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체코 中·東部 유네스코 보물 감성 여행…'쿠트나호라' & '리토미슐'

【 프라하,쿠트나호라,리토미슐(체코)=이민희 기자】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체코 내 아름다운 장소들과 건축물중 유네스코 세계유산 2곳이 추가 등재되었다. 지난 7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43차 세계문화유산위원회(WHC)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체코의 '크루쉬노호르지 광산 지역'과 '클라드루비 나드 라벰의 의전용 말 사육 및 훈련소 경관'이 이번에 신규 등재됐다. 이로써 체코는 총 14개의 유적과 지역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수도 프라하에서 차로 한시간 이동해 유네스코 관리하 중부 보석지방인 쿠트나호라 지역과 동부 보헤미아 지방, 오랜 역사도시인 리토미슐을 소개한다. 체코의 유네스코등재 기록을 보면, 1992년 프라하의 역사 지구 및 프루호니츠키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고, 같은해 체스키 크룸로프 역사 지구와 텔치 역사 지구가 등재되었다. 1994년에는 슈다르 나트 사자보우의 젤레나 호라의 성 얀 네포무츠키 순례교회 등재에 이어 1995년에는 쿠트나 호라 역사 지구, 성 바르바라 성당, 세들레츠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 바로 이어 1996년에는 레드니체 & 발티체의 레드니체-발티체 문화 경관이 등재됐다. 1998년에는 홀라쇼비체 역사 마을 보존 지구와 크로메르지시 정원과 성을 각각 등재시키게 된다. 1999년에는 리토미슐의 정원과 성, 2000년 올로모우츠 성삼위일체 석주, 2002년 브르노 투겐다트 별장, 2003년 트르제비치 유대인 지구와 성 프로코피우스 바실리카에 이어 2019년 크루쉬노호르지 광산지역과 클라드루비 나드 라벰의 의전용 말 사육 및 훈련소 경관을 등재시키게 된다. ◆신비로운 쿠트나호라와 주변 쿠트나호라는 13세기 후반 광부들이 모여살던 은광촌이 왕실도시로 발전하여 프라하에 버금가는 부촌으로 큰 도시로, 은과는 불가분의 관계다. 체코수도 프라하에서 약 7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쿠트나호라는 1995년 유네스코에 지정된 역사적이며 고혹적이면서도 아픈 과거를 안고 사는 도시다. 우아하고 비밀스런 여성같은 중세도시 쿠트나호라는 성당, 수도원, 귀족들의 집, 은밀한 외딴장소, 아치형 지하실, 고딕과 바로크의 건물과 도시와 조각들이 산재돼 있다. 쿠트나호라 지역은 약 10세기경 조성되었는데, 오늘날 야곱교회라 부르는 사원과 자보지나들 라벰과 슬라브닉 귀족 가문이 자리 잡았던 말린에 있는 정통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들을 그 증거로 들 수 있다. 쿠트나호라와 주변지역은 은광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1961년부터 쿠트나호라는 도시유적지로 지정되었고, 1995년 중부 보헤미아지역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가 되었다. ◇세들레츠의 성모 마리아와 세례자 요한대성당, 구 시토회수도원 1142년 세들레츠 지역에 최초의 시토회 수도원이 건립되었고, 수도회교회는 1282~1382년에 갤러리와 환영예배당을 갖춘 대성당으로 건축되었다. 후스전쟁 당시 소실되었고, 17세기말~18세기초에 체코 바로크의 거장 얀 블라줴이에 의해 재건축되었다. 이곳에는 페뜨르 브란들 산티니의 작품인 귀한 제단화가 소장되어있다. 구 시토회 수도원은 현재 필립 모리스 체코의 본사가 위치해있다. 세들레츠 성모마리아 성당 건너편에는 '세들레츠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어 지역 소개지 및 관광지 역사등을 브로셔로 볼 수 있다. ◇해골성당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스팟 중 하나인 체코유명관광지 세들레츠 납골당(해골성당) 안에는 지난 1318년 흑사병과 1421년 전쟁에서 죽은사람의 뼈 약 4만개가 장식돼 있어 실제 들어가보면 으스스한 기운이 흐른다. 14세기말 묘지예배당으로 바로크양식 얀 블라줴이 산토니가 개축, 1511년 수도자에의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인골을 이용해 만든 샹들리에, 피라미드, 십자가 등의 놀라운 장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골성당을 보고 시내로 들어오면 쿠트나호라에서 탄생한 초콜릿 박물관이 보인다. 