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21일부터 일주일 간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온라인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사이언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대전은 '과학기술로(路),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모든 콘텐츠가 영상으로 신규 제작돼 제공된다. 과기대전에서는 요일별 주제에 따라 ▲국가 연구개발 성과 ▲e-포럼 ▲ 과학문화 콘텐츠 ▲ 과학강연 영상 등을 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국가 연구개발 성과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바이오, 깨끗한 환경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구,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공간 한계를 뛰어넘는 거대과학, 기술사업화의 뿌리가 되는 기초과학 등 5대 분야 연구성과를 약 55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단키트 개발 성과와 치료제·백신 개발 과정도 소개하며, 올해 2월 발사에 성공한 천리안위성 2B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8건의 전문가 포럼이 개최돼 한국의 바이오기술 도약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을 비롯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도 진행한다.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도 준비해 과학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돌아온, 호기심천국', '1대 100' 형식으로 과학자와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과학상식을 겨루는 '사이언스 배틀퀴즈', 과학예능 '미드나잇 사이(Sci)캠프', 게임 속 과학원리를 살펴보는 '리그 오브 사이언스' 등을 제공한다. 저명 과학기술인이 참여하는 실시간 과학강연 '겨울밤 과학산책'이 매일 진행되며, 현직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과학기술 강연 콘텐츠인 '오 마이 사이언스'도 제공한다. 과기대전과 함께 열리는 청년TLO 일자리 박람회는 우수 기술기업(65개사)과 만남을 통해 청년TLO의 본격적인 이공계 사회 진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해 보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국민 여러분들이 온라인으로 편히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니, 전문적인 연구성과·과학지식뿐 아니라 과학문화 콘텐츠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20 12:00:1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AI·데이터 기업들 지방 공략 본격화...지역 인재 육성 교육 활발

박외진 아크릴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한 AI·빅데이터 기본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크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업들이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거나 챗봇과 같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지역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이즈넛·크라우드웍스·아크릴·이스트소프트 등 AI·데이터 기업들은 지방에서 데이터 라벨링 인력인 크라우드워커 양성, 바이오헬스 AI 등 인재 육성 교육을 진행하고, 광주·충청도·경상도 등 각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에 AI 솔루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지역 사업을 본격화하는 이유에 대해 "지방에서 산업별 클러스터가 조성됨에 따라 각 지역에 데이터가 집결돼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ICT 산업 및 청년인재 등을 육성해야 하는 이유는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 견인의 원동력이 ICT에 있기 때문으로,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AI 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릴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 융합 확산을 위한 지역특화 산업과의 연계, 지역혁신형(RIS) 사업, AI 인재육성 사업 등 교육, 인프라 및 네트워킹 구축 등 지역 중심의 AI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로는 지난 9일 지역활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AI·빅데이터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했으며, 오송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데이터가 있어도 활용법을 모르는 지역 헬스케어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 RIS 사업은 대학·연구기관·기업·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혁신주체들이 공동 연구개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러한 RIS 사업 및 충북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아크릴은 올해 말 충청북도에 충북 파트너스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센터 설립을 기반으로 지역 내 기업과 예비창업가를 위한 지원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크릴은 AI 교육을 비롯해 빅데이터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공급 및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웍스는 내년에 각 지역에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교육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근 시범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데이터 라벨링 입문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IA의 교육사업은 수도권, 경남권, 경북권, 충청권, 전라권 등 전국 5개 지역 데이터 라벨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 인재 양성',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취업 연계 및 안정적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지방에서는 크라우드워커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인력들이 수도권에 편중된 측면이 있다"며 "최근 인공지능 사업에 주도적인 광주 등을 비롯해 지자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맡아 크라우드워커를 양성하고 데이터라벨링 인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18만 크라우드워커 양성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해 각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크라우드워커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방에서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크라워드워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데이터 라벨러 육성을 위한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를 지난 10월 오픈해 입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AI 업계 중 처음으로 지난 2015년 4월 대전에 중부지사를 개소하고 회사 임원을 중부지사장으로 파견해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부부처·산하기관·중부 이남 지역 기업에 AI 기술 제공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챗봇 분야에서 지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데, 경상대학교, '보령머드축제' 등에 챗봇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지방 대학, 지역 행사 등에 챗봇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또 언어처리기술 개반의 빅데이터 분석 사업도 전국으로 확대해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지역 내 중소기업 및 기관 등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판교 본사와 대전 중부지사를 기점으로 제주, 경상, 강원, 호남, 충청 등 전국 단위의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사진 왼쪽)이 17일 서울 서초구 이스트빌딩 대회의실에서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7일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주 지역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MOU로 이스트소프트와 광주시는 광주를 AI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는 ▲AI 데이터댐 구축 사업과 공공데이터 대상 ▲AI 기반 개인정보 비식별화 등 공동 사업을 기획·추진하며, 회사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보안, 커머스 분야 AI 기술을 기반으로 ▲광주 지역 AI 기업과 연계한 기술 융합 및 사업화에도 나선다. 또 향후 AI 컨설팅과 AI 기반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시에 부설 연구소나 지역 사무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광주시는 AI 분야 전문인력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제공에 힘을 보태게 된다.

