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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독도영공 침범 기념 패치 만들었나

국제적인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와 중화권 온라인 사이트에 독도상공을 무단 침범한 중국과 러시아 공군의 합동훈련 패치(군복 상의 등에 부착하는 마크)가 등장했다. 10일 군의 한 관계자는 이 패치가 중국 또는 러시아의 공식 훈련기념 패치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이 패치는 중·러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와 독도 영공을 무단 침범한 날을 의미하는 숫자 2019.7.23과 비행경로가 적색으로 새겨져 있다. 더욱이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H-6K와 러시아 공군 Tu-95MS가 한반도 영공을 비행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이들이 국가가 한국을 침공하는 듯한 이미지를 준다. 지름 10cm의 둥근 패치의 가장자리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약자인 PLAAF와 러시아 항공우주군(공군)의 약자인 Bkc(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е силы)가 표기됐다. 판매자는 상품 설명에 '인민해방군 공장에서 생산(Made in China PLA Military Factory)'이라고 썼다. 16달러(약 1만9000원)에 거래되는 이 패치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패치를 구매해, 적기에 구멍을 뚫어주고 싶다", "대형 출력물로 인쇄해, 사격표적으로 써야겠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2019-09-10 14:50:1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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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해 대화 주도권 쥐려나

북한이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월9일(구구절) 다음날인 10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는 향후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이번 단거리 발사체 도발은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이다.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 전후로 7차례나 발사체 도발을 이어오다 연합연습 종료 후 소강상태를 보여왔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북한이 오늘 새벽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6시53분·7시12분께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최대비행거리 약 330km로 탐지됐다. 앞서 9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 제1부장은 미국과 실무협상 재개 의사를 밝혔고 미국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큰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큼, 북한은 무력도발을 통해 미국과의 대화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 일각에서는 이와 함께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를 통해 공개한 신형 무기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려 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 행위는 한반도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따른 일본 측의 정보공유 요청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우리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 결정을 담은 공문을 일본에게 전달했지만, 2016년 11월23일 체결한 지소미아는 지난해 재연장돼, 올해 11월22일까지는 유효하다.

2019-09-10 14:28:0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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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하도 메시지 많이 와.. 변호사 일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9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동주 역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도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 변호사 일은 계속 할 거다. (내가 얼마나 고생해서 된건데)"라며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할 것임을 알렸다. 이어 서동주는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 각자 일년에 채워야하는 할당량의 시간이 있어서 그걸 채워야 하고 못 채우면 잘릴 수 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힘들다. 하지만 대신 월급을 무지 많이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하루 종일 일하다가 한 시간만 휴식하러 나갔어도 사진상으로는 마치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정말 지칠 정도로 일한다. 어쨌거나 돈 잘 받으면서 일 잘 다니고 있다. 함께 걱정해줘서 다들 고맙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세원-서정희 딸로 지난해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9-09-10 14:21:4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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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 찾은 文… '韓기업 창구 역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내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재·부품 수급 동향' 및 '우리기업 애로 해결 추진상황 점검' 행보를 선보였다. 문 대통령이 찾은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는 일본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우리기업 소재·부품 수급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된 민관합동조직이다. 센터에는 총 32개 기관에서 파견된 39명이 근무 중이다. 문 대통령은 같은날 서울 성북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 직후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공급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기업활동의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센터에서 산업현장에 대한 밀착 점검을 강화하고 애로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재·부품·장비 관련 지원정책들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가동되는지 등을 점검해 지속 보완하도록 센터가 대(對)기업 창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국무회의 땐 "지난 2달간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는 명실상부한 국가전략 과제로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대기업-중소기업-산학연에,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까지 보태져 범국민적 차원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이미 구체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대기업과 국산부품 양산에 성공한 중소기업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힘을 모았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과거와는 다른 접근과 특단의 대책으로 이 같은 긍정적 변화에 속도를 더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 7월22일 개소한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산업계 영향이 예상되는 159개 품목의 수입·사용기업 1만2479개사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특정국가 의존도-수급차질시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500개 중점관리기업을 선정해 1:1 밀착관리를 시행 중이다. 센터는 기업 애로와 관련해 현재까지 5561억원 규모(354건)의 금융지원 및 특별연장근로인가 등을 통한 9개 기업 대상 생산확대 지원 등을 해결했다.