국제대회에서 2 번이나 상을 받기도 한 독특한 이 박물관에서 쿠트나호라의 달콤함을 느껴보면 어떨까. ◇UNESCO 성 바르보라 대성당 몇몇 예배당에는 후기고딕양식의 채굴을 소재로한 프레스코화가 보전되어 있다. 성 바르보라 성당의 건축은 처음에 쿠트나 호라의 부유한 시민들이 후원하여 그들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짓기위해 시작되었다. 이 성당의 탄생은 당시 프라하와 쿠트나호라 도시간의 세들렉 근처의 권력있는 수도원과의 경쟁을 잘 보여준다. 이 거대한 건축물의 외형 장식과 화려한 실내 벽화들은 오늘날까지 보는 사람의 넋을 잃게 만든다. 17~18세기 고딕양식의 쿠트나호라가 바로크도시로 바뀔 무렵, 바르보라 성당도 영향을 받게된다. 건축양식의 변화는 18세기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케이스에서 엿볼 수 있다. 오르간 자체는 새 것이고 700개의 파이프, 세 개의 건반과 52개 조절기가 달려있다. 오늘날 교회정면은 1884년~1905년 재건축기간중에 완성되었다. 이 시기에 중앙제단이 신고딕양식으로 만들어 졌다. ◇이탈리안 궁전 Valachian Court 투어 '프라하 그로쉔'이라고 불렸던 체코의 은화를 주조했던 화폐소를 방문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각자의 역사적인 동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원래는 화폐주술을 혁신한 이탈리아 전문가들인, 발라흐의 명칭에서 유래한 중앙 화폐주조소다. ◆르네상스 목걸이안의 하얀진주, 리토미슐 햇빛에 일렁이는 동부 보헤미아 지방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으로 둘러싸인 작은도시, 리토미슐이 있다. 성안쪽에는 신비스러운 뜰과 바로크극장, 호화로운 홀과 역사깊은 피아노전시, 하늘을 찌를듯한 성탑이 있다. ◇리토미슐 박물관 리토미슐 박물관은 1891년 설립되었으며 지방 자치의 중등학교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박물관은 일반적으로 도시와 주변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26년, 박물관은 1714∼1718 년에 건축된 기존 피아리스트 문법학교였던 큰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이전했다. 알로이스 이라섹은 문법 강의를 하기도 했었는데 후에 주립학교가 되었다. ◇리토미슐 성에서 르네상스의 매력에 빠져보자 멋진 스그라피토 장식, 웅장한 지붕, 우아한 아케이드, 로맨틱한 정원 그리고 신비한 지하공간 등 이것들은 리토미슐 성을 방문하는 몇 가지 이유 중 하나일 뿐이다. 페른슈타인 가문을 대표하는 좌석은 보헤미아 르네상스 양식의 가장 아름다운 예 중 하나이며 최고 수준의 건축의 순수성을 인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위한 진정제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든 특성들로 리토미슐 성 복합단지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리토미슐 성 지하에 있는 올브람 조우벡의 조각 작품과 체코의 전 대통령이었던 바출라프 하벨의 심장을 감상하는것도 추천한다. 리토미슐 성 지하는 와인을 저장 및 판매도 한다.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탄생지 리토미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만약 리토미슐을 여행하게 된다면 1824년에 태어난 유명한 작곡가인 베드르지흐 스메타나가 탄생한 부분과 연결될 것이다. 성 맞은편 1층 기념관에는 리토미슐에서의 유년기와 어린 시절 그를 음악으로 이끌었던 그의 가족의 삶에 대한 전시가 흥미롭게 소개된다. 또한 스메타나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과 그것들이 어떻게 그의 삶에 반영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스메타나의 삶의 중요한 장소인 프라하와 스웨덴의 예테보리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매년 6월과 7월에는 국제 음악축제인 스메타나의 리토미슐 음악 축제 및 엄선된 화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요세프 바할의 집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예술가로 일러스트 레이저이자 창작가이기도 했다. 동양의 종교와 철학, 신학과 악마론에 대한 많은 관심이 보이는 작품을 리토미슐에서 만날 수 있다. △취재협조 : 체코관광청, 카타르항공

2019-09-15 14:54:19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리니지'·'바람의나라' 추억의 게임 소환, 통할까?