2020-12-20 11:48:0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클로바, AI 기반 B2B 비즈니스 가속화...수천장 은행서류 AI로 자동 판독

네이버 클로바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B2B 비즈니스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AI 광학문자판독 기술 '클로바 OCR(광학문자판독)' 기반의 문서 판독 자동화 솔루션인 'AI 비전/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신한은행 내 외환무역서류 등 각종 문서들을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할 필요없이 자동 판독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기술협력으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출시한 것은 지난 5월 'AI 음성 상담서비스' 이후 두 번째다. 우선,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외환무역서류 점검 자동화 업무에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 업무는 검증 오류 시 무역 상대국으로부터 많게는 수 백억 원에 달하는 제재를 받기 때문에 정확도가 요구된다. 이번 'AI 비전/OCR 플랫폼'은 클로바 OCR 기술로 외환무역서류 중 선하증권(B/L), 상업송장(C/I) 등 필요 점검 대상을 분류하며, 발행기관에 따라 종류별 무역서류 양식이 다른 경우에도 머신러닝을 통해 점검 항목을 자동 학습하므로 텍스트 데이터를 정확하게 인식·검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 내부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와 결합해, 다수 인력이 수작업으로 일 평균 50~60건 검증한 무역거래 점검을 향후 일 평균 200여건으로 확대했으며, 무역서류 5000여장을 자동으로 판독하고 검증해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온프레미스(소프트웨어 설치형) 환경을 탈피, 향후 클로바 OCR로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신한은행 만의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전망이다. 네이버측은 시중은행이나 수출입 업무가 많은 기관, 기업, 소상공인까지 네이버 클로바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결합한 다양한 B2B 사업모델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는 그동안 ▲우리은행 뱅킹 업무에 OCR 기술 적용 ▲현대자동차 OCR 기술 적용 ▲성남시 보건소의 코로나19 모니터링 업무에 클로바 케어콜 활용 ▲의료 챗봇 스타트업 웨저에 클로바 고객센터 솔루션 적용 ▲SBS 동영상 음성인식 ▲ YBM 토익스피킹에 AI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해왔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신한은행과의 협업은 네이버 클로바의 우수한 AI 기술이 금융 분야에 적용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인프라를 갖춘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네이버 클로바의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AI 분야 국가적 기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0 11:25:2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동형암호기술로 국제 유전체 정보분석 보안경진대회 1위

