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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이진혁, '노답' 연습생들 이끌고 포지션 평가 1등

이진혁이 포지션 평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최종 포지션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이진혁은 권희준, 우제원, 이원준, 이유진, 픽과 함께 ‘거북선’을 선보이게 됐다. 랩X댄스 포지션곡이었지만 연습생 대부분이 보컬을 담당, 그나마도 연습 기간도 매우 짧은 ‘초보 연습생’으로 위기를 예고했다. 결국 이진혁이 팀의 키를 잡게 됐다.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연예계 활동 경험을 십분 살린 것. 이진혁은 공평하게 '거북선' 파트를 분배하는가 하면, 랩에 멤버들의 생각을 직접 담으려고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했고, 이진혁이 안무 구성과 랩 가사 작사까지 모든 책임을 떠맡아야만 했다. 이진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 짊어진 건 알고 있다. 그렇다고 팀원들이 나를 이해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뭘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겠냐"며 "베네핏 못 받고 떨어지면 데뷔를 할 수 없게 되니 당연히 슬플 거다. 그런데 더 치욕스러운 건 그런 무대를 만들고 탈락하는 것"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러한 이진혁의 노력으로 '거북선'은 호평을 받았다. 트레이너들도 극찬했고, 국민 프로듀서들 역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 결과 이진혁은 X포지션 최종 1위까지 차지, 받은 표수 200배에 베네핏 20만표까지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를 차지한 이진혁은 "마음고생은 심했지만, 즐거운 무대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했다. 제게도 이런 날 온다"며 "한 번도 이런 걸로 1등 해본 적 없는데, 처음으로 1등 해보는 것 같다. 더 열심히 무대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6-15 12:19:3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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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감독, 이혼 청구 기각된 이유는?

영화감독 홍상수(59)가 부인을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법원이 기각했다. 바람을 피우는 등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게 한 원인을 제공한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를 따른 판단이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홍씨가 부인 A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를 14일 기각했다. 홍씨가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돼 2016년 12월 정식 재판으로 넘어간 지 2년 7개월 만에 나온 판결이다. A씨는 법정에 나오지 않고 대리인도 선임하지 않는 등 소송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에서야 A씨가 대리인을 선임해 조정 절차가 다시 진행됐지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홍씨와 A씨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기는 했으나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씨에게 있고, 유책 배우자인 홍씨의 이혼 청구를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 판단했다. 만약 A씨가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않는다거나, 홍씨가 자신의 유책성을 상쇄할 정도로 A씨와 자녀의 정신적 고통에 대해 충분히 배려했다면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이더라도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겠지만 홍씨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배우 김민희(37)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히며 김민희와의 관계를 공식화했다.

2019-06-14 17:14:4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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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사퇴 발표 "치욕적인 말들 더 이상은 힘들어… 진실 밝혀질 것"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하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지난 23년 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다.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일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고, 제가 팬들과 사회에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라 생각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오늘 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내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의 언론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의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의혹, 한서희 관련 마약 무마 의혹 등으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2019-06-14 17:07:2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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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세종연구원, 세종포럼 공동주최