"'리니지' 하면 자꾸 옛날 추억이 떠올라 기다리게 됩니다.", "유저들 스스로 수많은 파티 사냥터를 개척했던 추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게임 업계에 어린 시절 즐기던 게임의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복고) 열풍이 불고 있다. 유튜브로 과거의 음악방송을 즐기는 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고, 옛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찾아보는 열풍이 게임으로까지 번지는 추세다.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 업체들 역시 과거 자사 추억의 게임들을 소환해 옛 이용자를 잡고, 1020 세대들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03년 출시됐던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리니지2M'의 출시를 올해 4·4분기 앞두고 있다. 반응은 뜨겁다. 사전예약 수는 7시간 만에 100만, 18시간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을 넘어서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기록을 달성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벌써부터 길드를 모집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와우 클래식)' 또한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이다. 와우 클래식은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출시일 최고 동시 시청자수 110만명을 돌파하며 최고 동시 시청자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와우'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출시 후 지난 15년 간 8개의 확장팩을 거쳤다. 넥슨도 추억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지난달 21일 시작했다. 1996년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나라는 넥슨이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만화가 김진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MMORPG다. 1996년 11월 인터넷 버전이 나오고 1997~1998년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PC방 문화가 시작되면서 동시 접속사가 최고 13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평민'으로 시작해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등 4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직업별로 명확히 구분된 특성을 조합해 그룹플레이를 경험하도록 재해석 했다. 게임 업체들이 레트로 열풍에 동참해 추억의 게임을 소환하는 이유는 신규 IP와 달리 기존 유명세를 탄 IP가 흥행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기 IP를 재해석한 게임 출시로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과거 플레이를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 '휴면 이용자'를 재진입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규 IP를 발굴하지 않고 기존 IP에 장기적으로 의존하다가는 게임 산업이 침체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최근 눈에 띄는 신작이 나오지 않고, 기존 IP에 의존하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일례로 넥슨은 '히트', '프로젝트G', '페리아 연대기' 등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IP를 활용한 게임은 기존 유저들의 기대감으로 흥행 안정성 면에서 부담이 적지만 새 IP를 활용한 신작의 경우 리스크가 커 개발 시간 또한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9-09-15 13:56:06 김나인 기자
연수구 대표유적 능허대, 고고 역사학적 고증 '큰판' 벌린다.!!!

연수구 대표유적 능허대, 고고 역사학적 고증 '큰판' 벌린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대표 유적인 능허대(한나루)를 중심으로 백제와 중국의 문화교류를 고고학과 역사학적으로 살펴보고 그 역사성을 재조명하기위한 의미있는 학술회의를 마련했다. 능허대 축제를 중심으로 연수구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백제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해상교류와 사신문화를 역사적으로 고증해 내기위한 뜻깊은 자리다. 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백제의 대중 외교와 능허대'라는 제목으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능허대 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백산학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와 축제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학술회의는 정운용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황보경 세종대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손준호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6개 주제별 발표와 지정토론, 그리고 마지막 종합토론의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그 간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정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 내기위해 국내 분야별 석학들과 인천시립박물관, 인하대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등 지역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먼저'백제 한성기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발표와 박윤선 대진대 교수의 토론에 이어 '백제의 대중외교와 사신 파견을 통한 문물교류의 양상'을 주제로 박현숙 고려대 교수와 박승범 백두문화재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으로 문을 연다. 이어 조범환 서강대 교수와 송진 공주대 교수가'백제의 대중관계와 사신로'를 주제로, 윤용구 인천도시공사 문화재부장과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역사문화센터장이'능허대와 한나루의 역사지리'를 주제로 잇따라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다섯 번째 주제로는 수원대학교박물관 허의행 교수가 '3D 지형분석을 통해 본 능허대와 주변의 고지형'이라는 제목의 발표와 함께 박중균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의 흥미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이 '인천 연안의 초기철기~원삼국시대 유적'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이어 박성우 인하대학교박물관 선임연구원의 토론이 펼쳐진다.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후에는 백산학회장이자 좌장인 전운용 교려대 교수의 주도로 발표자와 토론자 전원을 대상으로 종합토론이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구관계자는 "고대 해양문화강국 백제의 해상 관문이자 연수구의 대표 유적인 능허대의 정확하고 올바른 조명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15 13:54:27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국민과 함께하는 인천항 혁신!" IPA, On국민참여단 모집