삼성SDS Campus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동형암호기술로 국제 유전체(게놈) 정보분석 보안경진대회 'iDASH 202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형암호는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에서 분석·처리하는 기술이다. 'iDASH'는 2014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후원으로 시작된 전 세계 유일의 유전체 정보분석 보안경진대회로, 매년 글로벌 IT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들이 참가해 동형암호, 블록체인 등 보안 신기술 역량을 겨루고 있다. 삼성SDS는 올해 '동형암호 기반 암종(癌種) 분석' 부문에 출전했다.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900여 명의 암호화된 유전체 변이 데이터를 동형암호기술로 분석하고 암 종류를 예측하는 것이 과제이다. 전 세계 36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삼성SDS는 최고 수준의 분석 속도와 정확도를 기록하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2개 보안전문기업과 함께 공동 1위에 선정됐다. 삼성SDS는 지난 2018년부터 동형암호 연구에 착수해 자체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최근 금융기관의 고객 신용평가 분석과 의료기관의 중증 질환 예측 등에 동형암호 기반 분석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고객사와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삼성SDS 이상욱 연구소장(전무)은 "이번 글로벌 경진대회를 통해 삼성SDS 동형암호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산업현장의 활용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20 10:55:3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MS, 첨단 ICT 기술로 장애 청소년 꿈 키웠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 청소년의 IC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ICT교육 프로그램 '스마트팜(Smart Far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실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 청소년의 ICT(정보통신기술) 기술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ICT교육 프로그램 '스마트팜(Smart Far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획된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들이 IoT, 데이터 등을 접목한 '나만의 농장'을 만들면서 최신 ICT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영리 청소년 교육 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개발했다. 양사는 올해 9월 9개 특수학교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해당 교사들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장애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팜' 커리큘럼은 ▲씨앗 뿌리기 및 IoT 센서 설치 ▲전용 어플리케이션 활용 데이터 축적 및 관찰일기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수확 단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씨앗을 심고 온도 · 습도 · 조도 IoT 센서를 설치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변화 확인도 하고 사진과 글을 업로드해 식물관찰일기를 작성했다. '스마트팜'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사들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이 각종 IoT 센서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는 동시에, 식물의 성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데이터 축적 · 활용 방법을 익히고 이를 수학, 과학 등의 교과목 개념으로 응용하는데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또 지난 18일 '스마트팜' 프로그램 성료를 기념하는 비대면 콘퍼런스를 열었다.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를 선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스마트팜' 최우수 교육 사례로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 명현학교가 뽑혔다. 명현학교 은은수 선생님은 "'스마트팜'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최신 ICT를 놀이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며 "또래와 함께 힘을 합쳐 식물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감, 소통 능력, 협동심 등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SKT는 ICT 전문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장애 유형과 학습 능력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알버트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인 '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했고, 1999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의 ICT 경진대회인 'ICT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SKT 유웅환 ESG혁신그룹장은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5G 시대 ICT를 활용해 장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교화 정책협력 및 법무부문장은 "MS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디지털 역량과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장애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0 10:38:2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U+, 연말연시 맞아 강동꿈마을보육원에 기부금 전달

2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황현식 CEO(사진 오른쪽)와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강동구 '강동꿈마을보육원'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CEO인 황현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이 참석해 기부금과 보육원아들의 손편지를 서로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나눔활동 일환으로 걸음 수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책정하는 언택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22일간 진행된 걷기 행사는 컨슈머사업총괄 임직원 2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데, 약 3주동안 참여자들의 전체 누적 걸음 수는 7391만6250보에 달했다. 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1만1046㎞로 서울과 뉴욕을 2.3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참여자 인당 하루 평균 걸음수도 1만4058보로, 9.84㎞를 매일 걸은 셈이다. 참여 임직원이 하루 1만1000보를 초과할 때마다 1원이 적립돼 3주동안 1800여만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보육원의 생활시설 개선과 아동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나눔활동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언텍트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최은미 강동꿈마을보육원장은 "해마다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원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에도 임직원 2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자전거 라이딩 기부 캠페인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고, 이동 거리(㎞)당 2000원을 산정해 마련된 기부금 800만원을 강동꿈마을보육원에 전달한 바 있다.

2020-12-20 10:32:1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김광용 인하대 교수 연구실, 산업부장관상과 논문상 '겹경사'