세종대·세종연구원, 세종포럼 공동주최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 전원경 박사 특강 "예술, 여행을 떠나다 : 파리"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이 공동으로 지난 13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예술의전당 인문아카데미 전원경 박사를 초청해 '예술, 여행을 떠나다 : 파리'를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전원경 박사는 "파리는 유럽을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도시다. 이 도시에 쌓인 숱한 역사와 문화예술의 유산들은 파리를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파리가 이처럼 문화예술의 메카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이는 나폴레옹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프랑스 군대가 지리멸렬한 상태에서 공화주의자인 군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가 혜성처럼 등장했으며, 1793년 툴롱을 공격한 나폴리군을 저지하기 위해 나폴레옹 준장은 이탈리아 원정에 나섰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폴레옹은 군인이었지 정치가는 아니었으며, 이 후 거듭된 승리로 인해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전 박사는 "스스로를 '나폴레옹 1세'로 칭한 나폴레옹은 스스로를 로마 황제의 현신으로 여기며, 로마 제국의 부흥을 꿈꾸었다. 이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주변국가들을 차례로 침략해서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지를 프랑스 제국에 편입시키고 자신의 형제들을 허수아비 왕으로 옹립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할양해 준 나라들에서는 곧 반란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폴레옹 몰락의 시발점이 된 것은 대륙봉쇄령의 한계, 그리고 1812년의 무리한 러시아 원정이었다. 1812년 러시아원정에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제국을 지키는 조건으로 프랑스 황제 자리에서 퇴위한다. 자신의 운명을 건 1815년의 워털루 전투의 패배 후 나폴레옹은 영국군에 체포되어 아프리카 한가운데의 고도 세인트 헬레나 섬에 보내진다. 이 섬에는 그는 7년을 버티다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전 박사는 "1839년 나폴레옹의 유해는 세인트헬레나에서 파리로 옮겨졌다. 그의 유해는 생전에 완공을 보지 못한 자신의 개선문을 지나 앵발리드에 안치되었다.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승리를 기념해 건축되기 시작한 이 개선문은 당초 로마에 있는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을 모방한 것이다. 자신이 로마 황제의 후손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던 나폴레옹의 꿈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오늘날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파리의 중심부에서 당당히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며 "파리의 중심에 거대한 나폴레옹의 기념비가 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6-14 16:4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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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9사단과 '학·군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9사단과 '학·군 협약' 체결 "군장병 평생교육·재교육 나선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달 31일 9사단 사단본부에서 9사단 소속 장교 및 사단 병사들의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학·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협력은 물론 공동발전을 위해 인적 및 물적 교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학·군 협약을 통해 9사단 소속 군간부와 가족, 병사들에게 학부 입학 시 수업료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인간과학스쿨(공공안전관리전공, 재난방재과학전공)을 신설했다. 공공안전관리전공은 군·경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군경 트랙과 경찰 트랙을 마련했다.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고 범죄의 근본적인 예방을 통해 사회의 공공안녕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교양학부 나노디그리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인들이 승진 심사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사단 안병석 사단장은 "학·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실질적 협약으로 발전되길 바란다. 상호 협조 사항이 사단 내에 시스템화 되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9사단만의 차별성 있는 학·군협약으로 긴밀한 유대관계가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총장직무대행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동감하며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희사이버대학교도 노력하겠다. 또한, 9사단과는 이번 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강조하고 있는 일반 병사들을 위한 장학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단에서 필요로 하는 특강, 교육 활동지원은 본교에 높은 수준과 다양성을 가진 교수들을 통해 진행하겠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2019-06-14 16:29: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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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안랩 등 '판교밸리' IT 인재 채용 나섰다

NHN·안랩 등 '판교밸리' IT 인재 채용 나섰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현재 주요 입주사들의 활발한 채용이 진행 중이다. 판교밸리로 출퇴근을 희망한다면 지금이 지원의 적기다. 14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NHN은 51개 부문에서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고, 마이다스아이티는 신입사원을, 아이디스와 안랩은 각각 신입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 중이다. NHN에서 시스템/플랫폼 개발자부터 TOAST CAM 정산/재고 관리 경력 채용까지 총 51개 모집분야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직군은 기술·게임제작·사업·경영지원 등으로 경력 무관부터 인턴, 경력까지 모집 대상은 다양하다. 모집분야에 따라 과제와 필기테스트, 또는 라이브 코딩 테스트가 진행되는 등 상세 지원자격이나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공고를 참고하자. 각 분야 채용 시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안랩은 16일까지 2019년 6월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연구개발부문] 연구개발/SW개발·연구개발/TW·연구개발/QA·Knowledge/SR, ▲[일반부문] 고객서비스/기술지원·마케팅·마케팅(제품/서비스 기획·컨설팅/Consultative Sales·계약직/사무지원·연구개발/UX 등이다. 서류접수 이후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아이디스는 17일까지 2019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대표이사 비서업무·시스템 개발 및 서버/네트워크 운영 ▲[상품기획] 제품기획 ▲[연구소] SW연구개발·HW연구개발·지능형 영상인식 개발·기구설계 등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1일 17시까지 2019 글로벌 신입사원 열린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및 마케팅 직군의 경우 ▲[국내] 기계SW 기술영업·건축설계SW 기술영업·건축구조/플랜트SW 기술영업·토목구조/지반SW 기술영업 ▲[해외] 공학기술용SW 해외사업 ▲웹솔루션 사업지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다스아이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크루트 '1000대 기업 신입 공채', '50대 그룹사 전용관',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등 전용관에서 신규 채용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2019-06-14 16:12: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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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故 이희호 여사 시대 앞서간 선구자, 지도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에 대해 "아내와 영부인이기 이전에 이미 시대를 앞서갔던 선구자였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냈던 지도자였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된 이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당신께선 불모지와 같았던 이 땅에서 제1세대 여성 운동가로 활동하셨다.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씨앗인 동시에 뿌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또한 한평생 민주주의 운동가였다"며 "1971년 대선에서 '만약 남편이 대통령이 돼 독재하면 제가 앞장서서 타도하겠다'는 다짐은 민주주의를 향한 강한 신념과 확신의 상징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사님은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 엄혹한 시절을 보내며 상상할 수 없이 가혹한 시련과 고난, 역경과 격동의 생을 잘 참고 견디셨다"며 "민주화 운동의 어머니로서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유언마저도 '국민을 위해,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셨다"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남아있는 우리들의 몫이 이제 시작됐다. 뼈를 깎는 각오로 그 꿈을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의장은 "선거 기간이면 지원 유세를 오셔서 '아들 같은 문희상, 조카 같은 문희상'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며 "아마도 80년대 '새끼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정권의 핍박을 받으며 접경지역 선거구에서 뛰던 저를 많이 안쓰러워하셨던 것 같다. 그런데 여사님, 그때 저는 행복했고 지금도 후회 없다"고 회상했다. 여야 5당 대표는 문 의장의 추도사에 이어 조사를 낭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제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김 전 대통령이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 불굴의 의지로 그 위기를 헤쳐나가는 여사님의 모습을 보고 깊이 감동했다"며 "이제 영원한 동지였던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일평생 오롯이 민주주의와 인권수호의 길을 걸으셨던 이희호 여사님 영전에 깊이 머리 숙여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며 "여사님의 뜻을 깊이 새겨 국민 행복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동반자를 넘어 선각자였던 여사님이 쓰신 역사는 영원히 빛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며 "이제 하나님과 사랑하는 동반자 곁에서 영면하기를 기원한다. 새로운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는 저희가 쓰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희호 여사님을 여사님이라 부르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부르겠다"며 "선생님께서 우리 국민에게 두루 씨앗을 남겨주셨다. 저도 작은 씨앗 하나 가슴에 품고 키워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하늘에서 기도하겠다는 여사님의 유언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일생에 걸쳐 헌신한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 길을 굳건히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9-06-14 16:11: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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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한인 소년들이 전하는 메시지, '세상과 우리' 환경그림책 원화전