국민과 함께하는 인천항 혁신!" IPA, On국민참여단 모집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접수…온라인 기반으로 국민의견 수렴"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국민과 함께하는 인천항 혁신을 위해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천항만공사 On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참여단 모집은 인천항을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10월부터 1년 간 인천항만공사 'On국민참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사 홈페이지 내 국민참여 오픈플랫폼(9월 말 오픈 예정)을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제안, 토론, 설문조사, 찬반투표 등을 통해 인천항만공사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국민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클릭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5명 내외로 선발하여 9월 말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 On국민참여단 모집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겠다"면서, "기존 오프라인 기반 시민참여혁신단과 더불어 국민이 체감하는 인천항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On국민참여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9-15 13:54:20 백용찬 기자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IPA,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최대한 서두르기로 "피해재발방지 개선회의 개최키로" 인천항을 통과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으로 인천항에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피해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지난 5일부터 재난대응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항만 작업장 및 건설현장 예찰활동 강화와 행동요령 배포 등 태풍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IPA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2010년에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에 버금가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인천항에서는 일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나 하역장비 전도 등 중대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예방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번 태풍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물류창고 출입문 파손, 벽체 마감재와 지붕 마감재 탈락 등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바람에 취약한 외항 지역 천막창고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최대한 조속히 피해복구를 시행키로 하고, 이와 병행해서 피해 유형별로 구분하여 각 시설별 피해재발방지 방안을 찾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개선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A 관계자는 "특히, 신국제여객부두 끝단, 바람이 강한 곳에 위치한 조형 등대는 전면 전체가 유리구조로 되어 태풍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번 태풍 링링의 강풍에도 손상되지 않았다"면서, "본 등대는 3중 유리를 적용하여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에 따른 에너지성능지표를 충족토록 건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 태풍은 곤파스 이후 거의 10년 만에 인천항에 영향을 끼쳤지만, IPA 직원을 비롯한 인천항 전체 관계자들이 선제적으로 불철주야 예방 대비 조치에 힘쓴 덕분에 특히, 인명피해가 없었다. 유비무환의 자세를 지속 유지하자"고 당부하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9-09-15 13:54:05 백용찬 기자
기사사진
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생, 평균 봉사활동 139시간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합격생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139시간, 평균 동아리 활동 시간은 108시간, 평균 교내상 수상은 30개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올해 수시 합격생 현황에 따르면 합격생 중 봉사활동 400시간을 넘긴 학생은 6명으로, 이 중 가장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긴 학생은 489시간이었다. 하루 평균 4시간씩 봉사활동을 한다고 가정하면 100일 이상 봉사활동을 한 수치다. 또 동아리 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학생은 374시간, 교내상을 가장 많이 받은 합격생은 108개로 나타났다. 2018학년도 수시 합격생과 평균을 비교하면 봉사활동 시간은 1시간, 동아리 활동 시간은 4시간 줄었다. 교내상 수상은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긴 학생의 경우 2018년 614시간에서 125시간 줄었다. 동아리 활동 시간 역시 549시간에서 175시간 줄었다. 김 의원은 "2007년 입학사정관제에 이어 2014년 도입된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여전히 깜깜이 전형이자 금수저 전형이란 오명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최대한 구체적 정보가 일부 입시학원이 아닌 일반 학생과 국민에게 제공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 정확한 정보 제공이 담보되기 전까진 정시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9-15 13:40:01 석대성 기자
라돈제품 수거 1년새 12만개 육박…처분법은 감감무소식