김광용 인하대 교수 연구실, 산업부장관상과 논문상 '겹경사' 김윤성 박사생, 기술기업과 정출연 제치고 장관상 마상범 박사,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 '202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하대 기계공학과 전산유체공학실(CFELAB) 김윤성 박사과정생./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김광용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실이 '202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산유체공학실(CFELAB) 소속 김윤성 박사과정생은 지난 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발명특허대전(KINPEX)에서 백스윕 임펠러 수중펌프로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차지했다. 펌프제조업체 프럭시스(Fluxys) 대표인 김윤성 박사생은 '셀프 클리닝 기능을 갖는 백스윕 임펠러의 설계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금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그가 제1저자로 참여한 관련 논문은 올해 초 해외 저명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인 MDPI Energies에 게재됐으며 제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 우수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됐다. 김윤성 박사생은 "우리 연구실의 성과가 축적된 유체기계 최적 설계에 특화된 방법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유럽이나 미국 등 기술선진국의 유체기계 기술과 격차가 크고 해결이 어려운 연구 분야를 발굴해 계속 연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유체기계학회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한 인하대 기계공학과 전산유체공학실(CFELAB) 마상범 박사./인하대 제공 지난 2월 석박통합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은 마상범 박사는 학위논문 '입구 재순환 장치가 결합된 원심압축기의 공력해석과 최적설계(Aerodynamic Analysis and Optimization of a Centrifugal Compressor with Inlet Recirculation Devices)'로 박사학위논문상을 차지했다. 마상범 박사의 연구는 새로운 형태의 입구부 재순환 장치를 고안해 원심압축기의 작동 영역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 박사는 "지난 6년의 학위기간 김광용 지도교수님의 체계적인 논문지도와 조언, 그리고 격려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라며 "연구실에서 배우고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체기계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광용 교수는 "김윤성 박사생은 사업과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쉽지 않은 학업환경에서 수중펌프에 관한 연구로 SCI급 학술지 논문 2편을 비롯해 다수의 학술지와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논문실적을 냈고, 마상범 박사는 원심압축기의 유동 불안정성에 대한 연구로 SCI급 학술지에 논문 10편을 게재했다"며 "우수한 두 신진 연구자가 앞으로도 유체기계분야 현장에서 맹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20 09:33:3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홍석만 세종대 교수 연구팀, 자연살해 T 세포의 아토피 억제 기전 규명

홍석만 세종대 교수 연구팀, 자연살해 T 세포의 아토피 억제 기전 규명 홍석만 교수 연구팀/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홍석만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교수 연구팀이 미국 밴더빌트 의과대학의 Luc Van Kaer 교수와 박세호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에서 자연 살해 T 세포의 아토피 피부염 억제 기능을 밝혀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피부연구 학회에서 발행하는 피부 과학 연구 분야 상위 5% 이내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지난달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Selective expansion of double negative iNKT Cells inhibits the development of atopic dermatitis in Vα14 TCR transgenic NC/Nga mice by increasing memory-type CD8+ T and regulatory CD4+ T cells'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어려운 알레르기성 피부 면역 질환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혈액 내 자연 살해 T 세포 중 CD4-CD8- double negative(DN) 특정 아집단이 정상인과 비교해 적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 발생과 자연 살해 T 세포의 특정 아집단 감소 간의 상관관계와 그 기작에 대해 아직까지 규명돼 있지 않았다. 홍석만 교수 연구팀은 자연 살해 T 세포가 아토피 피부염 발달을 조절하는 상위 조절자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요소라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자연 살해 T 세포 중 DN 아집단의 선택적 증가를 유도하는 Vα14 TCR transgene(Tg)을 역교배(backcross) 방식으로 도입해 DN 자연 살해 T 세포 과발현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Vα14 TCR Tg NC/Nga) 생쥐를 개발했다. 홍석만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자연살해 T 세포의 기능을 아토피 피부염 조절 연구에 잘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부작용이 최소화된 세포면역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0 09:27:0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연세대-인천광역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 체결

연세대-인천광역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 체결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까지 건립 협의…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추진 연세대 캠퍼스 전경/ 뉴시스 연세대(총장 서승환)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송도세브란스병원 및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조성을 위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승환 연세대 총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1단계 캠퍼스 부지에 더해 2단계 캠퍼스 부지로 14만 1292m2를 신규 공급받게 된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개발예정 부지와 2단계 신규 부지 도합 38만 7777m2에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건립하고 연세사이언스파크(YSP)를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 10년은 국제캠퍼스의 교육과 국제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다가올 10년은 연구와 산학협력에 중점을 두고 이른바 '대학이 중심이 된 혁신 클러스터'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연세사이언스파크(YSP) 건립 및 운영을 위해 5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연세대는 이를 기반으로 송도세브란스병원 및 산학연 기반 시설을 구축함과 동시에 국책사업 및 민간투자를 유치해 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승환 총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연세사이언스파크(YSP) 건립을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된 학·연·산·병 모델을 구현할 것이며,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면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진정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0 09:14:59 이현진 기자