오는 20일부터 25일 까지 6일간 종로 갤러리 우물에서 캘리포니아 한인 소년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에 갤러리 우물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멸종위기 동물의 위기를 알리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게된다. ‘환경과 생명의 공존’ 메시지를 담은 ‘세상과 우리(The world and us)' 전시회로 개최한다. 전시회를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의 기본이 되는 원화를 그린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에 거주하고 있는 두 소년. 한인 형제 다니엘 김(Daniel Kim, 만10세)과 벤자민 김(Benjamin Kim, 만8세)이다. “어릴적 방문한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의 코뿔소 이야기를 듣고, 최근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를 산디네고에서 북부 캘리포니아로 옮기면서 전염병에 희생된 불가사리의 이야기 등을 접하며 환경 보호와, 멸종 위기 보호 등의 시급성을 느끼게 되었다”는 다니엘과 벤자민 군은 국내 출판사 인테그럴을 통해 2017년에는 ‘200살 거북이 이야기’, 지난해에는 ‘아기 고래의 똥 이야기’를 공동저자로 출판하면서 이름을 알린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앞서 출판한 ‘200살 거북이 이야기’, ‘아기 고래의 똥’ 외에도, 미출간 도서 ‘Wind amazed(출간예정) <바람은 놀라워>’와 ‘An Amur Leopard and Captain Hook(출간예정) <아무르표범과 후크선장>’의 원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전시회의 주요 관전 요소이기도 하다.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구에서는 우리 사람들도 생존할 수 없다.”라며 “자연과 우리는 서로를 도우며 함께 살아야 한다. 이번 전시가 자연 보호와 환경 보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다니엘 김과 벤자민 김 형제. 자신들이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어린 소년들. 아직 출간하지 않는 글과 그림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공개하기로 결정한 이들의 ‘작지만 큰 활동’이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자라는 많은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9-06-14 16:07: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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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산학협력 MOU

삼육대,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산학협력 MOU "유아교육과 보육실습·공동연구 분야서 협력키로"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보육실습과 취업, 공동연구를 위해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전국 250여개 주요 공기업 및 대기업 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장어린이집 운영기관이다. 삼육대는 13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지원사업과 관련 업무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학생의 육성과 발전, 취업 등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위탁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추천 △전문 연구 인력의 인적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전문강사 교육지원 등이다. 삼육대 유아교육과 신지연 학과장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국내 최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기관으로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보육실습 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앞서 지난 4월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도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직장어린이집 전문운영기관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두 기관과 모두 협력관계를 맺게 되면서 유아교육 전문 인재양성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6-14 15:41: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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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한은행과 '취창업 활성화' MOU 체결

건국대, 신한은행과 '취창업 활성화' MOU 체결 건국대는 직무교육과 취업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취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인 '신한 두스림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신한은행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업 인지도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진로교육 및 취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지원 대상자 추천 ▲우수 교육생 및 취업인재 발굴 ▲직무교육·면접 스킬 컨설팅·매칭데이 참여 등 취업 지원활동 협력 ▲취업 설명회 및 컨퍼런스 행사 협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 김신동 취업지원센터장, 안진우 진로교육센터장과 김정훈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장, 신윤진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부부장, 김동진 신한은행 사회공헌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은 "신한은행은 혁신적 취창업플랫폼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취·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담당하는 취창업전략처와 긴밀히 협조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4 15:05: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