03-25 11:06:5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