'라돈침대' 사태 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생활제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약 1년간 전국에서 수거한 제품은 총 11만7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거품에 대한 처분법은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7월 9일부터 올 8월 23일까지 총 17개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로 제품 수거 명령을 내렸다. 이후 부적합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거 신청이 이어졌고, 해당 업체는 신고 물량 수거에 나섰다. 수거 신청이 가장 많은 제품은 지난해 사회적 문제가 됐던 대진침대 매트리스다. 총 7만972건의 신고가 들어와 모두 수거했다. 이어 대현하이텍의 온수매트는 1만9418건,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침구가 8270건, 티엔아이 베개커버가 7287건 수거됐다. 품목별로는 침대·침구류 13건, 미용 마스크 1건, 온수·전기매트 3건이었다. 모두 '모나자이트'를 써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자이트는 천연 방사성 핵종인 우라늄과 토륨이 1대 10 정도로 함유된 물질이다.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하면 각각 라돈과 토론이 생성된다. 또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국내에는 모나자이트가 들어간 제품에 대한 폐기 규정은 없는 상태다. 제품 수거는 마무리됐지만, 처분은 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11년 세슘(Cs-137)이 발견돼 문제를 일으켰던 공릉동 아스팔트는 원자력안전법상 방사성폐기물로 규정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 갔다. 하지만 대진침대 매트리스 등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생활제품은 방폐물로 규정되지 않아 시설 처분이 불가능하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도 제조업자의 수거·폐기 조치 의무만 있을 뿐 폐기 방법 규정은 없다. 외국의 경우 모나자이트가 포함된 폐기물은 소각해 땅에 묻는 방법으로 처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폐기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는 대진침대 매트리스 중 모나자이트가 들어간 부분을 일반폐기물과 함께 소각한 뒤 남은 재를 매립 시설에 묻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매트리스 중 모나자이트 사용 부분만 모아 태우고, 소각재를 컨테이너에 따로 보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노웅래 의원은 "환경노동부가 라돈 제품 처분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지난 7월에 마쳤다"면서도 "아직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원안위와 환경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라돈 제품을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9-15 13:26:55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자사고 폐지정책 속 내년 자사고 선발인원 9% 감소… 고입 혼란 당분간 지속될 듯

- '소송 중' 자사고, 신입생 모집 미달 사태 우려 - 하나고 등 전국 선발 자사고, 영재학교 등으로 쏠림 전망 정부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특수목적고 폐지 정책에 따라 내년 자사고 신입생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약 9% 감소했다. 올해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했으나 법원의 승인취소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 본안 소송 결정이 나올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는 자사고 위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 전하면서 "고교 서열화와 대학입시의 공정성 등 기회의 공정을 해치는 제도부터 다시 한번 살피고, 특히 교육 분야의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혀 자사고를 비롯해 외국어고 등의 폐지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특목고 논란과 그로 인한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5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020학년도 자사고 신입생 선발인원은 1만3002명으로 전년(1만4318명)보다 1316명(9.19%) 감소했다. 자사고 유형별로 전국 광역 자사고 28개교가 1만343명을 선발하고, 전국 단위 10개 자사고는 2659명을 뽑는다. 감소된 인원 대부분은 서울 경문고, 대구 경일여고, 전북 군산중앙고, 남성고 등 4개교가 2020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시도교육청 재지정평가에서 자사고 11곳이 탈락했고, 교육부가 이 중 전주 상산고를 제외한 10곳의 지정취소에 동의했지만, 법원에서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돼 당분간 법적 지위를 유지하고 내년 신입생도 뽑을 수 있게 됐다. 교육계에서는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전형이 자사고 등 특목고에 불리하지 않아 특목고 선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한 학교와 내년 재지정평가를 앞둔 학교 위주로 입학 선호도가 하락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반면 재지정평가에서 합격한 자사고와 영재학교 등으로 쏠림 현상이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실제로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올해 자사고 재지정평가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8월5일~17일까지 특목고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학부모 4573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지정취소 자사고 선호도는 전년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급락하고 영재학교와 평가를 통과한 전국단위 자사고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내년도 평가대상인 외고와 국제고 선호도도 하락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고교선택을 앞둔 금년 중3 수험생들은 현재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며 "일반고간 학력격차는 여전히 큰 상황 등의 복잡한 상황을로 고교 선택에서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에 재지정평가를 받는 학교는 자사고 12곳 외에도 외고 30곳, 국제고 6곳 등 총 48곳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상당수 시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고 등 특목고를 제도적으로 폐지하고 모두 일반고로 전환하자는 주장도 하고 있어 특목고 존폐에 대한 불안정성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는 지난해부터 후기고 선발로 진행되고 1지망에서 탈락하면 2지망으로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 10곳은 12월4일~19일까지, 전국 28개 광역 단위 선발 자사고는 12월9일~13일까지 학교별로 진행된다. 서울 소재 자사고의 경우 2020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에서 추가모집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뒤늦게 추가모집 계획을 확정해 일정대로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 자사고들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동성고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공동설명회를 연합해 개최할 예정이다.

2019-09-15 13:20: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