2019-09-10 14:19:39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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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짜는 김정주의 남다른 인재영입 전략

"누가 나한테 어떻게 지금까지 버텼느냐 그러면, 늘 부담은 크지만 일에서 재미를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해요. 그중 가장 큰 게 함께하는 사람들이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일단 차에 태우고 물어봐요. 어디 좀 같이 가겠느냐고." 넥슨 기업자서전인 '플레이'에 실린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의 말 중 일부분이다. 사람이 자산인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인재확보 전쟁이 필수다. 국내 대표 게임사로 성장한 넥슨의 원동력 또한 '사람'이었다. 넥슨 매각 불발 이후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김 회장이 또 다시 인재 영입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넥슨은 온라인쇼핑몰 위메프의 모회사인 원더홀딩스에 3500억원을 투자했다. 투자의 핵심은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다. 허민 대표는 넥슨의 대표 게임이자 글로벌 히트작인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주역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게임에 대한 허민 대표의 높은 열정과 통찰력은 앞으로 넥슨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가 매각 불발 이후 흔들리는 넥슨의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가 바라보는 시각이다. 이번 투자는 김정주 NXC 회장이 또 다시 인재 영입을 위해 베팅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김 회장은 지난 2008년 허 대표가 이끄는 게임업체 네오플을 38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매출 448억원에 불과했던 네오플에 베팅하기에는 큰 액수였지만, 결국 김 회장의 눈이 정확했다는 평을 받았다. 당시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를 운영했고, 이 게임은 현재 넥슨의 캐시카우가 됐다. 실제 올 상반기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매출은 전체 회사 매출의 39%를 차지한다. 이후에도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허 대표의 위메프에 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인연을 지속해왔다. M&A의 귀재로 통하는 김 회장은 2004년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위젯 인수를 시작으로 회사 몸집을 키워왔다. 인재 영입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넥슨 출신 이승찬 전 위젯 사장이 '메이플스토리'를 성공시키자 김 회장은 위젯 인수를 통해 다시 그를 넥슨으로 불러들이기도 했다. 이승찬 전 사장은 다시 넥슨을 나갔지만, 메이플스토리는 여전히 넥슨의 '효자 게임' 중 하나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정상원 넥슨코리아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 또한 넥슨에 합류하고 이후 회사를 떠나 2010년 띵소프트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 2013년 넥슨이 띵소프트 인수에 나서며 다시 '친정'으로 복귀한 바 있다. 넥슨이 또 다시 투자를 통한 인재 수혈로 재도약 할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다. 넥슨은 앞서 '페리아 연대기', '프로젝트G' 등 내부 프로젝트들이 중단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겠다는 이유로 14년 만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불참도 선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마땅한 신작 없이 정체기를 겪었다는 평을 듣는 넥슨에 변화를 불러오기 위한 결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9-10 14:12: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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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강대 등 74개 인문학 연구소에 국고 지원

경희대·서강대 등 74개 인문학 연구소에 국고 지원 최대 6년간 연평균 2억원씩 지원… 연구소당 박사급 학문후속세대 최소 2명 채용키로 인문사회 분야 순수·기초학문을 연구하고 국가·사회적 문제에 인문적 해결방안을 제시할 연구소 74곳이 새로 선정돼 국고 지원을 받는다. 이들 연구소는 박사급 학문후속세대 최소 2명을 채용토록 해 150여명의 박사급 연구인력이 신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략적지역연구형 4곳, 순수학문연구형 35곳, 문제해결형 15곳, 교육연계형 20곳 등 총 74곳을 2019년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략적지역연구형은 신북방·신남방정책 등 국가전략적 차원의 지역학 연구와 지역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경희대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와 서강대 동아연구소가 선정됐다.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고려대 한자문화연구소 등은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와 해외학술서 번역, 데이터베이스화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학문연구형 연구소로 선정됐다. 지난 4월 발표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도입된 문제해결형 연구소는 국가·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로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선문대 글로벌 지속가능경제발전 경제연구소가, 대학혁신 지원 방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교육연계형으로는 중앙대 다문화콘텐츠연구원,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소는 최대 6년(3+3년)간 연평균 2억원 씩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이들 연구소는 연구소 당 2명 이상 총 150여명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하도록 해 박사급 학문후속세대가 전임 연구 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교육부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3개 유형이던 지원사업을 전략적지역연구형·순수학문연구형·문제해결형·교육연계형 등 4개로 재편했다. 지원 대상은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일반 연구기관까지 확대, 올해 사단법인 정암학당과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등 대학 외부 연구소 2곳이 선정됐다.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인문사회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거점을 확대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부는 다양한 인문사회연구소들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0 14:12: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